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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용인시 초선의원 막말···"노조 뿔났다"용인도시공사 노조와 시의원간 논란이 법정 공방으로 번질 조짐이다. 최근 도시공사 김탁현 사장의 사직 책임이 이제남 의원에게 있다고 주장하는 노조와 사실무근이라는 이 의원이 첨예한 각을 세우고 있기 때문. 7일 도시공사 장용찬 노조위원장은 시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용인시의회 이제남 의원이 정상적인 의정활동에서 벗어난 질책으로 김 사장이 사퇴하는 파국으로 결론났다”며 “도시공사의 신뢰도 하락에 따른 파장의 책임은 이 의원에게 있다”고 주장했다. 장 위원장은 그러면서 “이 의원이 ‘도시공사 사장 이하 전 직원이 일을 안 하고 있으니 봉급 줄 필요가 없으며 사장실을 없애라’는 모욕적인 말을 해도 되는지 해명해 달라”면서 “이 말이 ‘가장 낮은 자세로 시민을 섬기겠다’는 이 의원의 당선 각오에 맞는 말인지 설명하라”고 덧붙였다. 장용찬 위원장은 또 “이 의원이 ‘도시공사 교통업무 종사자에게 연봉 3000만원을 줄 필요가 있느냐?, 임금을 50%로 삭감하고 도시공사를 해체해 민간에게 넘겨 버려라’ 등 의원으로서 상식과 안하무인적인 발상에 아연실색 하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의 이 같은 주장은 보편적 복지와 노동자의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정책과도 배치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도시공사가 방만한 경영을 하고 있다는 것 역시 시가 의뢰한 경기개발연구원의 조직 진단한 용역결과 그 같은 내용은 어디에도 없다”고 밝혔다. 특히 “이 의원의 절차와 규정을 무시한 강압·고압적이고 인격 모독적인 도시공사에 대한 질책으로 또 다시 지체 될지도 모를 역북지구 토지매각의 지연에 따른 비용과 행정력 낭비에 대해 전적으로 책임질 것”을 주장했다. 이어 “300여 직원과 조합원의 소중한 일터이자 삶의 터전인 도시 공사를 지키기 위해 뼈를 깎는 자기혁신을 하겠다”면서 “우리의 진정성을 음해하고 훼손하는 자들에게는 가열찬 투쟁으로 맞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제남 의원은 사실무근으로 법적대응 하겠다는 입장이다. 이 의원은 “노조의 주장은 사실무근”이라며 “당시 대화를 녹음이나 속기사를 통해 남기려 했지만 안 된다고 해, 여러 사람을 입회시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노조가 실명을 거론한 이상 의원 신분이 아닌 개인적으로라도 법적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용인시도시공사와 시의원의 문제가 자칫 산적해 있는 도시공사의 문제 해결에 걸림돌이 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실제 도시공사가 올 12월까지 갚아야 할 빚이 1400억원에 달해 5개월 남은 기간 동안 공석인 사장자리에 누가, 또 언제 올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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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을 통한 연구활동 전개제7대 용인시의회(의장 신현수) 의원들이 의원 연구단체 구성을 통해 공부하는 의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비판보다는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의원연구단체인「경전철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과 「초심」은 올해 8월부터 11월까지 경전철 문제점 극복을 위한 대안, 시민이 살기 좋은 지역 공동체 만들기 방안에 대한 연구를 각각 실시한다. 「경전철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은 박남숙 의원(대표), 신민석 의원(간사), 최원식 의원, 이제남 의원, 김상수 의원, 박만섭 의원, 유향금 의원, 김운봉 의원, 김희영 의원(9명)으로 구성됐으며, 경전철 활성화를 위한 국내?