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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의료관광전, 글로벌 국제행사로 도약▲ 대구광역시 [광교저널] 대구시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메디엑스포와 연계해 세계 속의 ‘메디시티 대구‘브랜드 제고를 위해 해외 8개국 70여명의 해외인사를 초청해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메디엑스포와 연계해 올해로 제4회째를 맞는 ‘대구국제의료 관광전’은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의료관광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의료관광 글로벌포럼’, ‘의료관광인의 밤’, 해외 의료기관 관계자와 의료관광 전문 에이전시 초청 ‘B2B미팅’과 ‘팸투어’ 등이 진행된다. 또, 대구시는 대구의료관광통합홍보관 운영, 의료관광사진전, 의료 관광 잡페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우수한 의료산업 인프라와 의료서비스를 국내외에 홍보할 예정이다.행사 첫날인 23일 오후부터 시작되는 의료관광 글로벌포럼은 대구 의료관광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1부에는 한국 관광공사 박상철 대구경북지사장과 김대영 의료허브조성과장이 각각 과 에 대해 소개하고, 2부에는 말레이시아 헬스케어 관광위원회(MHTC) 림멩위(Lim Meng wei) 고객경험관리센터장이 ‘해외환자의 말레이시아 의료관광 체험’을 통해 말레이시아의 해외 환자유치에 대한 경험을 소개하고, 중국과 러시아에서도 최근 의료관광 동향을 발표해 국내 참가자들에게 각 국의 최신 트렌드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23일 개최되는 ‘대구의료관광인의 밤’에 참가하는 김연창 경제부시장은 대구가 올해 2만1천100명의 해외 환자을 유치하는 데 크게 기여한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한국의학연구소 대구검진센터, 대구한의대학교 의료원 등 3개 우수실적 의료기관과 국제의료문화교류협의회(IMCEA) 권중발 대표 등 8명의 국내외 유공자들에게 해외 환자 유치 유공자 포상과 공로패를 전달하고 ‘메디시티 대구 사진전’ 시상식을 진행한다.24일에는 중국, 러시아 등 기존 참가국가 이외에도 베트남,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등 동남아국가와 일본 등 8개국에서 70여명의 해외 관계자들이 참가해 지역내 의료기관과의 B2B미팅과 팸투어를 진행한다. 대구시는 의료관광시장의 다변화와 내실화를 위해 작년부터 동남아지역과 일본에 대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추진한 결과, 지난 5월 필리핀 의료관광단 70명과 베트남 화장품 기업대표단 65명을 유치한 바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지난 4월 일본 홍보설명회 개최 등 적극적인 의료관광 마케팅을 펼친 결과, 신슈도래인클럽의 이춘호 대표가 20명의 일본 의료관광객과 함께 참가한다. 특히, 대구의료관광 명예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캄보디아 훈센 총리의 여동생인 훈 시낫(Hun Sinath) 여사가 22일 대구에 도착해 지역의료기관에서 건강검진과 관절 진료를 받고 대구국제의료관광전에 참가할 예정이며 23일 메디엑스포 개막식에 참가하는 중국 리드림 의료미용그룹의 짠종양(詹宗陽) 회장은 권영진 대구시장과의 오찬에 이어 향후 대구시와 리드림그룹간 의료관광 홍보사무소 개소, 지역내 병원과 화장품 기업의 중국 진출, 지역 대학의 의료인력 양성 프로그램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협력 협약을 체결한다.또한, 대구시는 대구의료관광 진흥원과 해외 에이전시를 비롯해 대구의료관광 창업지원센터내 입주한 위드미, 유마스템홀딩스, 한중의료관광협동조합 등과 함께 의료관광통합홍보관을 운영하고, 지역의 선도 의료기관과 숙박 업체 등 26개사는 91개의 개별 홍보부스도 운영한다. 이 밖에도 대구시는 ‘메디시티대구사진’‘을 개최하고, ‘잡페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의료분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구직 청년과 의료기관, 의료기기 제조업체간 일자리 매칭도 진행할 예정이다.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국제의료관광전은 해가 거듭할수록 더 많은 해외 바이어들의 방문이 이뤄지는 등 이제는 명실상부한 의료관광 분야의 국제행사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본다.”