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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AAC 인식확산 위한 ‘차차차 캠페인’ 실시▲백군기 용인시장이 지난 11일 용인시청에서 열린 ‘차차차 캠페인’ 발대식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지난 11일 용인시청에서 발대식을 갖고 ‘AAC(보완대체의사소통)’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차차차(차별이 없고 차이만 있는 차세대 소통문화) 캠페인’을 시작했다. 시에 따르면 AAC는 보완대체의사소통(Augmentative and Alternative Communication)의 약자로 말 또는 글을 사용하는 데 있어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 외국인, 노약자 등에게 픽토그램, 사진, 표정, 동작 등을 사용해 소통하는 차세대 의사소통 방식을 말한다. 시는 장애인이나 외국인, 노약자 등과 의사소통을 하는데 있어 부담감을 느끼고 있는 시민들에게 점자나 수화, 외국어가 아니더라도 그림, 사진, 동작 등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은 알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캠페인은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며, 용인송담대학교와 관내 이마트 7개 지점과 기업, 장애인복지시설이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시는 캠페인이 진행되는 동안 AAC에 대한 설명이 담긴 안내문을 이마트 7개 지점에 비치하고 AAC의 대표 방식인 픽토그램이 그려진 장바구니를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안내문과 장바구니는 용인시 장애인주간보호센터 라온과 기흥직업지원센터에서 제작했으며, ㈜지산·대민환경·㈜럭키기술단·석영개발이 후원했다. 아울러 용인송담대 시각디자인과 학생들이 재능기부로 픽토그램 디자인에 참여했고, 사회복지과 학생들이 이마트에서 AAC 안내문을 배포하며 시민들에게 안내할 계획이다. 백군기 시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각기 다른 이유로 의사소통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 대학, 기업, 장애인복지시설이 함께 뜻을 모아 캠페인을 추진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용인 모든 시민이 편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발대식에는 백 시장을 비롯해 최성식 용인송담대 총장, 박종욱 이마트 동백점 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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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화날 때 한 번만 더 아이의 눈을 바라보세요’▲백군기 용인시장이 지난 3일 아동학대예방 챌린지 첫 주자로 나서 ‘화날 때 한 번만 더 아이의 눈을 바라보세요’라는 슬로건이 적힌 판넬을 들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챌린지 ‘#화날 때 한 번만 더 아이의 눈을 바라보세요’를 지난 3일 시작했다. 시에 따르면 오는 3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챌린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과 예방을 위해 마련했다. 앞서 지난달 1일부터 23일까지 시민공모를 거쳐 ‘#화날 때 한 번만 더 아이의 눈을 바라보세요’를 슬로건으로 선정했다. 챌린지는 슬로건이 적힌 사진을 촬영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정하면 된다. 이날은 백군기 시장이 첫 주자로 참여해 챌린지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백 시장은 다음 참가자로 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 강명희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장을 지명했다. 용인교육지원청, 용인동부경찰서, 용인아동보호전문기관, 용인송담대학교, 아동권리보장원도 챌린지에 참여할 예정이며 시는 홍보물 배포 등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백 시장은 “아이들의 건강한 발달을 해치는 모든 손짓과 눈빛은 아동학대에 포함된다”며 “많은 분들이 챌린지에 동참해 아동학대에 대한 어른들의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고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이 되는데 한 걸음 더 다가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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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 파손·노후 도로 11곳 14km 구간 정비[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6일 시민들이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파손이나 노후돼 사고 위험성이 높은 관내 11곳 도로 14km 구간 재정비를 시작했다. 구에 따르면 재정비 구간은 처인구 삼가동 시청 행정타운삼거리~첫다리교차로, 처인구 김량장동 통일공원 삼거리 일원, 송담대 일원, 코아루아파트입구 삼거리, 구국도 45호선 일원, 포곡‧둔전초 일원 등이다. 구는 이들 구간에 대해 오는 5월까지 22억원을 투입해 노면 파손이나 균열이 생긴 구간을 재포장한다. 