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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학교폭력예방···청소년보호캠페인 '실시’▲ 여름 휴가는 경남에서....’ 붐업 캠페인 전개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에서는 2015. 7. 30(목) 08시~09시까지 통영시, 통영시청소년지도위원, 고용노동부통영지청, 통영교육지원청등이 참여한 민ㆍ관 합동 “학교폭력예방 및 청소년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이 행복한 통영! 우리함께 만들어요' 라는 슬로건으로 시민들 스스로 청소년을 보호하는 책임감을 부여하는 한편 출근길 집중홍보를 통해 여름방학 및 휴가철을 맞이해 각종 유해환경에 노출되기 쉬운 청소년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청소년 근로권익 침해예방 등 청소년의 권익보호 및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극대화 하고자 했다. 한편 통영시에서는 심각해진 청소년 유해환경과 학교폭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청소년유해환경 집중단속기간(2015. 8. 4∼9.30)을 지정하고 학교주변 야간 순찰과 청소년유해업소 밀집지역 주변 가두 캠페인 및 유해업소 합동 지도·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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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h 통영 거리의 악사"▲ 2th 통영 거리의 악사통영 곳곳을 무대로 펼쳐지는 거리 음악회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한여름 통영의 거리가 흥겨운 음악으로 들썩이고 있다. 거리의 악사들이 통영 곳곳에 마련된 무대에서 시민들과 함께 음악으로 소통하며, 숨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있다. 통영시는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 가입을 위해 시민과 함께 음악을 향유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과 시민들의 창의적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통영 거리의 악사를 모집해 12팀을 선정했다. 선정된 거리의 악사는 7월부터 9월까지 매주(금,토,일) 총 120회 공연을 펼치며, 장소는 남망산공원, 동피랑, 욕지도 등 11곳이다. 거리의 악사들은 창작활동 홍보와 더불어 관객들로부터 자발적인 공연 감상비를 받고 있으며, 이는 통영시가 신인 예술인들의 창작활동과 경제활동을 동시에 장려하기 위해 마련한 조치이다. 다양한 장르의 다채로운 악사들이 참가해 도심 속 음악 거리를 자유롭게 누비며 관객에게는 귀로 듣는 즐거움, 악사들에게는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모든 이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한편 통영 거리의 악사 공연일정과 장소는 통영음악창의센터(http://music.tongyeong.g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청 문화예술과(055-650-455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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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욕지면 좌부랑개 근대어촌마을 복원 및 조성사업』▲ 통영시, 욕지면 좌부랑개 근대어촌마을 복원 및 조성사업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 욕지면(면장 이창구)은 지난 2015. 7. 23~7.24(2일간) 면장, 관계공무원과 좌부랑개근대어촌마을복원및조성사업 추진협의회(회장 박진우)회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포항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거리, 대구중구청 제2코스 근대문화골목 등의 현지 견학에 나섰다. 이번 견학은 근대어업문화발상지로 고등어파시와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자부마을의 옛 모습을 복원·조성하기 위해 주민 주도의 근대문화거리활성화 마을의 성공사례를 벤치마킹해 민·관의 협력과 소통을 꾀하고 지역민 주도의 성공적 사업 추진을 실현하기 위함이다. 제1코스로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은 과거 6~70년대 고래잡이가 한창이던 시절의 옛명성을 되찾기 위해 고래문화박물관을 건립하고 고래선장의 집 등 체험장을 만들어 관광객을 끌어 모으고 있고, 제2코스 포항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거리는 포항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죽도시장과 연계해 ‘일본인 가옥거리’로 불리는 100여년 전 일제강점기때 근대역사문화거리로 조성해 특색있고 아름다운 추억의 거리를 조성했다. 마지막 제3코스 대구 중구청 2코스 근대문화골목은 100년 안팎의 근대 건축물사이로 난 좁은 골목을 따라 걷는 골목길로서 대표적 ‘대구의 몽마르뜨’로 불리는 곳으로 3. 1절 운동길, 선교사의 집, 옛 모습의 성당 등 ‘과거로의 초대‘에 지난 기억을 더듬는 착각마저 들게 만드는 곳이다. 이날 함께한 이창구 욕지면장은 “오늘 보고 듣고 느낀 것을 바탕으로 적은 예산이라도 알차고 멋지고 특색있게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추진협의회와 협력하고 소통하면서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또한 추진협의회 회장(자부마을 이장 박정우)은 “욕지면의 관심와 애정에 감사드리며 우리 주민들이 보고 느낀 것을 바탕으로 서로 의논하면서 우리만의 독특한 색깔을 살려 보자”며 화합과 소통을 당부했다. 한편 추진협의회는 다음해까지 스토리텔링 간판정비와 근대건물 복원, 골목길정비, 조형물 조성 등의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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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제9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수상스포츠체험교실 딩기요트아카데미 개최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제9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개최를 기념해 대회조직위원회에서는 7월27일(월) 통영해양스포츠센터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수상스포츠체험교실 딩기요트아카데미를 개최했다. 