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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17년 아름다운 동행 법무보호 전진대회 '성료'▲ [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여성기술교육원(원장 김덕환 이하 여기교)은 지난 20일 11:00 법무보호가족교육원에서 2017년 아름다운 동행 법무보호 전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여성기술교육원(원장 김덕환 이하 여기교)은 지난 20일 11:00 법무보호가족교육원에서 2017년 아름다운 동행 법무보호 전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여기교 보호위원연합회(회장 조용한)가 주최하고 여기교(원장 김덕환)의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구본민 이사장, 정유철 서울교정청장, 수원지방검찰청 이시원 형사2부장검사, 오산시 곽상욱 시장 등 주요 내빈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조용한 회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이 자리는 사회의 무관심 속에서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여성보호대상자들과 위기청소년들을 우리의 품으로 끌어안기를 약속하는 희망의 자리”라며“자랑스러운 보호위원들의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보호대상자들을 위한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이 계속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구본민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보호대상자들의 자립과 재범방지를 위해 한결같이 노력하는 자원봉사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이러한 노력들이 법무보호대상자에게 새로운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범죄 없는 건강한 사회로 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시원 부장검사는 축사에서 “법무보호복지사업의 중요성을 알고 보호대상자들을 위해 수고해 그 공을 인정받아 수상한 수상자들과 보이지 않은 곳에서 한결같이 노력하고 계신 모든 자원봉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소외된 우리 이웃들을 위해 더욱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 날 순서는 예술인위원회의 식전행사가 있었으며 이어지는 본 행사에서는 법무보호대상자의 자립에 헌신하고 있는 유공 자원봉사자에 대한 포상이 진행됐다. 유공 자원봉사자 포상에는 유효종 보호위원연합회 수석부회장이 법무부장관 표창을, 여성위원회 김경순 회장 등 4명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 표창을, 김병엽 취업지원위원회 감사는 검사장 표창을, 나영웅 예술인위원회 회장 등 5명은 서울교정청장 표창을, 이선자 보호위원연합회 재무국장 등 2명은 오산시장 표창 등 총 23명이 수상했다. 한편, 이 날 행사는 여성보호대상자들의 자립과 재범방지를 위해 필요한 법무보호복지사업에 함께하며 노력한 자원봉사자에 대한 포상과 격려로 보호대상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자는 취지로 마련된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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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휴가철 안전관리위해 소방특별조사 들어가▲ 용인소방서 안전지도팀 특별조사반원이 특정소방대상물을 방문해 소방펌프 유지관리 상태를 검사하고 있다. [공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 용인서)는 하절기 휴가가 집중되는 소방안전관리 업무에 빈틈이 발생하지 않도록 업무시설 등 4개 처종 30개 대상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 용인서에 따르면 이번 특별조사대상은 업무시설(20)ㆍ의료시설(3)ㆍ교정군사시설(3)ㆍ문화집회시설(4)로 소방특별조사에 관한 세부운영규정에 근거해 소방특별조사 대상선정 심의회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소방특별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소방대상물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등 소방관계법령에 따른 조사를 실시해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과태료, 조치명령 등을 발부하게 된다. 용인서 관계자는“휴가기간 자칫 소홀해 질 수 있는 시기를 맞아 소방특별조사를 통한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한다”며“관계자의 안전의식을 높여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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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휴가길 원활하고 안전한 특별교통대책 시행!”