더불어 구는 상반기 중으로 지난해 긴 장마와 겨울철 강설 및 제설로 손상을 입은 국지도 82호선 북리 리바트 앞 도로를 비롯해 지방도 321호선 서리터널 및 여수곡터널 일원 등 7개 구간 19km 도로도 정비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공사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가급적 공사는 야간시간대 신속히 진행할 것”이라며 “이용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보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선 4월 재 포장한 고진역 일원 도로 700m 구간 한편, 구는 앞선 4월 초엔 도로 노면의 상태가 좋지 않아 불편이 컸던 처인구 고진역 일원 국지도 98호선 700m 구간도 재포장을 완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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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용인 드마크 데시앙’ 2일(금) 견본주택 오픈[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태영건설이 지난 2일, ‘용인 드마크 데시앙’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대표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방문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가능하며, 시간당 최대 60명까지 견본주택을 관람할 수 있다. 관람객들은 마스크 착용 및 개인 소독을 마친 후에 입장이 가능하다. 견본주택 내부에는 전용면적 59㎡A, 59㎡B, 74㎡ 유니트가 마련돼 내부 구성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유니트 내에 적용된 서비스 품목과 다양한 유상 옵션들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상담원을 통해 입지와 설계, 상품, 청약 등 단지에 대한 세부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기대된다.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309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용인 드마크 데시앙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7층, 8개동, 총 1,30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중 1,06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단지는 최근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51~84㎡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오는 12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화) 1순위 청약이 진행되며, 21일 당첨자 발표 이후 5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 동안 계약 일정이 이어질 예정이다. 명품 주거 브랜드 ‘데시앙’에 걸맞은 다양한 특화 설계 적용돼 … 우수한 상품성 눈길 용인 드마크 데시앙은 태영건설의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최고의 주거 상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태영건설은 2020년 시공능력평가 순위 13위의 건설사로 광명 역세권개발을 비롯해 전주 에코시티, 창원 유니시티 등 대규모 주거복합단지를 공급했으며, 특히 데시앙 브랜드로 건설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데시앙 브랜드에 걸맞은 다양한 특화 설계도 선보인다. 단지 내에는 스마트 폰으로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 환기 시스템이 제공되며, H13등급 헤파필터 전열교환 환기시스템도 적용된다. 이외에도 세대 현관 방문자 블랙박스, 음성인식 월패드, 일괄소등 스위치 등을 통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최근 급증하는 전기차 수요에 맞춘 충전 설비가 배치될 예정이며 태양광 발전 시설, 지하주차장 LED 디밍제어 등 관리비 절감에 도움이 되는 시설도 다수 계획돼 있다. 각종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우선 주민공동시설에는 피트니스, GX룸, 실내골프연습장, 건식사우나 등이 조성돼 단지 내에서도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독서실, 도서관, 스터디룸 등으로 구성된 작은도서관도 계획돼 있어 우수한 학습 여건도 자랑한다. 이외에도 미취학 아동 및 부모들을 위한 공간인 맘스카페도 제공될 예정이라 아이 키우기에 좋은 환경도 갖췄다. 용인시 원도심 핵심 입지 … 완성된 인프라 누리는 용인 드마크 데시앙 단지는 용인 원도심의 중심 입지인 용인8구역에 들어서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단지 바로 앞에 용인중앙공원이 위치하고 돌봉산, 봉두산, 마평동산 등도 인근에 있어 자연과 함께 하는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우수한 교통망도 갖췄다. 용인경전철 에버라인 운동장∙송담대역과 용인공용버스터미널이 가깝고, 영동고속도로(용인IC) 등을 통해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신설되는 GTX-A노선(예정)과 서울-세종고속도로(예정)가 개통되면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여기에 용인 드마크 데시앙은 지역 핵심 로데오거리 상권과 함께 고림지구, 역북지구가 인접해 있는 것도 강점이다. 대규모 사업 개발도 가시화되고 있다. 처인구 원삼면 일대에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으며, 여의도 1.4배 면적에 4개의 생산공장과 50개 이상의 협력사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또한 처인구 고림동 일대에서 국내 두 번째 규모의 물류단지를 조성하는 용인국제물류단지 4.0사업도 계획 중이며, 일반산업단지인 제2용인테크노밸리도 올해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용인 드마크 데시앙’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 515-1번지에 위치해 있다. 