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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소방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캠페인 '개최'▲ 조창래 용인소방서장이 용인종합터미널에서 개최한 추석연휴 홍보캠페인에서 시민들이게 소화기와 홍보물을 전달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는 지난 29일 추석명절을 맞아 용인소방서ㆍ의용소방서ㆍ한국소방산업기술원ㆍ한국전기안전공사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종합터미널과 기흥역에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캠페인를 전개했다. 용인소방서는 이번 캠페인은 추석연휴를 대비해 전국적으로 실시됐으며 “올 추석엔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고향집 방문 시 설치할 수 있도록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홍보부스에서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소화기 사용법과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방법 설명하고 교육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전달했다. ▲ 용인소방서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들이 추석명절 홍보캠페인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귀경을 위해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에게는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용 물티슈를 전달하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확산을 위한 집중홍보 활동을 펼쳤다. 용인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실제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가정에 설치함으로써 초기진화와 신속한 대피로 화재피해를 경감한 사례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용인소방서 전직원들은 시민들이 안전한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비상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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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제256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화성시청 [광교저널] 화성시와 경기도가 합동으로 7일 향남읍 홈플러스 일대에서 ‘7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에는 지역자율방재단도 함께 참여해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시민행동요령’을 테마로 시민들에게 폭염특보 시 지켜야하는 건강수칙과 풍수해 보험을 소개하고 썬크림 등 홍보물품을 나눠줬다. 또한 캠페인에 앞서 경기도,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시 관계자 등 25명은 홈플러스 향남점을 방문해 전기, 가스분야 시설물 안전점검도 펼쳤다. 윤영모 안전정책과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폭염을 비롯한 각종 재난정보와 행동요령 등을 확인하고 실천해주길 바란다”고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안전점검의 날’은 매월 테마를 정해 시설물 안전점검과 시민안전 의식 제고를 위한 홍보활동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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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취약가구 대상 ‘안전복지’ 강화▲ 재난취약가구에 전기안전점검 [광교저널] 천안시는 관내 재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기안전점검과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주택’ 전기화재는 3년간 전체 전기화재 중 평균 약 27.2%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주택 전기화재 안전의 중요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특히, 주택 전기화재 위험에 첫 번째로 노출되는 대상은 저소득·독거노인·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재난 취약계층으로 이들은 안전을 확보할 만한 경제적 여건이 어렵고 안전의식이 미약해 전기재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 시는 지난해 안전복지 서비스 수요가 절실한 120가구에 이어, 올해도 각 읍면동 복지담당 부서의 추천을 받아 153가구를 최종 선정해 6월 한 달간 한국전기안전공사 천안아산지사의 협조로 전기안전점검과 정비사업을 추진했다. 전기설비 관련자격을 갖춘 현장정비팀이 대상가구마다 개별적으로 현장 방문해 안전점검, 노후 불량설비 교체 수리, 전기안전수칙 설명 등을 실시했다. 박진서 안전방재과장은 “전기화재의 위험을 미리 예방하는 이번 사업에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 앞으로도 취약한 가구의 안전문제를 적극 해결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도 안전한 도시 천안을 만들기 위해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의식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지난 5월 15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천안아산지사와 재난취약가구 전기안전점검 및 정비사업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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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의 경영난 지자체가 함께한다▲ 전라북도 [광교저널] 도내 중소기업제품의 공공구매 확대를 위한 공공구매 전시·상담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전북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도내 공공기관과 함께 판로 확대를 촉진하는 공공구매 전시·상담회를 27일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올 해 두 번째 개최한 이날 전시·상담회는 도·시·군 및 출연기관 등 32개 기관이 참여해 도내 45개 참여기업과 1:1 구매 상담을 실시했으며, 전시·상담회와 함께 19개 참여기업에서 생산 제품을 전시해 지자체 및 출연기관 구매담당자들의 관심을 끌었다.