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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보건소,"찾아가는 건강사랑방"운영안성시보건소(소장 태춘식)는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 사랑방”을 올 초부터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건강사랑방은 노인들이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높여 건강 수명을 연장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이 사업은 보건소 간호사, 영양사, 치위생사 등으로 구성된 통합 건강증진 서비스팀을 편성하여 노인들의 영양, 비만, 금연, 절주 등의 올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해주고 있다. 관내 경로당을 주2회 4개소를 방문하여 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등 건강측정 및 상담, 운동, 불소도포, 틀니소독,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교육, 정신건강교육, 치매선별검사 등의 통합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 보건소는 금년 상반기 중 경로당 277개소에 2,932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 했으며, 하반기에도 나머지 경로당을 대상으로 건강사랑방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경로당 어르신 중 희망자에 한해서 보건소 사업과 연계하여 건강생활실천에 도움이 되는 금연클리닉, 골밀도검사, 폐구균 예방접종 등의 건강관리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안성시보건소 관계자는 "건강사랑방 운영으로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자기건강 관리 참여를 유도해 건강한 노년을 즐길 수 있도록 보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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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여름방학 개구쟁이 건강충전'용인시 기흥구보건소에서는 7월 28일부터 8월 14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신나는 여름방학 개구쟁이 건강충전’ 어린이 통합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을 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운영한다. 방학 중 스마트폰, 인터넷게임 등으로 소비하는 여가시간을 줄이고, 건강습관 형성을 위한 신나고 즐겁게 참여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키 성장 비만예방 운동교실’은 플로어 볼, 밸런스 보드 등 교구를 이용한 균형능력, 집중력 향상, 스트레칭으로 유연성 강화 등 다양한 실내스포츠를 경험하고 신체활동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 2013년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 조사 결과 비만율이 2011년 8.6%에서 9.8%로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음주. 흡연에 대한 첫 경험이 12.6세로 나타남에 따라 비만의 원인이 되는 식품의 올바른 섭취 방법 등을 제시할 수 있도록 식품첨가물의 유해성, 식품성분표시를 활용한 건강한 간식 선택하기, 건강을 위한 식사습관 기르기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예방적 가상음주체험활동을 통한 음주·흡연에 대한 생각이야기 하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 씻기 체험, 성폭력예방교실 등 어린이 건강증진을 위한 통합적 접근을 통해 정신적 신체적 가치관 및 건강습관형성 과 여가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 할 수 있도록 했다. 청소년 스트레스 인지율 또한 41.4%, 우울감 경험률 30.9%로 방학 중 친구들과 함께 통합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 참여함으로써 또래집단의 건강한 상호교류를 통한 자아 존중감 형성 및 신체적ㆍ정신적 성장의 계기를 마련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7월 15일 부터 18일까지 기흥구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신청하면 프로그램에 참여 할 수 있다"면서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해 즐거운 여름방학 뿐 아니라 건강습관 형성을 위한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기흥구보건소 건강증진팀 031-324-6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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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지도자 양성 교육 운영평택시가 2014년 7월~11월 중『지역사회 인프라 구축을 위한 건강지도자 양성 교육』을 3기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지도자 양성교육은 지역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중심으로 건강지도자를 양성하여 건강리더로서 지역사회 건강생활실천사업을 확산시켜 지역 주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된다. 