문의전화 : 1577-0830 홈페이지 : http://xn--2n1bz0a91iw9k96cqpcozb732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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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용인시민농장’ 텃밭 400구좌 분양▲용인시민농장 텃밭 400구좌 분양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처인구 마평동 송담대학교 맞은편 ‘용인시민농장’ 텃밭 400구좌를 시민과 단체에 지난 14일 분양한다. 시에 따르면 분양 면적은 1구좌당 16.5㎡(개인), 49.5㎡(단체)로 세대당 한 구좌만 신청할 수 있고 분양금액은 1년에 5,500원(개인), 16,300원(단체)이다. 개인 분양은 375구좌, 단체에게 25구좌를 분양한다. 개인 분양 중 320구좌는 일반시민, 55구좌는 장애인·다문화·다자녀(3자녀이상) 가족에 특별 분양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이후 용인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 또는 단체로 오는 1월28일부터 2월3일까지 용인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신청받는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 접수만 가능하다. 당첨자는 무작위 추첨으로 선발하며 결과는 오는 2월9일 용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분양을 받은 대상자는 사전교육 및 이행협약서 제출 후 오는 3월27일부터 11월19일까지 약 8개월간 텃밭에서 경작할 수 있다. 또한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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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수능 당일 수험생 위한 교통 지원 대책 마련[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는 12월3일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을 위해 경전철 운행 조정, 휠체어 이용 수험생에 차량을 우선 배차하는 등 교통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우선 시는 경전철 15개 역사에 직원과 역무원을 투입해 당일 오전 7시부터 고사장 방향 길 안내를 하고, 열차 장애 등 돌발 상황에 대비한다. 고사장과 가까운 강남대, 동백, 초당, 명지대, 운동장·송담대 등 5개 역사에는 수능 시험장 안내 표지판과 응원 배너를 설치한다. 영어 듣기 평가가 진행되는 13시부터 13시40분까지는 소음 통제 시간으로 지정하고, 안내방송 제한을 제한한다. 시속 80㎞로 운행되는 초당역~삼가역 구간은 40㎞로 서행해 소음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휠체어로 인해 버스, 경전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어려운 수험생을 위해 용인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가 차량을 우선 배차키로 했다. 차량이 필요한 수험생은 12월1일 오전7시부터 2일 오후9시까지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031-526-7755)로 사전예약 신청하면 된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백군기 용인시장은 “수험생들이 고사장까지 안전하게 도착해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수험생 여러분을 응원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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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육아종합지원센터 우수보육프로그램 12점 선정▲육아종합지원센터 우수보육프로그램 공모전 시상식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13일 안전을 주제로 한 우수보육프로그램 공모전의 우수작 12점을 선정해 처인구 삼가동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시상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시상식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최성식 송담대학교 총장, 강명희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장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이 공모전은 아동들이 안전사고를 예방하도록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안심보육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참여한 어린이집 22곳 중에서 영유아 발달에 적합한지, 운영방법이 참신한지, 프로그램 운영효과가 있는지, 지역사회와 연계할 가능성이 있는지를 평가해 12개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은 시립신갈어린이집의 ‘안!전 지킴이, 전!할 수 있어요’에 돌아갔다. UCC를 활용하여 영유아의 안전 행동 습관 형성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다른 어린이집에 적용하기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시립새솔어린이집의 ‘오늘도 교통안전은 초록불!’, 기흥나노시티삼성어린이집의 ‘나부터 시작해요’가 받았다. 