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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8개소 기관단체장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동참”▲착한운전마일리지제 협약(MOU) 체결식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강순)에서는 8월 16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용인시 8개소 기관단체장들이 함께 모인가운데 착한운전 마일리지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강순 용인동부경찰서장, 이한일 용인서부경찰서장, 김학규 용인시장, 이우현 용인시의회의장, 서현상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최대웅 용인세무서장, 전광택 용인소방서장, 서은호 농협 용인시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선진문화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상호 협력 및 교통사고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법과 질서를 존중하는 문화를 구현하고자 착한운전마일리지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강순 용인동부경찰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 스스로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안전운전 실천에 동참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며 선진 교통문화 정착은 물론 용인시 교통사고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될 것“라고 말했다. 이달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착한운전 마일리지제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운전자는 운전면허증을 소지하고 전국 경찰서·지구대·파출소를 방문해 서약서를 작성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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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대 사회악 근절 共感 소통메신져 활동 개시!!”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강순)에서는 8월 9일부터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시민 共感대 형성을 위해 어머니폴리스, 녹색어머니회, 자율방범대원등 경찰협력단체원 약 1만 여명에게 소통메세지를 전달하는 활동을 시작했다. 소통메신져는 4대 사회악 근절 홍보와 경찰관 활동을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시민들에게 알리는 리포터 역할을 하는 사람으로 제1호 소통메신져는 용인동부경찰서장이 소식을 전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또한 앞으로 용인동부경찰서 공식 소통메신져인 여성청소년과 김명선 경장과 김유경 순경이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성폭력예방, 가정폭력 대응 절차 및 피해자 보호, 학교폭력예방활동 등 활발한 활동과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소식을 전하는 방법은 카카오톡을 이용하여 많은 사람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이강순 경찰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한 치안환경을 만들기 위해 경찰과 시민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감 메시지 전달로 민생치안 확립에 꼭 도움이 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용인동부경찰서는 이러한 소통메신져 활동을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소식을 전함으로써 시민들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전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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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전담경찰관과 중.고등학생이 함께하는”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강순)는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9일까지 3회에 걸쳐 학교전담경찰관과 지역내 중.고등학생 및 학부모가 함께하는 여름방학 선도.봉사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봉사활동에는 총 514명의 학생과 42명의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4시간에 걸쳐 학교폭력 등 범죄예방강의, 112타격대 총검술 시범, 교통경찰 수신호, 테이져건 사용, 호신술·체포술 시범 등을 보이는 경찰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어 학교전담경찰관.학생.학부모는 청소년 밀집지역 등 범죄예방 순찰, 공원.하천 주변 쓰레기 줍기 등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경찰서 체험도 하고 환경정화 등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돼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며 "앞으로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이 있다면 참가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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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 '명문P고교출신' 10대 청소년엽기살인 '경악을 ...'▲ 범행에 사용한 컷터칼 자신이 알고 지내던 1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반항하자 목을 졸라 숨지게 한 것도 모자라, 시신을 훼손해 장롱에 보관, 일부는 화장실 변기에 유기한 끔직하고 충격적인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용인동부경찰서는 10일 오후 3시께 이번 살인사건 언론브리핑을 통해 평소 알고 지내던 1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반항하자 목졸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한 혐의(살인 등)로 심모(19·무직)군을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심군은 8일 오후 9시께 용인시 기흥구에 있는 한 모텔에서 김모(17·여)양을 성폭행하려다 반항하자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한달전인 6월초 친구의 소개로 알게된 숨진 김양과 최근까지 연락을 주고받으며 지내온 심군은 범행 당일 8일 오전 5시 29분께 모텔에 들어갔다. ▲ 10대 엽기살인범 심모군이 경찰조사를 받고있다. 심군은 같은날 오후 3시 30분께 모텔로 온 김양을 성폭행하려 했고, 김양이 강하게 반항하자 목졸라 살해한 뒤, 모텔 화장실에서 시신을 해체한 것으로 드러났다. 