이와관련해 지난 7월 8일~9일 실시한 걷기건강지도자 교육 과정은 ‘근력강화를 위한 세라밴드 운동 교육’, ‘저염화 교육’, ’심폐소생술배우기‘,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레크리에이션‘ 등 4개 과정으로, 걷기운동과 함께 운동의 다양성을 고려하여 실내근력운동 중심으로 교육했다. 걷기는 누구나, 언제나, 혼자서도, 어디서나, 적절하게, 안전하게 할 수 있는 위해의 가능성이 거의 없는 유산소 운동의 대표이며, 또한 비만, 당뇨, 고지혈증, 고혈압, 요통, 골다공증 등에 효과가 있는 건강증진을 대표하는 운동인 만큼 걷기건강지도자는 6년째 실시하는 교육 과정이다. 한편, 걷기건강지도자 교육을 시작으로 다음 교육은 지역과 대상자에 맞추어 8~11월 중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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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참여하는 건강도시 ‘용인’ 만든다- 올해 81개 단위사업 시행..시민참여, 소통 관련 행사 진행 건강도시란 도시의 물리적, 사회적, 환경적 여건을 창의적이고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아가는 가운데, 개인의 잠재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며 지역사회의 참여 주체들이 상호협력하고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는 도시를 말한다. 2013년 6월에 시민 및 공무원 1,393명에게 실시한 ‘건강도시 관련 주민 요구도 조사’에 따르면, 1위가 건강하고 안전한 식당 인증사업, 2위 하천 정화, 3위 민생치안 강화, 4위 어린이가 행복한 용인 만들기 사업, 5위 깨끗한 물 공급, 6위 U-헬스케어 시범사업, 7위 건강하고 안전한 어린이집 8위 스쿨존 안전시설 점검 및 개선사업 9위 치매예방관리사업 10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으로 나타났다. 용인시는 건강도시 추진 전략으로 단기,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 시행할 계획이다. 올해에는 건강도시 세부추진계획 81개 사업을 진행하고 시민참여 건강도시 운영, 건강도시 소통의 날 운영 등도 함께 실시해 나간다. 시 관계자는 “건강도시란 건강수준이 높은 도시라는 개념에서 더 나아가, 건강을 중시한 공공정책의 결정, 건강정책에 대한 높은 정치적 관여, 추진 조직의 설립, 전략적 건강정책 입안, 시민참여, 건강지원 환경조성을 총망라한 것”이라며 “건강도시 구현으로 시민의 건강과 안전 등 기본권을 보장하고 건강에 이로운 도시개발을 위한 인프라 구축이 이루어 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 11개 분야, 81개 세부추진 계획 마련 전체적으로 11개 분야, 81개 세부추진 계획을 마련해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깨끗하고 안전하며, 질 높은 도시의 물리적 환경’ 분야로 23개 사업이 진행된다, 여기에는 시민불편 및 부실시공 방지를 위한 현장감사, 광역버스정보시스템 구축사업, 건강도시 조성을 위한 2020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보행관련 통합계획 수립, 용인시민 체육공원 조성사업 등이 담겨 있다. 이와함께 숲 가꾸기, 양지근린공원 조성, 생태체험 프로그램, 힐링 숲길 조성, 등산로 정비 등 ‘안정되고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생태계’ 6개 사업을 비롯해 사회적 배려 민원창구 설치, 기흥노인복지관 건립, 종?양육지원센터 건립 등 ‘계층간 부문간 강한 상호지원 체계화와 착취하지 않는 지역사회’ 9개 사업, 홍보매체 다양화 통한 건강관련 정보 제공, 주민자치센터 평일야간 및 주말 개방, 도시 공동체 텃밭 프로젝트 등 ‘개개인의 삶, 건강 및 복지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에 대한 시민의 높은 참여와 통제’ 12개 사업을 실시한다. 또한 푸드뱅크 활성화, 가족친화 사업, 녹색음식문화, 친환경 무상급식, 안전한 먹거리 제공 등 ’모든 시민을 위한 기본적 욕구 등의 충족‘ 5개 사업, 생활체육시설 확충, 자동차 관련 법령 홍보, 청소년 소리터 운영 및 예방활동 강화 등 ’시민들간의 다양한 만남, 상호작용 및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기회와 자원에 대한 접근성‘ 6개 사업, 사회적기업 육성위한 전략적 방안, 맞춤형 물 복지정책, 어르신 일자리 창출 통한 구내식당 운영 등 ’다양하고 활력이 넘친다. 혁신적인 도시 경제‘ 7개 사업, 문화예술 콘서트 개최, 역사문화 바로알기 등 ’역사, 문화 및 생물학적 유산 혹은 지역사회 내 모임들과 개인과의 연계 도모‘ 2개 사업, 모든 시민에 대한 적절한 공중보건 및 치료서비스의 최적화 사업 그리고 치매예방관리사업, 시민공감 맞춤형 의료서비스, 사전예방적 통합건강관리 서비스, 아토피 안전도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등 ’높은 수준의 건강과 낮은 수준의 질병 발생‘ 9개 사업, 2014 탑브레인 발굴, 건강도시 도시개발사업 추진 등 ’이상의 요건들이 서로 양립할 뿐만 아니라 이 요소들을 증진시키는 도시 행태‘ 2개 사업이 해당된다. ■ 시민참여 건강도시 운영 건강도시 구현을 위해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한다. 