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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대만관광객 유치 현지 설명회 개최▲ 전북도, 대만관광객 유치 현지 설명회 개최 [광교저널] 전북도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전북, 전남, 광주광역시 호남권 3개 시도 공동으로 대만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에는 타이베이, 타이난, 가오슝 등 대만의 주요 도시에서 총 120여개 언론사 및 여행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2018년도 전라도 천년을 기념해 전라도 관광자원과 무안공항 전세기 상품 등을 홍보했다.또, 최근 대만 방한관광객의 지방공항 이용률이 증가하는 추세에 맞추어 무안공항과 대만의 가오슝 및 타이베이 전세기를 이용한 전라북도 관광코스 소개, 개별관광객 편의를 위한 외국인 셔틀버스와 전북투어패스 홍보, 인센티브 지원사항 등을 안내해 무안공항을 연계한 전라북도 관광상품을 개발·판매하기 위한 프레젠테이션 및 홍보자료를 배포했다.전북도는 2016년 7월에 한국관광공사 타이베이 지사와 공동으로 대만 최초로 전라북도 관광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고, 전북관광의 지속적인 홍보를 위해 대만 주요 미디어 기자단을 초청해 팸투어를 추진한 바 있다. 이 팸투어에 참가한 대만 케이블 방송인 동삼TV 진유상 기자는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실시간 최대 7천명에게 전라북도 관광자원과 축제 등을 소개해 큰 관심을 얻었다.전북도는 사드보복으로 인한 유커 급감에 따라 기존의 대 중국 의존에서 벗어나 대만·홍콩·동남아 및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시장 다변화를 위한 홍보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지난 2월 태국국제관광전에서 전북 관광 홍보관 운영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국제관광박람회 참가 및 인도네시아 여행사 세일즈콜, 일본 오사카·후쿠오카 지역 관광설명회 개최 등을 실시했고, 다가오는 8월에는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NATAS 여행박람회 2017’에 참가해 전라북도 관광 홍보관을 운영해 전북관광 알리기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육홍기 전북도 관광총괄과장은 ”대만은 중국, 일본, 미국에 이어 방한 외국인 국가별 4위로 꾸준하게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는 중요국가“라며, ”가장 한국적인 매력을 가진 전라북도의 지속적인 홍보마케팅을 통해 앞으로 더 많은 대만 관광객이 전북을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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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로 가는 축제가 기다린다!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기간 무주서 열려▲ 마을로 가는 축제(무풍승지마을) [광교저널] 무주군이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와 연계한 마을로 가는 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참가와 관람를 위해 무주를 찾은 내외국인 방문객들에게 폭넓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또 주민소득 창출에 기여한다는 취지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6월 25일부터 7월 2일까지 8일간 무주읍 서면마을 등 13개 마을에서 다양한 체험(음식 & 숙박)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무주읍 앞섬마을에서는 “복숭아가 익어가는 섬마을(자전거 트레킹, 꽃밥 등)” 체험을, 서면마을에서는 “우리 마을엔 도깨비가 산다(섶다리 체험, 연잎 밥 등)”가 준비되며 무풍면 승지마을에서는 “와일드푸드(농장체험, 시골밥상 등)” 설천면 호롱불마을에서는 “호롱불 아쿠아리움(꽃마차 투어, 산채비빔밥 등)”을, 삼도봉 마을에서는 “삼도가 만나는 굽이굽이 산촌체험(삼림욕, 시골밥상)”, 적상면 괴목마을에서는 “조선왕조실록(적상산사고)을 지키는 사람들 이야기(넝쿨바구니 만들기, 3색 칼국수 등)”, 치목마을에서는 “위험한 먹을거리체험(삼베짜기, 꽃차 등)”을, 내창마을에서는 “구불구불 재 넘어 하늘목장(산양 먹이주기, 시골밥상 등)”을 준비한다.안성면 두문마을에서는 낙화놀이(표고버섯탕수 등)와 함께 하는 “불꽃,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명천마을에서는 “자연의 소리 백색음 테라피(기체조, 시골밥상 등)”, 진원마을에서는 “사그락사그락 고추의 변신(장류체험, 냉 · 온 국시 등), 죽장마을에서는 ”그늘 한 자락과 바람의 여유(대나무 부채만들기, 오분도 주먹밥 등)“, 수락마을에서는 ”블루베리 따고 수영장에서 즐기는 물놀이(블루베리 따기, 시골밥상 등)“를 즐길 수 있다. 무주군청 마을만들기사업소 김오수 농촌관광 담당은 “무주에 오시면 꼭 즐겨봐야 할 마을로 가는 축제가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겨냥해 그 문을 활짝 열었다”며 “방문객들이 농 · 산촌지역인 무주의 특성과 전통문화, 그리고 무주사람들의 정을 듬뿍 느끼고 돌아가실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정성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코레일과 협력해 진행하는 농촌관광프로그램과 주말이벤트, 농촌관광투어에는 4개 마을이 참여한다. 