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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어린이상상의숲 ‘상상플러스 아카데미’ 1학기 수강생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오는 23일부터 6월 4일까지 진행하는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의 어린이 문화예술교육 체험 프로그램 ‘상상플러스 아카데미’ 1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4세 유아부터 13세 초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위한 체험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음악부터 미술, 요리, 과학, 미디어, 움직임, 통합예술까지 총 7개 분야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수강생의 요청사항과 의견을 수렴해 한 가지의 콘텐츠를 여러 회에 걸쳐 지속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개선했고, 약 11주 동안 특정 분야의 활동을 이어감으로써 깊이 있는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 프로그램이 어린이에게 문화예술적 감수성과 창의력, 응용력을 점진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상상플러스 아카데미’ 1학기 수강 신청은 3월 1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용인어린이상상의숲 홈페이지(https://www.yicf.or.kr/lib)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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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2023 장애인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공모[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3월 13일부터 3월 24일까지 장애인의 문턱 없는 문화예술 활동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2023 장애인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이하 지원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모집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용인시 장애인의 문화 향유 격차 해소 및 문화예술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계획됐다. 특히 올해부터 새롭게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장애인 특성에 맞는 맞춤형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용인시민이라면 누구나 문화로 풍요로운 도시를 누릴 수 있도록 장애인 관련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장애인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역량을 지닌 용인시 소재 단체라면 지원 가능하며, 선정된 단체는 프로그램 운영 진행비를 500만 원에서 900만 원 이내로 지원받을 수 있다. 선정단체는 장애인 특성에 맞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 외에 참여자 모집, 운영 시 현장 관리, 정산보고서 제출 등 사업 전반을 운영해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단체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 한 후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재단은 공정한 심의를 거쳐 4월 중 홈페이지를 통해 결과를 발표하고, 5월부터 사업이 진행되도록 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문화도시팀(031-260-3335)으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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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어린이상상의숲 상상플러스 아카데미 따로 똑 같이 수강생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이 운영하는 용인어린이상상의숲 상상플러스 아카데미에서 어린이 문화예술교육 체험 프로그램 <따로 똑 같이>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겨울방학을 맞이해 특별 기획된 <따로 똑 같이>는 어린이 혼자 참여하는 ‘키즈베이킹’ 프로그램과 어린이와 보호자가 각각 베이킹, 공예수업에 참여하는 ‘가족패키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키즈베이킹’ 프로그램에서는 전문 강사의 작품을 모방하며 나만의 창의력을 더해보는 경험을, ‘가족패키지’에서는 어린이와 보호자가 따로 참여한 수업의 결과물을 모아 하나의 의미를 만들어보는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신청은 2월 3일 오전 11시부터 정원 마감 전까지 가능하며, 마감 시 대기접수를 할 수 있다. 신청 및 참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용인어린이상상의숲 홈페이지(https://www.yicf.or.kr/lib) 또는 전화(031-323-6440)로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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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 사업 성료[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은(이사장 이상일) 6월 9일부터 11월 25일까지 운영한 2022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 사업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2022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는 ‘공동체 회복’을 주제로 아트러너가 직접 기획한 7개의 프로그램과 4개의 생활문화 프로그램으로 용인시민들을 찾아갔다.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거점형>은 용인문화재단 거점 공간에서 문화예술을 통한 시민들의 ‘소통’을 목표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고,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맞춤형>은 용인시 문화소외계층과 문화소외지역을 중심으로 ‘3명 이상 모이면 어디든지 찾아가는 예술교육’으로 운영되었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아동센터가 외곽에 위치해 예술체험을 쉽게 즐길 수 없었는데 아트러너의 찾아가는 예술교육 수업은 더 없는 기회로 다가왔다. 또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가르치는 아트러너들의 친절함은 아이들을 편안하고 즐겁게 만들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016년부터 7년째 이어지는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 사업은 2023년에도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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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경기 교과연계 교육연극사업 성료[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3년 연속 경기문화재단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진행했던 2022 경기 교과연계 교육연극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과 용인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경기 교과연계 교육연극사업’은 연극 예술강사를 초등학교에 파견하고 교사와 예술강사가 함께 학교 교과목을 연계한 교육연극 수업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용인 관내 초등학교 5개교(능원초·용인한일초·양지초·한터초·풍천초)를 선정하여, 총 23학급, 583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국어·사회·도덕 교과를 연계한 교육연극수업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이번 교육연극수업을 통해 딱딱한 교과서 위주의 수업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유연하게하고 자유로운 상상과 이를 표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며, 그 과정 속에서 타인을 배려하고 이해하는 정서적 성장의 기회를 가졌다. 