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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인근시 AI발생···초긴장 들어가▲ [광교저널 경기.안성/박태수 기자]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최근 천안시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AI 인체감염예방을 당부했다. [광교저널 경기.안성/박태수 기자]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최근 천안시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AI 인체감염예방을 당부했다.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가 분석한 AI(조류인플루엔자)지역적 위험도 평가결과에서도 안성시가 AI 발생 및 확산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예측됨에 따라 가금류 사육 농가 등 시민들에게 개인위생수칙과 예방행동요령 준수 등 인체감염예방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시 보건소는 선제적인 예방조치와 고병원성인플루엔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24시간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하고 항바이러스제 및 개인안전보호구, 인플루엔자예방접종백신 등 예방 조치에 필요한 물품을 확보하고 인체감염예방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AI 확산방지와 개인건강을 위해 외출 후에는 손을 자주 씻고 기침․ 재채기를 할 경우 휴지로 눈과 코를 가리는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과 증상 발현 시에는 즉시 보건소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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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 구제역·AI 선제방역에 나선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시 처인구는 구제역·AI 차단방역의 일환으로 지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차단방역시설을 지원한 103개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11월 말까지 사후관리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차단방역시설 지원사업은 가축전염병 예방체계를 강화하고 축산농가의 자율 방역의식을 높이기 위해 축산시설에 터널식 소독기, 소독용 고압분무기 등의 설치를 지원하는 것이다. 처인구 산업과는 구제역·AI 특별방역대책의 하나로 지난 11월 중순부터 시작한 이번 조사에서 10여명의 직원으로 점검반을 편성, 농가 소독시설의 작동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가축전염병 예방법에 따른 농장 내 소독설비 및 소독실시 여부 등도 파악해 방역 책임의식을 제고해나가고 있다. 조사 결과, 설비 운영과 소독 실시가 미흡한 농가에는 시정조치 및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하게 행정조치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10월 처인구는 구제역 백신 긴급 일제접종 및 전통시장에서 닭 등을 판매하는 가금류 판매장 소독을 실시하는 등 구제역 재발방지를 위한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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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구제역․AI 방역추진 유공자 표창▲ 안성시,구제역,AI방역추진유공자시상식(도지사 수상자) [광교저널 경기.안성/유현희 기자]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5월 26일 안성축협 대회의실에서 2015년 구제역․AI 차단방역에 헌신 봉사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은 축협 임직원, 자원봉사단체, 유관기관, 공무원, 시민 등 총 60명에 대해 도지사표창(7명)과 시장표창(13개 단체, 개인40명)을 전달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시는 지난해 12월 15일부터 총 5개월 여 동안 구제역․AI 집중 차단방역을 실시했으며, 지난 5월 19일 구제역과 AI 이동제한이 전면 해제됐다. ▲ 안성시,구제역,AI방역추진 유공자시상식 황은성 안성시장은 구제역․AI로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와 시민들에게 격려와 위로의 말을 전하는 한편, “힘들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집중 차단방역 활동에 휴일도 없이 애써주신 시민들과 유관기관 단체, 공무원들의 노력에 다시한번 머리 숙여 깊이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이번 구제역․AI로 우제류 17,299두와 가금류 34만 여수를 긴급 살처분․매몰했으며, 집중 차단방역을 위해 방역초소 11개소를 운영하면서 긴급 살처분, 일제 합동소독 실시 등에 인력 1만4천여명 등이 긴급 동원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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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구제역·AI 방역활동에 총력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오성환)는 구제역 ․ AI 차단방역을 위해 상황이 종료될때 까지 축산농가 밀집지 및 관내 주요도로 및 접경지역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구제역․AI가 인접 지역인 용인․안성시는 물론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안중출장소 직원 80명을 축산 농가별로 지정 배치하여 우제류 및 가금류 사육 농가에 대하여 예찰과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병충해 및 산불방지 방역차량을 활용하여 소독을 실시하고 비상상황반을 편성 운영하고 있다. 