외 사례분석, 사업평가 및 지역별 특성조사, 경전철 역세권 활성화를 위한 대표사업 발굴 및 벤치마킹, 운영 가이드라인 수립과 개발 및 평가를 통해 경전철을 활용한 그린-관광벨트 구축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 「초심」은 소치영 의원(대표), 윤원균 의원(간사), 김대정 의원, 남홍숙 의원, 유진선 의원, 이은경 의원(6명)이 지역공동체 실태 분석 및 문제점을 파악해 다양한 사례탐구, 벤치마킹을 실시하고 전문가 및 시민 의견 수렴 등을 통해 시민이 살기 좋은 지역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정책과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4일 오전 10시 30분 대부분 초선 의원들로 구성된「경전철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은 의회 3층 복지산업위원회 회의실에서 경량전철과 과장으로부터 용인경전철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현황 설명을 들으며 경전철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시청역에서 전대역까지 경전철 탑승을 통해 현재 경전철 운영에 대한 시민의 반응을 살피고, 포곡읍 전대리발전협의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역세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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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아름다운 결정!오산시의회(의장 문영근)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개최해 오던 『오산시의회 의장배 전국마스터즈 수영대회』를 2014년부터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 했다. 이번 결정은 지난 10일 개최된 오산시의회 의원간담회시 의원간 격의없는 대화와 심도있는 논의 끝에 오산시의회의장배 수영대회를 전격 폐지하기로 합의 했다. ▲ 지난 2013년도 개최됐던 오산제3회의장배수영대회 『오산시의회의장배 전국마스터즈 수영대회』는 오산시의회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수영인구 저변 확대에 일정 부분 기여했으나 사업예산을 집행부에 부적절하게 편성하고 실질적인 대회 운영도 집행부에서 추진하는 관계로 개최할 때마다 다소 논란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오산시의회 문영근의장과 의원들은 절차상 바람직하지 못한 점을 바로잡기 위해 이미 세차례나 개최한바 있고, 오산시의회를 널리 알릴수 있는 기득권을 과감히 포기하는 결단을 내리므로써 시민들로부터 좋은 평가와 박수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오산시의회의원들은 의회는 집행기관이 아닌 의결기관 이니 만큼 잘못된 관행과 제도를 솔선하여 바로잡고 시민의 입장에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철저히 해나감으로써 의결기관으로서의 본연의 역할 수행에 보다 철저를 기하기로 뜻을 모았다. 지난 1일 의장과 부의장을 새정치민주연합과 새누리당 소속 의원이 각각 오산시의회 역사상 처음으로 7명 전원 만장일치로 선출하여 산뜻하게 출범했으며 이는 당선자 시절부터 오산시 발전을 위해 정당을 초월해 합심하자는 공감대와 상호간의 배려와 양보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로써이번 수영대회 미개최 합의에서 보듯이 앞으로「시민의 꿈을 키우는 오산시의회」로서의 모범적인 의정활동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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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길을 찾는 의회”, 제6대 이천시의회 출범제6대 이천시의회(의장 정종철) 개원식이 7월 2일 오전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렸다. 개원식에는 정종철 의장을 비롯한 제6대 시의원, 이천시장과 시 간부공무원, 의정회원 등이 참석해 개원을 축하했다. 이날 개원식은 세월호 참사에 따른 사회적 애도분위기를 반영, 외부 초청인사를 선배 의원들 모임인 의정회원으로 한정, 간소하게 진행되었다. 