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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2동 주민 김명철씨, 수해복구 성금 1천만원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상현2동은 지난 21일 주민 김명철씨가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전해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7일 전했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 씨는 평소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며 꾸준한 이웃 사랑을 실천해왔다. 김씨는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겪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성금을 기탁한다”며 “하루라도 빨리 피해를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동은 기탁받은 성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호우피해 지원 특별모금 전용 계좌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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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수해복구 성금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기흥동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9일 집중호우로 인한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고 20일 전했다. 동은 성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으로 보내 이재민에 전달되도록 할 예정이다. 김영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갑작스러운 수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의 아픔을 위로하고, 빠른 일상생활 복귀를 바라는 취지에서 위원들과 마음을 모았다”며 “이번 성금이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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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 용인특례시에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냉동 돈까스 100봉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는 사단법인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 용인시지부가 지난 14일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냉돈 돈까스 100봉을 기탁했다고 19일 전했다. 시는 이날 기탁받은 냉동 돈까스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아동복지시설로 전달할 예정이다. (사)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는 태권도 기부단체로 해외에 도복을 지원하고, 아동복지시설에 태권도를 통한 재능기부와 용품 지원사업 등을 통해 ‘태권도로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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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익명의 50만원 보낸‘환갑천사’…상현1동 잔잔한 감동[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상현1동은 지난달 30일 익명의 주민 A씨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50만원 기탁했다고 4일 전했다. A씨는 “환갑을 맞아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는 의미있는 일을 하고 싶어 성금을 기탁했다”며 “찾아오는 이 없이 외롭게 지내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동은 이 성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동 관계자는 “지속적인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줘 감사하다“며 ”기부자의 뜻을 존중해 이름을 밝히거나 기탁식을 열 수는 없지만, 기부 그 자체의 큰 의미가 있다. 많은 주민이 나눔문화의 가치를 함께 공유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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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인이엔씨(주), 처인구 모현읍에 500만원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모현읍은 지역 내 위치한 기업인 삼인이엔씨(주)가 현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4일 전했다. 모현읍은 전달받은 기탁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 2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삼인이엔씨(주) 박공서 대표는 “회사가 모현읍에 자리잡은지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기부했다”며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읍 관계자는 “지역과 이웃을 생각하는 삼인이엔씨(주)측에 감사하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는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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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동 협의체, 아이 키우는 저소득 가정에 유정란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동천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정열)가 성장기 자녀가 있는 저소득 가정 10가구에 유정란을 지원하는 ‘쑥쑥, 영양 더하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2일 전했다. 협의체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배분받은 지정 기탁금으로 처인구 소재 농장과 구매협약을 맺었다. 협의체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 저소득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40구짜리 유정란 1세트를 전할 계획이다. 이정열 위원장은 “아이들이 안전한 먹거리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어떻게 하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지 늘 고민하면서 주위를 살피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협의체의 이웃사랑에 늘 감사드린다. 어려움에 처한 가구가 없는지 늘 돌아보고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동에서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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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에이엠컴퍼니에서 어려운 이웃 위한 성품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에이엠컴퍼니(화성시 소재)가 520만원 상당의 손소독제 2080개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시는 이날 기탁받은 성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장애인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로 전달할 예정이다. 에이엠컴퍼니 문지후 대표는 “코로나19 엔데믹 이후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방역용품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기탁한 손소독제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손소독제를 기탁한 에이엠컴퍼니 문지후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에게 감사하다”며 “기탁한 소중한 물품들이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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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경기공동모금회와 ESG 나눔기업 활성화 협약[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지난 13일 용인상공회의소에서 용인상공회의소·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용인특례시 ESG 나눔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개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속가능한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서석홍 용인상공회의소 회장, 이순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공동으로 용인지역 33개 기업 및 법인에 ‘용인 ESG나눔기업’ 인증패를 전달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ESG 나눔기업‘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실천하며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연 1000만 원 이상을 기부하는 기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ESG 나눔기업인 재단법인 서원재단(이사장 박종옥), 뉴경기관광(주)(대표 이용성, 이응로)등 27개 기업이 참석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ESG는 지속가능성이라고 생각한다. 지속 가능한 내일을 잘 만들어 후손들에 잘 돌려주는 것이 큰 책무“라며 ”코로나 시절을 겪어오면서 사회를 이끌어 가는 큰 힘이 된 나눔·돌봄 문화가 용인에서 확산해 대한민국 전역에 퍼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순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환경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을 해주시는 용인의 ESG 기업에 감사하다“며 ”기부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서석홍 용인상공회의소 회장은 ”용인상공회의소 소속 기업들이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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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층 수학여행비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마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홍용식)가 저소득 초·중·고 재학생에게 수학여행비를 지원한다고 12일 전했다. 수학여행비 지원사업은 ㈜KCC 중앙연구소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마북동에 기탁한 이웃돕기 후원금으로 마련했다. 마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에 가정형편이 어려워 수학여행 참여에 부담을 느끼는 법정 차상위, 한부모가족 초중고 교육비 지원대상 학생들에게 1인당 최대 초등학생은 24만원, 중학생은 28만원, 고등학생은 47만원을 지원한다. 대상자에게는 개별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12월 10일까지 수학여행비 지원신청서와 증빙자료를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물가 상승으로 수학여행 경비 부담 증가로 참여가 어려운 학생들에게 추억을 만드는 기회를 제공하려 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특화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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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대양목재서 나무 도마 100개 어려운 이웃에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대양목재(대표 김진원)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나무 도마 100개를 기탁했다고 8일 전했다. ㈜대양목재는 목재가구인 우드슬랩(통원목 테이블) 제조 전문 기업체로, 김진원 대표가 이상일 시장과 맺은 인연으로 용인특례시에 처음으로 물품을 기탁했다. 시는 이날 기탁받은 도마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로 전달할 예정이다. 김진원 대표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 용인시 취약계층을 위해 질 좋은 목재로 만든 도마를 기탁하게 됐다”며 “조금이나마 그분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귀한 도마를 기탁해주신 ㈜대양목재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도마는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