농촌관광프로그램은 영동역을 출발해 마을체험(무주읍 서면, 안성면 두문, 설천면 호롱불마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관람(태권도원), 그리고 다시 영동역까지 가는 일정이며 주말 이벤트(당일 4,9000원(체험, 교통비 포함) / 6.25. 무주읍 서면, 안성면 두문 / 7.1. 적상면 치목 / 7.2. 설천면 호롱불)를 위해 대전과 전주, 영동을 출발하는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참가 외국인 선수들에게는 특별히 무료 농촌관광투어(6.25.∼30.)의 기회가 주어진다. 1코스(2회)는 태권도원을 출발해 향교(머루와인동굴)와 설천면 호롱불마을(산채비빔밥 카누타기) 또는 적상면 치목마을(산나물 두부스테이크 삼베체험) 태권도원으로 도착하는 일정이며, 2코스(1회)는 태권도원을 출발해 반디랜드와 무주읍 서면마을(잔치국수 혼례체험) 또는 적상면 치목마을(산나물 두부스테이크 삼베체험)를 들러 태권도원으로 가는 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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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에서 딱 한 정거장,‘신흥덕 롯데캐슬 레이시티’▲ 신흥덕롯데캐슬레이시티 투시도 -주경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롯데건설이 오는 7월 1일 수원신갈IC인근 미니신도시급으로 조성되는 ‘신흥덕 롯데캐슬 레이시티’ 분양에 나선다. 신흥덕 롯데캐슬 레이시티는 경기도 용인시 상미지구 도시개발구역 A6블록, 8만3,348㎡ 부지에 총 1597가구가 입주해 새로운 주거거점지역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이 단지는 지하3층~지상34층 총 11개 동, 전용 59~84㎡로 전 타입이 중소형 면적이다. 전용면적 별로는 △59A㎡666가구 △59B㎡ 426가구 △72㎡ 262가구 △84㎡ 243가구로 구성됐다. 신흥덕 롯데캐슬 레이시티가 들어서는 자리는 경부, 서울용인, 영동고속도로가 바로 인접해 있어 전국 각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차후 GTX용인역(가칭) 개통이 예정돼 있는 등 교통호재를 안고 있다. ▶ 분양 시장 성공 1등 공신, 교통호재 안은 신흥덕 롯데캐슬 레이시티 분양불패 경부선 라인에 위치한 용인시는 수도권 남부 주요도시인 수원, 화성, 성남, 광주 등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으며, 단지가 들어서는 기흥구는 용인시 내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신도심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지역이다. 특히 신흥덕 롯데캐슬 레이시티는 수원신갈IC와 약 1Km 거리에 위치해있다. 이에 경부고속도로와 경부~외곽순환고속도로를 통해 각각 서울 강남, 송파까지 약 2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또한 흥덕IC를 통해 용인서울고속도로를 이용할 시, 세곡까지 약 25분 거리에 위치했다. ▲ 신흥덕롯데캐슬레이시티 투시도-야경 대중교통 여건도 탁월하다. 기흥역 분당선 이용 시 서울 강남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차후 예정된 GTX용인역(가칭)이 개통할 시 강남 10분대 생활권이 가능해져 강남권 배후단지로도 손색없다. 특히 신흥덕 롯데캐슬 레이시티는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단지와 GTX용인역(가칭) 및 기흥역을 오가는 입주민 전용 셔틀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입주민들의 출퇴근 및 통학 환경을 더욱 편리하게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단지 입구 바로 앞에는 서울 강남, 명동, 광화문, 서울역 등을 오가는 광역버스가 수시로 정차하는 버스정류장이 마련됐다. 5000번, 5005번, 5001번, 5001-1번, 5003번, 5600번, 1560번 등 통해 도심을 빠르게 오갈 수 있으며 신갈고속시외버스정류소를 통해 인천공항 및 경기, 충청, 전라권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 수도권 청약 시장 붐 일으킨 59~84㎡ 중소형 평형, 대단지 브랜드에서 누린다! 신흥덕 롯데캐슬 레이시티는 1597가구 전 타입이 59~84㎡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됐다. 그 중 59㎡(구25평)이 전체 68.3%(1106가구)를 차지해 실수요자 및 투자수요 견인을 이끌 전망이다. 이어 72㎡(구29평) 15.9%(265가구), 84㎡(구34평) 15.8%(258가구)이다. 특히 이 단지는 통경축과 바람길을 고려해 12개동 전 가구가 100%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이에 일조권이 우수하며 단지 가운데로 중앙 공원이 넓게 펼쳐져 조망은 물론 동간 거리까지 확보해 사생활 보호까지 신경 쓴 자연친화 아파트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전용 59A㎡ 타입은 주방과 거실을 일자형 맞통풍 구조로 배치해 환기에 보다 유리하도록 설계했다. 중소형 타입임에도 불구하고 시원스러운 조망권과 개방감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전용 59B㎡ 타입의 경우 넓은 드레스룸이 포함돼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기본 1개의 안방과 2개의 침실이 제공되나 옵션 선택 시 2개의 침실을 하나의 방으로 변경이 가능하다. 이에 가족 구성원 및 필요성에 따라 방의 크기와 개수 선택이 가능하다. 전용72㎡ 타입은 4베이 구조로 거실, 주방이 일자형 맞통풍 구조로 배치되며, 주방 팬트리를 갖출 예정이다. 주방 팬트리를 통해 최대한의 수납 공간을 확보했으며 넓은 다용도실을 계획해 용도별로 수납이 가능하다. 