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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 공공체육시설 개선 사업으로 주민 편의 증진 도모[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기흥구가 주민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진행한 공공체육시설 개선 사업을 모두 완료했다. 16일 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 1월부터 총 6000만원을 투입해 골드CC 내에 위치한 시립테니스장과 동백산오름공원테니스장, 상하동 다목적구장, 하갈동 족구장의 보수 공사를 진행했다. 제3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의 테니스 경기가 열릴 골드CC 시립테니스장은 실외 코트의 노후화된 LED램프와 펜스를 교체하고 실내 코트 차광막 등을 설치했다. 동백산오름공원테니스장은 캐노피를, 상하동 다목적구장과 하갈동 족구장은 외곽 펜스를 추가로 설치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공체육시설 개선 사업으로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공체육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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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아르피아 홈페이지 이용자 중심으로 새 단장[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지난 15일 부터 이용자 편의 향상을 위해 아르피아스포츠센터 홈페이지(www.yonginap.co.kr)를 새롭게 개편하고 운영한다. 공사에 따르면 개편된 홈페이지는 PC뿐만 아니라 휴대폰으로 접속이 가능해, 고객이 더 편하게 프로그램 수강신청 및 이용료 결제가 가능하도록 구현됐으며, 최신 웹 표준기술(HTML5) 및 보안기술을 적용해 호환성과 보안성을 향상시켰다고 전했다. 특히, 지난 6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원받은 특별교부세 2,000만원을 투입해 행정안전부 ‘비대면 자격확인 서비스’를 도입함으로써 이용요금 감면 대상자가 대면으로 증빙 자료를 제시할 필요 없이 홈페이지 신청만으로 신속하고 편리하게 요금감면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최찬용 사장은 “개편된 홈페이지로 보다 편리하게 공공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시민의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강습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르피아스포츠센터는 이달 23일부터 아쿠아로빅, 수중운동, 월 정기 자유수영 등 경쟁종목을 대상으로 추첨제를 실시해 장시간 줄을 서 대기하는 선착순 접수방식의 불편함을 해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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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체전, 온 시민이 즐기고 소상공인 기 살리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 것”[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25일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시정전략회의에서 내년 시에서 개최되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에 대한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내년 4월 시 최초로 제68회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개최를 앞두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작업을 진행 중이다. 지난 4월부터 관내 289개 공공체육시설을 점검하는 한편 총 178억원을 투입해 론볼·육상·씨름·야구 등 4개 종목 구장을 신설하고, 테니스·축구·인라인·정구·궁도·농구·야구 등 7개 종목 구장 정비에 나섰다. 이와 함께 지난 6일에는 전 체조 국가대표 여홍철 경희대교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앞선 24일에는 도 종합체전의 성화 채화지 결정을 위해 백군기 시장이 직접 처인성과 할미산성, 석성산 봉수대 등 3곳의 후보지를 방문 점검했다. 시는 또 오는 28일 종합체전의 상징물과 디자인 개발 용역의 최종 보고회를 열어 다음 달 중으로 엠블럼, 슬로건, 마스코트, 기념품 등의 디자인을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다음 달 11일에는 31개 시·군 체육회와 대회 개최 추진상황을 공유하는 설명회를 열고, 18일에는 대회 운영 전반에서 큰 역할을 하게 될 제68회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조직위원회를 발족한다. 백군기 시장은 “내년은 특례시로 격상되는 중요한 해이고 종합체전이 이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특례시 위상에 걸맞은 대회를 운영할 수 있도록 모든 면에서 내실을 기하라”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는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4월 14~16일(3일간)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4월 28~30일(3일간) ▲제3회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 9월 2~3일(2일간) ▲2022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10월 7~8일(2일간) ▲제3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10월 28~31일(4일간) 순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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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남사시민제2야구장 사업비 10억원 절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적극 행정으로 ‘남사시민제2야구장’의 사업비 10억원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 시에 따르면 시는 관내 한 개발사업장의 마사토 무상 지원과 재활용골재 사용으로 남사시민제2야구장의 당초 사업비 29억원 중 34%인 총 10억원의 예산을 절감하게 됐다. 