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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올해 건강한 모유수유아는 신관동 정수호 아기입니다▲ 제14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 개최 [광교저널] 2017년도 공주시의 건강한 모유수유아에 공주시 신관동에 살고 있는 정수호 아기(남, 6개월)가 선정됐다.공주시가 지난 22일 공주시보건소 회의실에서 제14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모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모유수유 실천사례를 통한 모유수유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1차 서류접수를 통해 선발된 28명의 아기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시는 성장발육, 모자애착관계, 식이관계, 건강상태에 대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가정의학과 전문의, 교수, 모유수유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총 7명의 건강한 모유수유아를 선발했다.이날 영예의 최우수상에는 신관동에 거주하는 6개월 된 정수호 아기가 선발됐으며, 우수상에는 김소은(금흥동, 5개월), 최영민(신관동, 6개월) 아기가, 장려상에는 이희선(봉정동, 6개월), 양승엽(신관동, 4개월) 아기가 각각 선발됐다.아울러 이날 대회에서는 모유수유를 하면서 궁금하거나 어려움을 전문가와 함께 풀어가는 문답시간을 운영하고, 행사 전 함께 참여한 가족과 즐거운 레크레이션 시간도 함께 했다.이날 최우수상, 우수상을 수여한 3명의 아기들은 오는 7월 6일 온양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되는 충남도대회에 공주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한편, 시는 임신부에 대한 모유수유를 위한 전문교육을 매주 수요일 2시부터 보건소 소회의실에서 국제모유수유 전문 강사를 초빙해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과 출산팀(☏041-840-883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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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먹고 튼튼해요”▲ 모유선발대회 [광교저널] 홍성군보건소는 모유수유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실천율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일 보건소 대 회의실에서 ‘홍성군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사전 접수한 4,5,6개월의 모유수유아 30명과 엄마 아빠 뿐 아니라 할머니, 할아버지 등 가족들이 함께 한 이 자리는 청운대학교 진영란교수가 진행했으며, 김석환 홍성군수기 참석해 행사를 축하해 줬다. 이날 김석환 군수는 모유수유를 하는 엄마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출산장려 정책에 관심을 가지고 아이낳아 기르기 좋은 홍성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대회에서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모유수유전문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신체계측, 성장발달사항, 적기예방접종, 모아애착 등을 기준표에 의거 심사해 건강한 모유수유아 3명을 선발했다. 심사결과가 집계되는 동안, 참가자 중에서 많은 가족들이 함께 참석해 기쁨을 같이한 가족에게 시상하는 화목상과 아기와 엄마가 맞춤옷을 뽐내며 예쁘게 차려입은 베스트 커플상 등을 현장에서 투표했고 10장의 행운권 추첨등 으로 참석한 엄마 아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참가자들에게는 유모차, 보행기, 육아용품상품권, 기념사진촬영권 등 푸짐한 상품이 주어졌으며 홍성군 최고의 건강한 모유수유아에게 주는 으뜸상은 000, 버금상 000, 튼튼상 000, 3명의 아기가 상을 받았다. 으뜸, 버금, 튼튼상을 받은 세명의 아기들은 충청남도에서 개최하는제 16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에 홍성군 대표아가로 출전하게 된다. 그리고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라는 이름에 걸맞게 행사장내에 모유수유실을 따로 꾸며 엄마들이 편안하게 쉬면서 수유하고 기저귀도 갈 수 있도록 배려했으며 모유수유아의 즐거운 추억시간 마련을 위해 포토존도 설치해 가족들과 예쁘게 사진 촬영을 하며 즐거운 행사가 되도록 진행했다. 조용희 보건소장은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으로 모유수유를 할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모성 및 영유아 건강증진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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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 개최▲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 개최 [광교저널] 천안시 서북보건소는 연세하임산부인과에 위탁해 지난 20일 시청 봉서홀에서 ‘제13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엄마젖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모유수유 인구 저변확대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출전한 아기들은 총 35명으로 천안시에 거주하며 모유를 먹는 생후 3∼6개월의 건강한 아기(2016년 12월 07일∼2017년 3월 6일 출생)로 소아청소년과 및 가정의학과 전문의, 모유수유 전문간호사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 건강한 아기 선발은 의료계, 학계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성장평가 기준표 등을 기준으로 △최우수 건강아 1명 △우수건강아 2명 △건강아 3명 △모유사랑상 2명을 선발하고, 연세하임산부인과에서 모유수유 체험수기 2명을 시상했다. 