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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양성평등상 수상 단체・기업 2곳 선정▲2일 양성평등주간 기념 유공자 표창 수여식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일 용인여성회와 ㈜동성식품을 올해 양성평등상 수상자로 선정해 표창했다. 시에 따르면 이 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성 차별적 인식과 관행을 개선하고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실현하는 데 기여한 유공자나 단체에 수여된다. 용인여성회는 사회적 약자의 권리 보호를 위해 노력해 온 단체로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프로그램, 시 최초 여성인권영화제 개최, 디지털 성폭력 예방 모니터링 과정 운영 등 여성의 사회참여와 평등 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았다. ㈜동성식품은 관내 취약계층을 꾸준히 지원해온 중소기업으로 양성 평등 고용,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한 직장문화 조성에 앞장서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재인증을 받는 등 양성평등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시는 지난 19 양성평등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열고 후보단체의 공적 등을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백군기 시장은 “용인시가 성 평등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준 두 곳 단체와 기업에 감사하다”며 “서로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공감하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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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자살‧자해 집중 심리클리닉 운영 센터 선정▲자살자해집중심리클리닉 선정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하 센터)가 여성가족부에서 선정한 청소년 자살‧자해 집중 심리클리닉 운영 센터로 선정됐다. 센터에 따르면 전국 235개 센터 중 17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선정돼 향후 상담 프로그램 운영 효과성 검증과 상담 운영 모형 정립을 통해 고위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상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청소년들의 자살, 자해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짐에 따라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2009년부터 정기적으로 청소년 위기실태조사를 실시하며 청소년 특성을 반영한 위기예방 프로그램을 개발했고 관내 182개 학교를 대상으로 자살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자해 청소년에 대한 학교현장 지도에 도움을 제공하고자「용인시 청소년 위기지원 가이드」를 제작해 관내 학교에 배포했다. 지난해 신속한 위기개입 시스템 마련을 위한 위기대응체계를 구축해 올해 2월 용인시 청소년 심리적 외상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고위기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들이 운영될 예정이다. 향후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자살‧자해 집중클리닉 센터로 선정됨에 따라 센터 내 위기지원팀을 조직해 위기사례 전담 관리를 통해 자해 위험도 평가 및 대안적 문제해결, 생활관리, 부모상담 강화 등 단계별 상담개입을 실시하고 관리하는 등 청소년이 자해위기를 극복하고 긍정적인 자기개념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청소년 자살‧자해 등의 위기 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 언제든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상담을 신청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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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삼척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MOU체결▲삼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삼척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업무협약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삼척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삼척시 청소년에 대한 서비스 향상과 협력지원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양 기관은 청소년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청소년 보호·활동을 위한 정보 공유, 프로그램 및 인적 교류, 위기 개입이 필요한 학생의 상담 및 취약계층 학생 지원 협력, 청소년이 신속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협력한다는 내용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을 진행하기 위해 마스크와 손소독제, 가림막, 열 체크 등 코로나19 방역체계를 갖춰 진행했다. 삼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안전망 구축을 통해 지치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삼척시 청소년들이 발굴이 되고, 필요한 지원이 되면 좋겠다.”며 “일상이 정상화될 때가지 조금만 더 힘을 내고 빠른 시일 안에 모든 프로그램을 재개해 청소년과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가족부는 청소년의 가벼운 고민 상담부터 가출·폭력 등 위기 상담 전화 등을 위해 「청소년전화1388」을 365일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의 가까운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방문해 내방 상담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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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 mou 체결▲삼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 mou체결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하 센터)는 11일 삼척시 청소년에 대한 서비스 향상과 협력지원을 목적으로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센터에 따르면 양 기관은 청소년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청소년 보호·활동을 위한 정보 교류, 프로그램 및 인적 교류, 위기 개입이 필요한 학생의 상담 및 취약계층 학생 지원 협력, 청소년이 신속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협력한다는 내용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을 진행하기 위해 마스크와 손소독제, 가림막, 열 체크 등 코로나19 방역체계를 갖춰 진행했다. 