시는 지난 7월부터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개최 준비를 위한 경기장 인프라 보완과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처인구 남사면 일원에 1만2000㎡ 규모의 남사시민제2야구장 조성사업을 추진해왔다. 특히 시는 사업비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부지조성에 필요한 마사토를 구하기 위해 마사토가 발생하는 관내 대규모 민간 개발사업장 약 30여개소에 대한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 그러던 중 이달 초 한 업체로부터 양질의 마사토 7만㎥와 땅을 다지는 토공작업을 무상으로 지원하겠다는 협조를 얻어내 7억원의 예산을 줄이게 됐다. 또 지반보강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었던 자연골재를 재활용골재로 대체해 3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줄여 총 10억원의 예산을 절감하게 됐다. 재활용골재는 건설폐기물을 재활용해 만든 골재로, 자연골재 보다 80% 가까이 저렴하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체육시설 정비예산 절감을 위한 노력이 많은 공공체육시설 확충으로 이어지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며 “내년 4월부터 시작되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더불어, 시민들이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공공체육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사시민제2야구장 조성사업은 내년 9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시는 남사시민제2야구장을 야구를 즐기는 시민과 동호인 모두가 언제나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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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장정순, 5분 자유발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장정순 의원(풍덕천1‧동천동/더불어민주당)은 6일 제25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용인시 각종 체육시설의 문제점에 대한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공공시설의 효율적인 운영 관리 방안을 제안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장 의원은 용인시에 설치된 총 274개의 체육시설의 50% 이상은 시 관리부서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고, 나머지는 「용인시체육시설관리운영조례」 제13조에 의거해 공사, 단체, 기관 등에 위탁을 주고 있는데 운영과 관리가 전문적이지 못해 같은 종목이어도 운영 관리 주체에 따라 상이하게 관리되고 있어 효율적이지 못한 부분이 많다고 지적했다. 이어, 일례로 도시미관과, 하수운영과, 공원관리과 등 체육시설의 유지·관리와는 전혀 무관한 부서들이 운영·관리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110만 대도시 행정으로 각 부서마다 본연의 업무 또한 가중된 상황에서 체육시설의 관리 업무에 대한 한계가 존재할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또한, 시 홈페이지 공공체육시설 로드맵에 모든 공공체육시설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고 있으나 다수의 시민들이 관리 주체에 대한 통합관리 시스템 미비로 인한 이용 불편 등 많은 문제점을 호소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공공체육시설이 전문성 있는 관리 운영 주체를 통해 일원화된 체계로 운영될 수 있도록 관리운영지침과 매뉴얼을 만들어 통일성 있고 체계적인 관리가 되게 함으로써 시민들의 체육시설 이용에 따른 만족도를 높여달라고 요구하고, 체육시설의 설치(확충) 및 개보수에 대한 장기적 계획을 종목별·지역별·계층별로 균형적인 계획의 수립을 요청했다. 이어, 시민들이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질 높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보급하여 모든 시민들이 쉽게 스포츠를 접하고 체험할 수 있는 스포츠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과 용인시에는 시설이 없어 인근 지자체로 가는 경우가 많은 비인기 종목의 체육시설을 살펴봐달라고 요구하면서 직장운동경기부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검토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국민체육진흥법」 제4조 제2항에 따라 시, 도지사는 중앙정부 「문체부」의 기본시책에 따라 해당 지역의 체육진흥계획을 수립 시행해야 함으로 용인시도 체육발전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 경기도 체육대회를 시작으로 전국체전을 유치할 수 있도록 ‘용인시 체육진흥 기본계획’을 