오성환 안중출장소장은 “구제역․AI 차단은 철저한 백신접종과 농장 내외의 철저한 소독, 외부인 및 차량 출입통제, 모임 자제 등 구제역․AI 차단을 위해 축산농가 뿐만 아니라 축산 관련 기관 등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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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구제역 발생 763두 살처분···2011년도 ‘악몽’ 되살아나나?▲ 침출수가 땅속으로 스며드는것을 막기위해 FRP를 이용해 763두를 살처분했다.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19일 역학관련 농가 예찰실시 중 의심신고를 받고 즉시 발생농장 및 방역대내 양돈 농가(61농가) 이동제한 명령을 내렸다고 전했다. 19일 13시 구제역 의심증상 육성돈 20두에서 파행(절룩거림) 763마리를 살처분한 처인구 포곡읍 신원리 돼지농장이 에버랜드에서 불과 2㎞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이 농장에는 지난 11일 구제역이 발생한 안성시의 c씨 돼지농장에서 지난해 12월 30일 자돈을 입식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관계자는 “백신접종은 본장에서 기본1차 접종, 입식후 1월14일 2차 접종완료 한 것으로 알려져 접종을 받았다하더라도 항체가 생기지 않은 두수에서 발생한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3일 처인구 원삼면 2개 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 모돈3두에서 수포와 기립불능, 비육돈 20두에서 발굽빠짐,파행으로 600두가 살처분 됐고 반경 3㎞ 이내 농장의 가축과 차량 등이 이동제한 조치됐다. ▲ 굳게 닫힌 농가정문 문제는 이것이 다가 아니다, 에버랜드는 우제류 14종 50여 마리와 가금류 70여 종 1천300여 마리를 사육 중이다. 최근거리에 도착한 구제역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때문에 용인 에버랜드에 초비상이 걸렸고 몸값이 수억 원을 호가하는 동물들이 많아 동물 관람시설의 운영을 아예 중단했다, 일부 동물들은 외부 접근이 차단된 동물사에 격리 조치했기 때문이다. 에버랜드에서 우제류나 가금류는 한시적으로 보기 힘들 전망이다, ▲ 용인축협에서 현수막을 내걸었다. 한편 용인시청 직원들은 2002년, 2011년에 이어 또다시 찾아온 악몽이 실현되나 하는 불안에 떨며 ‘고군분투’하고 있다. 살을 애는 듯한 추운날씨에 방역초소에서 막교대를 하며 불안에 떨고 있는 농가의 안녕을 위해 지금도 근무에 여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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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특별방역대책본부, 구제역 ․ AI 절대 없다!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전국적인 구제역 ․ AI 발생 및 인접지역 용인, 안성 구제역 발생에 따라 지난 9일 오전 경기도지사 주재 긴급 방역회의 후 즉시 읍·면·동장 긴급 방역회의를 실시해 24시간 운영중인 구제역․AI 특별방역대책본부를 비롯해 읍·면·동 비상근무를 실시, 전 우제류 및 가금류 축산농가에 대한 예찰 강화 및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거점소독 통제초소, 상황실, 읍·면·동별 추진사항 등 방역현장 구석구석 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 등 일일 추진사항을 점검해 강도 높은 예찰과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평택경찰서, 평택소방서, 해군2함대, 공군작적사령부 등 유관기관의 신속한 협조하에 오는 15일까지 매일 제독차량까지 동원해 38국도 및 1번국도 등 구제역 발생 접경지역 도로를 중점적으로 소독해 구제역 재발 방지에 힘을 더하고 있다. 최근 안성지역 확산 및 소독필증 휴대의무제가 확대 시행함에 따른 팽성, 안중 거점소독시설에 이어 지난 11일부터 용이동에 거점소독시설을 추가 설치해 24시간 출입하는 축산차량에 대해 소독 후 운행토록 하고 있다. 이번 구제역․AI 재발방지를 위한 선제적 특별방역대책으로 우제류 및 가금류 사육농가에 대해 농가별 예찰담당직원을 배치해 휴일에도 읍·면·동 비상근무를 실시해 예찰과 점검을 강화하고, 특별방제단이 철새도래지 인근농장 및 축산농장을 순환 방문해 소독 및 예찰강화를 실시 하는 등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인접지역 구제역이 발생됨에 따라 금년 겨울 구제역 재발생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은 시기이므로 축산농가는 철저한 백신접종과 농장 내외의 소독, 외부인 및 차량 출입통제, 모임 자제, 이동승인 신고 등 방역준수 사항을 철저히 준수하고 의심축 발견시 신속히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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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공재광 평택시장 구제역․ AI 방역현장 격려 방문평택시 공재광 시장은 4일 팽성읍 석근리에 방문해 휴일도 잊은 채 근무에 노고가 많은 직원들을 격려했다. 