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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청소년수련시설, 3·1독립만세운동 100주년기념활동 ‘전개’[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 청소년수련시설(청소년수련관 ․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태극기 휘날리며’와‘100명의 청소년 독립운동가’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시에 따르면 3·1독립만세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다. 오는 28일 청소년문화의집 야외에서는 참가 청소년들이 대형 손도장 태극기 및 태극기 바람개비로 바람개비 태극기동산 만들기 활동을 통해 선조들의 애국심을 되새기는 기회를 갖는다. 또한 3월 1일 청소년수련관 실내 및 야외 활동장에서는 태극기 떡 만들기, 캘리그라피 독립선언문 작성, 독립된 국가들이 모여 토론하는 모의 영어토론, 독립운동가를 찾아 떠나는 런닝맨 대회,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감사함을 담은 카드로 만드는 대형 태극기 제작 등 다양한 활동으로 우리 선조들의 독립운동 정신을 함양시킬 예정이다. 참가 청소년들 사전교육 시간을 통해 3·1독립만세운동 전개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에 대하여 학습한 후 체험활동으로 연계할 예정이며 15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 모집이 시작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우리 고장에서 전개된 독립 만세운동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우리나라의 상징인 태극기의 의미를 알게 해 청소년들이 우리 고장과 국가에 대한 존경심 및 애국심을 함양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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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용인시, 3.1운동 100주년 민‧관 기념사업 전개[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00주년을 맞은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을 기념하기 위해 올해 시민들의 역사적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다양한 기념사업을 펼친다. 시에 따르면 이를 위해 시는 용인문화원 부설 용인시독립운동기념사업회와 시민단체, 보훈가족, 교육‧문화예술계, 학계,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추진단’을 구성, 사업을 진행키로 했다. 추진단은 용인지역에서 3.1운동에 참여한 1만3200여명의 만세꾼을 상징하는 132명으로 구성해 이달 말 발족할 예정이다. 이후 3.1운동과 관련된 분야별 사업을 발굴해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시는 ‘다시 밝히는 100년의 횃불’을 주제로 독립의 횃불, 참여의 횃불, 기억의 횃불, 미래의 횃불, 문화의 횃불 등 5개 분야로 나눠 기념사업을 진행한다. 우선 3월1일 시청광장에서 3.1절 기념식과 만세운동을 재현한다. 100년 전 만세운동에 참여한 인원을 상징하는 ‘13200시민만세꾼’을 모집해 3월21일에는 용인지역 3.1운동의 시발점이 된 처인구 원삼면 좌항리 좌전고개에서, 3월29일에는 수지구 고기동 머내마을에서 릴레이로 만세운동을 재현한다. 3.1운동을 소재로 한 사진‧미술 전시회를 개최하고 독립후손과 연구자들이 소장하고 있는 자료도 특별 전시할 예정이다. 용인 독립운동 역사를 재조명 하는 학술 심포지엄을 2월에 개최하고, 중국과 만주일대에서 활약한 용인출신 독립운동가들의 자료와 관련 연구 성과를 모아 총서도 발간한다. 현충‧보훈 시설도 일제 점검한다. 처인구 원삼면 좌항리 용인 3.21만세운동기념탑, 처인구 김량장동 중앙공원 내 용인 현충탑 등 12개 시설물을 일제 조사해 낙후 시설은 정비하고 보훈처 현충시설로 미지정된 곳에 대해서는 현충시설 지정 신청도 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범시민 태극기 달기 운동, 독립유공자 묘지 안내판 설치와 국가유공자 문패 달아주기도 연내 상시 추진한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선열들의 뜨거운 희생이 없었다면 현재의 우리도 없었을 것”이라며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의 의미를 깊이 되새길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에선 3.1만세운동에 1만3200여명이 참가해 35명이 순국했고, 140여명이 부상, 500여명 이상이 투옥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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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송파구, 국경일과 기념일마다 태극기 달기 홍보 이벤트추진[광교저널 서울.송파/최현숙 기자] 송파구는 국경일과 기념일마다 태극기 달기 홍보 인증샷 이벤트를 추진한다. 31일 구에 따르면 오는 6월 6일 현충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이벤트는 7월 제헌절, 8월 광복절, 10월 국군의 날, 개천절, 한글날 등의 국경일과 기념일에 진행되며, 주민 스스로 태극기 달기에 동참하고 태극기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제63회 현충일을 맞이해 진행되는 첫 이벤트 참여기간은 6월 6일~11일까지이며, 당첨자 추첨은 20일 진행된다. 