삼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청소년 안전망 구축을 통해 지치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삼척시 청소년들이 발굴이 되고 필요한 지원이 됐으면 좋겠다.”며 “일상이 정상화될 때가지 조금만 더 힘을 내고 빠른 시일 안에 모든 프로그램을 재개해 청소년과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가족부는 청소년의 가벼운 고민 상담부터 가출·폭력 등 위기 상담 전화 등을 위해 「청소년전화1388」을 365일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의 가까운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방문해 내방 상담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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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 평창군공동육아나눔터 오픈[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27일 ‘평창군공동육아나눔터’를 오픈해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평창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최미자)에 위탁하여 운영하는 평창군공동육아나눔터는 지난해 여성가족부와 신한금융그룹 업무협약으로 추진하는 공동육아나눔터 리모델링 공모사업에 선정돼 공간 리모델링 및 기자재 구입비 6천만원을 지원 받아 평창군문화복지센터 1층에 설치됐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영유아 및 초등학생(평창군 거주 만 13세 미만)을 둔 부모와 아동이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10시~오후6시까지 회원제로 운영된다. 오전 10시~오후 1시는 취학 전 아동, 오후 1시~4시는 초등학생이 이용할 수 있으며 오후 4시~6시 시간대에는 5개 상시 프로그램(키가쑥쑥필라테스, 펀펀스피치, 책이랑놀자, 오감미술놀이박사, 영어는내친구)을 주 1회씩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이곳을 이용하는 부모들은 나눔터에 모여 양육과 관련된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그룹별로 돌봄 품앗이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육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안전한 돌봄 장소를 제공해 양육친화적인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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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여성회관, 2020년 상반기 12개 강좌 수강생 모집▲ 평창군청(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지역주민들의 자기계발과 제2의 꿈을 찾도록 돕기 위해 13일부터 이달 말까지 2020년 상반기 여성회관 강좌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군에 따르면 교육기간은 오는 3월 2일부터 6월 19일까지로 모집강좌는 일식조리 기능사 자격증 반을 비롯해 핸드드립 자격증, 가죽공예자격증, 꽃을 이용한 티푸드 만들기, 우리아이가 듣는 성교육 등 12개의 다양한 강좌로 구성된다. 교육대상은 군에 주민등록이 있는 만 19세 이상 남녀 누구나 가능하다. 가족교육 프로그램은 만 13세 미만 아동도 참여 가능하다. 강좌는 1인 2강좌까지로 수강료는 최대 4만원(월 1만원)으로 강좌에 따라 다르며 재료비, 교재비, 기타 자격증 취득 비용은 개별 부담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강좌를 개발해 여성회관에 참여하는 군민들의 창업능력 향상과 군민의 자아실현에 기여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수강신청은 군청 복지과 여성가족부서 또는 각 읍·면사무소 주민복지부서로 방문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강좌 내용은 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신청관련 문의사항은 복지과(☏033-330-231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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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백스테이지 투어> 기관인증 획득 '최초'[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 이하 재단)은 지난해 12월 24일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하는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 사업에서 용인포은아트홀 <백스테이지 투어>가 체험처로는 최초로 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재단에 따르면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지역 사회에서 양질의 진로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체험처를 발굴하고, 진로체험의 질적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를 시행하고 있다. 재단은 2012년 시작한 <백스테이지 투어>를 타 공연장과의 차별화를 두고 지속사업으로 매년 발전시켜 왔다. 단순히 공연장을 둘러보는 수준의 체험이 아닌 직접 경험하고 현장에서 근무하는 감독들과의 소통으로 문화예술 현장의 실질적인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이와 연계해 재단의 무대예술연수생제도의 운영으로 진로 체험이 더 깊이 있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성장 시켰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앞으로도 <백스테이지 투어>가 공식적인 체험기관 프로그램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운영할 것이며, 문화 예술의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그 직업에 대해 관심을 더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재단은 2012년 출범 이후 가족친화인증(2015, 여성가족부 주관) 및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관(2016,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 인증(2017, 교육부/인사혁신처 주관),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 37001(2018, 한국경영인증원 주관) 등의 인증을 획득하며, 조직 및 문화예술 경영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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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영, '경기도 여성 청소년 생리대 보편지급을 위한 토론회' 참석[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11)은 지난 23일(화) 경기도의회에서 개최된 “경기도 여성 청소년 생리대 보편지급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해 격려했다. 