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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드림스타트 아동 182명 대상···비대면 사례관리 호응 커▲드림스타트 아동 UCC 참여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25일 드림스타트 아동이 가정 내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영상으로 담아 올리는 UCC 만들기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위기로 외부활동이 어려워진 아이들에게 비대면 사례관리 수단으로 창의적 체험의 기회를 주었는데 큰 호응을 얻은 것이다. 시는 지난 5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182명에게 장난감을 만들거나 식물‧곤충을 기를 수 있는 키트를 제공했다. 이 가운데 40명의 아동이 직접 키운 콩나물‧버섯으로 국이나 카레 등 음식을 만들어 먹거나 장난감을 만드는 모습을 영상에 담아 시에 보냈다. 시는 엄마와 함께 장난감을 조립하는 영상을 응모한 이성하 어린이(기흥구 보라동)와 콩나물의 성장일지를 영상으로 담은 이초이 어린이(처인구 남사면) 등 20점의 우수작을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평소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열정을 뽐냈다”며 “코로나19 위기가 이어지는 만큼 비대면으로 아이들의 창의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방법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UCC 우수작에 선정된 20명의 아동에게 격려 차원에서 문화상품권 1만원권을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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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청년 농가 격려 방문▲백군기 용인시장은 지난 27일 청년 농가를 격려차 방문(숲속곤충마을)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백군기 시장은 지난 27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청년 농가 4곳을 차례로 찾아 이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백 시장은 처인구 원삼면의 딸기체험농장 ‘쭝이랑’, ‘쌍둥이 딸기체험농원’, 양지면 평창리의‘숲속곤충마을’, ‘용인포니클럽’등을 찾았다. 김일중 쭝이랑 대표는 “코로나19로 체험객이 대폭 줄어 경영에 큰 어려움이 있고 생산한 딸기마저 제대로 팔리지 않는 상황 ”이라고 호소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지난 27일 청년 농가 용인포니클럽을 방문 격려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지난 27일 청년 농가 쭝이랑딸기체험장을 방문해 격려했다. 신희영 숲속곤충마을 대표는 “곤충은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야 해 인건비나 관리비가 발생하는데 체험객이 없는 상황이라 힘들다”고 말했다. 백군기 시장은 “코로나19 위기를 하루빨리 극복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청년 농업인들이 기반을 다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물론 지원 방안 등도 고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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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유아숲체험 프로그램 선착순 모집 예정[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관내 유치원 ‧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올해 유아숲체험 상반기 프로그램을 진행할 기관을 10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5~7세 어린이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자연을 느끼고 곤충 먹이주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식물과 곤충의 생태를 관찰하는 것이다. 올해 새로 추가된 초부리 체험원을 포함해 용인아이숲‧보라‧소실봉‧정암‧번암‧한숲‧농서‧죽전‧흥덕 등 10곳 유아숲체험원에서 3월23일~7월18일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매월 수업을 각각 1 ‧ 2회 진행하는 체험형과 정기형, 차량을 운행하기 어려운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찾아가는 유아숲체험으로 구분된다. 이외에도 사회복지시설의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행복나눔숲, 매주 금‧토요일 부모와 함께 체험을 할 수 있는 또래숲 체험도 수시로 기관을 모집해 운영한다. 참여를 하려면 용인시청 홈페이지 투어용인 숲체험코너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싱그러운 자연을 체험하며 건강한 성장을 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상황에 따라 숲체험 프로그램의 일정과 내용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니 공지사항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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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작은 관광 박람회’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역의 다양한 체험관광 상품을 홍보하기 위해 18일 시청 로비에서 ‘작은 관광 박람회’를 열었다. 시에 따르면 이날 관내 20개 관광업체가 참여해 도농복합도시의 장점을 살린 ‘자연’컨셉의 관광상품을 홍보했다. 이들은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숲속 곤충 생태 체험과 유정란 농장에서의 쿠킹클래스, 도예 명장과 함께 하는 물레 체험 등 다양한 관광상품을 소개하고 현장 이벤트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한눈에 용인시의 체험거리를 확인할 수 있어 좋았고 방학기간 중 가족과 함께 방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는 이날 행사에서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현장학습 사전예약을 받아 관광업체에 연계해주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박물관‧미술관에서 문화생활을 누리고 농촌에서 생동감 넘치는 생태체험도 하는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알리기 위한 행사”라며 “관광지를 연계한 패키지 관광상품도 발굴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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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서 제 4회 지속가능발전 강원대회 '개최'[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제14회 지속가능발전 강원대회가 17일 평창군 진부면 켄싱턴플로라호텔에서 개최된다. 