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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 처리절차 개선을 위하여 전문가들이 나서다』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한일)는 5. 29일 15시 3층 소회의실에서 효과적인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석해 간담회를 가졌다. 용인시청 여성가족과장을 비롯해 시의원, 단국대 가족상담학 교수, 긴급피난처로 지정된 2개소 병원장, 건강가족지원센터, 1366 가정폭력상담소, 다문화 라부리 쉼터 대표 등 가정폭력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한일 서장이 참석자들 대상으로 경찰서의 가정폭력 처리 개선 내용을 설명하고 실질적인 피해자 보호를 위한 시스템 마련에 대한 논의를 했다. 용인서부서는 관내 24시 운영 병원과 MOU 체결로 긴급피난처를 마련하는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 우수사례를 통해 전국 가정폭력 근절 시범관서로 지정돼 최초 가정폭력전담경찰관이 배치됐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전담경찰관은 피해자 지원과 사후 모니터링을 통해 추가 폭력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관리를 하고 있다."며 "가정폭력 재범율 감소를 위해 가?피해자에게 필요한 교정?치료 프로그램 연계를 통한 부부관계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가정폭력 신고율을 높이기 위해 학교, 동네 미용실, 약국, 병원 등 물적요소와 아파트 부녀회, 어머니폴리스 등 협력단체를 통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 가정폭력 수호천사(동네 살피미)로 지정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살피는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 참석한 용인시청 안병렬 여성가족과장은 “경찰관들이 가정폭력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피해자 보호활동에 앞장서줘 너무 고맙고 용인시에서도 가정폭력 근절을 위한 활동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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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청소년수련관,2013년도우수청소년단체선정 '경기도지사 표창 수상'김학규 용인시장(우측)과 청소년수련관 백소영관장(좌측)이 표창을 들고 웃으며 기념샷을 하고 있다.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김학규) 산하시설인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2013년도 청소년의 달 기념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표창에서 우수청소년 단체에 선정되어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7년여간 용인 유일의 청소년수련관으로서 각종 청소년 활동을 실시하여, 용인 지역 청소년 여가 문화 형성에 힘썼으며, 각종 청소년 사업 운영(현장 체험 학습, 학교 연계 사업, 청소년 자치기구 운영 등), 유관 기관과의 MOU 체결을 통한 청소년 활동 협력 체계 구축, 외부 공모 사업 유치(여성가족부 공모사업, 경기도 청소년활동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 등)를 통한 청소년 사업의 확대, 용인시 주최 각종 문화 행사(청소년문화존, 청소년동아리축제 등) 개최 등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 문화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청소년수련관 백소영 관장은 “용인시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실시를 통해 청소년이 행복한 용인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는 다짐의 말을 했으며, 청소년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청소년 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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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동부경찰서-용인우체국 間 MOU 체결 및 아동안전 수호천사 집배원과의 간담회 실시”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강순)에서는 5월 23일 용인우체국(국장 안태욱)과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업무 협약식(MOU)’을 체결하고 공동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본 협약은 지역실정에 밝은 집배원을 통해 학교 주변 ? 가정 ? 외딴 곳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음성적 범죄에 대한 신고 및 범죄예방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시민들로부터 공감 받는 안전한 지역사회 구현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협약 내용으로는 4대 사회악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 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하며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에 협력하고, 아동안전 수호천사 활동으로 범죄 없는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 동참하는 등 사회 공공의 이익을 위해 함께 노력한다는 내용으로 이뤄졌다. 용인동부경찰서 이강순 서장이 용인우체국 집배원들과 간담회에서 인삿말을 전하고있다. 이 날 이강순 용인동부경찰서장은 협약식 체결 후 아동안전 수호천사로 활동하고 있는 용인우체국 소속 집배원 66명과 간담회를 실시하면서"미래의 희망인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일하고 있는 아동안전 수호천사인 집배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인사의말을 전했다. 또한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하면서,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모든 사회적 안전망과 역량을 총집중하여 아동?