▲ “올 여름휴가길 원활하고 안전한 특별교통대책 시행!” [광교저널]국토교통부는 오는 21일부터 8월 10일까지 21일간을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국민들에게 안전한 교통환경과 원활한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마련·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 휴가철에는 오는 29일부터 8월 4일 중 전체 휴가객의 38.3%가 몰리고, 수도권에서 출발할 경우 7월 29일, 수도권으로 돌아올 경우는 8월 1일에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혼잡 예상 구간은 갓길차로 운영, 우회도로 안내,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 등으로 교통량을 분산하고, 영동고속도로는 버스전용차로를 시범운행해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할 계획이다.특히, 올해는 최근 경부고속도로 광역버스 유사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교통안전대책을 강화할 예정이고, 관계기관 합동 점검단을 구성해 현장의 안전실태를 집중 점검하고, 특별안전교육을 실시하며,톨게이트와 휴게소 주변에서 음주운전, 안전띠 미착용 등 주요 법규위반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또한, 비상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교통상황반을 운영하는 등 유관기관 협조체계도 강화할 예정이며, 졸음운전 사고 예방을 위해 적정 휴식 보장 등 근로여건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우선, 대책기간 동안 교통수요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올해 하계 휴가 특별교통대책기간 동안 일평균 483만 명, 총 10,149만 명이 이동해 작년대비 2.4% 증가, 평시대비 24.9% 각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 고속도로 이용차량은 총 9,468만 대(일평균 451만 대)로 작년 같은 기간(총 9,241만 대, 일평균 440만 대)보다 2.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대책기간 동안 올 여름휴가객의 약 60.6%가 몰릴 것으로 보이며, 특히, 오는 29일부터 8월 4일(7일간)까지는 전체 중 38.3%의 이동수요가 집중돼 평시에 비해 약 47.2% 정도 이동인원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고속도로 혼잡은 휴가지로 출발하는 차량은 29알, 휴가지에서 돌아오는 귀경차량은 8월 1일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휴가지역으로는 동해안권(28.8%)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남해안권(20.5%), 서해안권(10.5%), 제주권(9.7%) 순으로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정부에서는 올해 여름철 교통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철도·고속버스 등 대중교통의 수송력 증강과 도로소통대책에 중점을 두면서도 국민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해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먼저, 휴가기간 이동객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특별교통대책기간 동안 1일 평균 고속버스 171회, 철도 8회, 항공기 34편, 선박 148회를 증회하는 등 대중교통 수송력이 증강된다.교통량 분산을 위해 첨단정보기술(IT)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정체 구간 우회도로 지정, 교통 집중기간 및 혼잡구간 등에 대한 교통정보 제공 등 사전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며, 이와 함께 스마트폰 앱, 인터넷, 방송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해 실시간 도로소통상황과 우회도로 정보를 제공해 교통수요가 분산되도록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고속도로 및 국도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폰용 무료 앱이 제공되고, 국가교통정보센터(www.its.go.kr), 도로공사 로드플러스(www.roadplus.co.kr), 종합교통정보안내(1333) 및 콜센터(1588-2504)와 도로전광판(VMS) 1,556개(고속도로 1,506, 국도 50)가 운영될 계획이다. 고속도로 23개 노선 74개 교통혼잡 예상 구간(888.1㎞)을 선정해 관리하고, 일반국도 46호선 남양주-가평 등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12개 구간(232.5㎞)에 대해는 우회도로가 지정·운영된다.고속도로 정체 시에는 우회노선 소요시간 비교정보 제공을 통해 교통량 분산을 유도할 계획이며, 인터넷(로드플러스 등) 전용회선 대역폭을 1,500메가바이트(MB)에서 1,950메가바이트(MB)로 임시 증설해 기존 시간당 33만 명에서 1.3배 증가한 43만 명이 동시 접속가능토록 할 계획이다.도로 신규개통, 고속도로 갓길의 효율적 운용과 교통수요 관리, 피서지 주변도로 교통대책 등 다양한 교통소통대책이 시행된다.상주영천선 상주-영천 구간(93.9km) 등 9개 구간 461.9km가 신설 개통되고, 일반국도 36호선 경북 소천(봉화)-서면(울진) 등 21개 구간(148㎞)이 준공 개통되고, 1호선 정읍∼원덕 등 13개 구간(63㎞)이 임시 개통됐다.