시민참여 프로그램은 건강도시 인식제고 교육, 정책개발위한 시민참여 토론, 주민주도 건강공동체 운영, 파트너십 구축 등이다. 우선, 건강도시 인식제고를 위해 간부공무원 및 전직원 건강교육을 실시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도시 바로알기 시민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 등 주민대표 교육도 펼친다. 건강정책 개발을 위한 시민참여 토론을 위해 워크숍, 간담회, 포럼 각 1회를 실시하며 건강한 마을조성, 건강한 학교 만들기 등을 통해 주민주도 건강공동체를 운영한다. 건강도시 주요추진부서 팀장으로 구성된 건강도시 협력부서 실무팀을 구성하고 건강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자원연계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건강도시위원회와 주민자치 조직을 구성할 계획이다. ■ 건강도시 소통의 날 운영, 제안제도 아이디어 제안 반영 선포식 날(9월 28일)을 기념해 ‘건강도시 정책방향 소통의 날’을 운영, 주민들에게 건강도시 정보와 건강역량을 강화한다. 매월 28일 1회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시민 아카데미 등 교육 프로그램 시작 전에 대한민국건강도시 협의회에서 제작, 배포하는 건강도시 홍보 영상을 상영하고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체험활동 시 보건소 체험부스를 병행해 운영하며, 건강 부서별 건강도시 세부사업 추진 경과와 결과에 대한 홍보도 적극적으로 펼치게 된다. ■ 2013년, 건강도시 선포식 개최..대한민국 건강도시협의회 정회원 인증 용인시가 작년 9월 28일 용인종합운동장에서 건강도시 선포식을 열었으며, 8월 14일 대한민국 건강도시 협의회 정회원 인증에 이어 9월 17일 WHO 서태평양 건강도시 국제연맹에서도 정회원 인증을 받아 건강도시 선포식 개최와 더불어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책임지고 펼쳐나갈 도약을 준비했다. 또한, 작년 9월 30일에는 건강지킴이와 자원봉사 활동을 위한 건강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한 바 있다. 건강서포터즈는 각종 보건사업 추진 시 자원봉사 및 보조강사 역할은 물론,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홍보활동을 하게 되며, 건강도시 사업을 위한 조언자 역할 수행, 지역 네트워크 구축으로 건강인프라를 구성하고, 개인 건강기술과 지역 건강생활 전파를 담당하게 된다. 또한 보건사업 중 건강강좌 및 프로그램 우선 참여로 지역 건강지킴이 역할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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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몸 튼튼 마음 튼튼 우리동네 건강짱!’운영용인시 기흥구보건소에서는 4월부터 8월까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몸 튼튼 마음 튼튼 우리동네 건강짱!’ 건강생활실천 통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방과 후 또는 방학 중 많은 시간을 지역아동센터에서 보내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식습관, 음주ㆍ흡연예방과 비만예방 키 성장을 위한 실내 스포츠 타임 등 통합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시킴으로써 스스로 올바른 생활 습관을 가지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불규칙적인 생활습관이 영양결핍 또는 에너지(지방)과잉 등 성장과 발육에 미치는 영향을 알고, 교육을 통해 습득한 건강정보를 이용해 건강한 간식 만들기, 가상음주체험활동 등을 통해 흥미를 갖고 관심을 집중하는 시간을 만들어 줌으로써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는 디딤돌 역할을 하도록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음주예방교육ㆍ가상음주체험을 통해 음주에 의한 신체변화를 인지하고, 흡연예방교육· 흡연하는 가족에게 금연 문자 보내기, 건강한 식습관 및 식품성분표 이용법, 식품첨가물의 유해성 인지, 건강한 간식 선택 방법을 제시하고 특히, 건강한 간식 만들기, 키 성장 비만예방 운동교실 12차시, 숨은 1cm를 위한 스트레칭방법 알아보기 등을 통해 듣는 교육이 아닌 즐겁게 체험하고 건강에 대해 생각하고 실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흥덕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건강식습관 교육만 하는 것이 아니고 간식 만들기 체험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건강한 간식의 의미도 이해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기흥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지역아동센터 건강생활실천 통합프로그램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체험활동을 중심으로 건강습관 만들기와 스스로 실천 할 수 있는 능력향상을 목표로 실시한다”고 말했다. 