이번 상담회는 도내에서 생산되는 사무용가구, 디자인, LED조명, 코 마스크, 수제 초코파이, 컴퓨터 등 관공서 등의 수요가 예상되는 제품 위주로 신청을 받아 상담을 진행했다.이중 드론을 생산하는 항공솔루션센터 등 4개사에서는 구매담당자를 대상으로 제품을 홍보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참여기업의 신뢰와 관심을 높이기도 했다.또한, 도·시·군 및 출연기관 구매담당자의 공공구매 계약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인식 개선을 통한 도내 중소기업제품 구매 확대를 촉진하기 위해 전북지방조달청과 함께 다수공급자계약제도(MAS) 및 정부조달 우수제품 지정 제도 등 조달계약 제도 설명회를 개최해 시·군 구매담당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한편, 공공기관은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당해 연도 제품구매 총액의 50% 이상을 중소기업제품으로 구매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이번 상담회를 계기로 도내 중소기업의 판로가 점차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상담회에 참석한 전북도 유희숙 경제산업국장은 “최근 국내외 경제상황이 위축돼 도내 중소기업이 판로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상담회를 통해 도내 중소기업제품의 공공기관 초기시장 판로가 확대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도내 중소기업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아울러, 지난 5월 26일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와 합동으로 개최한 제1차 공공구매 상담회에는 총 50개사가 참여해 3건(121백만원)의 현장 구매 계약이 성사됐고, 24건은 상담 협의가 진행되고 있어 도내 중소기업의 공공시장 진출이 확대될 전망이다.이에 따라, 전북도는 중소기업의 공공구매가 촉진되도록 오는 9월에도 혁신도시에 입주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공공구매 상담회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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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없는 정전사고 사전 대비한다▲ 훈련중인 정전사태 대응현장 [광교저널]청주시 환경관리본부하수처리과는 23일 새벽 5시부터 9시까지 청주하수처리장 전 시설을 대상으로 한국전기안전공사 청주지사 직원 및 공무원 등 40여 명이 장마철 국지성 집중호우 등에 대비한 정전사고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은 재난대비 종합계획에 따라 하수, 분뇨, 소각처리 시설 등 청주하수처리장 내 모든 공정에서 일제히 실시돼 전기안전사고 예방과 사고발생 시 초기대처요령 등 메뉴얼에 따라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훈련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모의훈련에서는 장마철 집중호우 및 낙뢰로 인한 정전사고 발생을 상황으로 설정해 이에 대응하는 방법을 훈련함으로써 긴장감과 현실감을 높였다. 이를 위해 정전발생 시 먼저 확인해야 하는 변전설비, 보호계전기, 비상발전기, 자동절체스위치(ALTS) 등의 작동여부에 대한 점검과 복전시 행동요령 및 대처요령, 전력복구를 위한 유관기관 비상연락 및 대응요령에 대해서도 훈련했다. 장태수 하수처리과장은 훈련에 참가한 유관기관 및 과 직원들을 격려하고 "예측 불가한 위기상황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통해 신속한 대응력을 갖춤으로써 정전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며, 안정적인 시설운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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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화재 없는 전통시장 만들기’ 적극 나서▲ 전통시장 전기 정밀안전점검 [광교저널] 고양시가 전통시장 화재사고 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일산전통시장의 140개 점포를 대상으로 ‘전기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해 ‘화재 없는 전통시장 만들기’에 집중한다는 입장이다. 이는 5월에 시행했던 원당전통시장 점검에 연이어 오는 26일 능곡전통시장까지 계속적으로 진행된다.금번 점검은 시 지역경제과 주관으로 전기 안전점검 전문기관인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시행했다. 기존 자체점검 방식으로 이뤄졌던 것과 달리 15인 이상의 전문가로 구성된 점검인력이 투입되며 전문기관의 협업으로 한층 강화되고 더욱 세밀한 점검으로 이뤄진다.특히 여름철에 급증하는 전기 사용에 앞서 ▲배선차단기 ▲배선기구 ▲노후화된 분전반 ▲전용 개폐기 ▲접지시설 ▲기타 전기재해 위험요소 등 전기설비의 취약지역을 집중 점검한다.