안방에는 드레스룸이 기본 제공되며 발코니 확장 시 파우더룸과 드레스룸을 분리할 수 있다. 이 타입 또한 2개의 침실이 나란히 배치돼 옵션 선택 시 하나의 큰 방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전용 84㎡ 타입에서는 주방 옆 공간을 팬트리 또는 알파룸 형태로 선택할 수 있다. ‘드림알파룸’으로 수납강화형, 침실형, 서재형 등 원하는 타입으로 선택이 가능하다. 자녀의 공부방이나 맘스 오피스, 미니서재 등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최근 중소형 타입 아파트가 인기를 끌며 작은 공간도 효율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설계한 것. 또한 전 타입에서 롯데캐슬이 선보인 ‘드림키친’을 적용할 수 있다. 주부의 라이프스타일과 키 등을 고려해 일반적인 스텐다드(Standard)형 싱크대(작업대 높이 85cm)와 하이(High)형 주방가구(작업대 높이 90cm) 중 선택할 수 있다. 이어 거실에서는 ‘드림 라인월(유상옵션)’을 선보인다. 아트월 시스템 가구로 입주민 취향에 맞는 4가지 선반 컬러와 레이아웃을 선택할 수 있다. 신흥덕 롯데캐슬 레이시티 분양 관계자는 “단지 구성이 100% 전용 59~84㎡ 타입 중소형 타입인 만큼, 실수요자들이 더욱 필요한 공간 활용도로를 높일 수 있도록 설계 단계에서부터 구상했다”며 “전 타입에서 2개 침실 통합형 평면을 선보이며 가족 구성원, 자녀 수 등을 고려해 필요에 알맞은 옵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 신흥덕롯데캐슬레이시티 조감도 ▶ 교통호재 더불어 개발호재까지, 떠오르는 경기남부권 주거포인트 현재 상미지구는 곧 몰려들 수요자들을 위한 도시 재정비 시간을 가지고 있다. 상미지구 초입에는 각종 고급 외제차 매장이 즐비하고 있으며, 현재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자동차 매매 단지인 ‘남서울 오토허브’가 조성 중에 있다. 남서울 오토허브는 단순히 자동차 매매 뿐만 아니라 문화, 쇼핑, 여가 시설을 두루 갖춘 스마트 복합 시설로 구비될 예정이다. 이에 상주인원만 약 7천여 명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직주근접 배후 수요를 기반에 두는 한편, 신흥덕 롯데캐슬 레이시티 입주민들에게 생활 편의 시설 인프라 확충 욕구를 채워줄 전망이다. 이어 태광그룹이 단지 인접지에 약 100만㎡ 부지에 1조 원을 투자해 태광 콤플렉스 시티(2020년 예정)를 건설한다는 계획을 발표 한 바 있다. 이에 태광산업 섬유소재 R&D센터, 방송문화콘텐츠센터, 흥국생명·흥국화재 등 태광그룹의 계열사가 한 자리에 모이게 된다. 태광콤플렉스시티와 남서울오토허브 등이 들어서면 약 3만여 명 이상의 배후수요 창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 엄마도, 아빠도 좋아하는 세심함 갖춘 아파트 신흥덕 롯데캐슬 레이시티에는 지하 내 각 가구별 세대 창고를 마련했다. 이에 집 안에 두기 큰 부피의 짐을 보관하기 용이하다. 캠핑용품이나 낚시, 골프용품 등을 보관할 수 도 있고 여름철 불필요한 난방용품이나 겨울옷 등 짐을 따로 창고에 보관해 집 안의 수납공간을 더욱 넓게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아울러 단지 가운데 곧은 중앙 녹지 시설이 마련돼 단지가 마치 공원과 같은 느낌을 줄 수 있을 전망이다. 아파트 사이로 넓게 펼쳐지는 중앙 공원은 입주민에게 쾌적한 단지환경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아파트 동간 거리를 넓혀 저층세대 등 사생활 보호에도 용이하다. 또한 단지 내 대규모 스트리트 몰이 마련돼 ‘원 스톱 리빙 단지’로 자리매김한다. 멀리 나가지 않고도 대규모 상가 안에 마련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것. 차후 대형 슈퍼마켓, 커피숍, 음식점, 학원가 등 생활에 필요한 상업시설이 한 자리에 마련될 계획이다. ▲ 신흥덕롯데캐슬레이시티 조감도 ▶ 원어민 강사, 커뮤니티 시설 상주 예정…영어 교육·육아 특화 단지 신흥덕 롯데캐슬 레이시티는 ‘수준이 다른’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일 계획이다. 다양한 테마를 도입한 고품격 캐슬리안 센터는 스포츠, 컬쳐, 패밀리 커뮤니티로 공간을 분리해 이용 목적에 맞게 구분했다. 넓게 펼쳐진 다목적홀에서는 각종 연회 및 강연, 모임 등이 가능할 전망이다. 간단한 요리, 다과 준비까지 가능한 개수대 등 조리실이 마련됐으며 커뮤니티 시설 내 수유실까지 갖춰져 있다. 스포츠커뮤니티에서는 피트니스 클럽, GX룸, 실내 골프클럽 외에도 어린이 체육관이 별도로 운영될 계획이다. 어린이 체육관에서는 축구, 농구 등 단체 활동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통해 연령별 성장기에 맞는 협동심과 운동 능력을 기를 수 있을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 도서관과 키즈카페 등을 통해 ‘육아 특화 시설’을 선보인다. 여기에 입주민의 외국어 교육 편의 제공을 위한 원어민 영어 강사가 커뮤니티 시설 내 상주할 예정이다. 국내 유명 어학원인 삼육어학원과 연계해 수준 높은 외국어 교육을 제공할 전망이다. 시설 내 6개의 스터디룸이 갖춰져 그룹과외 등 수업이 용이하며 도서관 한 쪽에는 개별 스터디룸과 강의실 등도 마련됐다. 단지 내 들어서는 어린이집은 1597가구 대단지에 걸맞게 보육실이 6개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지상에 차 없는 단지’로 조성되며 아파트 내 통학 및 학원 차량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어린이 승하차장 공간이 마련된다. 또한 삼육어학원과 MOU협약 체결을 통해 입주민에게 교육 할인 혜택까지 주어질 예정이다. 