며, “지역 최대 의료 관련 축제인 메디엑스포와 함께 국제적인 행사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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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국 대형성형병원그룹과 협약 체결!▲ 대구광역시 [광교저널] 대구시는 오는 23일 오후 1시 30분 엑스코(503호)에서 중국 ‘리드림의료미용그룹’의 짠종양(詹宗陽) 회장 일행 3명을 맞아 한중 의료산업 발전 및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대구시와 리드림그룹은 올해 1월부터 대구지역의 모발이식 병원 및 성형외과 등의 중국 진출과 첨복단지 내 지역기업과의 투자합작, 리드림 그룹 내 대구 의료관광 홍보센터 개소 및 자체 운영, 지역 내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병원 및 의료·뷰티 관련 기업과의 합작을 통한 의료용품 등의 자체 브랜드화에 협의해 왔으며, 23일부터 개최되는 메디엑스포 참가에 맞춰 대구시와 이와 같은 내용이 포함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한다.중국 상하이에 본점을 둔 리드림의료미용그룹은 중국에서 70여개 민영병원을 소유한 메디아그룹의 3대 주주인 짠종양 회장이 설립한 고급 성형병원으로 한중미 3국의 자본과 기술을 투자받아 현재는 상하이, 베이징, 쑤저우, 닝뽀 등 4개 지역에서 5개 성형병원을 운영하는 의료전문기업이다.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리드림그룹은 ‘주중 메디시티대구의료홍보 센터’를 자체 운영할 것을 대구시에 제안하고, 중국인 의료 관광객을 대구시에 송출한 후, 대구에서 진료 받은 환자를 사후 케어하는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한다.이로써 대구시는 리드림그룹 5개 병원 1,000여명의 마케팅 담당 직원을 활용해 중국내 대구의료관광홍보마케팅을 강화할 수 있는 거점을 마련하게 됐다.또한 피부, 모발이식 등 우수한 의료기술을 갖춘 지역 내 병원과 성형 관련 의료기기 및 부자재와 뷰티산업에 종사하는 지역 기업의 중국 진출을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 밖에도 리드림그룹은 계명대학교와 청년 일자리 창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하고 올해 9월초부터 계명대 20명의 학생들이 리드림그룹 병원에서 4∼6개월간 장기 현장 실습을 추진하기로 합의 했고 이번 방문 시, 계명대학교와 의대 학생들의 중국 의료기관 탐방과 리드림그룹과 동산 의료원 의료진간 학술교류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이번에 짠종양 회장과 함께 동행한 중국 리드림의료미용그룹의 김동현 해외총괄 이사는 대구 지역 출신으로, 대구가 모발이식과 피부성형 등 우수한 의료기술과 프로그램, 우수한 의료인력을 갖추고 있고 화장품 등 뷰티산업에서 상호 협력할 영역이 많아 적극적으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자 협약 체결을 요청하게 됐다고 밝혔다.권영진 대구시장은 “최근 사드 배치 사태로 지역 내 중국인 의료관광이 매우 어려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어 중국 리드림의료미용그룹과의 협약 체결은 한중 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새로운 전환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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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피연, “경기도 경찰, 납치 피해 여성에 고소 취하 압박”[광교저널 경기도/유지원 기자] 강제개종피해자연대에 따르면 지난 1월 경기도 구리에서 한 여성이 17일간 납치·감금·폭행을 당했다. 사건이 벌어진 곳은 다름 아닌 바로 교회. 사랑을 실천해도 모자랄 교회라는 곳에서 이런 엄청난 폭행이 자행된 것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수사가 제대로 진행되고 있지 않고 담당 경찰은 오히려 피해여성에게 고소 취하 압박을 하는 등 비정상적인 행태를 보이고 있다.