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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영, 2019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 참석[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11)은 23일(목) “2019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에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안 부의장은 “3.1 만세운동, 5.18 민주화 운동 등 임시정부 100년의 역사 속에 청소년은 대한민국 항쟁의 중심이었고 역사를 바꾸는 힘이었다. 또한, 사회를 변화시킨 주체로써 4차 산업혁명과 5G로 대표되는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주인공 역시 우리의 청소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청소들은 자신의 미래를 당당히 준비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 기성세대는 청소년을 위해 ‘공정한 기회와 결과가 보장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할 의무가 있다.”면서 더불어 “초중고생이 각각의 시기마다 누려야할 권리와 다양성을 인정받을 수 있고, 그 다양성이 자신만의 경쟁력이 되어 꿈을 이루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것 또한 우리사회의 역할이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안 부의장은 “청소년들은 서로가 경쟁자인 동시에 동반자이며, 서로가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한 번의 실패에 주저앉지 않고 다시 도전하고,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며 “경기도의회는 변화의 주역, 미래의 100년을 이끌어갈 견인차, 청소년을 응원하고 사랑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개회식에는 진선미 여성가족부장관,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 염태영 수원시장과 이번 행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한 경기도의회 박옥분 위원장을 비롯해 조명자 수원시의회 의장, 청소년과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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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영, 부처님오신날 맞아 ‘봉축법요식’ 참석[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11)은 12일(일) 불기 2563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수원시 사찰 곳곳에서 열린 ‘봉축법요식’에 참석했다. 안 부의장은 “현대인은 끊임없는 경쟁 속에서, 학창시절엔 입시의 강을 건너고, 성인이 되어서는 취업이라는 산을 넘어야하며, 그 후에도 결혼, 주거, 보육, 노후준비 등 수많은 문제를 안고 살아간다.”며“우리는 모두가 ‘행복한 삶’을 꿈꾸지만, 남들과의 비교와 경쟁이 일상이 된 현대인에게 ‘마음愛 자비, 세상愛 평화’을 위한 부처님의 가름침과 실천은 큰 위로와 용기를 전해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안 부의장은 “최근 현대인은 명상을 통해 마음의 휴식과 안정을 찾고 모든 생명이 평등하고, 존엄하며, 자유롭다는 것을 우리의 스승, 부처님의 자비로 배풀어 내일을 살아갈 용기를 얻을 뿐만 아니라, ‘나’를 넘어 ‘우리’를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부처님의 말씀 중에는 주객합일(主客合一), 즉 주객이 따로 있지 않고 하나라는 가르침처럼, 서로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통해, 하나되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반야사, 수원사, 봉녕사, 보현선원, 대승원, 팔달사 등의 봉축법요식에는 국회의원 김진표, 박광온, 김영진, 백혜련, 경기도의회 김중식, 김봉균, 황수영, 김은주, 이필근 의원과 염태영 시장, 수원시의회 조명자 의장을 비롯한 수많은 신도들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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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영, “2019 수원 청년UP 클라우드” 참석···격려의 메세지 전달[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11)은 5월 9일(목) “2019 수원 청년UP 클라우드”에 참석해,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안 부의장은 “로봇과 인공지능(AI)을 통한 실제와 가상이 융합된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경제 환경은 더욱 빠르게 변화하고 있지만, 기술의 발달이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보장하지는 않는다.”면서, “창업과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실제 기업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기존의 산학협력체계를 넘어 기업과 대학이 함께하는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은 사회에 첫발은 내딛는 청년들에게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청년문제는 청년만의 문제가 아니다. 오늘 참여해 주신 20여개 기업과 학교 관계자께서는 창업과 취업에 관한 궁금증과 어려움에 관하여 적극적인 자문과 안내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안부의장은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며 김진표 국정기획자문위원장 임기 시에 청년정책실, 청년자문기구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 했었는데, 드디어 정부가 청년정책관실과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설치해 청년 관련 제반정책을 기획하고 청년 세대와 다양하고 직접적인 소통을 강화하려고 한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며 “정부와 발맞춰 경기도의회도 31개 시군과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강곤 경희대학교 부총장, 박란자 수원시 청년정책관을 비롯해 김주형 디지털엠파이어Ⅱ협의회장, 경희대‧성균관대‧아주대 LINC+사업단, 김동수 삼일공고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청년과 기업관계자 200여명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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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영, “2019년 경기도교육청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박람회” 참석[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11)은 5월 9일(목) “2019년 경기도교육청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박람회”에 참석해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안 부의장은 “오늘 전시‧판매되고 있는 제품을 살펴보면, 기존의 사무용품을 포함해 ISO 9001과 HACCP(해썹) 인증을 받은 질높은 제품들이 많이 전시되어있다.”