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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 없는 동네『도움가정 알리미』가 만들어요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한일)는 지난 18일 가정폭력 근절을 위하여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알리는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할「도움가정 알리미?알리미홈」40명을 선정해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 도움가정 알리미홈 운영업소에는 '가정폭력 없는 지역, 도움가정 알리미가 만들어요' 문구와 가정폭력전담경찰관 연락처가 표시된 스티커를부착하여 지역주민에게 홍보하는 등 가정폭력 신고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구성했다. '도움가정 알리미'란 아동이나 노인학대, 잦은 부부싸움 등을 알게될 경우 가정폭력전담경찰관에게 알려주는 역할로, 아파트 부녀회장, 통?반장, 어린이집원장 등으로 구성했고, “도움가정 알리미홈”은 학교, 아파트관리사무소, 약국, 미용실 등으로 구성했다. 용인서부서에서는 이들 40명 이외에도 지속적으로 추가 위촉하여 지역사회 네트워트를 확대,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살피는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며 신고를 받은 가정폭력전담경찰관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대하여 지역사회와 연계된 가정폭력 지원 협의체를 통한 교정?치료 프로그램으로 가족관계 개선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된 “도움가정 알리미홈” 운영자 이00(여, 48세)은 “경찰이 범인검거 뿐 아니라 가정폭력 예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주어 감사하며 도움가정 알리미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 가정폭력 없는 동네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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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캠페인 등 쓰레기 정화활동 가져‘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을 추진하고 있는 수원시가 지난 13일 중앙공원(수원시 영통동) 앞에서 공무원 및 주변 상가대표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정리정돈하고 주민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분리수거 요령을 홍보하고, 다가오는 하절기에 대비해 악취 등의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쓰레기 정리정돈 및 캠페인(안내전단을 배부하고 있다.) 이들은 무단투기된 쓰레기나 미수거된 봉투를 정비하는 정화활동을 펼치고 무단투기한 증거물을 확보하는 한편, 주변 상가 등에 안내전단을 배부했다. 또한 쓰레기 분리수거에 전 시민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쓰레기 분리수거 요령을 시민들에게 홍보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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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운영위원회 전문성 향상과 교권침해예방 연수▲ 교권침해예방연수(용인교육지원청)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서현상)은 6월 11일(화) 4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학교장 및 학교운영위원장 35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운영위원회 전문성 향상과 교권침해 예방’이라는 주제로 연수를 실시했다.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 서현상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학교운영위원회와 학부모회가 학교 현장에서 서로 상호 협력하여 학교 교육이 좀 더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당부함과 동시에, 스승 존경 풍토 조성 및 교권 강화를 통한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 문화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연수는 경기혁신기획단 김동선 위원의 ‘혁신학교 일반화에 대한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이란 주제의 특강 및 ‘질의응답 및 학교회계 예결산, ‘교권침해 예방 특별교육’의 순으로 진행했다. 용인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학교운영위원회 운영의 전문성 향상과 교권침해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교육청은 지속적으로 지원 방안을 모색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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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건강한 캠퍼스’만들기에 앞장!용인시가 관내 대학교 캠퍼스를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금연·절주 등 각종 건강 캠페인을 벌여 화제가 되고 있다. 무절제한 음주로 인한 대학생 사고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가 하면, 부족한 신체활동과 과도한 영양으로 인한 비만·흡연 등 캠퍼스 내에 산재되어 있는 건강위험 요인을 제거하고 대학생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돕고자 보건소가 앞장섰다. 