수립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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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종합체육대회 성공 개최 위한 시설 개선 사업 착수[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공공체육시설 인프라 신설 및 정비’사업에 착수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앞서 지난 4월부터 경기도체육대회 준비를 위해 관내 289개 공공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일제 점검을 진행하고, 총 178억원을 투입해 론볼·육상·씨름·야구 등 4개 종목이 열릴 4곳을 신설하고 테니스·축구·인라인·정구·궁도·농구·야구 등 7개 종목이 열릴 11곳을 정비하기로 했다. 이번에 신설되는 공공체육시설은 남사제2시민야구장, 용인청소년수련원 내 론볼경기장, 용인미르스타디움 보조경기장, 용인미르스타디움 씨름장이다. 사업비는 105억원이 투입되며, 시는 남사제2시민야구장을 제외한 3개소를 내년 4월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 전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남사제2시민야구장은 내년 9월 완공 예정이다. 기존 공공체육시설인 남사제1시민야구장, 용인실내체육관, 궁도장(용무정), 정구장(유림소프트테니스장), 모현레스피아 야구장 및 축구장, 양지근린공원 축구장, 수지체육공원 테니스장 및 인라인장, 수지아르피아 축구장 및 테니스장에는 사업비는 73억원을 투입해 오는 12월까지 정비사업을 진행한다. 시는 이번 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총 10개 종목의 경기장 사용과 더불어 시민들의 건강증진 및 여가활동 공간 제공 등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남사제2시민야구장이 신설되면 용인의 사회인야구 저변이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장애인 대회 종목인 론볼경기장의 경우 최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는 가족 단위 동호회가 증가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편의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정비 기간 중 시설을 이용하지 못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면서 “만발의 준비로 용인시민과 경기도민들의 희망과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스포츠 축제의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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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 공공체육시설 집중 방역 점검[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는 관내 공공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집중 방역 점검을 진행하고 소독분무기와 소화기 비치를 모두 완료했다. 지난 20일 구에 따르면 구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공공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11일까지 2주간 관내 33개 공공체육시설에 대한 집중 방역 점검을 실시했다. 이중 상시 소독이 필요한 게이트볼장 10개소와 휴게실이 있는 체육시설 8개소 등 총 18개소에 이용자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소독액과 소독분무기를 비치하고, 내구 연한이 지난 18개소의 소화기 38대를 새로 교체했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집중 방역 점검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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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민 '인센티브' 대폭 확대[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시민을 위한 이용료 할인 혜택을 체육 및 문화, 숙박 시설 등으로 대폭 확대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앞서 지난 9일부터 1차를 포함해 백신 접종을 마친 시민에게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 한국민속촌의 자유이용권을 각각 35%, 40%, 4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처인구 모현읍에 위치한 용인자연휴양림의 주차 요금 면제와 노상주차장을 제외한 관내 23개 공영주차장 이용 시 이용금액의 20%를 할인해주고 있다. 24일부터는 공공체육시설 및 문화시설을 비롯해 숙박, 식당, 이·미용 업소 등으로 할인 혜택이 대폭 확대된다. 먼저 백신 1차 접종 후 2주가 지난 시민은 수지체육공원 등 5개 공공배드민턴장과 수지아르피아, 남사스포츠센터, 용인실내체육관, 용인시민체육센터의 수영과 헬스 등의 일일 이용료가 50% 할인된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의 수영장은 일일 1천 원 할인되며, 용인자연휴양림 내 ‘짚라인용인’의 이용료도 30% 할인받을 수 있다. 문화시설에 대한 혜택도 다양하다. 용인포은아트홀 등에서 열리는 용인문화재단 기획공연을 30% 할인가로 관람할 수 있다. 2차 접종 후 2주가 경과한 시민은 한국등잔박물관, 한국미술관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명지대학교 박물관에서 운영하는 교육·체험 프로그램에도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민간 업소의 참여도 이끌어냈다. 