면서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은 장애인 지원을 위한 여러 정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궁극적인 지향점은 사회의 구성원인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함께 장애인 자립 지원에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안 부의장은 “장애인은 초중고 시절에는 학교 울타리 안에서 보호를 받지만, 고등학교 졸업 후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설과 시스템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와 같은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우리 사회의 관심과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늘 이 자리는 중증장애인생산품을 널리 홍보하고, 나아가 장애인 기업의 자립을 위한 작은 씨앗을 심는 자리로,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참석한 각 기관 물품구매 담당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면서 마지막으로 안 부의장은 “앞으로 31개 시군 학생과 학부형의 참여가 확대되고, 이를 통해 ‘장애와 비장애의 구분’이 아닌, ‘조금 다른 우리’를 배우고 실천하는 소통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행사는 이재정 도 교육감, 김민수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장, 경기도의회 조광희 위원장, 박세원, 이필근, 최종현 의원을 비롯한 장애인 관련단체와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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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영, “교통정책은 주민의 안전과 직결”[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11)은 8일 수원가정법원 신청사 주변 교통체계 개선을 위한 현장토론회에 참석해, 영통구 매영로 345번길 주변도로에 대한 현장 확인 및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안 부의장은 “수원가정법원 임시청사 주차공간은 지금도 상시 만차이며, 불법주정차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상황에서, 2020년말 수원가정법원 신청사가 개청하게 되면, 교통환경은 더욱 열악해 질 수밖에 없다.”면서, “현재 논의되고 있는 입‧출입교차로 개선, 차로폭 정비, 30킬로존 도입 등 방안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보행권과 운전자의 주행권 보장은 물론, 주변 상권의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안 부의장은 “수원가정법원이 위치한 매영로 345번길 주변이 아파트는 물론 학교, 도서관, 유치원 등 다중 이용시설이 밀집한 지역으로, 정확한 안내표지판 설치를 통해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만드는 등 시민들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이번 현장토론회에는 조인상 수원시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수원가정법원, 경기연구원, 수원시정연구원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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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기, ‘광주광역시의회 의원 홍보단'과 간담회 가져[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김원기(더불어민주당, 의정부4) 부의장은 3일,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개최 홍보를 위해 경기도의회를 찾은 ‘광주광역시의회 의원 홍보단(단장 장재성)’을 접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도의회에 따르면 이날 방문은 오는 7월과 8월에 개최되는 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대회 마스코트인 ‘수리․달이’를 전달하고 분위기 조성 및 참여 홍보 협조 등을 위해 방문했다. 김원기 부의장은 “우선 경기도의회를 방문해주신 홍보단에 감사드린다.”고 환영의 뜻을 전했다. “세계 3대 매머드 스포츠 이벤트 중 하나인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빛고을 광주에서 열리게 된 것을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에서도 대회 홍보 및 관람 안내 등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간담회에 함께 한 안혜영 부의장도 “개․폐회식 참석 요청에 감사드린다.”며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광주수영대회)는 오는 7월 12일부터 28일까지 열리며, 이후 8월 5일부터 18일까지 전 세계 수영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마스터스대회가 치러진다. 한편, 선수권대회에서는 6개 종목(경영·다이빙·아티스틱수영·수구·하이다이빙·오픈워터수영) 76개 경기가 열리며 마스터스대회는 하이다이빙을 제외한 5개 종목에서 참가자 연령(만 25세 이상, 수구는 30세 이상)을 5세 단위로 구분해 63개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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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영, “수원 망포초등학교 개교 기념식” 참석[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11)은 지난 1일 수원 망포초등학교 개교 기념식에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안 부의장은 “‘감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됨됨이가 바른 교육’을 이끌고 계신 안영희 교장선생님과 교육청 관계자, 개교를 준비해 주신 69명의 교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망포초등학교의 힘찬 출발을 축하했다. “요즘 초등학생은 유명 유튜버가 되기를 희망하고, 그들만의 키워드인 ‘디지털 네이티브’, ‘키즈 메이크업’등이 등장한 것처럼 빠르게 변화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생각을 이해하기 위해 학교와 사회는 더욱 노력해야 한다.”며 안 부의장은 “망포초등학교가 오랜 기간 개교가 늦어지면서 일부 학생이 임시로 잠원초등학교에 다니는 등 많은 과정을 겪었고 앞으로도 해결해야 할 과제가 남아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 아이들일 것이다.”라면서 “망포초 아이들이 처음 접하는 사회활동인 학교에서 교육과정을 통해 지식을 배우는 것뿐만 아니라, 더불어 함께하는 공동체의 중요성과 배려, 나눔을 실천하고 스스로의 인권을 지키는 민주시민으로 자라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경기도의회는 마음 놓고 자녀를 학교에 보낼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학부모의 의견을 경청하고, 또 경청할 것이다. 