개원식에 앞서 아홉 명의 시의원들은 현충탑을 참배하는 것으로 첫 공식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이 후 진행된 의장단 선거에서 정종철 의원을 의장으로 김문자 의원을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정종철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가 있는 곳을 직접 찾아가 말씀을 듣고, 의정에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며 시민과 함께 하는 열린 의정으로 현장에서 길을 찾는 의회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더불어 항상 공부하는 생산적인 의회, 시 집행부와 함께 이천시의 발전을 고민하고 성장하는 의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말과 함께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한편 이천시의회는 7월 3일 상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을 선발하여 향후 임시회 일정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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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사업현장 피부로 느끼고, 몸으로 체험!평택시의회(의장 이희태)는 제167회 임시회(4. 21 ~ 28)기간 중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주요 사업현장을 직접 방문해 시민의 의견을 듣고 주민불편사항과 애로사항을 ‘피부로 느끼고, 몸으로 체험’하며 현장에서 대안을 찾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장활동에서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권영화)는 ▲ 건강체험관 ▲ 안정리 예술인 창작공간 현장 ▲ 안중 전통시장 등 8개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윤태)는 ▲ 수도권고속철도[수서~평택] 건설사업 현장(진위면 고현리~장안동 구간) ▲ 평택시 관문(안성IC주변) 조형물 조성사업 현장 ▲ 포승·평택간 산업철도 현장사무실 등 22개소의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을 면밀히 살펴보며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 지적과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는 등 시민을 위해 계획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만전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최근 발생한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와 관련 이희태 의장을 비롯한 전체 의원은 항문지원사업소를 방문해 우리시 평택항 여객선 운행 안전대책 청취 후, “비상시 관련 기관별 유기적 협조를 통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구조체계 확립과 안전관리 대책을 세우고, 비상시 즉시 구조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실전과 같은 구조 훈련을 실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의회 이희태 의장은 “귀로 듣는 것과 직접 눈으로 보고 몸으로 느껴보는 것은 상당한 차이가 있을 수 있다”며, “관계 공무원들에게 서류로 판단하기 보다는 현장을 꼼꼼히 확인해 현장에서 문제점과 답을 찾는 등 현장 점검에 더욱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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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마 의 변출 마 의 변 존경하는 용인시민 여러분 그리고 정론직필의 소명을 다하시는 언론인 여러분 저는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용인시장에 출마하는 조양민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그간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신 시민여러분, 지지자 여러분께 머리 숙여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오늘 용인시정의 개혁과 혁신을 갈망하고 있는 준엄한 시민의 뜻을 받들겠다는 엄숙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는 지난 8년간 경기도의원으로 재직하면서 주민의 작은 소리에 귀를 열어 듣고 이를 도정에 반영하는 민의의 대변자요, 전달자로써 그 소명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부단히 정진해 왔습니다. 시민여러분의 삶의 애환과 고락을 함께 하면서 그 기쁨과 희망을 품고 지키는 일에 앞장 서 왔습니다. 국민행복시대를 기치로 여성대통령시대가 열렸습니다.