이어 제헌절이 있는 7월은 12일~17일 광복절이 있는 8월은 8일~15, 10월은 1일~9일 인증샷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각 가정에서 태극기를 게양하고 태극기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구 홈페이지 「구민참여」로 접속하여 「태극기 인증샷 이벤트」 응모 화면에 업로드하면 된다. 청소년 및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해당 월에 33명을 무작위로 추첨 가정용 태극기를 증정, 태극기 보급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당첨자 발표는 휴대폰 문자를 통해 개별 통보된다. 또한 지난해에는 청사 앞에 가로 10m, 세로 3.2m 짜리 대형 태극기 조형물을 설치를 시작으로 3·1절에는 청사 외벽에 대형 태극기 현수막 설치 및 기념행사, 6월 호국보훈의 달 배너기 게양, 7월 주민과 함께한 대형 태극기 만들기 행사, 8월 태극기 달기 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 지속적으로 주민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태극기를 직접 달고 이를 인증하는 이벤트를 통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태극기를 게양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기의 존엄성과 애국정신을 다시 한번 고취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2016년 광복 7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구에서 주최하여 주민 4,000여명이 함께한 ‘광복! 그 벅찬 감동, 춤815 플래시몹’을 진행, ‘2016국제비즈니스대상(IBA)’ 홍보 부문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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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홀대받고 있는 태극기[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태극기는 우리 나라의 국기로, 국민 정신을 상징하고 대한 민국의 주권을 대표하는 숭고한 표현이다. 대한민국의 상징성인 태극기가 홀대를 받고 있다. 안행부에 따르면 태극기의 흰색 바탕은 밝음과 순수, 그리고 전통적으로 평화를 사랑하는 우리의 민족성을 나타내고 있다. 가운데의 태극 문양은 음(陰 : 파랑)과 양(陽 : 빨강)의 조화를 상징하는 것으로 우주 만물이 음양의 상호 작용에 의해 생성하고 발전한다는 대자연의 진리를 형상화한 것이다. 네 모서리의 4괘는 음과 양이 서로 변화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효(爻 : 음 --, 양 ―)의 조합을 통해 구체적으로 나타낸 것이다. 그 가운데 건괘(乾卦)는 우주 만물 중에서 하늘을, 곤괘(坤卦)는 땅을, 감괘(坎卦)는 물을, 이괘(離卦)는 불을 상징한다. 이들 4괘는 태극을 중심으로 통일의 조화를 이루고 있다.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이 생활 속에서 즐겨 사용하던 태극 문양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태극기는 우주와 더불어 끝없이 창조와 번영을 희구하는 한민족(韓民族)의 이상을 담고 있다. 42번 국도 (양지면 송문리 소재)변에 게양돼 있는 태극기 30여 개가 본연의 밝음과 순수를 나타내는 흰색은 느낄 수가 없을 정도로 훼손돼 흉물스럽게 너덜너덜 바람에 날리고 있다. 이곳을 지나는 시민 한모씨는"나라가 흉흉하니 태극기도 흉흉하다, 왜 저렇게 태극기를 방치하는지 모르겠다"며"다 떼다가 태워버리고 큰 행사 있을때나 게양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더욱이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평창으로 가는 첫 길목인 이곳에 저건 아니지"라며 말끝을 흐렸다. 면 관계자는 "날이 추워서 작업을 못했다"며 "날이 풀리면 다 떼다가 빨아서 다시 게양하겠다"는 어처구니 없는 답변만 할뿐 이번 한파가 끝나야 본연의 업무에 들어가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공무원들의 복지부동이 다시 부각되는지 한쪽에서는 성공기원을 행사를 준비하느라 분주한 반면에 사안의 시급함을 이해를 못하는 관계기관장의 답변에 시민들은 거듭 실망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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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남구, ‘2017 도전 한국인! 호국 대상’ 수상▲ [광교저널 서울.강남/최현숙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22일 오후 3시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2017 도전 한국인! 호국 대상’을 수상한다. [광교저널 서울.강남/최현숙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22일 오후 3시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2017 도전 한국인! 호국 대상’을 수상한다. 21일 구에 따르면 지방자치제도를 성숙시키고 지방자치단체장의 지역주민을 위한 도전정신 확산을 위해 (사)도전한국인운동협회와 도전한국인운동본부 주관으로 열린 ‘제4회 2017년 도전! 자치단체/ 지역축제 대회’ 시상이다. 도전 한국인! 대상’은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도전정신을 기본 모토로 리더십, 주민자치, 문화, 환경, 교육, 혁신, 복지, 청렴, 호국 등 10개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과 영향력을 발휘한 자치단체에 주는 상으로 구는 호국분야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구는 매년 국경일마다 민관이 힘을 합쳐 관내 22개 동 곳곳에서 국기달기 캠페인을 펼치고, 가가호호 방문해 홍보 포스트 잇 부착,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태극기 홍보 부스 운영, 태극기 달기 인증샷 가격 할인 이벤트 등 다양한 국기달기 사업을 진행해 높은 게양률을 달성하는 등 안보 1번지 강남의 위상을 드높였다. 