딩기요트아카데미는 요트의 기초와 원리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통영시생활체육회 이희성 요트강사와 경남요트협회 박병기 전무이하 요트대표선수들이 지도를 맡아서 안전하고 전문적으로 진행했다. 또한 교육종목으로는 딩기요트를 비롯해 윈드서핑, 스탠딩서핑 등 다양한 수상스포츠를 실시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통영 김현수씨는 "그동안 영화나 TV에서만 보던 요트를 직접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돼서 너무 좋았다."며 "전에는 바다를 무섭게만 생각했는데 전문강사님들과 함께 요트를 타보니 점점 바다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져서 더욱 뜻 깊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우건 위원장(경상남도요트협회장)은 “대회 기간 전 평소 수상스포츠를 접하기 힘든 시민 및 청소년들에게 이번처럼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수상문화와 요트대회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고 전문적인 수상안전교육을 통해 안전한 바다를 실천해 나갈 것”이며, “11월에 개최되는 제9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루기 위해서는 무엇 보다도 통영 시민들의 적극적인 성원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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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드림스타트 -우리를 지키자▲ 통영시드림스타트 우리를 지키자 수상안전교육 병행 레저스포츠 체험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통영시드림스타트(시장 김동진)는 지난 7월 25일(토) 아동 20명과 함께 『수상안전교육 병행 레저스포츠 체험』프로그램을 도남동 소재 해양소년단 블루오션파크에서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방학을 맞은 드림스타트 아동의 신체․정서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해양레저스포츠 체험활동을 실시했으며, 각종 안전사고 시 필요한 수상안전교육을 함께 병행해 놀이와 교육을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수상안전교육은 아동들이 위험상황에 처했을 때 자신은 물론 가족과 이웃의 생명도 살릴 수 있는 대처능력을 기르는 소중한 시간였으며, 어드밴쳐 코스 등 다양한 해양레저스포츠 체험 또한 아동들의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새로운 경험으로 다양한 레저스포츠를 직접 배우고 익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통영시드림스타트(시장 김동진)는 “이번 체험에 참가한 아동들이 해양레저스포츠 체험 활동을 통해 자긍심을 높이고 자아존중을 통한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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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 봉암해수욕장 안전 이상무▲ 한산 봉암해수욕장 안전 이상무 [광교저널 경남.통영/ 정미란 기자] 한산면사무소(면장 김상근)에서는 7월 27일(월) 15:00 봉암해수욕장 일원에서 관내 유관기관‧단체와 합동으로 인명 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해수욕장내 익수 등 인명사고에 대비한 한산면에서 자체적으로 시행한 실전훈련으로 훈련을 통해 해상사고 발생시 단 한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유관기관‧단체간 협조체제를 구축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훈련에는 한산면사무소, 한산보건지소, 국립공원 한산분소, 한산 의용소방대 등 40여명이 참여했으며, 훈련 후에는 훈련참가자와 주민들의 강평을 실시해 훈련을 통해 미흡한 점은 수시로 보완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사고 신고와 동시에 유관기관(한산보건지소) 대비팀이 사무실에서 직접 출동하는 골든타임 훈련도 함께 실시했으며, 해수욕장 안전요원 및 근무직원들의 구명장비 사용 실습도 함께 실시해 긴급상황 발생시 대처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했다 김상근 한산면장은 “한산 봉암해수욕장은 비지정해수욕장으로 안전사고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오늘과 같은 유관기관‧단체의 훈련을 통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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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자원봉사센터 청소년봉사단▲ 통영시 자원봉사센터 청소년봉사단, 물의 소중함을 배우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에서 운영하고 있는 통영시자원봉사센터 청소년봉사단은 7월 25일(토) RCE자연생태공원에서 물의 소중함에 대하여 배웠다. RCE자연생태공원의 물교육은 각 나라들이 사용하는 물의 양을 알려주고, 일인 하루 평균 88L를 사용하는 대한민국에 비해 물이 부족한 아프리카 아이들은 3L의 물을 위해 얼마나 힘든 여정을 거치는지 물 나르기 체험 등으로 이뤄졌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이서영(중1)은 “아프리카의 마우도바가 하루 28km를 걸어서 물을 길어오는 과정을 체험해보니 그 아이의 힘들고 고생하는 마음을 알 수 있었다”라며 체험 후의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찬양(고2)은 “다른 나라가 물이 많이 부족한 점을 알고 미안했다”며 “물을 아껴 쓰겠다”는 다짐을 했다. 물교육 후 학생들은 폐목 꾸미기를 통해 생태공원의 나무 이름표를 만들었으며, 공원 앞 바닷가 환경정화활동을 하며 청소년봉사단 활동을 마무리했다. 