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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오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17년 상반기 사랑의 후원물품 전달▲ 2017년 상반기 사랑의 후원물품 전달식 [광교저널] 안산시 본오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27일 상록초등학교, 상록중학교, 디자인문화고등학교 상담 교사들과 협의체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청소년을 위한 2017년 상반기 사랑의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본오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해마다 어르신을 위한 경로당 의약품 지원 및 바자회 등도 진행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각 학교 상담실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 처한 여성청소년들에게 소중하게 지원될 예정이다. 위성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본오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 및 후원자들을 통해 모아진 이웃들의 소중한 마음을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에게 전달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사회에 모퉁이 너머까지 밝히는 등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후원물품을 받은 상담 교사들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을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해 지고, 말 못할 고민을 가진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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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친절공무원 및 친절부서 선정▲ 충주시 [광교저널]충주시가 상반기 친절공무원과 친절부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친절공무원과 친절부서는 지난 5월 1일부터 같은 달 26일까지 시민평가위원이 민원인을 가장해 해당 부서를 방문, 평가표에 의거 엄정한 평가를 통해 선발됐다.이 기간 시민평가위원은 40개 민원부서와 시민행복콜센터를 통해 1차 선발된 30명을 대상으로 방문 및 전화 등을 통해 친절도를 평가했다.평가결과 친절공무원으로는 종합민원실 김유정 주무관을 비롯해 김용진(허가민원과), 김경희(여성청소년과), 배연희(보건위생과), 박기홍(보건위생과) 주무관이 선정됐다.친절부서에는 사무실 환경이 깨끗하고 직원 간 화합과 민원인 방문 시 즉각적인 민원응대로 시민평가위원에게 최고 점수를 받은 경제과와 수안보면이 뽑혔다.시는 상반기 친절공무원과 친절부서에 대해 3일 열린 직원월례조회를 통해 표창했다.이번에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5명은 하반기 국내연수 기회가 주어지며, 친절부서에는 각각 1백만원의 포상금이 수여됐다.아울러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5명은 시 홈페이지 베스트 친절공무원 란에 게시된다.한편, 충주시는 친절공무원 및 친절부서 선정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시민평가위원 공모제를 도입해 상ㆍ하반기로 나눠 평가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평가는 오는 10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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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 충주에서 배운다▲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광교저널]평생학습을 충주에서 배우려는 지방자치단체가 늘고 있다.충주시에 따르면 전국의 많은 지자체들이 모범적인 평생학습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는 충주를 배우기 위해 벤치마킹을 오고 있다.충주시는 지난 2015년 교육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받으면서 타지역과 차별화된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시는 평생학습 시책사업 추진에 필요한 인재를 직접 양성 배치하기 위해 전래놀이지도사 양성과정과 자기도전포상담당관 양성과정 등을 운영하고, 재능기부 학습동아리 지원과 프리마켓 운영 등을 통해 배움과 나눔을 연계해 창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특히, 충주시평생학습관은 평생학습의 중심축으로서 관내 평생학습 운영기관들에 대한 컨설팅은 물론 권역별협의회 운영을 통해 상호 협의체계를 구축하고 있다.시의 다양한 시책사업과 평생학습관의 모범적인 컨트롤타워 역할 수행으로 시의 평생학습이 전국적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지자체에서 우수사례를 배우기 위해 충주를 찾고 있는 것이다.지난달에는 영주시 가흥2동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이 평생학습관을 방문해 학습관 시설을 둘러보고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운영 현황 등을 살폈다.4월에는 원주시, 1월에는 해남군 평생학습 관계자들이 충주를 방문해 권역별평생학습협의회 운영현황과 평생학습 통합망, 문해교육, 찾아가는 평생학습 사랑방, 자원활동가 양성 등을 벤치마킹 했다.박종선 여성청소년과장은 “많은 지자체와 단체들이 충주시의 평생학습을 배우기 위해 충주를 찾고 있는 만큼 언제 어디서 배움으로 행복한 전국에서 제일가는 평생학습도시 충주가 되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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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만 12세 대상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 ‘경북지역 1위’▲ 군위군 [광교저널] 군위군보건소는 올해 지원대상자인 만12세 여성청소년에 대한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HPV) 1차 접종률이 경북 평균 37.8%보다 훨씬 높은 62.4%접종률을 기록하며 경북지역 1위, 전국 3위로 높은 접종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군위군보건소 관계자에 따르면 보건소와 학교간 협조가 잘 이루어졌고, 지역행사시 자궁경부암 백신 예방접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한 노력이 접종률을 높이는데 도움이 됐다고 한다. 