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이하 강피연)가 지난 25일 오전 의정부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에서 납치, 감금 사건에 대한 경찰의 미온적인 수사 규탄 및 적극적인 경찰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강피연 회원 100여명은 김종양 경기지방경찰청장을 향해 납치·감금·가정폭력을 교사하는 강제개종목사 조사 및 강력한 형사 처벌을 요구하고, 명백한 범죄행위가 전국적으로 벌어짐에도 경찰이 임무를 다하지 않고 묵인하는 이유를 밝힐 것을 촉구했다. ▲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앞에서 호소문을 발표하고 있는 임진이씨. 구리 납치 피해자 임진이씨는 “개종 사업을 하고 있는 신 모 목사(구리C교회)는 부모와 담합해 17일간 감금 강요를 자행 했고, 납치와 구타를 당하는 상황을 알면서도 방조했다. 현재 신 목사를 고소한 상황이지만 진행과정에서 경찰로부터 미온적이고 불합리한 처사를 당해 대한민국 경찰의 실태를 밝히려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임 씨에 따르면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어차피 지는 싸움이다”며 비아냥거리는 태도로 대하는가 하면 “고소를 취하하라”고 압박하며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의 편에 선 듯 한 발언으로 피해자를 두 번 죽이는 일을 하고 있다. 문제는 이같은 경찰의 태도가 제2, 제3의 피해자를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는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 김상은 경기대표 . 강피연은 “법의 사각지대를 이용해 경찰이 수사에 번거로움을 느끼게 하는 것이 개종 목사들의 수법이다. 경찰이 수사의 어려움을 겪어 일을 미루는 동안 이들은 또 다른 범죄를 계속 일으키고 있으며 대한민국 젊은 여성들의 납치·감금·폭행의 피해는 갈수록 늘어가고 있다”고 심각성에 대해 설명했다. 현재 개종 목사들은 가족을 앞에서 납치, 감금, 폭행을 가해 법망을 피하고 있다. 경찰은 가족이 연루됐다는 이유만으로 안일한 태도로 일관하며 중립을 지키지 않고 신 목사의 말만 듣고 느슨한 수사진행을 하고 있다고 임씨는 말했다. 그는 본인의 안위만 생각해 몸을 사리거나 중범죄에 눈감는 안일한 태도에서 벗어나 경찰 본연의 태도를 회복하고 범죄를 지시한 자들에 대해 직접 입건하는 강하고 적극적인 수사 진행을 요구한다며 울분을 토했다. 또 다른 피해자 변명해씨는 “개종 목사는 교육비 명목으로 가족들에게 돈을 요구하고 개종 될 때까지 전 가족이 정상적 생활을 할 수 없게 만든다. 돈·시간·신뢰 등 모든 것을 앗아가는 개종 교육에 빠지고 나면 한 가정은 회복할 수 없는 파탄 지경에 이르게 된다. 법의 사각지대를 이용하는 종교 사기꾼을 반드시 처벌해야 한다”고 울먹였다. 장주영 공동대표는 “강피연은 전국 곳곳 경찰서에서 피해사진전을 열며 피해사실을 알리고 있지만 경찰의 늑장 대응과 미온적 태도는 여전하다”면서 “각 경찰서를 교육하고 지휘하는 경찰청의 바른 지시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강피연은 기자회견을 통해 ▲전국적으로 발생한 인권유린 강제개종교육을 위한 체포, 감금, 강요죄에 대한 실태 조사 ▲수사 미진 및 편파 수사에 대한 정확한 확인과 조속한 수사 ▲개종목사들에 대한 강제수사, 구속수사 등을 요청했다. 한편 강피연은 앞서 서대문경찰청과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시위 및 기자회견을 진행한 바 있으며 전국 지방경찰청을 대상으로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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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메르스 1차 양성판정자 추가 2명 발생▲ 수원시청사전경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 메르스 비상대책본부 장안구 보건행정과장 이병덕(031-228-5820) 수원시는 지난8일 오후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해있는 수원시 거주자 2명이 메르스 1차 양성판정 됐고, 2차 확인검사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수원시 메르스 비상대책본부는 삼성서울병원에서 지병 치료를 받고 있는 C씨(女, 73년생, 곡반정동 단독주택 거주)와 D씨(男, 53년생, 세류동 단독주택 거주)가 삼성서울병원측의 1차 검사에서 C씨는 6월 5일, D씨는 6월 6일 메르스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질병관리본부에서 2차 확인검사를 의뢰한 상태라고 밝혔다. 