박근혜 대통령의 성공적인 국정운영은 국민여러분께 ‘여성도 정말 잘 할 수 있구나’하는 영감과 교훈을 주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물결은 생활정치에 몸담아 온 많은 여성들에게 결연한 의지로 세상 앞에 당당하게 나설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저는 14년 간 생활정치의 현장에서 '여성‘이라는 시대정신을 앞서 실천해왔습니다. 오늘 저의 이러한 도전과 기백이 우리 미래세대가 살아갈 대한민국을 훨씬 행복하고 평등하게 만들어 주리라 확신합니다. 그간 시민단체 활동가로, 새누리당 사무처 직원으로, 현장에서 체득한 생생한 경험과 의정활동을 통해 얻은 깊은 성찰을 바탕으로 담대히 용인시장 출마를 선언합니다. 저는 다음의 세 가지 철학과 목표를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첫째, 기본이 바로선 시정운영을 위해 ‘비정상의 정상화’를 추진하겠습니다. 시정이 이토록 도탄에 빠진 것은 민주주의의 가치와 지방자치의 정신을 잃어버리고 행정권한을 사유화하는 잘못된 관행에서 비롯된 인재(人災)입니다. 경전철사업, 도시공사의 역북지구도시개발사업을 관통하는 문제의 핵심은 기본을 지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마땅히 거쳐야 하는 법적 절차를 무시하고 시민의 대의기관인 시의회의 경고에도 아랑곳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러한 비정상적인 행정일변도의 고질적 관습과 병폐를 일소하고 민주주의의 가치와 지방자치의 정신을 복원해 시민의 상식과 눈높이에 맞는 깨끗하고 투명한 용인시를 만들어가겠습니다. 둘째, 신뢰회복과 지역사회 통합으로 ‘공동체의식’을 일깨우겠습니다. 신뢰는 사회체제를 건전하게 유지하고 거래비용을 줄여 경제적 가치를 확대하는 사회적 자본입니다. 신뢰는 오랜 시간과 노력을 통해 축적되는 사회 공동의 자산입니다. 그간 시정에 대한 시민의 신뢰는 땅에 떨어져 빈번한 고소, 고발, 수사의뢰, 감사청구 등으로 이어졌습니다. 불신과 의심의 악순환에 빠져 크나큰 사회적 비용을 감당해야 했습니다. 그 과정에 지역사회는 분열되어 치유하기 어려운 갈등으로 치닫기도 했습니다. 시민이 행복하고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은 시정에 대한 시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통합으로 선순환할 때 실현 가능한 것입니다. 청렴하고 공정한 시정을 펼쳐 시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소지역주의로 얼룩진 분열된 지역사회의 통합을 이루어내겠습니다. 그간 시민들의 분노와 상처를 가늠해 볼 때, 시간이 더디고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신뢰와 통합으로 이루어 낸 ‘공동체의식’은 우리에게 더 단단한 미래를 열어 줄 것입니다. 셋째, 부채상환과 현안해결에 집중하겠습니다. 제가 시장에 당선된다면 과거의 잘잘못에 사로 잡혀 원인을 규명하고 그 책임을 추궁하면서 시간을 보내지 않을 것입니다. 어떠한 일이라도 그 원인과 책임을 다른 누군가에게 전가하는 말이나 행동은 하지 않겠습니다.우선 계속사업을 제외한 신규 토목사업은 최대한 자제할 것입니다. 오로지 시정의 정상화를 위한 부채상환과 토지매각 등의 현안해결에 혼신의 힘을 다할 것입니다. 이 자리에 섰던 다른 후보들 모두 시 당국의 무능과 과오를 개탄하고 잘못을 질타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한 발 더 나아가 어떻게 우리가 합심하고 협력하여 이 절망적 위기를 타개할 것인지를 함께 고민하고 공유해야 할 때입니다. 저는 우리 용인시의 삼천여 명의 공직자를 믿습니다. 함께 시정을 이끌 파트너로써 존중하면서 힘과 지혜를 모아 총체적 난국을 슬기롭게 헤쳐 나아갈 것입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용인시는 우리가 살고, 다음 세대가 살아가야 할 가능성과 미래의 땅입니다. 하루 속히 전국 부채 1위, 방만한 재정운영의 대표 사례라는 부정적인 오명을 벗고 시민의 자긍심과 자부심을 되찾을 수 있도록 용인시의 살림살이를 확 바꾸겠습니다. 시민의 상식과 눈높이에 맞는 깨끗하고 투명한 용인시 신뢰를 회복하고 지역사회통합을 이루는 청렴하고 반듯한 용인시 그 중심에 저 조양민이 있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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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6. 4. 실시 전국동시지방선거 문답풀이(3)2014. 6. 4. 실시 전국동시지방선거 문답풀이(3) 1. 