문의 : 용인시 기흥구보건소 건강증진팀 031-324-6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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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제42회 보건의 날 '각종 체험관 운영'··· 성료▲ 제 42회 보건의날을 맞이해 보건의료 관련 분야 단체와 함께 건강체험관을 4월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 앞 광장에서 열려 시민들이 북새통을 이뤘다. 용인시청 앞 광장에서 시민들의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확산과 조성을 위해 뜻 깊은 행사가 열렸다. 용인시는 제42회 보건의 날(14.4.7)을 맞이해 처인구보건소 주관으로 4대의약단체,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지사,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 등 보건의료 관련 분야 단체와 함께 건강체험관을 4월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 앞 광장에서 운영했다. 또한 올해는 평년보다 기온이 높아 전년보다 위생해충이 일찍 번성할 것으로 예상돼 방역사업을 조기에 실시하고 동지역에 실시하는 친환경 방역사업인 연무소독을 홍보하기 위한 방역기동반 발대식을 3시에 함께 개최했다. 17개의 건강체험관에서는 시민들에게 체성분 측정, 혈압·혈당 측정 후 기준치 초과자에 대해서는 의료진이 향후 건강 유지관리를 위한 운동, 영양 지도와 진료안내 등을 실시했다. ▲ 어린이 대상으로 과일 도장찍기, 채소가면 놀이 등을 실시해 식생활 습관이 형성되는 어린이가 골고루 영양을 섭취할 수 있는 다채로운 식품에 대한 체험을 하고있다. 치매선별검사를 통해 치매 조기발견과 치매가 의심되는 분에 대해서는 치매정밀 검사를 받을 수 있게 안내하며 정신건강상담 및 우울증검사를 시행해 정신건강에 대한 사전문제점발견으로 자살예방 등 정신건강향상에 노력했다. 가상음주체험과 일산화탄소 측정 등을 통해 흡연 및 음주폐해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홍보해 건강생활실천분위기를 고취시켰으며 건강한 출산과 육아를 위한 모유수유 홍보 국가 암검진 사업 등 다양한 보건소 사업 홍보를 실시했다. 손씻기 체험관운영으로 감염병 예방을 직접체험하고 어린이 대상으로 과일 도장찍기, 채소가면 놀이 등을 실시해 식생활 습관이 형성되는 어린이가 골고루 영양을 섭취할 수 있는 다채로운 식품에 대한 체험을 하도록 교육했다. ▲ 현미경을 통해 구강미생물 검사를 하고있다. 또한 구강건강을 위한 올바른 이 닦기 현미경을 이용한 구강미생물 검사등 구강건강관리법 안내와 잘 알기어려운 RH , RH- 혈액형 검사와 생명을 살리는 헌혈홍보 등을 실시했다. 특히 올해 시범적으로 인구밀집지역인 동지역에 새롭게 도입되는 연무소독은 물로 희석해 사용하기 때문에 유기화학물이 배출되지 않아 인체에 해가적은 친환경방역소독 방법임을 적극홍보하기 위한 연무소독방법을 시연하는 등 본격적은 방역 돌입을 알리는 방역발대식도 개최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 바쁜 일상 때문에 건강관리에 소홀해진 지역민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통해 다시 한 번 건강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건강 생활 실천을 확산해 스스로 건강을 지켜나갈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용인시는 병상에 누워있지 않고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건강수명연장을 위한 건강도시 용인 정책을 펼쳐 나갈 것이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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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예방 교육 및 건강생활실천 작품 공모전 실시”평택시에서는 ‘4월7일 보건의 날’을 맞아 초등학생 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학교 금연교육 및 건강생활실천 작품 공모를 실시한다. 금연교육은 전문강사가 학교를 방문해 흡연의 심각성을 교육하며, 호기심으로 접할 수 있는 흡연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건강생활실천 작품 공모전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금연을 통한 가족사랑 실천, 공공장소에서의 직? 간접 흡연피해 예방 등과 같이 지역사회 금연환경 조성을 주제로 금연포스터 부문과 건강생활습관 실천을 주제로 한 자유그림 그리기 부문으로서 공모기한은 5월9일(금)까지며 주소지별 보건소(평택?송탄)로 접수 하면된다. 수상작은 “5월31일 세계금연의 날 ”을 기념해 각 학교를 통해 시장상을 전수할 예정이며, 각종 캠페인 및 행사 시 전시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흡연예방 학교교육 및 건강생활실천 작품 공모전은 학생들의 건강한 생활습관에 대한 가치관 형성, 실천 및 행태 개선에 근본적인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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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건강캠프 너무 좋았어요!