본 사업을 운영한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교사와 예술강사의 긴밀한 협력과 학생들의 적극적인 수업 참여로 학교 문화예술교육의 유의미한 발전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 앞으로도 용인형 예술교육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위하여 교육지원청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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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2023 예술융합 강좌[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2023 예술가담 겨울 특강의 어린이 예술융합 강좌 수강생을 12일 오후 2시부터 모집한다. 용인문화재단 예술가담(佳談)은 ‘아름다움과 이야기가 함께 하는 예술교육’을 모토로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예술교육 강좌를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 겨울 특강은 어린이들의 예술적 상상력과 사고력을 기르는 22개의 예술융합 강좌들로 구성됐다. 세부 강좌로는 ▲기후 위기 등 환경 문제를 인식하고 창의적 예술 활동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해보는 꿀벌과 예술여행 ▲사용 후 버려지는 물건을 재료로 활용한 예술작품을 만드는 새활용 예술 창작소 ▲백희나 동화 작가의 동화책과 연계한 미술 활동 수업 ▲단편 애니메이션을 감상한 후 작품의 표현방식와 의도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작품의 주제를 미술활동으로 표현해보는 인문·예술 융합 강좌 등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추운 날씨에 움츠리기 쉬운 어린이들이 에너지와 개성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막춤 예술가 ▲연극놀이로 자신만의 방식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색깔나라 연극탐험대 ▲풍선과 비눗방울 등 재료를 활용한 연극놀이 방울방울 상상여행 강좌 ▲실크스크린, 명화 등 다양한 예술 표현기법을 활용해 2023 캘린더와 다이어리를 만들어보는 미술 강좌 등이 운영된다. 용인문화재단 예술가담 겨울 특강은 2023년 1월 11일부터 6주간 운영되며, 수강 접수 및 강좌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 또는 용인문화재단 예술교육팀(031-260-3335)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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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제6회 예술로 빛나는 성료[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 (이사장 이상일)은 지난 3일 보정역 생활문화센터에서 2022년 아트러너들 43명과 용인시민이 모여 <제6회 예술로 빛나는 밤> 행사를 개최했다. 아트러너 사업은 누구나 쉽게 예술 체험이 가능한 찾아가는 체험 부스 <아트 프리 마켓>, 일상 속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대상에 맞는 거점형과 맞춤형으로 운영된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경기도까지 지역을 확장해 찾아가는 예술교육인 <아트 러닝 틴즈> 등을 운영됐다. <제6회 예술로 빛나는 밤>은 용인 곳곳을 다니며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을 선물한 아트러너를 위한 행사로 아트러너가 직접 사회와 축하 공연을 선보이고 사업성과 공유와 우수 아트러너 및 교육 수기 공모 시상 등 활동의 가치와 의미를 서로 공유하고 용인시 생활문화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아트러너는 ”올해 아트러너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지역 문화예술 매개자로서 힘이 난다.“는 소감을 전했다.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용인 지역에 문화예술과 시민의 일상을 연결하고 있는 아트러너 사업에 대해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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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어린이상상의숲 상상플러스아카데미 포근포근 겨울특강 진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서 오는 12월 3일부터 12월 24일까지 어린이 문화예술교육 체험 프로그램 <상상플러스 아카데미 포근포근 겨울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겨울특강에서는 기존 학기 운영 시 인기가 높던 요리, 과학, 움직임 분야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접하기 어려운 디지털 드로잉, 미술 심리 등의 강좌를 개설해 운영한다. 또한, 정기적인 수업에 참여하기 어려운 수강생과 신규 수강생을 위해 정규학기 보다 더 많은 원데이 클래스를 개설하였으며, 20개월의 영유아부터 13세의 초등학생과 학부모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위한 문화예술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은 이번 포근포근 겨울특강을 계기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의 저변을 확대하고, 어린이가 문화예술적 자립심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 조성에 노력할 계획이다. 상상플러스 아카데미 포근포근 겨울특강은 24일 10시 30분부터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강좌 내용은 용인어린이상상의숲 홈페이지(https://www.yicf.or.kr/lib)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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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맞춤형’ 11월 수강생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용인시 문화 격차 해소 및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하여 운영하는 2022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맞춤형’ 프로그램의 11월 수강생을 모집한다.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맞춤형’ 프로그램은 평소 예술교육에 대한 정보 접근과 교육 신청 과정에 어려움을 느끼는 문화소외지역 거주자 또는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용인 시민 3명 이상만 모이면 신청자가 원하는 날짜, 시간, 장소에 지역 문화예술 매개자 ‘아트러너’들이 찾아가 예술교육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신청자들의 나이와 교육 장소, 관심 분야를 반영해 아트러너 기획프로그램과 생활문화 프로그램 중 하나가 배정돼 제공된다. 이번 프로그램의 수강생 모집은 오는 24일까지며, 총 20팀을 찾아가 문화예술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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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용인, 에버랜드와 '세계 동물의 날' 맞아 호랑이 보전 문화 프로그램 운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 용인문화도시센터(이사장 이상일)는 삼성물산 에버랜드 리조트(이하 ‘에버랜드’), 환경재단과 함께 오는 10월 4일 '세계 동물의 날'을 맞아 에버랜드에서 호랑이 보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생태전환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야생의 호랑이 서식지를 보호하고 호랑이 멸종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캠페인으로, 용인문화재단 용인문화도시센터는 캠페인 메시지를 관객 참여형 예술 퍼포먼스 사운드 서커스 <어슬렁 아슬랑>과 폐품으로 악기를 만들어 연주해 보는 <폐품 악기 워크숍>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용인시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족 50여 명을 초청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에게 에버랜드와 환경재단이 주최하는 캠페인의 환경보전 메시지를 문화예술을 통해 이해하는 자연스러운 경험을 제공하고, 에버랜드와 지역 연계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에버랜드 관계자는 “이번 협력을 통해 문화공생도시를 지향하는 문화도시 용인과 에버랜드와 환경재단이 함께 시민들에게 환경 보호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고로, 올해 용인시는 ‘멋진 시민, 다정한 이웃 : 사람·자연·일상이 어우러진 문화공생도시’를 비전으로 문화도시 조성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