모텔 CCTV에 잡힌 영상에는 다음날인 9일 2시 7분께 심군이 훼손한 시신을 비닐봉투를 들고 나오는 장면이 고스란히 찍혔다. 또 시신을 훼손하는데 사용한 공업용 커터칼은 김양이 숨진(오후 9시) 뒤, 인근 편의점에서 구입했고, 다음날인 9일 오후 1시 34분께 인근 마트에서 김장용 비닐봉투를 사서 모텔로 들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경찰은 심군이 김양을 살해한 8일 오후 9시부터 김장용 비닐봉투를 사러 모텔을 빠져 나간 9일 오후 1시 16분까지 16시간 동안 시신을 해체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심군은 9일 오후 8시 10분께 김양 부모가 경찰에 미귀가 신고를 하면서 수사망이 좁혀오자 10일 0시 30분께 경찰에 자수했다. 심군의 진술에 토대로 경찰은 이날 오전 2시30분께 용인에 있는 거주지 옆 사무실 용도의 컨테이너에 있는 장롱 안에서 훼손된 시신을 수습했으며, 일부 시신은 모텔 화장실 변기에 유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심군을 상대로 범행 경위와 시신이 김양이 맞는지 또, 모텔에 함께 들어간 최모군이 범행에 가담했는지 등을 조사하고있으며 정확한 사인 밝히기 위해 국과수에 정밀 검사를 의뢰했다. 한편 심모군은 지난해 기흥구 P고등학교 2학년 재학중 학교생활을 견디지못하고 자퇴한것으로 밝혀졌다. P고교 학생들에 따르면 " 항상 전기기타를 들고다녔고 교복이 아닌 호피무늬 티를 착용하고 다니며 교내에서 다른학생이 보는 앞에서 약한학생들에게 폭력을 일삼는 등 평소 다른학생들과는 행동이 특이했다"고 말했다. P고교 관계자는 "심모군이 학교를 입학할 당시는 우수한 성적으로 들어왔지만 학교생활을 적응하지 못하는등 학교를 자퇴하고 그이듬해 다시 복학했지만 결국 적응을 못하고 2학년으로 다시 자퇴했다"며 "학생의 특이사항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해 자퇴하고 복학한 학생들은 분명히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관심을 보이지않은 P고교는 교육행정은 되짚어 볼필요가 있는 것이라며 주위의 시선은 따갑기만 하다. 또 다른 한편 P고교는 지난번 총학생회장 선거에서 부정선거로 물의를 빚어 학교측에 이의를 제기했지만 학교측은 이의를 전혀 받아들이지 않고 묵살을 해 언론에서 경기도 교육청에서 이의를 제기했지만 제식구 감싸기등 이상이 없다는 식으로 말을해 많은 의혹을 받은 고교로 알려져 제2의 심모군이 안 나온다는 보장이 없을 정도로 P교교 교육방침에서 문제가 있지않나 하는 강한 의문을 갖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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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공무원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용인시청 공무원이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용인동부경찰서는 용인시 기흥구청 산업환경과 기능7급(운전) 공무원인 J씨가 지난 3일 오후 1시 7분께 기흥에 있는 자신의 안방에서 숨진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과 기흥구에 따르면, 동료직원들은 숨진 J씨가 사무실에 출근하지 않고 전화도 연결되지 않자 이를 이상히 여겨 아들과 함께 J씨 집을 찾아갔지만 이미 안방에 엎드린채로 숨져있었고, ‘자식들에게 미안하다’는 유서가 발견됐다. J씨는 어제 동료직원들과의 회식자리에서도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평소 부인과의 이혼으로 고민해 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유서가 발견된 점, 유가족들이 부검을 원치않는 점 등을 감안해 J씨가 자살한 것으로 보고 사건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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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경기경찰청장, 용인권 도민과 “공감 나누기” 간담회 개최이만희 경기경찰청장은, 6. 21일 오후 2시, 용인동부경찰서 2층 강당에서 용인동·서부권 협력단체 및 주민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용인권 공감 나누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이만희 경기청장이 직접 용인동부경찰서를 방문해 도민과 현장 경찰관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4대 사회악 근절 공감대 형성 및 도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경기경찰의 치안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경기경찰의 주요 업무에 대한 설명과 함께 성폭력 등‘4대 사회악 범죄’근절 추진사항과 도민들의 경찰에 대한 건의사항 등을 듣고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도민들은“일반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경찰의 추진업무를 자세히 설명해주는 등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준 청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경찰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함께 더불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만희 청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정의철 장애인 종합복지관 등 4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용인동부서 고매파출소 이용팔 경사 등 4명에 대해 4대악 근절 추진 유공으로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이청장은“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경찰들에게 신뢰와 지지를 부탁하며, 앞으로 사회적 약자 계층 및 다문화 가정 등에 대해서도 경찰과 소통하며 협력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강순 용인동부경찰서장은“시민들의 의견에 더욱 더 귀 기울이고 안전한 용인시를 만들기 위하여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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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흥동, 성원아파트 위장전입자 조사용인시 기흥구 기흥동은 최근 위장전입 문제가 불거지고 있는 공세동 소재 성원아파트에 대해 주민등록 특별사실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2013년 2/4분기 주민등록 일제조사 기간 중인 지난 17일 관할 동부경찰서의 협조를 받아 관계공무원 등이 조사반을 편성, 성원아파트에 주소를 둔 전 세대에 대해 시행됐으며, 세대 직접 방문을 통한 실제 거주여부, 생활기본시설 연결 및 이용 여부, 우편물 등을 세부 점검했다. 조사 결과 현재 성원아파트(7개동 345세대 규모)에 주소를 둔 94세대 중 당일 확인이 된 세대는 26세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흥동은 확인이 되지 않은 세대에 대해 전화연락 등을 통해 추가로 사실 확인한 후 위장전입으로 최종 확인된 세대에 대해 주민등록법에 의거, 최고장 발송 및 최고 공고 등 행정절차 진행 후 직권말소 처리할 예정이다.