특히, 서울양양선 동홍천-양양(71.7km), 제2영동선 광주-원주(56.9km) 등 동해안 접근 신규노선이 대폭 확충(5개 노선 367.2km)돼 휴가지 접근성이 증대됐다. 한국교통연구원 설문조사 결과 동해안권 휴가객이 가장 많을 것으로 조사(28.8%)됨에 따라, 서울양양선(동홍천∼양양) 정체 시 기존 44번 국도 경유 미시령터널 이용을 유도하고, 내린천휴게소 교통관리 전담요원 배치로 혼잡을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이동식 전광판(VMS)을 통해 혼잡을 사전 안내해 주변 휴게소로 분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제2영동선과 접하는 중부선, 영동선의 접속부는 승용차 전용 임시 갓길차로제를 시행해 진출입 정체를 최소화하고, 상주영덕선은 영덕영업소 출구부를 확장(2→3차로)하고, 청송휴게소(양방향) 주차면을 증설했다.또한, 갓길 차로제(24개 구간 226.2㎞), 승용차 임시 갓길차로(6개 구간 20.7㎞)를 운영해, 정체를 완화하고 연속성을 확보할 계획이다.고속도로 이용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익산장수선 1개소, 호남지선 1개소의 진출부 감속차로를 연장 운영해 진출 차량으로 인한 본선 정체가 일어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고속도로 경부선과 영동선에서는 버스전용차로제가 시행된다.교통상황에 따라 수원, 기흥, 매송, 비봉 등 4개 노선 23개 주요 영업소의 진입차로수를 조절해 고속도로로 진입하는 차량을 통제하고, 서울외곽순환선 장수(일산방향) 등 7개소에는 본선 교통상황에 따라 진입램프 신호등 제어를 통해 진입교통량을 조절하는 램프미터링이 시행된다.주요 해수욕장 및 국립공원 등 휴가지 인근 정체가 예상되는 35개 영업소는 교통상황에 맞추어 출구부스 탄력운영 및 근무자 추가편성 등을 통해 교통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또한, 정부는 피서객의 편의증진을 위해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자동차 제작사 합동으로 고속도로 휴게소 등 총 4개소(14개 코너)에서 자동차 무상 점검서비스가 실시되고, 화물차에 대해서는 민·관 합동으로 대책기간 중에 주요 휴게소 7개소에서 등화장치 점검(정비) 등 무상 정비서비스를 실시한다. 또한, 고속도로 본선 주요정체구간에 임시화장실 124칸을 추가 설치하고, 휴게소의 경우 직원용 화장실 개방 등 총 698칸을 확충할 계획이다. 공항 내 주차, 발권 등 안내인력 증원, 스마트폰 앱을 통한 실시간 주차상황 정보 제공, 항공기 이용객 대상 대중교통 홍보문자 발송 및 교통방송을 통한 대중교통 이용권고 및 홍보, 인천공항 셔틀 트레인 수용량 증대 및 서울역 행 공항철도 첫차 출발시간 조정(05:25→04:50) 등으로 여객 안내서비스 및 질서 유지를 강화할 계획이고, 공항 내 의자, 유아휴게실 등 여객편의시설 점검 및 청결유지 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또한, 선착장 및 항만 인근 공휴지 등을 활용해 임시주차장을 확보하고(13개소: 1,150대), 주 전산기 및 네트워크 보안장비 등 점검·관리를 통해 여객의 발권시간 및 대기시간 최소화를 도모한다. 정부는 시설물 관리주체별로 집중호우 등 기상 특보 시 비상근무체계 구축과 항공기 및 여객선에 대한 운항통제 강화 등 여름철 특성에 맞는 안전대책이 시행된다.정부는 최근 경부고속도로 광역버스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도로포장, 안전시설 등을 사전 점검하고 졸음운전 예방, 전좌석 안전띠 착용 등 휴가철 맞춤형 교통안전캠페인 등을 집중 전개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고속도로 및 터널 교통사고에 대비해 119구급대 연락체계(331개소) 구축과 구난차량(2,408대) 신속 연락 체계 구축 등 교통사고 시 신속한 인명구조와 사고처리 체계가 구축·운영된다.버스 등 사업용 차량 및 종사자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시외버스(77개사), 전세버스(24개사), 광역버스(14개사) 등 업체에 대해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버스운전자의 과로·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소 휴게시간 미준수 등을 점검할 계획이고, 운전자 특별안전교육을 실시(7.13.∼21.)한다.운전자 근로여건 개선을 위해 버스업종 실태조사 및 감독 결과 등을 바탕으로 1주 연장근로 상한 설정 또는 근무일간 최소 연속휴식 시간제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특례업종(근로기준법)에 대한 제도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특별교통대책 기간 고속도로 풍수해 대비 재난상황실을 운영하며, 유관기관(소방서, 경찰청, 군부대 등)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풍수해 복구장비 및 자재 사전확보, 취약지점 정비 등 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정부는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기간 중 열차 안전운행 확보를 위해 분야별 안전점검을 진행 중이다. 주요 역사, 차량, 시설 등 각 분야에 대한 사전 안전 점검, 열차운행선 인접공사 취약개소 사전 안전 점검 등 특별수송 대비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임시승강장인 망상해수욕장 개장기간동안에는 상시 근무를 하고 승차권 발매, 안내, 안전관리 업무를 시행할 계획이다.또한 집중호우 등 재해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여름철 재해대책본부를 설치·운영 중에 있다.