처인구보건소는 대학생 ‘Health Up 프로젝트’를 운영, 용인송담대학, 한국외국어대학교, 명지대학교, 용인대학교에서 축제기간을 전후해 건강부스를 설치하는 등 각종 건강체험활동을 통한 포괄적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신입생들을 위한 금연·절주 특강과 이동 금연교실 및 영양, 운동, 비만교실을 운영해 대학생들의 건강생활실천을 돕고, 명지대와 외국어대에서 금연화상클리닉을 상시 진행해 보건소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금연클리닉을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기흥구보건소는 ‘건강이 진짜 스펙이다’라는 표어 아래 강남대학교에서 축제기간동안 건강부스를 운영, 일산화탄소 측정 및 금연 상담, 자살·우울 등 정신건강 상담, 흡연과 술로 인한 폐해 교육, 감염병 예방 교육 등 건강한 대학문화 조성을 위한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또한 수지구보건소는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에 단국대학교 죽전 캠퍼스에서 총학생회 ‘비상’과 그린캠퍼스 동아리 ‘초록불’과 합동 캠페인을 펼친다. 교내 금연·절주 포스터 및 스티커 부착과 판넬 전시, 간접흡연 예방 및 절주 관련 플래시몹 활동과 교육 등 건강하고 아름다운 캠퍼스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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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보건소, 비브리오패혈증 감염 주의 당부안성시보건소는 최근 남해안 일부와 인근 평택항 해수 및 갯벌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Vibrio vulnificus)이 검출되고, 해수온도가 상승하는 등 발생 가능성이 높아져 비브리오패혈증 사전 예방활동에 나섰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날씨가 무더워지는 7~9월 집중적으로 발생하며, 오염된 해수가 상처부위를 통해 침입하거나 오염된 어패류를 날것으로 섭취했을 때 감염되고, 주요 증상으로 발열, 오한, 구토, 수포성 괴사, 하지부종, 홍반 등을 동반하며, 치사율은 40~50%이다. ▲ 비브리오패혈증균 감염 주의 비브리오패혈증을 예방하기 위해 어패류는 가급적 -5℃ 이하로 저온 보관하거나 60℃ 이상 가열처리,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은 후 섭취하도록 하며, 어패류를 요리한 도마, 칼 등은 소독 후 사용하고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과의 접촉을 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만성간질환자(만성간염, 간경화, 간암) 등 고위험군이 비브리오패혈증에 감염될 경우 임상증상 발현 및 치사율이 높으므로 해산물을 충분히 익혀 먹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고위험군을 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활동을 펼치는 등 감염사례 최소화에 노력하고 있다.”며, “감염환자나 사망자 발생 시 즉시 보건소(☎ 678-5724)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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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운영위원회 전문성 향상과 교권침해예방 연수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서현상)은 6월 11일(화) 4층 대회의실에서 ▲서현상교육장이 관내 학교장 및 학교운영위원장 35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운영위원회 전문성 향상과 교권침해 예방’이란 주제로 연수를 하고있다. .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 서현상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학교운영위원회와 학부모회가 학교 현장에서 서로 상호 협력해 학교 교육이 좀 더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당부함과 동시에, 스승 존경 풍토 조성 및 교권 강화를 통한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 문화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연수는 경기혁신기획단 김동선 위원의 ‘혁신학교 일반화에 대한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이란 주제의 특강 및 ‘질의응답 및 학교회계 예결산, ‘교권침해 예방 특별교육’의 순으로 진행했다. 용인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학교운영위원회 운영의 전문성 향상과 교권침해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교육청은 지속적으로 지원 방안을 모색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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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안성시자율방범연합회 한마음체육대회 개최안성시자율방범연합회 한마음체육대회 안성시자율방범연합회(회장 최병호)는 지난 6월 9일 안청중학교 운동장에서 ‘안성시자율방범연합회 한마음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은성 안성시장, 이동재 시의회의장, 김준철 안성경찰서장을 비롯, 자율방범연합대 14개 지대장 및 대원, 가족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11회째를 맞고 있는 이번 대회는 범죄 취약지역 순찰, 재난 예방활동 등 지역의 파수꾼 역할과 