한편 통영시자원봉사센터의 청소년봉사단(30명)은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매월 1회의 정기봉사 및 센터에서 연계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이 꼭 가져야 할 나눔의 마음을 배우고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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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민장학재단, (주)강림CSP 대표자 임수복 1천만원기탁'화제'[광교저널 경남.밀양/정미란 기자] (주)강림CSP(대표자 임수복)은 7월 24일 재단법인 밀양시민장학재단(이사장 박일호)에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일천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주)강림CSP는 국내 최대의 무계목(無繼目) 강관 공급업체로 무계목 강관은 용접으로 이어붙이지 않고 쇠를 늘려서 만든 파이프로, 고강도의 쇠 파이프가 필요한 조선업을 비롯해 석유화학, 발전 시설, 해양플랜트 등에 주로 사용된다. 임수복씨는 철강 외에도 유기농 산업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부산대 생물자원웰빙제품 RIS(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 사업단과 수년간의 산학협력을 통해 국내 최초로 유기농 들깨를 원료로 하는 식물성 오메가-3 상용화하는 데 성공해 우리시 초동면에 식물성 오메가-3를 생산하는 공장을 세울 계획이다. (주)강림CSP 임대표는“지역발전을 위해 뜻있는 일을 찾고 있던 중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기업가, 시민 등이 장학기금 기탁에 동참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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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새 야구장’중앙투자 심사 통과▲ 창원시청사 전경 [광교저널 경남.창원/정미란 기자] 창원시(시장 안상수)의 새 야구장 건립사업이 행정자치부 ‘지방재정투자사업’ 심사에서 조건부로 승인됐다고 24일 밝혔다. 중앙정부의 지방재정투자사업 심사는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검증받는 관문으로, 이 심사를 통과해야만 사업에 소요되는 국ㆍ도비 신청과 사업을 시행 할 수 있다. 심사결과, 조건은 ▲연차별 국․도비 지원계획 확정 후 시비 추가부담이 발생하면 가용재원범위에서 우선 편성할 것 ▲현 마산야구장의 유사․중복성 최소화 ▲실시설계 후 2단계 심사 이행 등이다. 이에 대해 창원시는 새 야구장 건립에 소요되는 총 사업비 1240억 원 중 국․도비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가용재원 범위에서 우선 편성하라는 내용으로서 조건을 이행하는데 무리가 없다. 이로써 새 야구장 입지를 ‘마산종합운동장’으로 변경한 이후, 사업의 타당성 확보와 국․도비를 신청할 수 있는 행정절차를 마치고 자격을 획득한 것이다. 따라서 시는 중앙정부의 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2018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새 야구장 건립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다음 달부터 새 야구장 기본설계에 들어가고, 내년에는 실시설계 및 시공업체를 동시에 선정해 내년 6월 착공할 계획이다. 국․도비는 내년부터 연차적으로 신청한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그동안 성원을 아끼지 않은 창원시민과 야구팬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전국 최고의 야구장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앞서 안상수 시장은 지방재정 투자사업 심사를 앞두고,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과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김재경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 중앙정부와 국회 주요인사들을 차례로 면담하고 창원시 새 야구장 건립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지역 국회의원인 안홍준 의원, 이주영 의원, 강기윤 의원도 국비 확보와 투자사업 심사 승인을 위해 많은 활동을 펼쳐 왔다. 한편, 창원시는 2013년 1월 30일 새 야구장 입지 선정 이후, 2013년 10월 24일 중앙 지방재정 투자사업 조건부 승인, 2014년 9월 4일 새 야구장 입지 변경, 2015년 3월 4일 공유재산 관리계획 창원시의회 의결을 거쳐 2015년 7월 22일 지방재정 투자사업 심사를 마쳤다. 이번에 중앙정부의 투자사업 심사에서 통과됨에 따라 창원시는 새 야구장 건립을 위해 야구계의 동의와 창원시의회의 승인, 그리고 경상남도와 중앙정부의 사업타당성 승인 절차를 이행함으로써 야구장 건립에 탄력을 붙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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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제12호 태풍 '할롤라' 대비 상황판단회의 개최▲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제12호 태풍 할롤라 대비 상황판단회의를 정연재부시장 주관으로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24일 오후 5시30분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제12호 태풍 '할롤라' 북상에 따른 최초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 정연재 부시장의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는 통영기상대 예보관 으로 부터 태풍의 예상진로에 대한 설명을 듣고, 태풍 피해예방 등을 위한 사전대비, 비상근무단계 등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부시장은 "이번 태풍이 많은 비를 동반한 만큼 배수구 낙엽 및 토사물 제거 등 배수로 정비사항을 파악하고, 읍면동별로 양수기 등 수방자재가 실제 가동할 수 있도록 미리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여름 피서철을 맞아 통영을 찾은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는 한편,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