군에 따르면 이 행사는 강원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해 ‘지역에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 행동을 어떻게 할 것인가?’ 라는 주제로 진행하며 전문가와 주민 400여명이 참가한다. ▲ 평창군청 (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이 대회는 지속가능발전 우수사례 소개와 특강, 평창군민 원탁토론회, 평창군 어린이 환경사랑 자연사랑 사생 및 글짓기 대회로 구성됐으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관계자, 시민사회단체 및 사회경제 전문가, 행정가 등이 참여해 지역의 지속가능발전 및 그 추진에 대해 논의하고 교류하는 소통의 장이다. 특히 군민 200인이 참여하는 원탁토론은 지역소멸을 극복하기 위해 주민에게 해답을 구하는 취지로 진행되며 이 토론을 통해 평창의 지속가능성과 잠재성을 진단한다. 이는 미래 세대들에게 좀 더 나은 평창의 모습을 남겨줄 수 있도록 현 세대가 할 수 있는 의제를 찾아 발굴하고 실천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야외행사로 제10회 평창군 어린이 환경사랑 자연사랑 사생 및 글짓기 대회가 개최되며 자전거 발전기로 솜사탕 만들기, 나무곤충 만들기, 물을 살리는 E.M비누 만들기, 나만의 컵 아트 만들기, 천연 벌레 퇴치제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비눗방울 놀이 등 각종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지속가능발전 강원대회 평창군 개최를 통해 주민들이 지역의 문제를 토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 도출을 통해 우리 지역이 한걸음 더 성장 발전하는 계기가 마련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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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농업인 맞춤형 정책 설계 필요”[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배가 고파서…” 용인 청년농부들은 배우 김태리 주연으로 화제가 된 영화 리틀포레스트 유명한 대사로 묵직한 질문을 던지며 그들의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했다. 지난 12일 용인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용인 청년농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간담회’ 는 영화 주인공 대사처럼 무언가 채워지지 않는 배고픔, 허기짐을 함께 달래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의회 남종섭 도의원, 엄교섭 도의원, 용인시의회 이미진 시의원, 전자영 시의원과 용인에서 활동하는 청년농부 10여 명이 참석했다. 청년농부들은 큰 틀에서 ▲주거 ▲금융 ▲교육 ▲공간 등에 대한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모았다. 처인구 양지면에서 곤충업에 종사하는 심희영씨는 “귀농을 하거나 후계농으로 농업을 시작하는 청년농부들 주거가 불안하고 법적 규제가 심해 고작 6평정도 수준의 관리사만 지을 수 있다”며 “청년농업인들을 오히려 범법자로 만드는 형국”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그는 “청년농부들이 빚 갚는 악순환을 반복하고 있는 현실”이라며 “금융지원정책이 땅이나 주택을 소유하거나 수년간 농업에 종사한 자본력 있는 농업인들에게 맞춰져 있어 제도개선이 시급하다”고 꼬집었다. 이어 용인청년농부들 Y Coop(가칭) 장은비 대표는 “경기도와 용인시에서 다양한 교육이 진행되고 있지만 만족도가 현저히 낮다”며 “청년 농업인들의 대상을 세분화한 맞춤형 교육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어 “청년농이 자리 잡기 위해서는 농촌에 대한 지속적인 학습, 다양한 정보제공과 지역환경에 대한 고려가 전제되는 정책설계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귀농을 한 처인구 백암면 정진욱씨는 “초보 농부들에게는 온라인판매가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시민들과 직접 얼굴을 맞대고 소통하며 판매할 수 있는 ‘얼굴있는농부시장’이 도움이 된다”며 청년농부들의 공간문제를 제기했다. 실제 용인청년농부들은 비싼 임대료 탓에 2개월 정도만 로컬푸드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정씨는 “지역주민들과 네트워크 파티를 함께 열 정도로 운영이 잘 됐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외에도 임신․출산 등으로 인한 농가도우미 확대지원, 1차 농업인들의 가공식품 세제 감면 혜택 방안, 농축산업 관련 전시성 행사 문제, 지역주민간 갈등조정 필요성을 지적했다. 이에 대해 경기도의회 남종섭 도의원은 “이 자리에서 논의된 내용이 농업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당장 모든 현안을 풀어낼 수 없지만 간담회를 통해 지적된 문제를 확인하고 개선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엄교섭 도의원은 “청년농부들의 애로사항 중 용인지역 내에서 할 수 있는 일을 먼저 시작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이미진 시의원은 “청년농부들의 현실을 알 수 있는 귀한 시간 이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전자영 시의원도 “청년정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청년 농업인들이 자리 잡아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을 해 나가겠다” 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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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귀농귀촌은 화성시로~~[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서철모)는 귀농·귀촌인 및 예정자, 45명을 대상으로 '2019년 상반기 귀농·귀촌 교육'을 오는 3월 26일~6월 21일 총 22회 진행한다. 시에 따르면 교육내용은 농촌생활 적응에 필요한 사항, 귀농 정책 이해, 작물별 기초 재배기술, 선진농장 현장교육, 농업계획서 작성 등이다. 식용곤충과 딸기, 와송 및 엄나무, 양봉, 버섯, 산양삼, 블루베리, 아로니아 등 농장 견학과 주민과의 갈등해소 및 소통, 농지법 이해, 귀농귀촌 주택구입방법, 농지이용가이드 등은 현장교육으로 진행된다. 