신흥덕 롯데캐슬 레이시티 분양 관계자는 “신흥덕 롯데캐슬 레이시티만의 자부심으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편의 시설이 마련될 것”이라며 “경기 남부권 신흥 주거 거점 지역으로 떠오르는 신흥덕 롯데캐슬 레이시티는 대단지 브랜드 프리미엄과 함께 중소형 평형의 구성으로 실수요자와 투자수요를 모두 견인할 여건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신흥덕 롯데캐슬 레이시티는 오는 7월 1일 견본주택을 오픈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용인시 신갈동 417-4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2019년 4월 예정이다. 문의. 031)274-6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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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오는 5일 해군2함대...필승해군면모 ‘보여’[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희 기자] 해군2함대사령부(이하 2함대)가 오는 5일 어린이 날을 맞이해 필승해군의 면모를 보여 부대와 함정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2함대에 따르면 공개행사에서 4,200톤급 대형 군수지원함을 비롯해 2,500톤급 최신형 호위함과 1,000톤급 초계함을 평택 군항부두에서 함정 내․외부를 둘러보고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다. 2함대는 부대출입은 해군 2함대 정문 옆 건물인 서해회관에서 신분증을 지참해 수속을 밟아 부대 셔틀버스로만 출입이 가능하다. 이날 서해수호관 앞 광장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실력을 갖춘 해군 군악대의 호국연주회를 매 정시마다 관람 UDT 특수전 장비와 해난구조장비들을 관람 및 체험할 수 있다. 2함대 관계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부대를 공개해 시간에 맞춰 나들이 계획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며 “서해수호관과 천안함 참수리-357호정 전시시설에서는 온가족이 함께 대한민국의 안보현실과 해군 장병들의 숭고한 헌신을 체감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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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평형 구성의 ‘용인 기흥 우방 아이유쉘’▲ 조감도 용인 기흥 우방 아이유쉘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우방건설산업이 오는 12월 ‘용인기흥 우방아이유쉘’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용인 기흥 우 방아이유쉘’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407번지에 위치한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20층 7개동, △전용면적 59㎡A 104가구 △전용면적 59㎡B 118가구 △전용면적 59㎡C 72가구 △전용면적 74㎡A 68가구 △전용면적 74㎡B 38가구 등 총 400가구 규모다. 전 가구가 중소형 위주로 구성돼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 3개 고속도로 진입 용이해 강남접근성 뛰어나고 초‧중‧고 인접해 교육여건도 우수 경부고속도로와 인접한 ‘용인 기흥 우방 아이유쉘’은 용서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에도 진입이 용이해 강남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또 분당선과 에버라인 환승역인 기흥역을 통해 수원은 물론 분당, 용인시청 모두 20분대로 도달할 수 있다. 향후 경부고속도로 신갈IC로 이어지는 42번 국도 우회도로가 개통되면 교통은 한 층 더 편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용인 기흥 우방 아이유쉘’ 반경 1km내에는 신갈초와 구갈초, 기흥중, 기흥고 등 초‧중‧고교가 5개나 위치해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또 백남준 아트센터와 경기도박물관‧경기도 어린이박물관도 인접하고 작년에 문을 연 흥덕도서관도 차량 20분 거리에 있어 아이 교육하기 좋은 환경을 갖췄다. ▲ 투시도 용인 기흥 우방 아이유쉘 ◆ 단지 주변 녹지 풍부하고 4-Bay판상형 설계와 펜트리 시공 ‘돋보이네’ ‘용인 기흥 우방 아이유쉘’은 인근에 녹지가 풍부한 것도 장점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어린이공원인 제41호 양지마을공원이 조성돼 있고 신갈공원도 도보 10분 내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 청명산이 단지와 가깝고 기흥 레스피아 호수공원 오산천 자전거길로 가벼운 운동이나 산책을 하러 가기 좋다. ‘용인 기흥 우방 아이유쉘’은 4-Bay 판상형 설계(일부가구 제외)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했다. 또 전 가구가 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는데, 다양하게 수납할 수 있는 대형 펜트리와 대형 드레스룸을 제공해 더 넓게 공간 활용이 가능하도록 배려했다. 또 초등학교 자녀를 둔 입주민들을 위해 보다 안전한 통학용 아이유쉘 전용 셔틀버스도 운행 할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1053-3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며 12월 18일 오픈 예정이다. 