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일치시켜 주민생활의 편익 증진과 행정사무의 적정 처리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김영애 기흥동장은 “그동안 성원아파트는 시행사 부도 후 하청업체의 유치권 행사 등으로 주민등록 사실조사가 실질적으로 어려웠으나, 이번 조사를 계기로 관련법에 위배되는 위장전입자를 철저하게 찾아내 조치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위장전입이 발생치 않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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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동백동주민센터 시공사 ‘고소’용인 동백동주민센터 건립과 관련해 재정난과 선급금 전용 등으로 계약 해지된 시공사가 경찰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Y사이드저널에 따르면 " 지난 9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용인시, 동백동주민센터 건립 위기>를 통해 용인시가 S건설사에 지급한 선급금 일부를 목적 외 사용했다는 의혹을 제기했고, 이에 시는 사실 확인 후 12월 S건설사에 계약해지를 통보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시는 지난 4월, S건설사를 상대로 선급금 전용 등 계약을 위반했다며 수원지검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와 관련해 검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용인동부경찰서는 S건설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이 업체는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지난해 6월 중순 공사 중단된 동백동주민센터 공사현장 (사진은 Y사이드저널 제공) 한편, 시는 S건설사에 지급한 선급금 17원 중 7억원을 업체가 전용한 사실이 드러나 지난해 12월 계약해지를 통보와 함께 건설사가 착공하기 전 가입한 계약보증금 5억원을 환수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S건설사는 계약해지가 부당하다며 행정심판과 보증보험지급금지 가처분신청을 냈지만 모두 기각됐다. 현재 업체는 계약해지처분 취소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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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점에 침입해 33회에 걸쳐 담배 및 의류를 절취한 피의자 검거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강순)은 심야시간에 무인경비시스템이 설치된 영업점에 침입해 담배 및 의류를 갖고 나와 미리 절취한 차량에 실고 가는 방법으로 33회에 걸쳐 1억1,286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피의자 3명 중 2명 검거했다. 용인동부경찰서 형사과는 ’13. 1. 6. 01:00경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에서 포터차량을 절취한 뒤, 같은 날 04:38경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에 위치한 대형 E의류매장에 침입해 750만원 상당의 점퍼 17개벌을 위와 같이 미리 절취한 포터차량에 실고 가는 방법으로 절취하는 등, ’12. 9. 21. - ’13. 3. 22. 전국을 돌아다니며 33회에 걸쳐 담배?의류?차량 등 총 1억 1,286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피의자 Y모씨 등 2명을 검거해 구속했다. 용인동부경찰서 전경 피의자들은 영업점에 침입해 금품을 절취하기 전 범행에 사용할 차량 또는 차량번호판을 먼저 절취해 범행에 사용했고, 범행을 마친 뒤에는 절취한 차량과 차량번호판을 주차되어 있던 장소에 되돌려 놓아 차주도 자신의 차량이 범행에 사용된 것을 눈치 채지 못하도록 해 피해자인 차주 등이 오히려 담배 등을 절취한 용의자로 선정되게 하는 등 수사에 혼선을 일으켰으며 범행 후 CCTV 본체를 떼어가는 주도 면밀함을 보여줬다. 특히 피의자들은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무인경비업체에 가입한 업소들만 골라 범행을 했는데, 이는 무인경비업체에 가입한 업소들이 오히려 보관하는 물품이 많고 관리자의 숙소가 영업점과 멀리 떨어진 곳이 많다는 사실에 착안한 것으로, 사전에 무인경비업체에 가입한 업소들을 미리 물색한 뒤 범행했다고 한다. 용인동부경찰서는 검거치 못한 공범 M모씨 및 장물범에 대해 추적 중에 있고, 추가여죄에 대해서도 계속 수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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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동부경찰서-용인우체국 間 MOU 체결 및 아동안전 수호천사 집배원과의 간담회 실시”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강순)에서는 5월 23일 용인우체국(국장 안태욱)과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업무 협약식(MOU)’을 체결하고 공동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본 협약은 지역실정에 밝은 집배원을 통해 학교 주변 ? 가정 ? 외딴 곳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음성적 범죄에 대한 신고 및 범죄예방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시민들로부터 공감 받는 안전한 지역사회 구현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협약 내용으로는 4대 사회악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 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하며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에 협력하고, 아동안전 수호천사 활동으로 범죄 없는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 동참하는 등 사회 공공의 이익을 위해 함께 노력한다는 내용으로 이뤄졌다. 용인동부경찰서 이강순 서장이 용인우체국 집배원들과 간담회에서 인삿말을 전하고있다. 이 날 이강순 용인동부경찰서장은 협약식 체결 후 아동안전 수호천사로 활동하고 있는 용인우체국 소속 집배원 66명과 간담회를 실시하면서"미래의 희망인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일하고 있는 아동안전 수호천사인 집배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인사의말을 전했다. 또한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하면서,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모든 사회적 안전망과 역량을 총집중하여 아동?여성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다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용인동부경찰서는 앞으로도 아동·여성·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가 마음 놓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학교·성·가정폭력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4대 사회악 근절 추진활동을 적극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