수상자는 △최우수 건강아상 유서진 △우수건강아상 이채림, 김주성, △건강아상 이다솜, 곽지오, 홍준희 등이 각각 수상했다. 수상자 6명은 오는 7월 6일 충청남도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 출전 자격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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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태권도선수들 건강하고 안전하게! 무주군, 대회 이틀 전부터 의무센터 가동▲ 무주보건의료원 [광교저널] 무주군은 보건의료원이 2017년 무주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공식지정병원으로(이외 전북대학병원, 대자인병원, 건양대학병원) 대회 이틀 전부터(6.22.∼30.)는 무주덕유산리조트 민들레동에서 선수촌 의무센터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24시간 운영되는 선수촌 의무센터에서는 보건진료소장(09:00∼다음 날 09:00)과 간호사 등 27명의 의료 인력이 2교대(09:00∼18:00 / 18:00∼다음 날 09:00)로 상주하며 질병 또는 부상을 입은 선수들에 대한 악화방지와 회복촉진을 위한 응급처치를 하게 된다. 선수촌 의무센터에는 해열 · 진통 등의 상비약과 소모품 등 37종과 전자혈압계 등 6종의 의료장비를 갖출 예정이다. 무주군은 의무센터 상주 인력들이 응급상황에 신속 ·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전북응급의료센터와 협력해 심폐소생술 및 앰뷸런스 내 의료장비 사용법 등 응급처치에 관한 사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무주군 보건의료원 이해심 보건행정 담당은 “대회 참가선수는 물론, 대회 관계자와 관람객 등 누구나 필요할 때 적절한 응급의료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긴급환자가 발생해 보건의료원 응급실로 후송하게 될 때에도 응급실 담당 의사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응급상황에 제대로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 공식지정 병원이 된 무주군 보건의료원은 의사와 간호사, 의료기사 등 34명의 의료 인력이 상주하고 있으며 정형외과를 비롯한 내과와 일반외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치과 등 6개 과가 마련돼 있다. 병상은 4인실과 2인실 등 24개로 24시간 응급실(의사 4, 간호사 8, 방사선사 3)을 운영하고 있다. 의료장비는 전산화 단층 x-선 촬영기를 비롯해 150여 종이 구비돼 있으며 구급차량도 3대가 운행 중이다,무주군에 따르면 대회에 대비해 보건의료원 내 정형외과를 개설하고 신규로 공중보건의사를 확보했으며 응급실 의료 인력도 보강 · 배치(외과 계열 전문의 4명, 간호사 8명)했다.한편, 6월 24일부터 30일 대회기간에는 무주태권도원에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가 운영하는 의무센터도 마련된다. T1경기장 내 의무석에는 의사 2명과, 간호사 1명이, 의무센터에는 간호사 1명, 그리고 경기장 외 의무부스에는 간호사 1명이 배치될 예정이다.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는 세계태권도연맹이 주최하고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183여 개 국에서 참가한 1,768명의 선수들이 남 · 녀 8체급 겨루기대회와 개 · 폐막식, 문화행사 등을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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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보건소, 제10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 개최▲ 서산시 보건소에서 지난 19일 개최된 제10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 모습 [광교저널] 서산시보건소에서는 지난 19일 ‘제10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보건소에서는 모유수유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모유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자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2008년부터 개최하고 있다.이번 대회에는 모유에 관심이 많은 모유수유아 가족 130여명이 참가하는 등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심사위원은 임자현 충청남도서산의료원 소아청소년과 의사, 이병화 청운대학교 간호학과 교수를 비롯해 국제모유수유전문가 명기현, 이효정 등 가계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이날 심사위원들은 신체발달, 성장발달, 모자애착도 등을 평가해 ▲최우수상 신라희(여) ▲우수상 지일우(남)·김민준(남) ▲특별상 백건영(남) ▲장려상 하상윤(남)·문희온(여)·나예성(남) 아기를 건강한 모유 수유아로 선발했다.