분양문의 : 1522-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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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신도시급 대단지’▶ 일반분양 6,800가구, 전용 44~103㎡, 2만여명 거주하는 신도시급 대단지 ▶ 입주민 위해 주거ㆍ교육ㆍ문화ㆍ레저ㆍ휴식 공존하는 원스톱 아파트 구현 ▶ 750m 스트리트몰 재현하고 현장 전망대 운영 등 본격적인 분양 준비 나서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대림산업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일대에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를 10월 분양할 예정이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일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지하 2층~지상 29층, 65개 동, 6,800가구로 지어지는 신도시급 대단지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초소형에서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평면이 적용되고 특히 실수요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 84㎡ 이하의 중소형 물량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전용면적 별 가구 수는 44㎡ 686가구, 59㎡ 1,470가구, 65㎡ 150가구, 84㎡ 3,752가구, 90㎡ 407가구, 97㎡ 311가구, 103㎡ 24가구 등이다. ◆대림산업, 실수요자 배려해 6,800가구 단일분양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일반분양 6,800가구가 한 번에 분양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6,000가구 이상의 신도시급 대단지가 이처럼 차수를 나누지 않고 단일 분양되는 것은 역대 최초의 일이다. 대림산업은 철저하게 입주민들의 살기 편한 아파트를 짓기 위해 실수요의 입장에서 생각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통상 수 년에 걸쳐 공급되는 순차 분양 아파트는 입주 초기에 학교·병원·마트 등 기반 시설 부족 등의 불편을 겪어야 하는 것은 물론 1차분보다 2, 3차분의 분양가가 비쌀 때가 많다. 수년 동안 분양이 이뤄지기 때문에 같은 단지라 해도 가격 차이가 커질 수 있는 셈이다. 하지만 단지가 한번에 분양 될 경우 기반 기설을 갖추고 동일 분양가로 공급되기 때문에 이 같은 문제를 방지 할 수 있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분양관계자는 “당초 1, 2차에 나눠 분양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단순히 아파트를 지어서 파는 게 아니라 ‘내집 마련’의 꿈을 안고 사는 사람들에게 꿈의 도시를 선사하고 싶었다”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합리적인 분양가, 질 높은 생활 편의시설, 탄탄한 교육환경이 완벽하게 갖춰져야 한다고 생각해 동시분양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동탄 생활인프라 누리며… 배후수요까지 풍부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행정구역상 용인시에 위치하지만 차량 이용 시 10분대면 동탄2신도시에 닿을 수 있어 동탄2신도시 생활권역에 속한다. 특히,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와 연결되는 84번 국지도가 사업지 인근에 개설될 예정으로 동탄2신도시와 접근성이 향상된다. 더욱이 2016년 상반기 GTX동탄역이 조기 개통되면 동탄역에서 서울 수서역까지 약 12분이면 접근이 가능하다. GTX가 완전 개통하는 2021년에는 2호선 삼성역까지도 약 18분이면 도착하기 때문에 서울 출퇴근도 용이할 전망이다. 또한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에 대규모 일반산업단지로 조성 중인 용인테크노밸리가 인근에 위치해 있어 관련 종사자들의 인구유입이 예상된다. 용인테크노밸리는 100여개의 첨단기업이 입주해 1만여명의 일자리 창출, 8,900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 단지 내에서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원스톱’ 신도시급 대단지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의 약 9배 규모로 조성되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주변 용인기흥역세권지구, 용인역북지구 등 보다 월등한 규모를 자랑하며 동탄2신도시 시범지구와 비교해도 부족함 없는 신도시급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된다. 공동주택뿐 아니라 시립유치원 및 4개의 초ㆍ중ㆍ고교, 공원, 문화체육∙근린생활시설 등의 도시기반시설이 함께 들어서 단지 안에서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단지 내에 750m 스트리트몰과 함께 도서관, 체육관, 수영장 등의 6개 테마파크가 들어선다. 축구장 15배 크기로 조성되는 테마파크에는 기존 아파트 단지 내 부대시설로는 경험하기 어려운 규모와 상품들로 일상생활 속에서 휴식과 문화∙레저를 누리는 것은 기본이고 입주민의 자부심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에는 단지 중앙을 횡으로 가로지르는 750m 길이의 스트리트몰이 들어선다. ‘한숲 애비뉴로’ 이름 붙여진 이 곳은 대림산업이 직접 설계, 업종구성(MD)도 맡고 초기 상가 활성화를 위해 분양이 아닌 임대로 공급한다. 