점검결과에서 발견된 취약부분에는 대량의 인력을 투입해 보수공사를 추진하고 노후화된 시설에 예산을 집중 배정해 교체하는 등 후속조치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그 특성상 화재예방에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작은 위험요소라도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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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치매건강 위한 전기 안전점검 실시▲ 경주시, 치매건강 위한 전기 안전점검 실시 [광교저널]경주시 보건소는 20일 치매보듬마을(불국동 시래경로당)을 대상으로 한국전기안전공사 경주지사와 연계해 전기안전교육 및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치매보듬마을조성’ 사업은 경상북도가 치매극복을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치매가 있어도 자신이 살던 지역에서 가족과 이웃의 관심과 돌봄으로 일상생활을 유지하며 살아갈 수 있는 치매친화마을을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날 안전점검은 장마철을 대비해 장마와 집중호우 등으로 습도가 높아지는 하절기에 특히 전기 누전과 전기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기에, 보건소는 한국전기안전공사 경주지사 점검팀 10개조를 편성해 경로당과 가구를 직접 방문해 치매어르신의 인지건강과 전기안전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누전차단기의 동작상태, 전기배선 상태, 접지저항 측정 등을 중점으로 안전점검을 완료했다.김여환 보건소장은 “이날 안전점검과 안전교육을 통해 치매어르신의 인지건강과 안전사고예방에 철저를 기했다.”라며, “보다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해 공동체 의식과 치매환자와 가족들에 대한 배려문화 정착에 노력해, 치매가 있어도 불편하지 않은 ‘다함께 만드는 치매보듬마을’을 조성토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보건소는 향후 ‘다함께 만드는 치매보듬마을’ 조성으로 주민들의 치매환자에 대한 배려문화 정착과 치매어르신의 인지건강을 위한 경로당 내부와 마을환경 개선을 위해 다방면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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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안전문화체험 성황리에 종료▲ 제1회 안전문화체험장에서 실물화재진압체험을 하고 있는 어린이 [광교저널 경기.용인/이재경 기자]용인소방서는(서장 서석권) 지난 5월 11일~13일까지 용인시청광장에서 진행된 제1회 사람들의 용인 안전문화체험이 9,0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지난 3일간 어린이, 청소년을 비롯한 9,000여명의 시민이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피난탈출 체험, 재난사고 체험, 소방관 체험 등 20여종의 안전체험에 참여해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달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 제1회 안전문화체험장 전체모습 이번 안전문화체험은 용인시와 용인동부경찰서, 용인소방서가 함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백군기․이상일 국회의원, 오세영․김준연․김치백․지미연․조창희 도의원이 참석해 함께 체험하며 시민의 안전에 뜻을 모았고, 그 외 용인교육청 등 관내 유관기관을 비롯해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한국소방안전협회, 한국화재보험협회, 한국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산청, 용인시자율방재단 등이 참여했다. 체험을 진행한 용인소방서 관계자는 “실제 상황에서 적절하게 대처하기위해서는 체험을 통해 익히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앞으로도 용인시민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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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오산오색시장 동절기 안전점검 실시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5일 오전 오산오색시장을 대상으로 동절기 총체적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지난해 12월 1차 점검에 이어 실시한 이번 2차 점검에서는 오산시 지역경제과, 오산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오색시장상인회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오색시장 곳곳을 다니며 소방·전기·가스·토목건축·기계설비 등 각종 분야에 대해 중점 점검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은 최근 전국에 연달아 일어나고 있는 화재 사고 등 각종 재난 사고를 대비해 시와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전통시장에 대해 총체적 안전 점검을 실시하는 것”이라며 “시장 이용객과 상인들의 안전을 위해 시장 구석구석을 철저하게 점검하여 위험 요소를 사전 차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안전점검 결과를 토대로 오는 30일까지 전기안전시설개선, 화재감지기 설치, CCTV 카메라 교체 등 오색시장의 안전시설 정비·확충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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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 평택안성지사,평택시와 시의회, 한국전기안전공사 평택안성지사(지사장 변석태)는 지난 18일 비전1동 월곡·죽백마을의 재난취약가구에 대해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불량 전기시설물을 교체·수리하고, 기초생활수급자 6가구에 대해서는 생활물품도 전달했다. 이날 전기안전공사 평택안성지사 직원 35명은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기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기안전점검은 물론 누전차단기 등 노후되거나 부적합한 전기시설 무료 교체작업을 실시했다. 김진성 지역 통장은 “안전의식이 부족한 홀로 사는 노인이 대부분인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노후 전기시설에 대한 불안감이 해소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평택안성지사에서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환원이라는 차원에서 소외된 농촌지역에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취약계층 등 전기안전점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