그 결과 2014년 강남구와 2015년 바르게살기운동강남구협의회는 태극기 선양 2년 연속‘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올해 강남구가‘2017 도전 한국인! 호국 대상’을 수상한 것이다. 특히 구는 관내 대로변에 태극기 다는 날 안내와 광고 문구를 연상케 하는 감성적인 메시지를 담은 공사 가림막 대형 태극기를 달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태극기 달기에 동참하도록 노력했다. 구 관계자는 “국기 게양일 태극기 달기는 진부하고 시대착오적인 것이 아니라, 국경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껴 국가안보를 굳건히 할 수 있는 기회이자 호국의 원동력으로 삼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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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남구, 너와 나, 우리···조형물 제작 들어가▲ [광교저널 서울.강남/정명화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강남구청 작은 주차장에서 주민에게 나라와 이웃 사랑의 소중한 마음을 다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나라사랑 모음, 이웃사랑 나눔’행사를 연다. [광교저널 서울.강남/정명화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강남구청 작은 주차장에서 주민에게 나라와 이웃 사랑의 소중한 마음을 다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나라사랑 모음, 이웃사랑 나눔’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강남구태극기사랑추진회, 새마을운동강남구지회, 바르게살기운동강남구협의회가 주최하고, 강남구자원봉사센터가 주관, 강남구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구는 최근 북한의 6차 핵실험과 탄도미사일 기습 발사 등으로 대한민국의 안보가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 모두가 하나로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기 위해‘우리가 만든 태극탑’조형물을 제작한다. 관내 22개 동주민센터 주민, 초·중·고등학생, 어린이집 원생 등 800여명이 참여해 가로 10센티, 세로 10센티 크기의 820개 타일에 나라사랑에 관한 글이나 그림 등을 자유롭게 표현한다. 높이 1.9미터의 건곤감리를 나타내는 조형물 4개와 높이 1.1미터의 태극 조형물, 총 5개의 조형물로 구성했다. 이 조형물의 작품명은 주민 참여 유도를 위해 공모를 통해‘너와 나, 우리’로 선정했으며, 내용은‘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마음은 너와 내가 같다는 의미로 강남구 주민들의 하나된 마음’을 나타낸다. 오는 10월 31일까지 구청 1층 로비에 전시할 예정이며, 11월 이후 동별 순회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자원봉사자와 함께 만드는‘1000개의 사랑모음 폐종이컵 태극기’를 제작한다. 가로 3미터, 세로 2미터 크기의 화판에 나라사랑과 관련된 글이나 그림 등을 종이컵에 그려 붙일 예정이다 이 밖에 나라사랑과 이웃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부대 행사를 추진한다. ▲ 강남구, 태극탑 예상조감도 ‘독도필통 만들기’는 자원봉사자가 필통을 스티커 등으로 꾸미고 자신들이 가져온 필기구 등과 세트를 완성해 한국교육문화진흥원에 기부하는 행사로 독도가 우리나라 땅임을 외국에 홍보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외국 낙후 지역에 학교를 건립하는 경우 해당 학교에 기증) 자원봉사자 4명이 얼굴이나 손에 태극기 문양 등을 그려 주는 페이스페인팅과 요술풍선 만들기, 강아지 모양 등을 만들어 꾸는 풍선아트, 행사명 등이 새겨진 기본 바탕 손수건에 태극기 그림 등을 그려 체험하는 손수건 그림 그리기, 엽서 모양의 크기로 앞면에는 태극기에 관련된 사행시 짓기 등을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당일 행사 현장에서 이루어진 체험 등을 SNS에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주민들이 나라사랑을 표현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뜻 깊은 기회로 삼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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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찬민, 나라사랑·국기사랑 태극기 나눔행사 '참여'▲ 정찬민 시장이 광복절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태극기를 나눠주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정찬민 용인시장은 지난 11일 제72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민족통일 용인시협의회(이하 시 협의회)가 주관하는 태극기 나눔 행사에 참여해 시민들에게 태극기를 배부했다. 이날 정찬민 시장은 처인구 중앙동 NH농협 용인시지부 앞 금령로에서 협의회 회원 30여명과 함께 가정용과 차량용 태극기 2,400개와 국기사랑을 알리는 전단 등을 배부했다. 시 협의회는 중앙동 외에 수지구 현대프라자앞, 기흥구 신갈오거리 일대에서도 같은 행사를 벌였다. 