푸드마켓존, 의료존, 교육존, 편의존 등으로 분리해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고루 배치할 예정으로 신사동 가로수길 못지 않은 명소로 거듭날 전망이다. 대형도서관, 스포츠센터 등 6개의 테마로 이뤄진 대규모 테마파크는 입주민들이 단지 내에서 모든 생활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스포츠파크(Sports Park)는 실내∙외 운동을 모두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는데 야외 및 실내수영장을 비롯해 실내골프연습장∙피트니스∙스피닝∙필라테스∙요가∙당구∙탁구를 즐길 수 있는 운동실과 대형사우나와 샤워시설이 구비된다. 라이브러리파크(Library Park)는 호수를 중심으로 데크가 설치돼 도서관과 공원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여유와 사색이 넘치는 공간으로 탄생된다. 단지 중앙에 들어서는 포레스트파크(Forest Park)는 다양한 수종이 어우러진 가로수길이 조성돼 사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 피크닉파크(Picnic Park)에는 가족과 함께 여유롭게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숲 속 휴게쉼터, 피크닉마당이 함께 마련된다. 어린자녀가 체험학습을 즐길 수 있는 에코파크(Eco Park)에는 수변데크와 초화를 이용해 생동감 넘치는 경관을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 내 3개의 공간에 조성되는 칠드런파크(Children Park)에는 제각각 다른 테마를 부여하고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즐거움을 증대시켜 준다는 계획이다. ▶ 펫네임 ‘한숲’, 대림(大林)의 순우리말로 e편한세상 16년 브랜드 노하우 집약 대림산업은 단지명을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로 최종 결정했다. ‘한숲’은 사명인 ‘대림(大林)’의 순우리말이자 기업의 주거철학인 ‘한숲정신’에서 따온 단어로, 기업의 이름과 철학을 단지명에 반영한 만큼 이 곳이 대림산업을 대표할 만한 핵심 단지라는 점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한숲시티’라는 표현을 통해 도심의 생활편의시설을 누림과 동시에 풍부한 녹지로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즐길 수 있는 주거공간을 구현한 신개념 주거도시로서의 지리적 특징까지 담아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쾌적하고 풍요로운 삶을 추구하는 대림산업의 주거철학에 따라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를 살기 좋은 아파트로 만들기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단지명에 사명을 직접 사용하기까지 많은 고민이 있었던 만큼 대림산업의 자존심을 높일 수 있는 e편한세상 브랜드의 16년 노하우가 집약된 최고의 단지로 지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750m 스트리트몰 재현한 현장전망대 운영, 미리 체험하는 단지 내 라이프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의 사업부지 내 현장 전망대를 오픈하고 사업지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중이다. 특히, 단지 내 조성되는 750m 길이의 스트리트몰을 미리 간접 경험할 수 있도록 가상 스트리트몰을 조성해 베이커리, 카페, 편의점 등을 운영하고 있다. 예비 수요자 입장에서는 단지 내 라이프를 입주 전 미리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이외에도 방문객들을 위한 상담 공간을 따로 마련하고 다채롭게 준비된 이벤트를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의 현장전망대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완장리 858-1번지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방문객들을 위해 동탄신도시에 위치한 분양홍보관과 용인시청, 오산이마트, 기흥역 등 현장 인근 지역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영 중이다. 또한 입주는 2018년 4월 예정이다. 문의: 1899-7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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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워터피아페스티벌, 연출자는 나다.[광교저널 경북.울진/김용임 기자]‘제5회 울진워터피아(Water-Pia)페스티벌’을 올여름 8월 1일부터 8월 9일까지 9일간 울진염전해변, 연호공원에서 개최한다. 청정 자연을 무대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해수욕, 산림욕, 온천욕 3욕 모두 체험 가능한 전국 유일 종합 체험축제다. 주간에는 울진 염전해변과 왕피천 강에서 워터피아 물놀이 축제와 민물고기잡기, 모래조각 만들기, 모래찜질 체험을 비롯해 금강송숲길 탐방, 요트, 승마, 스킨스쿠버, 윈드서핑체험 등 다양한 레포츠체험이 준비돼 있다. ▲ 제5회 울진워터피아 페스티벌 '은어잡기' 그리고 야간에는 염전해변특설무대에서 한여름 밤을 한층 달구어줄 해변글로벌 공연, 경북도립 국악단 초청공연을 비롯하여 관광축제단 초청공연 등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이 열린다. ▷ 울진 왕피천에서 물놀이 펀(fun)하게 즐겨 봐요 왕피천 물놀이체험은 보트, 카누, 카약을 비롯하여 물시소, 다람쥐바퀴, 징검다리, 슬라이드, 에어수영장 등을 설치해 축제장을 찾는 사람 모두가 참여하여 즐길 수 있다. 