수원시 메르스 비상대책본부에서 확인한 결과, C씨는 5월 25일 지병 치료차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했으며, 30일 새벽1시 자가운전을 통해 수원시 곡반정동 자신의 집으로 왔고, 6월 1일 오전 9시경 삼성서울병원내 혈액종양내과 외래 진료 후 응급실을 통해 재입원했으며, 이어 6월 4일 삼성서울병원에서 메르스 검사를 실시했고 18시 격리병실에 입원했으며, 6월 5일 삼성서울병원의 1차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고, 질병관리본부에서 2차 검사를 의뢰, 최종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D씨는 지난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지병 치료차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했으며, 28일 16시 자가용을 이용해 수원시 세류동 자택으로 귀가했고, 29일 오전 10시 46분, 30일에는 오전 9시 39분 부터 각각 한 시간여 동안 백성병원(팔달구 인계동 소재)응급실에서 삼성서울병원에서 처방한 치료주사를 맞았으며, 체온 측정 결과 당시 36℃로써 발열 상태는 아니었음이 확인됐고, 당일 저녁 7시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재입원했으며, 31일 오전 9시 격리병실에 입원한 상태에서 6월 5일 삼성서울병원 본원의 1차 검사를 의뢰한 결과 1차 양성판정을 받고, 질병관리본부의 2차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한편 수원시는 D씨가 29일과 30일 각각 백성병원 방문 시 체온이 정상이었으나,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감염 가능성이 있는 의료진, 방문객, 접촉자에 대해 추적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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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수원시장, 경찰서 증설 시급···경기경찰청장 만나 '독대'▲ (左)김종양 경기지방경찰청장 (右)염태영 수원시장 염태영 수원시장은 13일 오후 경기지방경찰청을 방문, 김종양 청장을 만나 수원지역 경찰서 증설 시 후보지 중의 하나인 지동지역 주민들의 ‘경찰서 유치 건의서와 주민동의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주민동의는 해당지역 총 107필지 중 78필지에 해당하는 토지소유자 4분의 3이상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주민동의서에는 경찰서 조성사업에 편입되는 토지, 건물 등을 보상 합의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수원지역 경찰서 증설이 현실화될 경우 보상협의가 빠르게 이루어질 예정이다. 염 시장은 이 자리에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수원지역 주민에게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경기경찰에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의 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해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염 시장은 “수원은 120만의 대규모 인구와 도시화로 치안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치안문제는 주민의 삶의 질과 직결된 핵심 서비스인 만큼 수원지역 경찰서 증설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염 시장은 “주민들이 스스로 힘으로 4분의 3이상의 주민동의서를 모았을 정도로 주민들의 열의가 대단히 높다”며 “경찰서 증설에 경기지방경찰청에서도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 청장은 “경찰서 증설문제는 내부검토와 함께 안행부와 기재부의 승인을 거쳐 준공까지 3~4년이 소요된다”며 “외국인의 증가와 도시의 확장 등 치안수요가 증가되고 있는 만큼 수원지역 경찰서 증설은 대외적으로 충분히 설득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청장은 “주민들의 동의가 있고 수원시와 정치권이 나서고 있다”며 “실행해 나가는 것이 중요한 만큼 함께 지혜를 모아가자”고 덧붙였다. 한편, 수원지역 경찰서 증설은 염태영 수원시장 민선 6기 공약사업으로 지난해 4월 ‘인구 123만 대도시 종합안전대책(안)’을 마련했고, 지난해 10월 ‘수원시 치안안전 실태분석 및 대응방안’ 연구용역결과 경찰서 증설이 시급한 것으로 나오는 등 수원지역 경찰서 증설에 행정역량을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