시는 수상작으로 우수보육프로그램 사례연구집을 발간해 보육 관계자들이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도록 센터 홈페이지 자료실에 게시할 예정이다. 백 시장은 “이번 공모전은 양질의 보육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개최한 것”이라며 “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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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대학생 문화 축제 <아트로드>▲아트로드 포스터(동백)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 이하 재단)은 ‘청년문화거리’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7개 대학이 야외무대에서 공연을 선보이는 <아트로드>를 오는 31일(토) 오후 6시, 동백호수공원 광장에서 진행한다. 재단에 따르면 용인시 대학생에게 공연 및 청년 문화 예술 콘텐츠 개발을 위해 기획한 <아트로드>는 대학생이 이끌어가는 대학생들의 축제로, 올해는 강남대(K-POP), 경희대(재즈밴드), 단국대(발레), 명지대(뮤지컬), 송담대(퍼포먼스), 용인대(소고춤), 한국외대(인도 민속춤) 등 7개 학교 재학생들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대학생들이 꾸미는 무대 외에도 힙합 가수 ‘매드클라운’의 특색 있는 공연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지난해 시작해 올해 2회째를 맞는 <아트로드>는 지난해에 비해 무대 규모와 참여 학생 수 등이 확대되었으며, 회를 거듭할수록 대학생들의 끼와 열정을 함께 교감할 수 있는 젊은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재단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대학생들이 준비한 올해 첫 대면 공연으로, 올해 상반기에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지난 8월과 9월, 비대면 온라인 공연(2회)을 진행해 용인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업로드된 바 있다.” 며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를 참고하고 전화 문의는 용인문화재단(031-323-6345)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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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온라인 복지 교육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송담대 맞손▲지난 3일 온라인 용인복지학당 사업 협약식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3일 시청 시장실에서 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 용인송담대학교와 온라인 복지 교육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위기로 협의체 위원들의 집합 교육이 어려워지자 유튜브로 영상을 제공해 온라인 교육은 물론 시민 누구나 시청하도록 도우려는 것이다. 이날 협약식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한 한숙희 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최성식 용인송담대학교 총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올해 말까지 송담대 학생들이 의료‧간호, 사회복지 등 교육 컨텐츠를 기획해 동영상을 제작하면 협의체는 유튜브 영상으로 위원들에게 온라인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시는 영상 제작 지원을 하고 복지분야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도 자유롭게 이용하도록 유튜브 채널을 적극 홍보하게 된다. 영상은 생활 속 응급처치 방법, 육아 ‧ 복지 상식 등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사회복지를 이해하도록 10분 이내로 제작된다. 협의체는 이달 중 채널을 개설해 1차 영상을 공개할 방침이다. 백 시장은 “협의체 위원들의 복지역량 강화를 위해 민‧관‧학이 손을 맞잡고 비대면 교육을 시작하게 돼 기쁘다”라며 “맞춤형 복지상식 등 다양한 컨텐츠를 시민 누구나 즐겁게 이용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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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송담대 학생들이 직접 만든 천 마스크 등 200세트 기탁▲지난 25일 송담대서 방역용품 기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25일 송담대서 감염병에 취약한 아동들에게 전해달라며 학생들이 직접 만든 천 마스크 등 방역용품 200세트를 기탁했다. 시에 따르면 이 세트엔 천 마스크를 비롯해 종이비누, 손 소독제, 항균 물티슈가 하나씩 들어있다. 마석범 송담대 부총장은 “송담대 자원봉사 학생들이 힘을 모아 만든 방역용품으로 취약계층 아동들이 개인 위생을 관리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송담대 학생들이 관내 아동들을 위해 방역용품을 전해줘 감사하며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이 유용하게 쓰도록 잘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이 성품을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및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전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