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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염태영, 못골시장찾아 상인들 '격려'▲ [광교저널 경기.수원/조여록 기자] 염태영 수원시장은 지난 8일 못골종합시장(팔달구 지동)을 찾아 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광교저널 경기.수원/조여록 기자] 염태영 수원시장은 지난 8일 못골종합시장(팔달구 지동)을 찾아 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염태영 시장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1시간가량 시 일자리경제국장, 지역경제과장 등 공직자들과 함께 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염태영 시장은 “체감경기가 갈수록 나빠지는 가운데 올해 최저임금도 큰 폭으로 올라 중소상인들의 어려움이 적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전통시장 이용 환경을 더욱 개선하고, 온누리상품권 사용을 활성화해 보다 활력 넘치는 전통시장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염 시장은 “손님과 상인, 소규모 점포들로 가득한 전통시장에 화재가 발생하면 화재 진압이 어렵고, 피해도 걷잡을 수 없이 커진다”며 “예방이 최우선이라는 생각으로 조금 번거롭더라도 평소 소방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염태영 시장이 못골종합시장에서 구입한 100만 원 상당의 설 용품을 이날 오후 시 소재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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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상반기 수원시 참공무원'을 소개합니다"▲ 2017 상반기 수원시 참공무원 11인 [광교저널] 공무원노동조합 수원시지부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소임에 충실하며, 시민을 위한 행정에 힘쓴 조합원을 ‘2017년 상반기 참공무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조합원 추천과 지부운영위원회의 엄격한 심의를 거쳐 선정된 참공무원은 방득춘(일자리경제국 회계과), 최점순(문화체육교육국 관광과), 김혜정(문화체육교육국 교육청소년과), 정상국(도시정책실 지속가능과), 원숙희(도시개발국 도시개발과), 조수영(농업기술센터), 김미영(도서관사업소 선경도서관), 이금수(권선구 환경위생과), 박경림(권선구 안전건설과), 이금순(팔달구 가정복지과), 고춘이(영통구 안전건설과)씨 등 11명이다. 이번에 선정된 11명의 참공무원은 예산 절감은 물론 자원봉사 등으로 수원시 공무원의 위상을 높이고, 시민을 위한 행정 실천과 건전한 공직문화 조성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김해영 지부장은 “참공무원으로 선정된 분들은 동료 공무원 모두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을 위해 음지에서 묵묵히 일하는 공직자들을 ‘참공무원’으로 선정해 올바른 공무원상을 정립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2017 상반기 수원시 참공무원’ 시상식은 27일 오전 11시, 수원시청 별관 1층 노조 사무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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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찾아가는 의료급여 순회교육'▲ 수원시 [광교저널] 수원시는 20일 팔달구청 대회의실에서 신규 의료급여수급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급여 순회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따. 의료급여제도란 생활이 어려워 의료비용을 지급하기 어려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국가가 대신해 의료비용을 지급하는 공공부조제도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서 정하는 수급권자(외국인 포함)는 누구나 의료급여제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날 교육은 2016년도 하반기·2017년도 상반기 의료급여 신규취득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복잡한 의료급여제도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올해부터 변동된 의료급여 지원 내용을 소개했다. 의약품을 안전하게 복용하는 방법도 알려줬다. 노인정신건강센터는 어르신 정신건강 관리를 주제로 한 ‘하하 호호 100세’ 특강을 해 호응을 얻기도 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복합 만성질환을 앓는 의료급여대상자들은 의료복지에 대한 욕구는 높지만, 의료급여제도에 대한 정보를 얻을 기회가 적고 이해도가 낮은 편”이라며 “찾아가는 의료급여 교육이 의료급여 대상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시는 22일 오후 3시 30분 장안구청 대회의실에서 두 번째 교육을 한다. 하반기에는 권선·영통구를 찾아가 교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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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수원시의료봉사단, 외국인근로자 대상···무료 진료 '실시'▲ 대한미용사회 팔달구지부는 이·미용 봉사로 외국인근로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시에 따르면 수원시의사회, 수원시치과의사회, 수원시한의사회, 수원시약사회, 수원시안경사회 회원들로 구성된 의료봉사단은 쉽게 병원을 찾지 못하는 외국인근로자들에게 인술을 베풀었다. 내・외과, 치과, 한방과 진료 외에 시력검사, 혈액검사 25종(에이즈, 매독, B형간염, 간 기능검사 등), X선 촬영을 했다. 검사 후에는 약을 처방하고 B형간염 접종도 했다. 외국인근로자 대부분이 육체 노동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아 보건소는 정형외과 의사를 확보해 가슴 뿐만 아니라 손·발까지 방사선 촬영 부위를 확대·진료했다. ▲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수원시의료봉사단은 지난 5일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실시했다. 또한 대한미용사회 팔달구지부는 이·미용 봉사로 외국인근로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희옥 팔달구보건소장은 “외국인근로자는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이웃”이라며 “무료 진료뿐만 아니라 다양한 보건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외국인 무료진료는 6월 4일, 9월 3일, 11월 5일(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팔달구보건소에서 계속된다. 또한 수원교구 이주사목위원회가 운영하는 수원엠마우스(화서동)에서도 시행된다. 지난달 19일에는 외국인 26명이 무료 진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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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16년도 상반기 ‘참공무원’선정▲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수원시지부(수원시민주공무원노조, 지부장 김해영)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소임에 충실해 시민을 위한 행정 실천에 힘쓴 조합원을 2016년 상반기 ‘참공무원’으로 선정했다.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수원시지부(수원시민주공무원노조, 지부장 김해영)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소임에 충실해 시민을 위한 행정 실천에 힘쓴 조합원을 2016년 상반기 ‘참공무원’으로 선정했다. 