이번에 최우수, 우수, 특별상으로 선정된 모유수유아 4명은 오는 다음달 6일 온양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될 충청남도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한편 모유수유 지식 키즈, 건강한 육아방법 등의 가족육아프로그램도 전문강사를 초빙한 가운데 진행돼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로 모유수유 인구 저변확대의 계기 마련이 기대된다.” 며 “앞으로도 가족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육아 프로그램 개발에 힘을 쏟을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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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로 거듭난다.▲ 김해시 [광교저널]김해시는 유년인구(0세∼14세)가 9만여명으로 김해시 인구에 17%를 차지할 만큼 아동 비중이 높아 아동을 위한 보건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아동이 집중된 장유신도시와 내외·북부의 중심도심, 진영 등에는 김해의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달빛어린이병원 추가 지정, 소아청소년과 병의원 확대, 영유아·아동 전용 보건센터 설치 등 김해시가 발 벗고 나섰다. 유년 인구비중은 장유 신도시 3만3천여명(40%), 내외북부의 중심도심 2만8천여명(33%), 진영 신도시(11%) 등 이다. 김해시는 지난 2014년 11월부터 365일 평일 밤 23시, 휴일은 저녁 18시까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진료하는 달빛어린이병원을 경상남도 최초로 지정 운영해 왔다. 달빛어린이병원은 소아 경증환자의 불가피한 야간 응급실 이용 불편해소 및 응급실 과밀화 경감을 위해 2014년에 도입된 제도이다. 이 제도는 인구 30만명 당 1개소 지정을 기준으로 현재 전국에 18개소를 운영 중이며, 도내에는 김해와 양산에 2개소가 운영 중에 있다. 시는 그 동안 달빛어린이병원 이용자 수가 늘면서 확대 운영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타 지역에 비해 소아환자 수요가 많은 장유지역에 달빛어린이병원을 올해까지 추가 확대키로 했다. 현재 시 전체적으로 소아청소년과 개설된 곳은 모두 32개소로 종합병원이 5개소, 아동병원 6개소, 의원이 21개소이다. 지역별로 소아청소년과 가장 많은 곳은 내외·북부지역으로 병원급 5개소와 의원 7개소이고, 다음으로 장유지이 병원급 4개소와 의원 7개소, 활천·삼안 지역은 병원급 2개소와 의원 4개소, 마지막으로 진영지역에 의원 3개소 순이다. 하지만 현재 시설로는 9만여 아동이 이용하기에는 부족한 실정에 있어, 권역별로 소아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소아청소년과 진료 가능 병원을 2018년까지 모두 36개소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보건소 서부건강지원센터에는 임신·출산·육아 환경개선을 위해 올해 10월부터 ‘영유아·아동 전용 보건센터’를 운영한다. 아동 전용센터에는 ‘꿈나무 건강체험관‘을 설치해 신혼부부부터 임산부 ·영유아관리 및 아동관리 등 단계별 지원과 체계적인 건강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밤에 갑자기 아픈 아이를 위한 달빛어린이병원을 장유 지역에 추가 지정하고, 임신부터 아동까지 단계적으로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영유아·아동 전용 보건센터 설치 운영을 통해 김해시가 ‘여성친화도시’와 더불어‘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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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의·약 단체, 이웃과 함께 행복 나눔안성시 의·약 단체와 권소아청소년과의원(원장 권혁일)은 지난 12월 30일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보건소 방문보건팀에서 관리하고 있는 방문대상자 중 질병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독거노인 가정과 소외계층 7가구, 한부모, 조손가정 5가구를 방문해 직접 성금을 전달하고, 연말 추운 날씨에 외롭고 쓸쓸한 독거노인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성시 의·약 단체는 의사회, 약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등 4개 단체가 환자 진료 이외에도 정기적인 모임을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 하고 있다. 또한, 올해 5월 일죽면 방초리에서 발생한 (주)코리아냉장 창고 화재현장으로 고통 받고 있는 인근마을 주민들의 건강을 체크해주고, 피부과, 한방, 치과진료 등 사회적 약자를 돕는 일에 앞장서 지역의 든든한 지킴이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주한 안성시 의사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추운 겨울 온정을 나눌 수 있길 바라며, 작은 정성을 보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