공직선거법에서 시기별로 각종 제한 규정을 둔 이유는 무엇인가요? ▶ 헌법에서 선거운동은 법률이 정하는 범위 안에서 하되, 정당?후보자간 선거운동의 균등한 기회가 보장되어야 한다고 규정하여 선거의 공정을 선언하고 있습니다. ▶ 이에 따라 공직선거법은 ① 후보자 간의 실질적인 기회균등을 보장하고 ② 선거의 부당한 과열경쟁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손실을 막으며 ③ 탈법적인 선거운동으로 인하여 선거의 공정과 평온이 침해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각종 제한?금지규정을 두고 있습니다. 2. 선거일전 90일부터 유의해야할 점은? ▶ 누구든지 선거일전 90일부터 선거일까지 정당 또는 후보자의 명의를 나타내는 저술?연예?연극?영화?사진 기타 물품을 광고할 수 없으며, 후보자는 방송?신문?잡지?기타의 광고에 출연할 수 없습니다. ▶ 또한, 선거일전 90일부터 선거일까지 후보자와 관련 있는 저서의 출판기념회를 개최할 수 없으며, 지방의회의원은 물론이고 국회의원도 인터넷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전자우편?문자메시지를 전송하는 외의 방법으로 의정활동을 보고할 수 없습니다. ▶ 아울러, 통?리?반장이나 주민자치위원, 향토예비군 중대장급 이상의 간부가 선거사무장, 선거연락소장, 선거사무원, 예비후보자·후보자의 활동보조인, 회계책임자, 연설원, 대담?토론자, 투표참관인, 부재자투표참관인이 되고자 하는 때에는 선거일전 90일인 3월 6일까지 그 직을 그만두어야 합니다. 2014. 6. 4. 실시 전국동시지방선거 문답풀이(4) 1. 공무원이 지방선거에 출마하려면 언제 사직해야 하나요? ▶ 공무원, 정부투자기관?지방공사?지방공단의 상근임원, 언론인 등 입후보가 제한되는 직에 있는 사람은 선거일전 90일인 3월 6일까지 그 직을 그만 두어야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할 수 있습니다. ▶ 다만, 입후보 제한직에 있는 사람이 비례대표 도의원이나 비례대표 시?군의원선거에 출마하는 경우에는 후보자등록신청 전까지 사퇴하면 됩니다. ▶ 또한, 현직 국회의원이 지방자치단체의 장 선거에 입후보하는 경우 후보자등록신청 전까지 사퇴하여야 합니다. 2. 현역 지방자치단체장이나 지방의회의원은 사퇴하지 않고 출마할 수 있나요? ▶ 지방자치단체장이나 지방의회의원은 해당 선거에 다시 출마하는 경우 사퇴하지 않아도 됩니다. ▶ 지방자치단체장이 다른 지역에 출마할 경우에는 선거일전 90일까지 그 직을 그만두어야 하며, 지방의회의원이 다른 지역에 출마할 경우에는 후보자등록신청 전까지 그 직을 그만두어야 합니다. 3. 선거운동은 언제부터 가능하며 선거운동기간이 아닌 때에는 선거운동을 할 수 없나요? ▶이번 지방선거의 선거운동기간은 5월 22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6월 3일까지입니다. ▶ 선거일을 제외하고는 언제든지 인터넷 홈페이지 또는 그 게시판에 글을 게시하거나 문자메시지(문자 외의 음성?화상?동영상 등 제외) 또는 전자우편을 직접 전송하는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면 제한적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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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수지선관위 “6·4선거 출마 공무원…6일까지 직 그만둬야”오는 6·4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공무원 등 입후보제한직에 있는 사람은 이달 6일까지 그 직을 그만둬야 한다. 4일 용인 수지구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공직선거법상 공무원 등 입후보제한직에 있는 사람이 오는 6·4지방선거에 출마하려면 선거일전 90일인 이달 6일까지 그 직을 그만둬야 출마할 수 있다고 밝혔다.다만, 비례대표지방의회의원 선거에 입후보하는 경우나 국회의원이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 출마하는 경우, 지방의회의원이 다른 지방자치단체장이나 지방의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경우에는 5월 15일 후보자등록신청일 전까지 사직하면 된다.또, 지방자치단체장이나 지방의회의원이 해당 지방자치단체장선거와 지방의회의원선거에 출마하는 경우에는 현직에 있는 상태에서 입후보할 수 있다. 수지선관위는 통·리·반장이나 주민자치위원회위원, 향토예비군 중대장급 이상의 간부가 선거사무장, 선거연락소장, 선거사무원, 회계책임자, 연설원, 대담·토론자, 투표참관인, 사전투표참관인이 되고자 할 때도 선거일전 90일인 3월 6일까지 사직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선거일 후 6월(주민자치위원회위원은 선거일까지) 이내에는 종전의 직에 복직할 수 없다.