하계휴가 특별교통대책기간 동안 항공편을 이용하는 여객이 급증하고 항공기 운항이 증편됨에 따라, 안전을 증진하기 위해 각 공항시설 및 이동지역 차량 등 시설·장비 사전 점검강화 등 각 지방항공청별로 현장 집중점검을 실시하고, 객실 승무원 등 항공종사자 과로방지 및 비상 근무자 확보, 기상악화를 포함한 비정상운항 대응대책 수립, 소형여객운송업체에 대한 현장점검 수행, 승객·수하물 보안검색 강화, 폭발물 위협 및 기상악화 사고발생 등 긴급상황에 대한 비상대응 및 신속한 보고체계 등을 유지할 계획이다.또한, 기상악화 사고발생 등 긴급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방항공청별 특별교통대책반을 구성해 비상연락체계를 구축·운영할 계획이다.해상부문에서는 여객선 안전확보를 위해 여객선 안전관리 지침에 따라 관계기관(해사안전감독관, 운항관리자, 선박검사기관 등) 여객선 특별합동점검 및 선박 접안시설, 터미널 편의시설 등 이용시설 합동점검(지방청 및 지자체, 터미널 운영사)을 실시하고, 기상악화 시 통제기준 준수, 출항 전 여객신분확인, 화물 과적방지 및 고박상태 확인 및 출항 후 항해 모니터링 강화 등 현장 안전관리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또한, 선원 등 현장직원을 대상으로 긴급상황 및 해상사고에 대비해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여객선 안전 캠페인 및 선상 구명조끼 착용법 등 체험형 승선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국토교통부는 국민들이 이동시간과 교통 혼잡을 줄일 수 있도록 출발 전 국토교통부 및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해 제공되는 예상혼잡일자와 시간대, 도로 등 교통정보를 미리 확인한 후 출발시점과 경로를 결정해 줄 것을 당부하고, 이동 중에도 스마트폰 앱, 도로변 전광판(VMS), 교통상황 안내전화(종합교통정보 1333, 고속도로 콜센터 1588-2504) 등을 통해 제공되는 실시간 교통상황과 지정체 구간 우회도로 정보를 이용하면 편리한 여행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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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건강정보로 건강하고 씩씩하게!’▲ 전주시 [광교저널] 전주시가 올바른 건강습관 교육을 통해 미취학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나섰다.전주시보건소는 14일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다니는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영양, 신체활동, 흡연예방, 음주예방 등에 대해 교육해 올바른 건강습관을 길러주기 위한 ‘모여라 건강동산’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모여라 건강동산은 간호사와 영양사, 운동지도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강사들이 실습과 게임 등을 통해 어린이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어린이들 체력 향상과 자신감 및 창의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건강프로그램이다.이날 교육에서는 식품자전거를 이용한 식품모형 붙이기와 아침 결식 예방, 편식교정 교육 등의 영양교육과 함께, 술과 담배의 해로움에 대해 알려주는 교육, 건강체조 등이 진행됐다.보건소는 매년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모여라 건강동산’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총 107개소 4,532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린이집 교사는 “교육 내용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흥미롭게 진행된 것 같다”라며 “이번 교육이 아이들의 건강습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참여소감을 밝혔다.전주시보건소 관계자는 “6세 이전에 형성된 건강습관은 평생 건강의 밑거름이 되는 만큼 모여라 건강동산 프로그램에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올바른 건강습관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전주시보건소는 이외에도 미취학아동을 대상으로 △구강튼튼 꿈나무 체험교실 △현장으로 찾아가는 키즈클럽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 씻기 △아토피 예방교육 등 다양한 주제로 미취학아동의 건강을 지원하고 있다.프로그램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보건소(063-281-6285)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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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윤현민, 헨리와 스파르타 영어 수련!▲ MBC ‘나 혼자 산다’ [광교저널]‘나 혼자 산다’ 윤현민이 원어민인 헨리와 스파르타 영어 수련을 한다. 헨리는 윤현민에게 영어 자신감을 불어 넣어주기 위해 보이지 않는 채찍을 쉴새 없이 휘둘렀고, 이에 윤현민의 얼굴이 울그락불그락하게 변하고 목에는 핏대까지 선 모습이 포착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14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영진 / 연출 황지영 임찬) 213회에서는 윤현민이 헨리와 영어 완전 정복을 하는 하루가 공개된다. 