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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대응2단계 긴급구조통제단 ‘훈련실시’▲ 디지털영상송출장치를 이용한 긴급구조통제단 훈련보고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지난 8일 용인소방서(서장 서석권)는 용인시 남사면 소재 다이소아성산업 허브물류센터에서 대형화재를 가상 상황으로 자위소방대 500여명, 긴급구조 지원기관 10곳 및 관할 소방서 포함 인원 210명, 장비 29대가 동원된 대응2단계 긴급구조통제단 불시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대응단계별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과 용인시 재난통합지원본부 설치, 대응작전회의 및 임시 영안소 설치, 비상 경고 방송, 주민대피소 운영, 언론 대응 브리핑, 환경오염 방재 및 수습 복구 등 실제 상황을 가상해 다각적인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와 협력체계로 기능별 역할수행을 점검하고, 더욱 더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기존에 상황판을 수기로 작성해 보고하는 아날로그 방식을 개선해, 도내 최초로 디지털 영상송출장치를 활용한 대응훈련회의 및 메시지 전파 등으로 일사불란한 지휘통제 및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기능 역할을 수행하는 긴급구조통제단 시스템을 가동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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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화학사고 대응 모의훈련 및 안전컨설팅 [광교저널 경기.안성/ 유현희 기자] 안성시(시장 황은성)가 국민안전처 출범 후 처음으로 실시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2년 연속 경기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지난해에도 시민회관에서의 재난대응 훈련을 실시해 ‘2014년도 경기도 최우수기관‘으로 수상한바 있다. 올해에는 지난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다중밀집시설인 롯데마트 안성점에서 대 테러 및 대형화재에 대비한 가상훈련을 5일간 실시했다. ▲ 롯데마트 재난훈련 안성시는 가상훈련을 통해 평소 재난을 대비하고 롯데마트 자위소방대와 유관기관 및 시민들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비상연락체계를 재정비하고 현실감 있게 적극 대응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이주현 안전총괄과장은 “안성시에서는 가상훈련을 분석하고 평가해 관련부서와 유기적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하는 등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현장대응능력을 향상해 시민이 행복한 안성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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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매월 정기적으로 재난대응훈련 실시용인소방서는(서장 서석권) 지난 26일 15:00에 용인시 호동 한국석유공사 용인지사에서 산불화재와 대형위험물탱크에서 발생한 대형화재 상황을 가상 설정하여, 용인시청, 용인동부경찰서등 유관기관 단체 107명과 장비 23대가 동원된 대응2단계 광역재난지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1단계 산불진화훈련, 2단계 긴급구조통제단훈련, 3단계 옥외탱크방호훈련, 4단계 광역지휘훈련 등의 단계별로 실시했으며, 자위소방대원의 선제적 대응능력 향상과 각종 재난 시 긴급구조기관 단체 간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으로 「골든타임」확보에 중점을 둔 훈련이 되었다. 용인소방서 현장대응2단장은 “앞으로 특정소방대상물에 대해 매월 정기적으로 재난대응훈련을 실시하여, 현장에 강한 소방관 양성 및 관계자의 초기대응능력 향상시켜 시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피해 최소화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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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용인문화재단, 종합소방훈련 실시(재)용인문화재단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10일(목) 용인포은아트홀 내 주차장에서 화재 예방과 화재 시 긴급대피 및 화재진압을 대비하기 위해 보정119안전센터(센터장 서계영)와 합동으로 종합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재단의 자위소방대원을 주축으로 전 직원이 참여한 이번 종합소방훈련에서는 화재 발생 시 들것을 이용해 부상자를 안전하게 대피시키고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평소에 교육과 훈련을 받은 대로 팀별 임무를 완수했다. 또한 출동한 소방관과 함께 분말소화기를 이용한 초기 화재 진압과 옥내소화전 방수 훈련 등 직원들이 손수 할 수 있는 화재진압 훈련을 했다. 용인문화재단 자위소방대원들은 임직원 중 총 22명으로 구성됐으며, 소방관이 화재 장소로 도착하기 전까지 대피반, 통보연락반, 조기소화반, 구조반 등으로 임무를 나눠 각자 맡은 임무를 추진한다. 대피 및 화재 진압 등의 훈련을 마친 후 서계영 119센터장은 재단 직원에게 “분말소화기의 간단한 사용법을 익히면 소중한 재산과 인명을 구할 수 있으니, 평소 분말소화기 사용법을 익혀 화재 시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