▲ 보건소 건강캠프 평택시 평택보건소(소장 정병성)는 소아청소년들의 건강체력 향상을 도모하고 건강위험군과 질환군을 관리하고자 겨울방학을 이용 어린이 건강 체험 통합프로그램을 지난 1. 6일부터 1. 17일까지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평택보건소와 청소년문화센터 체육관에서 진행했다. 이번 겨울방학 건강캠프에서는 건강 간식만들기, 운동, 금연?금주, 구강, 기초체력검사 등 체험위주로 진행 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체험통합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건강생활실천 습관이 조기 정착 될 수 있도록 개인별 의지력과 실천력을 높이고 편식 및 소아비만, 소아당뇨 예방 등 체력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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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민 건강서포터즈 발대식 개최용인시(시장 김학규)는 지난 30일 건강지킴이와 자원봉사 활동을 위한 건강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건강서포터즈는 각종 보건사업 추진 시 자원봉사 및 보조강사 역할은 물론,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홍보활동을 하게 되며, 건강도시 사업을 위한 조언자 역할 수행, 지역 네트워크 구축으로 건강인프라를 구성하고, 개인 건강기술과 지역 건강생활 전파를 담당하게 된다. 또한 보건사업 중 건강강좌 및 프로그램 우선 참여로 지역 건강지킴이 역할도 하게 된다. 이번 발대식에서 김학규 시장은 시민 건강 서포터즈 60여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앞으로 활동방안 모색과 다양한 네트워크 구성으로 보건사업 및 건강도시 홍보와 함께 진정한 건강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소외 계층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함께하는 행복한 용인 건설에 기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 건강 서포터즈 발대식에서 자원봉사자로서의 의지를 확고히 다짐하는 선서문을 낭독하고 있다. 건강 서포터즈에 가장 먼저 신청을 한 신정숙씨는 “보건소에서 이런 좋은 일을 많이 하고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며 “작은 손길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너무나 보람 있다”고 하면서 서포터즈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추후 건강강좌 우선 참여 등을 통해 이들의 역량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며 “건강서포터즈는 시민의 건강생활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 올바른 건강관리기술을 전파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건강리더역할을 잘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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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건강캠프로 모여라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영토 ‘용인시 만들기’에 우리 청소년들이 앞장선다. 용인시 수지구보건소에서는 오는 8월 5일부터 2주간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 죽전역 광장에서 초?중?고등학생 20여명과 죽전역 관계자들이 모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한 ‘여름방학! 건강캠프로 모여라’ 금연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보건소는 이번 금연캠페인을 통해 시민과 청소년들에게 전면금연구역 확대, 실시에 따른 공중이용시설 및 PC방등 금연구역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고, 간접흡연 피해로부터 비흡연자의 건강보호와 건강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방학을 맞이한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며 캠페인을 함께 할 청소년들은 용인시 1365자원봉사포털(www.1365.go.kr)에서 참여 신청이 가능하며 1회 참여시 3시간의 봉사점수도 부여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 자원봉사 센터 (031-335-7757)로 문의하면 된다. 수지구보건소 관계자는 “2013년도 상반기 동안 청소년 겨울방학 건강캠프, 또래알림이 건강교실 등 초?중?고등학생들에게 흡연예방교육 프로그램을 56회 12,846명에게 실시한 바 있다”며 “청소년 건강증진사업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 학생들에게 건강생활실천에 대한 인식개선과 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