우선 윤현민은 최근 콩글리시 발음으로 무지개회원들을 충격의 도가니에 빠지게 한 장본인으로 영어를 제대로 배우기 위해 헨리를 찾아갔다. 헨리는 윤현민의 영어 실력이 3세 수준이라고 진단을 내렸고, 곧 윤현민을 위한 자신감 급상승 트레이닝을 시작했다. 특히 윤현민은 야생의 본능을 자극하는 영어 자신감 교육을 받으며 빅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는 “더 크게! 이거 부족해!”라고 몰아붙이는 헨리에 의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영어로 광기(?) 어린 포효를 한 것이다. 이에 윤현민이 필사적인 표정으로 소리를 지르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두 사람의 스파르타 영어 수련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또한 윤현민은 빠른 영어 습득을 위해 걸음걸이까지 교정받았다. 그는 미국 느낌 물씬 풍기는 헨리의 스웨그 넘치는 걸음걸이를 보고 뒷짐을 지고 한국적인 정서를 가득 담은 스웨그를 보여 헨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윤현민은 헨리의 스파르타식 수련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악마의 조교로 변신한 헨리의 모습은 오는 14일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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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오는 15일 ‘반려동물 문화교실’ 열려▲ 반려동물 문화교실 세미나 [광교저널] 고양시는 반려동물 1천만 시대를 맞이해 반려동물을 키우기에 유용한 지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고양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2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고양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유기견 없는 도시’가 주관하는 이번 문화교실은 ▲짖는 행동 ▲무는 행동 ▲배변 문제 ▲산책 등 반려동물을 키우기에 필요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들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마련됐다.특히 ▲행동교정 상담 ▲영양관리 ▲건강관리 등 사람과 교감을 나누는 방법을 반려견 훈련소 전문가가 실제로 보여 주며 알려주는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돼 실시간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천안연암대학교 ‘이웅종 교수’의 특별초청 강연으로 반려동물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올바른 양육과 훈련법을 전달받을 수 있다.시 관계자는 “애완견 등 반려견을 키우는 가정이 늘고 있지만, 그에 맞춰 유기동물이 증가하고 이웃 간의 분쟁도 잦아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확산을 위한 교실을 열게 됐다”며 계기를 밝히고 “교육을 통해 함께 살아가는 존재라는 인식을 심어 올바른 반려동물 정착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에 따르면 앞으로도 동물복지 문화에 역점을 두는 동물보호 정책을 이어 나갈 방침이다. 한편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3일까지 홈페이지(www.clearcity.kr) 또는 ‘유기견 없는 도시(070-4090-8028)’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반려동물 보호자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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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메디컬 분야 서울 중소기업 기술, 중국 시장 진출한다▲ 서울시 [광교저널] 대기환경오염 감소를 위한 운전자 습관교정에 활용할 수 있는 자동차 시뮬레이터,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교육용 ‘빅노트터치’ , 보안솔루션 Eversafe와 한의학 영상 진단장비와 음파진동기술을 이용한 심장제세동기가 베이징 현지에서 진행한 ‘성루 중국 투자협력주간’ 현장에서 중국 투자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서울시는 ‘서울시 중국 투자협력주간’ 현장에서 서울시 소재 유망 중소기업과 중국 투자가 160명 간 1대 1 투자 상담회를 통해 현재까지 총 4곳의 서울 중소기업과 현지 중국 투자자간 중국 진출 및 투자를 협력하는 내용의 MOU가 체결됐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경쟁력 있는 서울시 소재 중소기업 20개사를 이끌고 첨단기술산업 선도도시인 베이징(7.4∼7.5)과 창업의 메카 선전(7.6∼7.7)에서 7월 4일(화)부터 7월 7일(금)까지 3박 4일간 ‘중국 투자협력주간’을 진행 중이다. 이번 중국투자협력주간에는 IT, 바이오 등 서울시 전략·유망분야 기업 20개사와 매출액 7조원이 넘는 BHAP(베이징 하이나촨 자동차부품유한공사), 중국 1위 전자지도회사가 투자한 기업인 Beescloud, 바이커다 과학기술서비스유한공사(泊科?