1차를 포함해 백신 접종을 마친 시민은 기간에 상관없이 양지파인리조트, 골드훼미리콘도, 한화리조트 용인베잔송의 객실 요금을 10~5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아울러 시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용인시 처인·기흥·수지구지부, 대한제과협회 용인시지부, 한국이용사회 용인시지부, 대한미용사회 용인시 처인·기흥·수지구지부와 사전 협의를 진행해 식당, 제과점, 이·미용 업소 등도 요금 할인, 음료 제공 등 자율적인 백신 접종 혜택을 제공하는데 협조하기로 했다. 참여 업체는 현재 모집 중이며, 시는 참여 업체 목록을 용인시 홈페이지에 게시해 놓을 계획이다. 참여 업체는 안내문을 입구에 부착해 놓는 방식으로 시민들에게 할인 내용을 안내할 예정이다. 모든 혜택은 오는 9월 30일까지 제공하며,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용인시민임을 입증하는 신분증과 예방접종증명서를 제시하면 된다. 예방접종증명서는 관할 보건소와 접종 기관에서 발급 가능하며, 정부24 홈페이지나 질병관리청 전자증명앱(COOV)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인센티브를 대폭 확대했다”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 모두 백신 접종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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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비 41억으로 공공체육시설 신설 및 정비 추진[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지난해와 올해 확보한 41억 원의 국·도비로 공공체육시설 신설 및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시는 내년 4월부터 열리는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준비하고, 시민의 체육활동 참여 증대를 위해 공공체육시설 신설 및 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시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과 공모 등을 통해 지난해 36억 원, 올해 5억9천만 원 등 총 41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했고 올해 신설 4건 및 시설개선 5건 등 총 9건의 사업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지난해 확보한 도비 36억으로 포곡읍 파크골프장·운학동 다목적구장·모현읍 능원리 다목적구장을 신설하고 삼북체육공원 정비, 수지아르피아 파크골프장 개선, 수지체육공원 축구장 인조잔디 교체를 진행한다. 아울러 올해 추가로 확보한 국비 1억4천만 원, 도비 4억5천만 원 등 총 5억9천만 원으로 포곡읍 전대리 다목적구장 신설, 수지아르피아 체육공원 쉼터 조성, 용인실내체육관 장애인편의시설 정비도 실시한다. 특히 시는 포곡읍 전대리 다목적구장 신설로 풋살·족구가 가능한 다목적구장을 만들고, 기존 체육공원에 화장실을 설치해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 용인실내체육관 장애인편의시설 정비로 장애인관람석에 동반 자석을 설치하고, 화장실도 개선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편히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공공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시민들의 건강증진 및 여가활동 공간 제공을 위해 공공체육시설 확보와 정비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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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올해 말까지 신설 4건 및 시설개선 5건 진행[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가 지난해와 올해 확보한 41억 원의 국·도비로 공공체육시설 신설 및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시는 내년 9월부터 열리는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준비하고, 시민의 체육활동 참여 증대를 위해 공공체육시설 신설 및 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시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과 공모 등을 통해 지난해 36억 원, 올해 5억9천만 원 등 총 41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했고 올해 신설 4건 및 시설개선 5건 등 총 9건의 사업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지난해 확보한 도비 36억으로 포곡읍 파크골프장·운학동 다목적구장·모현읍 능원리 다목적구장을 신설하고 삼북체육공원 정비, 수지아르피아 파크골프장 개선, 수지체육공원 축구장 인조잔디 교체를 진행한다. 아울러 올해 추가로 확보한 국비 1억4천만 원, 도비 4억5천만 원 등 총 5억9천만 원으로 포곡읍 전대리 다목적구장 신설, 수지아르피아 체육공원 쉼터 조성, 용인실내체육관 장애인편의시설 정비도 실시한다. 특히 시는 포곡읍 전대리 다목적구장 신설로 풋살·족구가 가능한 다목적구장을 만들고, 기존 체육공원에 화장실을 설치해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 용인실내체육관 장애인편의시설 정비로 장애인관람석에 동반 자석을 설치하고, 화장실도 개선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편히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공공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시민들의 건강증진 및 여가활동 공간 제공을 위해 공공체육시설 확보와 정비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