특히 수상 레프팅의 꽃인 윈드서핑체험은 취미 개발 부여에 좋은 체험으로 사전예약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그리고 최고 인기체험인 은어고기 잡기체험과 황어잡기 투망체험도 축제기간 내 매일 오후 3시에 펼쳐진다. ▷ 염전해변 모래속에서 추억을 만들고 사진도 남겨요 염전해변에서 모래조각 만들기 체험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깨끗한 바닷모래를 활용해 창작 조형물을 함께 연출하고 우수 창작품에 대한 특산품 제공과 추억의 사진도 담아준다. 그리고 염전해변 백사장 모래둔치에서 한여름 모래찜질체험, 그리고 아이들 누구나 체험 가능한 모래썰매 체험장도 있다. ▷ 야간에도“락” 페스티벌로 모이자 8월 2일부터 8월 6일까지 매일 7시부터 저녁 해변글로 공연이 염전해변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해변글로벌 공연은‘비스타, 갈라쇼,‘신유식, 재즈 소프라노, 7080라이브 콘서트,‘슈퍼스틱’난타공연, 7인조 그룹사운더 공연 등 인기스타들이 대거 참여한다. 그리고 8월 8일 저녁 7시 30부터는 경북도립국악단 초청으로 무용, 민요, 가요와 관현악, 사물놀이를 비롯해서 바이올린 리스트 연주가 한여름 밤 열기를 날려 보낸다. 또한, 8월 7일 오후 3시, 저녁 7시에는 청소년 수련관에서 2015관광축제 특별공연단의 국악 뮤지컬 판타스틱도 예정돼 있다. 특히, 야간에 망양정 ‘달빛 따라 걷기’행사도 마련돼 있다. 축제장에서 남대천 보행교, 축제장에서 왕피천 섶다리를 건너 망양정 해수욕장을 지나 망양정으로 가는 코스다. ▷ 축제장 참여자 할인 혜택도 풍성 울진워터피아 축제에 참여하는 관광객에 한하여 성류굴 입장료, 스킨스쿠버체험, 승마체험 등 주요관광지 12개소의 입장료 또는 체험비 할인 혜택과 금강송숲길 탐방 체험기회도 주워진다. 금강송 숲길탐방은 축제기간 내 화요일(8.4)을 제외한 8일간 오전 8시 40분에 염전해변 축제장에서 셔틀버스에 탑승해 1시간가량 이동한 후 금강송군락지 현장에 도착해 숲길을 탐방하게 된다. ▷ 생태 문화 관광도시 울진 ! 브랜드 확산 기대 울진군은 산림욕․해수욕․온천욕을 아우르는 제5회 울진워터피아페스티벌을 통해 축제 참여자 모두가 연출자가 되는 축제 분위기가 되도록 기대하고 있다. 참여자 모두의 오감충족으로 다시 찾는 축제로 승화시켜, 생태 문화 관광도시 울진 브랜드 확산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진군 축제관계자는 “울진을 찾아주시는 관광객들은 울진워터피아페스티벌 홈페이지, 포털사이트, 홍보 전단지를 통해 사전에 축제 프로그램을 인지한 후 울진워터피아페스티벌에 참여하면 좀 더 알차고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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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팜랜드 야외수영장으로 풍덩!<수영장 개장안내> ㅇ 기 간 : 2015. 7. 3(금) ~ 8. 16(일) ㅇ 장 소 : 농협중앙회 안성팜랜드(031-8053-7979) ㅇ 내 용 :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야외수영장, 승마체험 할인 [광교저널 경기.안성/유지원 기자] 농협 안성팜랜드가 오는 3일부터 8월 16일까지 신나는 여름 Cool Festival을 개최하고 야외수영장을 운영한다. 안성팜랜드는 입장객에게 야외수영장, 탈의실, 샤워실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물놀이 시설은 다양한 연령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유아전용, 소형·중형·대형 풀장과 에어슬라이드가 있다. 물놀이를 즐기는 가족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나무그늘 및 그늘막 쉼터가 마련돼 있다. 안성팜랜드는 여름축제를 맞이해 영업시간을 조정 및 연장했다. 기존 운영시간 10:00~18:00에서 10:30~19:00으로 변경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여름축제 동안 야외수영장 주변에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보인다. 여름축제 기간 동안 20% 할인가로 즐길 수 있는 승마체험과 말 먹이주기 체험, 워터범퍼카 등을 운영한다. 안성팜랜드 30만평 초원을 푸르게 물들였던 호밀로 호밀빵과 머핀을 만드는 체험이 신설되었는데 호밀의 매력을 오감으로 직접 느껴볼 수 있다. 이외에도 허브화분 심기, 허브향초·허브비누 만들기 체험도 진행된다. 신나는 물놀이에 빠질 수 없는 먹거리도 다양하다. 수영장 옆 푸드트럭에서는 이색메뉴로 100% 국산 말고기와 한우로 만든 말고기 꼬치와 한우 꼬치를 판매한다. 안성팜랜드는 주말 및 공휴일에 평택역과 안성 공도 터미널을 경유하는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안성팜랜드 이일규 사장은“안성 팜랜드는 고객 편의와 만족을 위하여 노력을 쏟고 있으며, 수영장뿐만 아니라 코스모스와 해바라기 꽃이 핀 초원을 걸어보길 추천한다.”고 전했다. - 이용안내 - 운영시간 : 오전10시 30분 ~ 오후 7시/식당가는 저녁 9시까지 운영 (수영장 오전 10시 30분 ~ 오후 6시 30분) 위치 : 경기 안성시 공도읍 대신두길 28 (구,안성목장) 문의 : 031)8053-7979/www.nhasfarm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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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여름철 대표적인 해안지역 관광지 제쳐 ‘이례적’▲ 전주한옥마을 전경 [광교저널 전북.