여성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다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용인동부경찰서는 앞으로도 아동·여성·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가 마음 놓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학교·성·가정폭력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4대 사회악 근절 추진활동을 적극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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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대덕중학교와 업무협력협약(MOU) 체결대덕중MOU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김학규) 수지청소년문화의집은 2013년 5월 15일 용인대덕중학교(교장 전정심)와 업무협력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청소년 창의적 체험활동, 진로적성, 동아리, 축제, 인성교육, 상호간 기관 홍보등 청소년과 관련된 전반에 대해 상호 협력하여 창의적인 문화활동과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올바른 인성과 리더쉽 함양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수지청소년문화의집 운영팀장은 “앞으로도 많은 지역 학교와 업무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친근한 수련활동 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수지청소년문화의집과의 업무협력에 관한 문의사항은 전화 (266-1071, 276-1072)나 홈페이지(www.sujiyouth.or.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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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 피해자보호 시범경찰서 지정”용인서부인증패부착식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한일)는 지난 21일 가정폭력 근절 분야의 우수사례들을 보다 발전적인 성공모델로 정착, 확산시켜 나가기 위한 시범운영 관서로 선정돼 『4대 사회악 근절 시범운영 관서 인증』의 현판을 부착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용인서부서는 국민 행복 시대를 열어가는 “안전사회 구현”을 위하여 4대 사회악 중 하나인 가정폭력 근절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피해자 지원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가정폭력 피해자의 긴급보호를 위하여 24시 운영, 지역병원과의 MOU 체결로 실질적인 피해자 보호를 위한 시스템 구축, 가정폭력은 집안일이 아니라는 인식전환을 위한 교육과 피해신고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 등 타서에 모범을 보이고 있어 시범운영서로 지정된 것이다. 앞으로 전문성을 갖춘 가정폭력전담경찰관을 배치하여 피해자 보호 및 사후관리 등 국민들이 더욱 만족하는 경찰활동을 해 나갈 것이며, 3개월간 시범운영 후 그 효과를 분석, 보완하여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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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무한돌봄센터 협력기관, 활발한 사회공헌 사업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 무한돌봄센터가 지난 4월 25일 지역내 협력기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활발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지난달 25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관내 기업체 위즈텍에서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어린이날 드림스타트센터에 400여만원의 문구류를 기탁했으며,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은 무한돌봄센터에서 추천한 대상자에게 인공관절 수술을 지원했다. 무한돌봄협약 이번에 인공관절 수술을 받게 된 김모(여, 57세/오산동 거주)씨는 퇴행성관절염과 고혈압 등으로 건강이 악화돼 직장을 그만두고 극심한 통증으로 보행이 어려웠으나 열악한 경제사정으로 의료비를 마련할 길이 없어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나 이번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의 사회사업인 ‘행복한 걸음 인공관절수술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지난달 30일 인공관절 수술을 시행한 후 현재 열심히 재활치료를 받고 있다. 김모씨는 “이번 수술을 통해 희망을 가지고 살 수 있게 되었고 퇴원후 잘 걷게 되면 지적장애를 가진 동생과 작은 일이라도 하고 싶다”며 퇴원 후 희망적인 자활을 꿈꾸고 있었다. 한편 오산시 무한돌봄센터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법적지원을 받기 어려운 위기가구들을 발굴·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39개 단체 및 기관들과 MOU를 체결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민간기관들, 사업체 등과 MOU를 체결해 복지자원 확보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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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교감선생님도 나라사랑해요최근 각급 부대마다 학생 나라사랑교육이 활성화되고 있는 가운데, 육군 제 7군단의 ‘경기도 교장?교감단’ 대상 나라사랑체험 연수가 관심을 끌고 있다. 육군 제7군단은 2012년에 1년간 이천?여주?양평지역 41개교 1만여 명의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나라사랑교육 및 현장견학, 나라사랑콘서트를 지원했다. 그 결과 청소년들의 나라사랑마음 향상 등 경기교육혁신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은바 있다. 부대는 이에 더하여 지난해 12월 13일 경기도 내 초?중?고등학교의 교직원 연수를 전담하는「경기도 교육연수원」과 나라사랑교육에 대한 협약(MOU)를 맺어, ‘경기도 교장?교감단 나라사랑 안보체험’을 시행하기로 했다. 이로써 경기도 교육연수원의 모든 연수과정에 참여하는 경기도 전 초중고교 교장?교감선생님들은 나라사랑 체험연수를 받게 됐다. 지난 5월 7일에는 경기도 안산 원곡중학교 김길선 교장 등 90명을 대상으로‘1기 나라사랑 체험연수’를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부대소개에 이어 나라사랑교육을 받은 후 천마, 발칸, 화생방발열장갑차, 전투도쟈, 통신위성차량 등 기동군단의 장비를 견학했다. 7군단 경기도_교장,_교감단_역사관_견학 이어 역사관 관람과 현대화된 병영생활관 견학을 통해 군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나라사랑교육 간에는 2013년에 실시할 학생 나라사랑교육 내용 소개와 함께 리더십, 국가관 교육 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번 교장?교감단 나라사랑 체험연수를 준비한 부대 관계자는“이번 안보체험 연수를 통해 경기도 각급 학교의 교장, 교감선생님들까지 나라사랑교육에 적극 참여해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관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는데 더 큰 교육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한편 경기도 교육연수원 직무연수에 참가한 교장?교감단은 전반기에 6개 기수 총 450여명이 7군단에서 안보체험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며, 후반기에도 경기도 교육연수원의 직무연수 일정에 맞춰 지속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