시 협의회 관계자는 “시민들이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2001년부터 매년 태극기 나눔 행사를 하고 있다”며 “국기사랑이 나라사랑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이 용인시민 모두에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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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캠페인 전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캠페인 전개 [광교저널] 제69주년 제헌절을 맞이해 대한민국 헌법 제정을 경축하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전개하기 위해 바르게살기중앙동위원회는 지난 15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캠페인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태극기 달기 운동 캠페인에는 중앙동의 관문인 서정리역 및 서정리 전통시장 주변에서 바르게살기 중앙동위원회 위원 및 가족, 중앙동 주민센터 직원 등 80여명이 참여했으며, 제헌절에 의미를 알리고 태극기 달기 운동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배부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한만현 위원장은 이번 태극기 달기 운동 캠페인을 통해 태극기 사랑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제고는 물론, 애국심과 애향심을 심어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중앙동장(김병국)은 “오늘 태극기 달기운동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단체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태극기달기 운동을 펼쳐 나라사랑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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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캠페인 실시▲ 신장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캠페인 실시 [광교저널]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신장1동 위원회는 쓰레기 배출 감량과 시민의식 제고를 위해 지난 16일 신장1동 미도 아파트 앞에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은 오전 11시부터 주변 주택가와 상가 및 경로당을 방문해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음식물 보관 용기와 팸플릿을 나눠주며 음식물쓰레기로 인한 환경?경제적 손실을 줄이는데 주민 모두가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신장1동 위원회 최데니 위원장은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고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해서는 범시민적인 동참이 절실하다는 인식이 확산돼야 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안내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 신장1동 김경숙 동장은 “매년 신장 1동을 위해 경로잔치 개최, 태극기 나눠주기 운동, 쓰레기 줄이기 운동 등 올바른 주민의식 함양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바르게살기위원회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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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 ‘영화로 만나는 우리역사’▲ 울산광역시 [광교저널] 울산박물관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영화로 만나는 우리역사’라는 주제로 영화상영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영화로 만나는 우리역사’는 우리나라 역사 또는 실화를 배경으로 제작된 영화를 상영하게 되며, 올해 총 24편의 한국영화를 선정, 잘 몰랐던 우리의 역사 속 인물, 배경 그리고 영화의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역사 이야기를 재밌게 볼 수 있도록 영화상영 전 영화의 역사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는 시간도 준비할 계획이다. 영화는 2017년 1월부터 12월까지 문화가 있는 날 매월 마지막 수요일, 오후 2시, 5시에 울산박물관 2층 강당에서 각각 1편씩 상영된다. 관람담당 무료이며, 선착순 22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고 영화 관람등급에 따라 입장은 제한될 수 있다. 6월 영화는 6·25를 맞아 6·25전쟁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실화영화 2편을 상영한다. ‘태극기 휘날리며’는 강제로 징집된 두 형제의 이야기다. 형 ‘진태’는 전쟁 중에 동생 ‘진석’의 징집해제와 생존을 위해 스스로 위험한 전투에 참여하고 수많은 공을 올린다. 이념·사상과 상관없이 오직 동생의 생존만을 위해 살아가는 형 ‘진태’의 모습에서 뜨거운 형제애를 느낄 수 있는 영화이다. ‘포화 속으로’는 1950년 8월 전쟁 초기에 포항에서 일어난 실화로 군인도 아닌 71명의 학도병이 전쟁에 참전해 젊은이들의 생명이 안타깝게 희생된 영화이다. 한편, 7월 영화는 조선시대에서 유일하게 폐위돼 묘호를 갖지 못한 두 왕의 이야기로, 연산군의 와 광해군의 이야기를 담은 를 상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