평택복지재단 2013년 복지시설종사자 역량강화교육
평택복지재단(이사장 이종영)은 2013년 복지시설종사자 역량강화교육 「제 3, 4차 평택시 시설종사자 전문성강화교육」을 7월 16일(화) 10시~12과 7월 17일(수) 오후 3시~5시에 팽성복지타운 2층 소강당에서 실시한다.
평택복지재단에서는 2013년 평택시지역복지계획 연차별사업과 연계하여 평택지역의 복지정책에 발맞추기 위해 관내 복지 현장에 있는 직능별 복지시설종사자 및 사회복지사들을 대상으로 12회기의 직능별 맞춤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전문적인 이론교육과 실천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하였다. 교육대상과 수준을 일반교육과 차별화하여 직능시설별 ‘전문가 양성’으로 세분화 해 교육을 실시하고자 한다.
이러한 배경으로 평택복지재단(이사장 이종영)에서는 7월 16일(화) 10시~12시에 『제 3차 평택시 시설종사자 전문성 강화교육』- ‘성년후견인 양성과 관리체계 및 시민후견인 활성화 방안’ 이라는 주제와 관련하여 팽성복지타운 2층 소강당에서 한양대학교 법학과 제철웅 교수를 모시고 7월 1일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성년후견인 양성제도에 대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성년후견인 양성 교육은 시설종사자 뿐만 아니라 학부모와 함께 하는 교육으로써, 학부모들이 새롭게 도입된 성년후견인 제도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올바르게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초점을 맞춰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7월 17일(수) 오후 3시~5시에는『제 4차 평택시 시설종사자 전문성 강화교육』- ‘박근혜정부 고용정책 현황과 전망 :지방고용정책활성화 중심으로’이라는 주제와 관련하여 팽성복지타운 2층 소강당에서 한국노동연구원 장홍근 선임연구원을 모시고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의 내용은 박근혜 정부의 지방고용정책활성화를 중심으로 이루어질 예정이어서, 박근혜 정부의 고용정책/지방고용정책에 관심이 있는 평택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시설종사자 역량강화교육을 통해 관내 복지시설의 종사자 및 예비사회복지사들이 현장에서의 실천기술을 익히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시설 종사자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복지역량강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