오는 25일부터 3월 6일까지 7일간으로 화성시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녹색교육팀에서 선착순 방문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귀농지원사업으로 도시민들이 성공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반기 교육은 10월부터 11월까지 15회 총 60시간으로 별도 모집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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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창군, 새로운 농가소득···곤충산업 클러스터 육성으로[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사료용 곤충 사육을 기반으로 새로운 소득산업을 만들기 위해 오는 2022년까지 7천5백만원의 예산을 들여 곤충산업 클러스터를 육성한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미탄면에 이어 올해에는 봉평면에 군비 1천5백만원 등 총사업비 3천만원을 투입해 곤충사육시설 신축과 기자재를 지원했으며 2022년까지 곤충 사육시설을 4개소로 늘리고 시설 현대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곤충산업이 애완사육에서 식용산업으로 부상함에 따라 곤충산업 클러스터를 통해 농가소득 창출은 물론 농촌체험 관광까지 확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당면 문제는 산업성장을 위해 판로가 확보되고 대량 공급이 가능해야 하지만 관내 곤충사육 농가는 대부분 소규모로 가축사료용으로 자가 소비를 하거나 판로 역시 직거래 형태 유통으로 그치는 등 다양하지 않은 점과 아직 곤충 식용에 대한 거부감으로 식용 시장도 넓지 않은 점이다. 이에 군은 사육시설 현대화로 곤충산업을 규모화해 생산량을 늘리고 유통판로를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곤충 가공법을 모색해 곤충에 대한 거부감도 줄여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곤충은 사육 공간이 많이 필요치 않고, 성장속도와 번식이 빨라 일반농가에서 사육하기 쉬우며 고단백의 건강식으로 식용과 반려동물의 사료, 화장품, 의약품의 원료로 쓰이는 등 미래 성장 산업으로 가능성을 가졌다.”며 “민선7기 공약사업이기도 한 곤충산업 클러스터가 평창의 청정 환경이라는 최적의 조건 속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농촌이 경쟁력을 갖추고 농업 여건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곤충은 영양학적으로 우수하고 환경오염 요소가 적어 2013년 UN식량농업기구에서 곤충의 식용화와 사료화가 미래 식량안보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다고 발표할 만큼 대안 식량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실제 지난 18일(한국시간)에는 영국 대형마트 판매대에 사상 처음으로 식용 귀뚜라미 제품이 올라와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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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릉시 초등생, KIST 연구원이랑 신나는 과학탐구![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 청소년수련관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생명과학에 대한 관심과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프로그램 ‘KIST 신나는 생명과학’을 진행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지역 청소년들이 접하기 어려운 생명과학 분야에 대해 실험 및 심도 있는 탐구의 기회 제공을 위해 KIST강릉분원 천연물연구소와 연계해 7년째 진행해오고 있으며 지난 9월 정식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의 과학에 대한 관심 고취 및 지역 내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을 강화했다. ▲ ‘KIST 신나는 생명과학’ 프로그램에 참여할 강릉시 초등학생들 참가 청소년들은 색으로 보는 화학, 인간과 미생물, 뇌 과학 이야기, 곤충이야기 등을 주제로 9주 동안 활동하게 되며 KIST강릉분원 연구원들의 생생한 과학이론 뿐만 아니라 체험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실험을 통해 과학 원리를 배우게 되고 도전생명벨 시간을 통해 배운 것을 복습하고 우수 수강생 선물증정을 끝으로 전 과정을 마무리한다. 특히 KIST강릉분원 연구원들이 직접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과학에 흥미와 재능이 있는 청소년들이 연구원을 멘토로 삼는 등 자신의 직업과 진로를 위한 탐색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지역 내 여러 기관 및 단체와의 협약으로 관내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의 전문적인 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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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용인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주)하얀세상과 M0U 체결’▲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하랑에서는 지난 5일 ㈜하얀세상과 청소년환경교육을 위한 사업업무협약(MOU)를 진행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하랑에서는 지난 5일 ㈜하얀세상과 청소년환경교육을 위한 사업업무협약(MOU)를 진행했다. 용인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환경안전 및 환경보존에 대한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얀세상과 사업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정기적으로 환경교육을 실시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하고자 한다. 미래재단 관계자는"환경교육은 월마다 커리큘럼이 구성돼 청소년들은 용인자연휴양림 견학을 통해 숲체험해설, 자연물 알아보기, 곤충탐구, 미세먼지 잡기 등 다양한 환경교육을 지원한다"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지역사회의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관계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용인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시와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가 지원하며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방과 후 건강한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교과학습, 전문체험, 생활지도, 급식, 청소년상담 등 종합적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