이와 함께, 선거일전 90일인 3월 6일부터 선거일까지 후보자(입후보예정자 포함. 이하 같다)와 관련 있는 저서의 출판기념회를 개최할 수 없고, 국회의원과 지방의회의원은 인터넷에 의정활동보고서를 게재하거나 전자우편·문자메시지를 전송하는 이외의 방법으로는 의정활동을 보고할 수 없다. 특히, 누구든 정당 또는 후보자의 명의가 나타나는 저술, 연극, 영화, 사진 그 밖의 물품을 광고할 수 없으며, 입후보예정자는 방송·신문·잡지 등의 광고에도 출연할 수 없다.수지구선관위는 “공직선거법에서 시기별로 제한?금지되는 행위를 다르게 규정되고 있어 법을 몰라 위법한 행위를 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 : 용인 수지구선관위 031- 264-1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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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진 경기도의원 저서 · 청정용인 · 출간용인에서 태어나 기흥호수를 보며 자란 경험부터, 여고교사 생활 속의 이야기며, 대기업에서 27연간의 전문 경영인으로 활동한 이야기를 담았다. 권의원은 용인의 재정의 어려움을 볼 때마다 과거 동부그룹에서 만성적자공기업인 한국자동차보험을 경영혁신 책임자로서 전 직원의 참여해 흑자전환은 문론 국내 최우량 금융회사로 변화시킨 경영혁신이 떠오른다고 한다. 저자는 건설과 금융부문의 경영혁신 경험을 했으며 경영은 책임이라고 전제하고, 용인의 경영도 책임을 지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하며, 용인경영에 전문경영 기법이 접목되어야 한다고 한다. 4년여의 도의원의 활동에서 금융회사의 경험으로 금융제도개선으로 도민의 금융비용 감소부터 도의회에서 의정활동의 내용을 기록했다. 권오진의원은 학생인권조례를 반대한 유일한 민주당 의원임을 말하고 교단이 힘들 때 일수록 교사는 학생들을 품어야 하며 여고교사 생활 속에서 학생들을 품은 다양한 이야기를 기록했다. 공직은 많은 사람들에게 편안함과 기쁨을 줘야 한다, 용인의 경영과 개발은 시민의생활 속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하며 도의회에서 외국에 방문할 때 선진국 일수록 시민이 참여하는 내용을 봤다고 한다. 권오진 도의원은 전문경영인의 경험에서 용인의 문제를 경영의 관점에서보고 원인분석과 대책을 찾아야 한다고 했다. 권의원은 “회사생활을 말하며 일반 직원일 때는 가족을 위하여 일했고, 임원이 됐을 때는 회사 전 직원을 위해서 일했다”며 “도의원 일 때는 도정질의 행정 감사 등으로 도민이 편안함과 기뻐할 때가 행복했다”고 말했다. 한편 권의원은 2월25일 오후5시에 강남대학교 우원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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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1일 명예의장 운영 (장현성 오산시댄스스포츠연합회장)오산시의회(의장 최웅수)는 지난 20일 제12대 명예의장실을 운영했다. 오산시의회 의원들의 임무와 시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어떻게 수행하고 있는가에 대한 의정활동의 일상모습을 일반 시민이 쉽게 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12대 명예의장으로 장현성(장현성 오산시댄스스포츠연합회장)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장현성(명예의장)씨는 2005년부터 댄스스포츠 학원을 운영하면서 오산시의 댄스스포츠를 전문화시키기 위해 선수육성반을 운영하는 한편, 댄스스포츠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직장반, 방송댄스반, 모던레슨반, 어린이반, 밸리댄스반 등 다양한 댄스스포츠팀을 구성·운영해 오산시 댄스스포츠를 활성화시키는데 남다른 역량을 발휘했었다. 장현성 명예의장은 일반 시민인 자신에게 이러한 영광스런 기회를 준 오산시의회에 감사를 표한다는 소감과 함께 1일 명예의장을 체험하면서 체득하게 된 오산시의회의 기능과 역할,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공무원을 다시 한 번 새롭게 보게 된 계기였다고 했다. 장현성 12대 명예의장은 오산시의회 의회사무과의 업무보고, 본회의장 등의 시설 라운딩과 대원동주민자치센터, 오산시시설관리공단(스포츠센터) 등을 방문 해당 시설현황 등을 청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