각종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방범대원들의 사기진작과 정보교류를 통한 자긍심 향상 차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14개 지대에서 모인 자율방범대원, 가족, 내빈 등 총 600여명이 함께 모인 가운데 축구 등의 경기를 통해 화합을 다지는 대회가 펼쳐졌으며, 가족들을 위한 명랑운동회도 큰 호응을 얻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소중한 생명과 재산보호의 일선에서 자발적으로 범죄예방에 노력하는 자율방범대원들의 희생과 봉사정신에 박수를 보내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율방범연합회가 있기에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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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금연의 날” 포스터 .표어 공모전 수상작 발표평택보건소(소장 정병성)에서는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흡연예방 및 금연 분위기 조성하고자 지난 5월24일까지 관내 초(4~6학년).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금연 포스터.표어 공모를 실시했다. 금연 포스터.표어 공모전은 담배 유해성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금연을 통한 가족사랑 실천, 공공장소에서의 직. 간접 흡연피해 예방 등과 같이 지역사회 금연환경을 조성하는 내용을 주제로 실시되었다. 이번 공모전에 176명이 응모해 엄정한 심사를 거쳐 3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금연 포스터 부문 대상에 고등부 최성(비전고 1년), 중등부 정준영(신한중 1년), 초등부 오여원(비전초 5년)이 선정 했으며, 표어부문 대상에는 중등부 장민용(신한 중2년), 초등부 채수아(동삭초 6년)을 각각 선정했다. 평택보건소는 이번에 선정된 분야별 수상작품 35점(포스터17점, 표어18점)은 각 학교를 통해 시장상을 전수할 예정이며, 각종 캠페인, 행사 및 학교별 순회 홍보와 홍보물 제작시 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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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공직자 음주운전 예방교육 실시평택시(시장 김선기)는 공직자의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6월10일 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오전, 오후 2회에 걸쳐 음주운전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평택시 공직자가 음주운전이 줄어들고는 있으나 근절되지 않아 교육을 통한 경각심 고취로 음주운전을 제로화하겠다는 평택시의 의지를 담고 있다. 평택시는 음주운전 공직자에 대하여 형사처벌 및 행정처벌 이외에 성과상여금과 복지포인트를 감액하는 등 불이익처분을 강화한다는 내부지침을 마련해 지난 5월13일 시행하여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음주운전으로 인한 공직자의 형사벌·행정벌 처분과 신분상 및 재정적 손실 등에 대해 감사관실에서의 자체 교육과 도로교통공단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음주운전과 알코올 피해의 심각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여 음주운전행위는 법적·윤리적으로 어떠한 경우라도 용납될 수 없는 행위“라는 인식을 평택시 공직자에게 심어주었다. 시 관계자는 “공직자의 음주운전은 어떠한 경우라도 정당화 될 수 없으며, 공직자의 신분을 망각한 음주운전은 일벌백계를 엄격히 적용할 예정이며, 음주운전이 근절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전예방에 최선을 다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바른 공직자로 거듭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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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총력평택시(시장 김선기)에서는 오는 8월 31일까지 3개월간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지역별 책임 안전관리 실태 점검반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평택호를 중심으로 요트, 보트, 윈드셔핑 등 신종 물놀이 인파의 급증으로 물놀이 안전사고가 예상됨에 따라 하절기 인명피해 zero화를 목표로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시에서는 평택호, 진위천, 안성천 지역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을 전담 배치하고 인파가 몰리는 7~8월 휴일에는 평택호에 5개 봉사단체 10여명을 전담 배치할 계획이다. 평택시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지역별 책임 안전관리 실태 점검반을 구성해 운영한다. 아울러 진위천, 안성천 주변에 수영금지 표지판 등 물놀이 안전표지판 8개소를 설치하고 평택호와 진위천 야외수영장에 인명 구조함 3개소를 설치했다. 평택시는 특히 6월과 7월 평택역과 송탄 IC 등에서 물놀이 안전사고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또 홍보전단지, 재난문자 전광판 등을 통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홍보요령 등 시민 홍보를 강화 할 계획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물놀이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여름철 안전시설물 점검과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