(北京)科技服?有限公司), ‘창위신국제기술자문(북경)유한공사(??信??技?咨?(北京)有限公司)’ 등 160여개의 중국 투자자가 대거 참여한 가운데 1대1 집중 상담회가 진행됐다. 7월 5일 베이징(北京) 현지에서 진행된 1대 1 상담회에서 2개사의 중국투자가와 협력 MOU를 체결한 시뮬레이터 전문 SI업체인 ‘그리드스페이스(대표: 박무영)’는 드라이빙 시뮬레이터와 관련해 중국투자가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2007년 설립 후 매출액이 7조원이 넘는 기업으로 성장한 BHAP (Beijing Hainachuan Automotive Parts, 베이징 하이나촨 자동차부품유한공사)의 경우 해당기업의 해외전시나 신차 개발시 자동차 시뮬레이터 관련해 협력의사를 밝혔다. 중국 1위 전자지도회사 '나브인포(Navinfo)'에서 투자한 기업이자 smart transportation 전문회사인 'Beescloud'에서는 그리드스페이스의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를 중국의 국가표준 스펙으로 지정하는 것과 관련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베이징시 교통부에서는 대기환경오염감소를 위해 운전자 습관교정을 위해 1차적으로 택시, 버스, 화물차 운전기사는 4시간 의무교육을 받아야 한다. Beescloud와의 협력을 통해 그리드스페이스의 자동차 시뮬레이터가 중국 국가표준 스펙으로 지정될 경우 이를 운전자 습관교정 의무교육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 2014년도 서울시 창업 경진대회(T-star 투자오디션) 3위 입상 기업이자 가상 터치 센서 ‘빅노트 터치’를 개발한 ‘아이에스엘코리아’는 ‘바이커다 과학기술서비스유한공사(泊科?(北京)科技服?有限公司)’와 중국 귀주성 계림시 내에 유치원 및 초등학교에 ‘빅노트 터치’를 교육용 기자재로 보급하는 것과 관련해 MOU를 체결했다.빅노트 터치는 일반 TV나 빔프로젝터, 모니터 화면 등을 전자칠판 기능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주는 가상 터치 센서 제품으로 아이에스엘코리아가 보유한 카메라 비전테크 기반의 가상터치 센싱기술은 전 세계적으로 약 5개 회사만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에서 빔 프로젝터와 TV프로젝터 모니터를 모두 터치스크린으로 바꿀 수 있는 기술은 아이에스엘코리아만 보유하고 있다고 해당업체에서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세계의 선진기술과 중국자본을 연결하는 플랫폼 기업인 ‘창위신국제기술자문(북경)유한공사((北京)有限公司, ChinaWorth Global Tech Consulting (Beijing) Co., Ltd.)에서도 참석해 동적보안솔루션 'Eversafe' 개발업체인 ‘에버스핀’과 한의학 영상 진단장비 및 음파진동기술을 이용한 심장제세동기를 개발한 ‘대승의료기기’의 중국 현지 기술사업화에 큰 관심을 보이며 이를 위한 투자자 유치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를 위해 서울시는 사전에 기업 선정 후 4주간 투자유치를 위한 컨설팅을 진행하고, 부스별 통역사를 배치하는 등 기업 진출 및 투자유치를 위해 전방위 지원을 강화했다. 서울시에서는 기업 선정 후 4주간 전문컨설팅을 통해 기업별 사업현황파악, 핵심경쟁력 분석, 시장현황 등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투자상담회를 진행하기 위한 교육과 기업 IR자료 작성 등을 지원했다. 서동록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은 “투자유치가 결정된 기업은 물론 상담에 참여한 모든 기업이 실질적인 투자유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꼼꼼하게 사후관리를 진행할 것”이라며, “우수한 기업이 중국으로 진출하고, 투자유치를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투자유치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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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 안전진단전문기관 6곳 과태료 처분▲ 전라남도 [광교저널] 전라남도가 6월까지 2개월여간 지역 63개 안전진단전문기관 실태점검을 실시한 결과 43개 업체에서 80건의 위반행위를 적발, 이 가운데 6개 업체에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다.5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안전진단 업체가 빠르게 늘었다. 2012년 29개였던 것이 2013년 32개, 2014년 41개, 2015년 52개, 2016년 58개, 올해 63개로 많아졌다.이에 따라 견실한 업체 육성과 부실한 업무수행을 예방하기 위해 실태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실태점검은 안전진단전문기관 등록 기준 및 수행 자격 적정 여부, 상호·대표자·소재지·기술인력 등 변경신고 의무 이행 여부, 안전진단 측정 장비의 검정·교정 이행 여부, 하도급 범위 이외의 불법 하도급 또는 타 업체 명의 대여 여부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점검 결과 강진 H사 등 6개 업체에서 안전진단전문기관으로서 업무 수행을 위한 기술인력 관리 실태가 매우 중요함에도 기술인력 변경신고를 제때 하지 않아 과태료 처분 조치를 했다.진단장비 고장 등 경미한 사안으로 적발된 37개 업체에 대해서는 시정조치를 요구했다.