안 부의장은 “몇해 전 생리대를 살 돈이 없는 여성청소년이 깔창 생리대를 만들어 사용하고, 학교에서는 냄새가 난다는 이유로 친구들에게 따돌림까지 겪은 사연이 사회적 이슈가 되었다.”면서, “2016년부터 여성가족부는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생리대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여성청소년의 건강권과 인권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부족한게 현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여주시의회는 올해 3월 ‘여주시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 조례’를 전국 최초로 의결했다.”고 말하며, “이제는 생리대 지원 대상을 저소득층에 한정할 것인지, 여성청소년 전체로 확대할 것인지에 대한 경기도 차원의 논의와 함께, 도민들이 많이 찾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해 보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안부의장은 “너무나 당연한 권리를 부끄러운 것으로 여기며 살아온 것 중에 하나가 ‘월경권’”이라면서, “오늘 토론회를 통해 여성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실질적인 대안이 도출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여성네트워크와 경기도의회 전승희 의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 염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박옥분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장, 이애형 의원을 비롯해 이은정 경기자주여성연대 대표, 최순영 경기여성연대 상임대표와 여성단체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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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행안부장관 표창장 수상하는 쾌거를 올려[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 이하 문화재단)은 경영실적 개선과 다양한 문화콘텐츠 추진 및 운영을 통한 사회적 가치 확산과 지방출자출연기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로부터 2018년 지방 출자·출연기관 발전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문화재단은 용인시 출자·출연기관 경영실적평가 2년 연속 S등급 및 6년 연속(2013~2018) 기관 중 1위를 획득하며 문화예술기관으로서 전문경영 역량을 객관적 수치로 인정받았다. 또한 정부 및 시 정책이 반영된 전문‧윤리경영 이행을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해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우수기관인증(2015),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관 인증(2016), 교육부‧인사혁신처 주관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Best HRD 인증(2017), 용인시 출자‧출연 기관 반부패 시책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2017), 한국경제매거진 선정 제10회 대한민국 윤리경영대상 수상(2017), 한국경영인증원 주관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인증(2018) 획득을 통한 객관적 경영 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한편 정부의 정규직 전환 정책을 적극 추진, 정규직 전환 지침 기간(2017~2018) 내에 42명의 정규직‧일반직 전환을 완료해 안정적 고용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함으로써 경영을 개선하고 사회적 가치를 선도하는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행정안전부는 380개 지방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주민참여 및 일자리창출 등 사회적 가치 선도 기관, 유사행정규제 등 규제혁신 우수기관, 2018년 경영실적평가 우수기관 등을 평가하였으며, 재단은 경기도 문화재단 중 유일하게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용인문화재단 김남숙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을 통해 시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문화예술콘텐츠 개발 및 운영을 통해 공공책임을 다함으로써 시민의 행복과 용인의 문화예술 발전에 일조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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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영, 2019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 참석[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11)은 23일(목) “2019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에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안 부의장은 “3.1 만세운동, 5.18 민주화 운동 등 임시정부 100년의 역사 속에 청소년은 대한민국 항쟁의 중심이었고 역사를 바꾸는 힘이었다. 또한, 사회를 변화시킨 주체로써 4차 산업혁명과 5G로 대표되는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주인공 역시 우리의 청소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청소들은 자신의 미래를 당당히 준비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 기성세대는 청소년을 위해 ‘공정한 기회와 결과가 보장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할 의무가 있다.”면서 더불어 “초중고생이 각각의 시기마다 누려야할 권리와 다양성을 인정받을 수 있고, 그 다양성이 자신만의 경쟁력이 되어 꿈을 이루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것 또한 우리사회의 역할이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안 부의장은 “청소년들은 서로가 경쟁자인 동시에 동반자이며, 서로가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한 번의 실패에 주저앉지 않고 다시 도전하고,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며 “경기도의회는 변화의 주역, 미래의 100년을 이끌어갈 견인차, 청소년을 응원하고 사랑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개회식에는 진선미 여성가족부장관,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 염태영 수원시장과 이번 행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한 경기도의회 박옥분 위원장을 비롯해 조명자 수원시의회 의장, 청소년과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