조합원이 추천하고 운영위원회의 엄격한 심의를 거쳐 선정된 참공무원은 ▲허영진(문화교육국 교육청소년과) ▲박은정(환경국 기후대기과) ▲이성희(도시정책실 도시재생과) ▲이병학(공원녹지사업소 녹지경관과) ▲강병주(팔달구 세무과) 씨 등 5명이다. 이번에 선정된 5명의 참공무원은 예산절감과 자원봉사 등 수원시 공무원의 위상을 높이고, 건전한 공직문화 조성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김해영 지부장은 “올해로 열세번째 참공무원으로 선정된 분들은 동료 공무원에게 귀감이 될 만하고 모두의 본보기가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면서 “올바른 공무원상이 정립되도록 앞으로도 음지에서 묵묵히 직무에 만전을 기하는 분들이 선정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오전 11시, 수원시청 별관 1층 노조 사무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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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통령’ 이웅종교수가 수원시에 ‘떳다’▲ 견(犬)통령 이웅종 교수가 직접 반려견의 올바른 사육법과 짖는 개 훈련법 등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지난 15일 수원시(시장 염태영) 팔달구에서는 반려동물 에티켓 문화정착 실천하기 교육이 있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 날 교육은 견주가 알아야 할 동물보호법에 대한 안내와 TV동물농장 슈퍼독 등 주목받고 있는 견(犬)통령 이웅종 교수가 직접 반려견의 올바른 사육법과 짖는 개 훈련법 등에 대한 강의로 이뤄 졌다. 교육에 참석한 주민들은 “반려견을 오랫동안 키웠지만 이번 교육을 통해 새롭게 알아 가는 점이 많다”며“이런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팔달구는 하반기 시행예정 교육 등 반려동물과 사람들이 함께 행복하기 위한 반려동물 에티켓 문화 정착 교육을 계속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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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쓰레기 무단투기 근절··블랙박스영상감시단 위촉식 '개최'▲ [광교저널 경기.수원/김수정 기자] 지난 15일 수원시(시장 염태영) 팔달구는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차량용블랙박스 영상감시단 위촉식’을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수원/김수정 기자] 지난 15일 수원시(시장 염태영) 팔달구는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차량용블랙박스 영상감시단 위촉식’을 실시했다. 구에 따르면 생활쓰레기 종량제에 따라 그동안 가정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는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도록 했지만 아직도 일부시민이 무단투기를 하고 있다. 구는 영상감시단은 차량용블랙박스에 녹화된 내용을 확인해 무단투기장면이 녹화돼 있으면 영상자료를 구청으로 제출하며, 단속원들은 주변지역을 탐문해 무단투기자를 끝까지 추적해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이날 감시단으로 위촉된 주민은“쓰레기 무단투기지역의 감시카메라(CCTV)를 이용할뿐만 아니라 차량용 블랙박스도 활용하니,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좋은 방안같다”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차량용블랙박스 영상감시단으로 위촉되신 주민들께서 적극적인 참여로 무단투기가 근절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는 올해 이동식CCTV 39대와 무단투기 단속원의 단속으로 3월 30일까지 237건 적발에 23,750천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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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주요도로 정비공사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이해 정조로 및 창룡대로 등 주요도로에 대한 정비 공사를 실시했다. 팔달구에 따르면 내·외부 관광객들과 시민들의 통행이 많은 문화재 주변의 노후·파손된 도로를 재정비해 차량의 주행환경을 개선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4월 중 월드컵로(보은삼거리~경기도여권민원실) 및 팔달로(화서사거리~화서문 로터리) 도로정비 공사를 추가 실시하고, 5월 중에는 경수대로(창룡문사거리~동수원고가) 및 매산로(수원역~교동사거리) 도로정비 공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팔달구가 수원의 중심지역으로서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이해 진행되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도시이미지를 제고 할 수 있도록 도로 정비사업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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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남은 음식 제로'아싸싸'운동 펼쳐[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 팔달구는 남은 음식으로 인한 식량자원의 낭비는 물론 환경오염과 막대한 처리 비용 등의 사회적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남은 음식 제로(ZERO)를 위한 ‘아싸싸(아름다운 실천, 남은음식 싸주고 싸오기)’사업을 추진한다. 구에 따르면‘아싸싸’운동은 음식점에서 먹다 남은 음식이 발생했을 때 손님이 남은 음식을 싸달라고 하면 영업주는 위생용기나 포장지를 비치해 남은 음식을 다시 먹을 수 있도록 싸주는 음식문화개선 사업이다. 구 관계자는 “팔달구가 이번‘아싸싸’운동을 통해 음식물쓰레기 처리비용 감소와 에너지 절약 등으로 인한 경제적 이익 창출뿐만 아니라 식량자원의 낭비를 막고 환경을 보전하는데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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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대형산불 막은 임차헬기 역할‘톡톡’▲ [광교저널 경기.수원/김수정 기자] 지난 20일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자칫 대형산불로 이어질뻔한 위기를 산불진화를 위해 임차한 헬기로 화재를 최소화 시켰다. [광교저널 경기.수원/김수정 기자] 지난 20일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자칫 대형산불로 이어질뻔한 위기를 산불진화를 위해 임차한 헬기로 화재를 최소화 시켰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5시 18분쯤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의 야산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이목배수지에 대기중인 산불진화용 헬기를 신속하게 투입해 초기에 화재를 진압하는데 일조했다. 시 관계자는 “산불이 발생할 경우 피해를 최소화에 주력”이라며“산불 진화용 헬기가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는 올해부터 등산객이 많은 봄철(2.1.~5.15.)과 가을철(11.1.~12.15.)에 산림 피해와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불진화용 헬기 1대를 임차해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