평택시는 지난해 진천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경기 이천 지역으로 확산되고 성남 모란시장에서 AI가 발생하는 등 방역상황이 악화되자 질병 유입방지를 위해 팽성읍 석근리 45번 국도에 거점소독시설을 설치하고 지난 12월30일부터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구제역 발생방지를 위해 돼지 전두수 추가 접종과 우제류, 가금류 예찰 및 차단방역 강화 등 구제역 및 AI 유입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방역근무 하느라 고생이 많다며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우리시에 구제역, AI가 절대 유입되지 않도록 철저한 방역으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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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기 평택시장, AI 살처분 현장방문 격려평택시 김선기 시장은 8일 청북면 고잔리 소재 조류인플류엔자(AI) 예방적 살처분 현장을 방문해 휴일도 잊은 채 매몰작업에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실시된 살처분은 고잔리 축산농장의 60일령된 중간 닭 93,620마리로 평택시 공무원 155명의 인력과 포크레인 2대 등 장비가 동원됐다. 김선기 평택시장은 “가족과 함께 보내야 하는 주말에 AI 살처분에 동원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AI가 확산되지 않고 빠른시일내에 종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시민과 축산농가에서 이번 위기가 잘 극복될 수 있도록 방역과 소독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현재까지 평택시는 6개 농가에서 가금류 179,384마리를 살처분 했으며, 주요도로에 방역초소 7개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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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휴일도 잊고 AI 예방활동에 ‘총력’▲ 김선기 평택시장은 휴일도 잊은채 관계자들과 AI 예방활동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평택시(시장 김선기)는 고병원성 AI(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휴일도 잊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6일 전북 고창에서 신고 된 오리농장이 고병원성 AI로 판명돼 역학조사를 실시한 결과 평택시 2농가가 관련농가로 확인됨에 따라 정밀관찰을 실시, 산란율 저하 등 AI 감염이 우려되는 특이사항은 없었으나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지난 17일 가축의 이동제한명령을 내리고, 해당 농가와 인근 농가를 비롯해 관내 105농가 400만수의 가금류 사육농가에 강도 높은 방역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평택지역은 진위천, 안성천, 평택호, 남양호를 비롯해 저수지가 여러 곳에 산재해 있어 철새들이 상시 출몰하고 철새이동에 따른 위험요인이 상존함에 따라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평택시는 AI방역상황실을 24시간 근무체제로 전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으며 소독기 31대, 방역용 생석회 130톤, 소독약품 3,300kg, 방역복 4,800벌 등을 확보하고, 방역자재를 점검하는 등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 19일 김선기 평택시장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방역 일선현장을 방문해 차단방역을 위해 노력하는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우리지역에서는 AI 등 전염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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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AI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방역 ‘총력’▲10월부터 2014년 5월까지 특별방역상황실을 운영중이며, 매주 수요일 전국 일제 소독의 날에 공동방제단 및 AI 예찰담당자 소독지 원 및 예찰 활동을 통해 차단방역을 하고 있다. 평택시(시장 김선기)는 국내 야생조류에서 저병원성 AI가 지속적으로 검출되고 최근 중국, 호주 인근 국가에서도 고병원성 AI가 발생하는 등 질병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AI 특별 방역대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에 시에서는 북방철새 도래시기인 금년 10월부터 2014년 5월까지 특별방역상황실을 운영중이며, 매주 수요일 전국 일제 소독의 날에 공동방제단 및 AI 예찰담당자 소독지원 및 예찰 활동을 통해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AI 재발방지를 위한 선제적 특별방역대책으로 AI 예찰담당자 49명을 동원해 가금류 사육농가 방역실태 점검을 오는 19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며, 내년 5월까지 매주 월?수?금요일, AI 특별방제단이 철새도래지 인근 농장 및 가금류 농장을 순환 방문해 소독 및 예찰강화를 실시해 고병원성 AI발생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한 점검결과 소독설비 미설치 농가 및 소규모 농가를 위해 농장출입 통제띠, 안내판, 차단막, 발판소독조 등 차단방역 지원물품을 신속히 공급 및 설치해 AI 바이러스의 농장 유입을 사전 예방하고 축산농가의 방역의식 고취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평택시 축수산과 신현자 과장은 “고병원성 AI가 2011년 발생 후 지금까지 발생한 적은 없으나, 국내 AI 발생이 2~3년 주기로 발생했던 것을 감안할 때 금년 겨울 AI 발생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은 시기이므로 축산 농가는 AI 발생국 여행 자제, 철새도래지 방문금지, 농장 출입차량 통제, 주2회 이상 소독실시, 가금농가 모임 자제 등 방역준수 사항을 철저히 준수하고 의심 축 발견시 신속히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