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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새누리당 용인시장 예비후보, 대학생들과의 간담회새누리당 용인시장 이연희 예비후보자는 지난 21일 명지대학교 교통공학과 학생들의 초청을 받아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대학생들은 이 예비후보와 용인시의 발전방향과 나아가 대학교와 지역의 상생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특히 이 자리에 참석한 대다수의 학생들은 앞으로 대학생 취업에 많은 관심과 기회를 만들어 달라고 건의 했고, 이연희 예비후보는 서민경제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기업유치와 용인시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혼신을 다 하겠으며, 청년 취업과 일자리 창출에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 예비후보는 취업 문제 해결을 위해 기업유치를 통해 대학교와 지역과 연계된 취업을 활성화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히며 젊은 학생들이 용인시의 미래임을 강조하고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매진한다면 이루고자하는 꿈은 반드시 이뤄진다며 학생들은 용인시의 주인의식을 가지고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돼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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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동부경찰서, 중소기업 경영 애로 해결을 위한 활발한 행보용인동부경찰서(서장 정승호)에서는 중소기업 경영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하기 위해 2014. 3. 5(수) 용인상공회의소에서 중소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기업 경영상 애로?건의사항 토론 이날 간담회는 정부의 ‘경제 혁신 3개년 계획’을 뒷받침하고 눈높이 맞춤 치안 제공의 일환으로 개최됐는데 중소기업 대표 22명과 경찰서 과장 7명, 용인시청 담당과장 2명이 참석해 중소기업 경영상 어려움을 청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열띤 토론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를 통해 물류 수송과 기업체 방문에 지장을 주고 있는 불합리한 교통시설을 적극 개선해 나가기로 했으며, 고용 안정을 위해 북한 이탈 주민들을 기업체에 취업 알선해 주고, 경제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기업인 대표들에 대한 출석 조사는 최대한 자제하되 필요한 경우에도 야간?휴일에 실시하는 등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순선 상공회의소장은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해준 용인동부경찰서에 감사하다”고 말하고, 배조웅 (주)국민레미콘 대표이사는 “서민경제의 어려움은 현장에서 체감을 통해서만 파악할 수 있는데 경찰서의 간담회 자리는 시의적절하다.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초청해 서민경제 어려움 해결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용인동부경찰서의 중소기업 경영 애로 해결을 위한 간담회는 2. 26(수) U-TOWER 지식산업센터에 두 번째로, 앞으로도 재래시장 상인들과 간담회를 마련해 서민경제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등 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해 활발한 치안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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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물가안정관리 2년 연속 최우수 선정지역경제의 물가안정 및 관리를 위한 수원시의 시책이 전국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인정받았다. 15일 시에 따르면 안전행정부가 주관한 ‘2013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실적평가’에서 수원시는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표창과 함께 5천만원의 특별교부세를 받았다. 시는 그동안 추진해온 지방공공요금 안정 추진실적과 개인서비스요금 안정을 위해 착한가격업소 125개를 지정, 운영하는 한편, 수원 착한가게 스토리북 제작 및 페이스북을 통한 수원시 물가알리미 운영 등 10여 건의 우수시책을 발굴?추진한 것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개인서비스요금 안정을 위해 업소와 상인회, 소비자단체의 자율적 참여를 통한 물가안정 유도에 기여했으며, 서민생활과 밀접한 공공요금 동결 및 안정화를 위한 노력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안전행정부는 전국 227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방공공요금 및 개인서비스요금 안정 추진실적, 우수 특수시책 및 제도개선 사항 등의 분야를 중심으로 이번 평가를 시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민?관이 함께하는 물가안정 관리에 만전을 기해 서민경제에 도움이 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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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대회 대통령표창 수상▲ 소상공인지원 우수기관 대통령표창 경기 이천시(시장 조병돈)가 26일 서울 SETEC에서 개최된 ‘2013 전국 소상공인대회’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전국소상공인대회는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소상공인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전국 규모 행사다. 매년 소상공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소상공인과 유공자를 발굴하여 포상함으로써 경영혁신 및 성과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모범소상공인, 육성공로자, 지원우수기관 등 3개 부문으로 나누어 포상을 해 오고 있다. 지원우수기관 부문의 경우는 응모대상이 광역자치단체를 포함해 전국 246개 지방자치단체와 200여 유관기관도 포함된다. 따라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까지는 경쟁이 무척이나 치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천시는 이런 치열한 경쟁속에서 최고 훈격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그동안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들을 위한 이천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이 전국에서 가장 우수하다고 인정받은 셈이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사업 및 특화 육성사업의 성공적 추진, 전통시장 경영혁신사업을 통한 활성화 도모, 소상인 및 골목상권 보호를 위한 각종 제도개선, 소상공인들의 창업 및 경영지원 노력도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서민경제를 살리기 위해 조병돈 시장이 기업체를 방문하여 온누리상품권 구매를 호소하는 등 직접 발로 뛰는 행정을 펼친 것이 이번 수상에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조병돈 시장은 “그 동안 서민경제를 살리기 위해 적극 노력한 점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 같아 무척 기쁘다.”며, “이번 대통령표창 수상을 계기로 전통시장을 비롯한 소상공인들의 안정과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조 시장은 “나아가 이천 시민 모두가 환하게 웃으실 수 있는 행복도시 이천을 만드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엔 이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안창희(청학도예)씨와 지용남(잠언엔지니어링건설)씨가 모범소상공인 부문에서 중소기업청장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