내가 아니라 우리를, 내 아이가 아니라 우리 아이들이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학부모님들을 비롯해 모든 분들이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념식에는 김진표 국회의원, 이미경 수원시의원, 유양선 학부모회장과 재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안 부의장은 개교기념식 행사에 앞서, 영통2동 경로행사에 참석해,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한 어르신들의 노고와 희생으로 올해 뜻깊은 임시정부 100주년을 맞게 되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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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영, “노동자는 100년의 미래경제를 책임질 주역”[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11)은 지난 30일 “제129주년 세계 노동절기념 경기지역본부 기념대회”에 참석하여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안 부의장은 “한국 경제성장의 든든한 버팀목였던 제조업 등 2차 산업이 대한민국을 G20으로 이끌어준 튼튼한 뿌리이다. 그 중심에 노동자가 있고 노동자는 100년의 미래경제를 책임질 주역이다.”라며 “무역전쟁이라 불리는 현대의 경제환경 속에서, 4차 산업혁명은 피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그 속에서 우리의 삶의 터전인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모두의 지혜와 역량을 하나로 모아야 할 시기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안 부의장은 “경기도는 공공부문의 모범적 고용주로서, 공동의 이익을 위한 민주주의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현재 사회적 갈등을 유발하는 구조적인 문제를 과감히 개혁하고, 동시에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서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한다.” 며 “경기도의회는 거창한 경제학 이론이 아니더라도, 자녀를 키우며 평범하게 오늘 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더불어 자신의 노력한 만큼 인정받을 수 있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행사에는 김용목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 이재명 도지사, 박광온 국회의원, 김경협 국회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장현국, 김장일, 허원, 송치용 의원 및 노동단체 회원 300여명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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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초등학생들, 1일 도의원이 됐어요![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부의장 안혜영, 수원11)는 4월 26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수원시 잠원초등학교 등 3개교 학생 7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8회 경기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 학생들은 1일 도의원이 돼 도의원 선서와 함께 “학교에서 작은 실천으로 환경을 지키자”, “학교 복도에 cctv를 설치하자”, “학교 고체비누를 액체비누로 바꾸자” 등을 주제로 3명의 학생이 2분 자유발언을 통해 본인의 의견을 진지하게 발표했다. 또한, “교내 스마트폰 사용 제한 조례안”의 안건을 상정하여 찬반토론을 실시하고 표결 처리하는 모의의회 운영을 통해 도의원 역할을 직접 경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참가학생 전원이 참여해 지방자치와 의회에 관한 내용을 재미있는 퀴즈를 통해 학습할 수 있도록 한 도전! 골든벨퀴즈 프로그램이 특히 학생들에게 호응도가 높았다. 이날 안혜영 부의장은 학생대표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여한 여러분 모두 경기도의 자랑스러운 인재로 자라나길 바라며, 경기도의원 142명은 여러분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실제로 필요한 정책을 개발하고 지원하겠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한편, 2019년 제9회 행사는 4월 30일(화)에 안산시 신길중학교, 양평군 지평중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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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중하위 가계의 가처분소득 증대를 위한 주택비용 절감방안 모색 정책 토론회” 열려[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소득 중하위 가계의 가처분소득 증대를 위한 주택비용 절감방안 모색 정책 토론회”가 26일(금) 경기도의회 4층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정책 토론회는 직접민주주의 강화 및 현장 여론 수렴을 위해 올해부터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9년 경기도 춘계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도의원을 비롯해 관계전문가, 언론인, 공무원, 도민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룬 이날 토론회에서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 더불어민주당 염종현 대표, 안혜영 부의장 등이 함께 해 정책 토론회를 축하했다. 또한, 토론회 좌장을 맡은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원용희 위원(민주, 고양)은 “통계청이 25일 발표한 ‘2018년 가계동향조사(지출부문)’를 보면 저소득층 가구당 월평균 소비지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소득 중하위 가계의 주택비용 절감해 가처분소득을 높이는 방법으로 민생경제를 챙기고 양극화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고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정책토론 의제를 선정한 배경을 설명했다. 주제발표에 나선 국민대학교 문상석 교수는 “부동산 가격이 상승할 경우 보증금 및 임대료 상승으로 이어지게 돼, 소득수준이 낮고 자가 점유율이 낮은 계층은 가구 가처분 소득이 낮아지고 소비지출이 감소하게 된다.”며 “주거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가계의 소비에 영향을 줄만큼 크기 때문에 소득 중하위 가구에 주거비 감소를 위한 정책을 본격적으로 입안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기존제도의 활용과 부처 내․외부 문제를 고려해 새로운 정책실행주체를 포함시키고 현 제도의 유연성을 제고해 주거복지를 향상시키자.”고 제안했다. 한편, 이날 본격적인 토론에는 경기도청 이종수 도시주택실장, 경기도시공사 이헌욱 사장, 경기연구원 봉인식 선임연구위원, (사)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 진남영 원장, CBS 경인방송본부 변이철 보도국장, 경실련 부동산건설개혁본부 김성달 국장 등이 참여해 열띤 논의를 이어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