전주/유지원 기자] 전주시(시장 김승수)는 사계절 내내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국내 대표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전주한옥마을은 최근 온·오프라인 상의 각종 국내여행지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사계절 내내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국민 휴식처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먼저 이커머스 기업 쿠팡이 지난 3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오는 6월~8월에 출발하는 관광 상품의 판매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주가 부산과 거제 등을 제치고 국내 내륙지역 인기여행지 1위를 차지했다. 이번 결과는 그간의 국내 여름철 주요 여행 목적지가 부산 등 해수욕장을 보유한 해안지역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다소 이례적이다. 이 업체는 전주를 ‘한옥마을과 경기전, 전동성당 등의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먹거리, 즐길거리를 갖춘 여행지라며, 최근 각종 매스컴을 통해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으며 올 여름 대표 여행지로 등극했다’고 소개했다. ▲ 전주남부시장 전경 국내 여행의 트랜드가 일정이 정해져 있는 패키지여행보다 자유여행으로 변화한 것도 전주가 대표 여행지로 등극한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쿠팡이 발표한 여름철 국내 여행상품 판매 순위에도 ‘전주 한옥마을 당일 셔틀버스 이용권’과 ‘서울·부산 KTX 왕복 자유여행’과 같은 자유여행 상품이 상위권에 랭크됐다. 이에 앞서 전주한옥마을은 5월 관광주간 최고 인기 관광목적지로도 손꼽혔다. 국내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인 맵퍼스는 5월 가정의 달 황금연휴를 앞둔 지난달 30일 자사의 무료 내비게이션 앱 검색어를 바탕으로 지역별 인기 여행지를 공개했으며, 전주한옥마을은 전국 여행지 중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야시장과 청년몰 등의 콘텐츠가 확보된 전주남부시장도 반드시 가봐야 할 국내 전통시장 중 한곳으로 손꼽히고 있다. ▲ 전주남부시장 전주남부시장은 최근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외국인이 가기 좋은 국내 전통시장’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관광공사는 서울을 제외한 전국 전통시장 가운데 외국관광객들의 접근성과 즐길거리, 먹거리, 주변 관광지 등 관광매력도를 토대로 전주남부시장을 비롯한 전국 16개 시장을 선정했다. 이처럼 전주는 최근 들어 여행상품을 이용한 관광객과 자가용을 이용한 관광객, 외국인 관광객 등에게 사계절 내내 사랑을 받으며, 국내 가장 핫한 관광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전주시 관계자는“전주가 점차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지속가능한 관광명소가 되는 것”이라며 “관광자원 보존과 관련 콘텐츠 확충, 방문객 서비스 개선 등을 유도해 방문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 만들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6년 106만6400여명에 불과한 전주한옥마을 관광객은 이후 해마다 급증하면서 지난해에는 8년 전과 비교해 5배 이상 늘어난 총 592만8900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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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드디어 승객 3만명에 돌입해용인경전철(에버라인) 일일 이용승객이 3만명을 돌파했다. 시에 따르면 용인경전철 이용객은 3월 30일 하루동안 3만 548명을 기록했다. 용인경전철은 2013년 4월 26일 개통 후 일일 이용객 수가 1만명 이하로 저조하다가 2014년 9월 20일 ‘수도권 통합환승할인 요금제’ 시행으로 큰 폭으로 증가, 그해 10월 2만명 시대를 열었다. 이후 꾸준한 증가율을 보이다가 올해 3월 신학기가 시작되면서 대폭 증가, 드디어 경전철 3만명 시대를 열게 된 것이다. 2만명에서 3만명 증가까지 약6개월만에 달성한 것으로 향후 빠른 증가율을 보일 것이란 기대다. 또 용인경전철의 일 평균 탑승객도 2013년에 8천722명에서 올해 3월 한달간 2만 3,746명을 기록해 약 2.7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빠른 이용객 증가율의 주요인은 수도권 통합 환승할인제 적용, 단체승객유치, 경전철 역사와 인근대학간 셔틀버스 운행 등 용인시의 지속적인 경전철 활성화 노력과 더불어 경전철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개선된 것으로 분석됐다. 또, 봄철을 앞두고 화창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노인 나들이 승객이 늘어난 것도 승객 증가의 주요인으로 분석했다. 용인시는 시민편의 증진을 통한 경전철 활성화 방안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 출·퇴근시 등 승객증가에 따른 혼잡상황발생 시 탄력적으로 경전철 차량 추가투입을 통해 승객편의를 제공하며, 이용객 환승편의를 도모하고자 기흥.백남준아트센터 역 도착 시 분당선 이용안내방송을 차량방송에 추가했다. 또, 운동장·송담대역 도착 시 ‘용인중앙시장’ 안내방송을 시행하는 등 경전철을 활용한 전통시장 홍보를 실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봄철 꽃구경 등 행락철을 맞아 경전철 이용승객이 보다 더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승객 불편해소 와 편의제공을 위해 꾸준히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