자궁경부암은 국내에서 한해 약3만 5천명의 새로운 자궁경부암 환자가 발생하고, 약 900여명이 사망할 정도로 질병부담이 높은 암이다.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은 건강여성 첫걸음 클리닉 사업의 일환으로 2004년 1월 1일부터 2005년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6개월 간격으로 2회 지원하고 있다.군위군보건소는 “자궁경부암은 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는 유일한 암이므로, 1차 접종을 하지 않은 여성청소년들이 이번 여름방학에 접종을 받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관련 문의는 군위군 보건소 감염병담당 예방접종실(054-380-745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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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가족사랑의 날’ DIY 가족 휴지통 만들며 협동심 키워▲ '6월 가족사랑의 날, DIY 우리가족 휴지통 만들기’체험행사 [광교저널]창원시는 지난 21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여성회관창원관에서 5세 이상 자녀 동반 15가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가족사랑의 날, DIY 우리가족 휴지통 만들기’체험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레드파인나무로 가족이 사용할 휴지통을 직접 조립해보고 협력해서 만드는 ‘DIY(Do it yourself)’ 활동을 통해 가족 간 소통하고 친밀해지는 시간이 됐다. 이날 참가가족 중 한 아버지는 “요즘 가정에서 망치를 사용할 기회가 잘 없는데 자녀와 함께 뚝딱뚝딱 망치질하며 필요한 물건을 직접 만드니 재미있었고, 협동심을 키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오는 7월 18일에는 가족원예치료, 스토리텔링 화분 정원 꾸미기 체험활동을 계획 중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여성청소년보육과(창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225-3988) 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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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만 12세 여아 HPV접종률 전국 최고▲ 청양군 [광교저널] 청양군은 만 12세 여아 대상 자궁경부암 예방 HPV백신 접종률이 73.7%를 기록, 전국 최고 수준이라고 밝혔다.군 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청양군의 올해 지원대상자인 2004∼2005년생 여아에 대한 1차 접종률이 목표 접종률 70%를 넘어서 충남 평균 접종률 42.4%보다 훨씬 상회했다.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은 건강여성 첫걸음 클리닉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는 2004년 1월 1일부터 2005년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1:1 여성 건강 상담’과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6개월 간격으로 2회 지원한다.자궁경부암은 전 세계 여성암 중 2위를 차지할 정도로 발병률이 높고 우리나라에서도 연간 3300여명이 발병해 900명 이상 사망할 정도로 질병부담이 높은 암이다. 이는 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으로 발생해 예방접종으로 70%이상을 예방할 수 있으며 12세 연령에서는 6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으로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다.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은 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는 유일한 암으로 아직 1차 접종을 하지 않은 아이는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접종을 받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청양군 관내 참여 의료기관은 ▲삼성의원 ▲신세계의원 ▲우리제일의원(예정)이며 학업에 지장이 없는 편한 시간에 몸 상태가 좋은 날, 낮 시간을 이용하면 좋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양군보건의료원 예방접종실(940-4525, 4586)으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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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자녀로 키우는 부모의 역할이란”▲ 창원시, 육군 제9탄약창 간부 대상 ‘찾아가는 부모교육’ 실시 [광교저널]창원시는 21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육군 제9탄약창 강의실에서 간부 및 군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부모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자녀의 자아탄력성 향상을 위한 부모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부모역할에 대한 이해, 기다리는 부모의 긍정습관, 자아탄력성이 높은 자녀로 키우는 법 등 긍정적이고 건강한 자녀로 성장시키기 위한 부모의 역할에 대해 교육이 다양한 동영상을 활용해 진행돼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강의를 진행한 이채원 다온심리상담센터 소장은 “자아탄력성은 어떤 문제를 맞닥뜨렸을 때 긍정적으로 적응하고 스트레스와 내면적인 불안감, 긴장 등에 대해 융통성 있고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능력으로, 자녀가 사회, 대인관계에 잘 적응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기 원한다면 자녀의 자아탄력성을 높이는데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부모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적으로 부모교육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한돼 있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제공해 바람직한 부모역할 정립 및 양육스트레스 경감을 통한 가족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되는 ‘찾아가는 부모교육’은 하반기에 3회 정도 더 진행될 예정이다. ‘찾아가는 부모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창원시 여성청소년보육과(창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 ☎225-398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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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치매보듬마을 교통안전 예방에 앞장서▲ 경주시 [광교저널] 경주시가 지난 20일에 이어 치매보듬마을 어르신들의 안전관리에 적극 나서고 있다.경주시 보건소는 21일 경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교통관리과와 연계해 불국 시래경로당을 대상으로 실종예방 및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안전을 위한 물품을 배부했다고 밝혔다.이날은 시래경로당의 어르신들은 경찰서 교통안전 담당자로부터 실종 및 안전예방에 관한 교육 후 실종예방을 위한 배회가능인식표를 받았다.시는 또한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는 실버카에 교통안전반사판 스티커를 부착하고 야간보행 시 식별에 도움이 되는 안전조끼를 배부해 치매 및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김여환 보건소장은 “오늘 실종예방 및 교통안전교육으로 치매어르신의 인지건강과 안전사고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의 자원과 연계해 ‘다함께 만드는 치매보듬마을’을 조성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경주시는 향후 주민들의 치매환자에 대한 배려문화 정착과 치매어르신의 인지건강 및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경로당 내부와 마을환경 개선을 위해 다방면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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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경주시 CYS-Net 운영위원회 상반기 정기회의 개최▲ 2017 경주시 CYS-Net 운영위원회 상반기 정기회의 개최 [광교저널]경주시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지난 16일 청소년수련관 1층 회의실에서 지역의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2017년도 경주시 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상반기 운영위원회’를 가졌다고 밝혔다.CYS-Net(Community Youth Safety-Net)은 지역사회 내 청소년 관련 자원을 연계해 학업중단, 가출, 인터넷 중독 등 위기청소년에 대한 상담·보호·교육·자립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가정·사회로의 복귀지원을 위한 사회안전망을 말한다.경주시 CYS-Net 운영위원회는 김문호 경주시 시민행정국장이 위원장으로 보건소 보건행정과장, 경주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경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대구보호관찰소 경주지소장, 고용노동부 경주고용복지 센터장 등 15명으로 구성 돼 있으며, 지역사회 위기청소년 지원연계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상반기 CYS-Net 운영경과 보고와 학교 밖 청소년지원 방안, 청소년 특별지원사업 대상자 선정·심의, 관계기관 간 연계협력 방안 등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의 활성화 방안논의가 이루어졌다. 김문호 시민행정국장은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과 위기청소년에게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강화에 최선을 다히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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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전북본부 내일박스(rail-box) 전달’▲ ‘코레일 전북본부 내일박스(rail-box) 전달’ [광교저널] 코레일 전북본부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는 남원시에 80만원 상당의 내일박스(rail-box)를 전달했다고 밝혔다.내일박스는 코레일에서 여성청소년의 내일을 응원한다는 의미로 시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여성용품(생리대)이 구입이 어려운 청소년에게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나눔은 남원시 희망복지지원단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 위기가정 청소년 15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한편, 코레일은 철도회사로 사람·세상·미래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철도회사로 안전우선, 고객만족, 변화도전을 핵심가치로 두고 운영하며 사회적 가치를 최우선으로 삼고 사회봉사를 실천하는 회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