윤석근 전라남도 안전정책과장은 “견실하고 책임있는 안전점검이 이뤄지도록 매년 안전진단전문기관 실태점검을 강화하고 부정한 행위 등이 적발되면 관계법령에 따라 엄중하게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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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의 밝은 빛을 찾아라!▲ 취약계층 「Eye(눈) 종합검진 지원사업」 실시 [광교저널] 충청남도사회복지협의회는 눈빛안과 대전점과 업무협약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눈 종합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지원사업은 눈빛안과 대전점의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9일까지 신청접수를 받은 결과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및 가족 그리고 사회복지기관·단체의 생활인 등 총 150여명이 신청해 큰 호응을 얻는 것으로 평가된다. 연령별로는 10∼20대 18명, 30∼40대 48명, 50∼60대 59명, 70대이상 25명 신청했으며, 분야별로는 장애인 93명, 노인 23명, 자활 17명, 아동 11명, 기타 6명이 신청했다. 눈 종합검진은 6월 27일부터 시작해 7월 13일까지 굴절검사, 백내장검사 등 16가지 검사를 통해 눈 건강상태를 확인하며, 이중에 백내장으로 진단된 대상자에 한해 수술을 지원하게 된다. 눈빛안과 대전점 이효 원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의료지원을 하게 돼 기쁘고 의미있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눈빛안과는 이 밖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충남사회복지협의회와는 3년 전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청소년 시력교정술 지원과 노년층을 위한 백내장수술 등을 지원해오고 있다. 금번 종합검진에 참여한 사회복지기관의 한 관계자는 “경제위기로 도움의 손길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 이번 눈 종합검진과 같이 취약계층의 건강과 관련된 사업이 앞으로 더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충남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의 소금과 같은 역할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와 사회공헌활동 참여자를 지속적으로 받아들여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인생의 동반자로서 어떠한 어려움도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는 복지사회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면서 금번의 사회공헌지원사업에 참여한 눈빛안과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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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서울·부산 도심속 친환경농업 실천 모내기 체험 진행▲ 부안군 [광교저널] 부안군은 도시학교 친환경농업 실천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9일 서울특별시 도봉구 원천·신화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2∼23일 부안광역시 수영구 수미·망미·민안초등학교에서 학생과 학교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도시 어린이들에게 농촌생태학습을 할 수 있는 ‘친환경쌀 모내기 체험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부안군 도농교류 시책사업으로 서울 및 수도권 등 도시지역 초등학생들에게 농업과 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동시에 부안지역 고품질 친환경농산물 홍보 등을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다.행사에서는 도시지역 초등학생 1200여명을 대상으로 친환경농업 및 벼 성장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교정에 있는 화분으로 조성된 논에 학생들이 직접 모내기 체험을 했다.가을 수확철에는 학생들이 직접 낫을 들고 벼를 벤 뒤 탈곡기를 이용해 탈곡작업을 하는 등 모내기부터 수확까지 전 과정을 배우고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특히 수확행사는 각 학교별로 학생, 학부모, 농업인 등이 함께하는 한마당 잔치를 계획하고 있다.또 모내기 체험과 함께 부안군 친환경농업인연합회 박형순 대표가 최근 주목받고 있는 GAP인증, 농약허용물질관리제도(PLS), 친환경 먹거리 등 농산물 안전성 강화교육을 실시했다.부안군 이동근 농업경영과장은 “도시학교 친환경농업 실천 모내기 체험행사는 친환경농산물 판로 확보 목적도 있지만 주5일 수업제 시행에 맞춰 도시 학생에게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정서함양에 더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나아가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에게 지역의 친환경농산물 홍보를 통해 우리지역 농산물의 경쟁력도 강화하는 효과과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