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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70주년 경축한‘나라사랑 태극기 페스티벌’성료▲ 창원시, 나라사랑 태극기 페스티벌 통천(대형태극기) [광교저널 경남.창원/정미란 기자]창원시(시장 안상수)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국권회복을 경축하고 광복절 태극기달기 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지난 15일 광복절 당일 오후 3시부터 마산야구장에서 ‘나라사랑 태극기 페스티벌’을 개최해 학생과 야구팬 등 시민 5000여 명이 태극기 체험행사에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창원시와 경상남도, NH농협은행, NC다이노스가 공동 개최한 ‘나라사랑 태극기 페스티벌’은 ‘광복 70주년, 태극기 사랑 70일 운동’의 막바지 행사로 ▲‘나라사랑 태극기 그리기’ 체험행사를 통해 태극기를 바로 아는 기회를 제공하고, 참가자에게는 NC다이노스 응원도구인 다이노스틱을 3000개를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겸했다. 또 ▲아이들에게는 인기가 있는 만화 캐릭터와 태극기를 전문강사가 직접 페이스페인팅을 실시해 눈길을 끌었고 ▲지역 연고팀 NC와 KT경기의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손 태극기 2000개를 선착순으로 나눠줬다. ▲야구장 내에서도 대형 태극기를 이용한 퍼포먼스와 창원의 대표 스포츠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NC다이노스를 응원하기 위해 가정에서 가져온 태극기와 손 태극기를 흔들면서 승리를 염원했다. 이날 마산야구장은 ‘나라사랑 태극기 페스티벌’로 인해 평소 관중 수보다 상회하는 많은 관중수를 기록해 프로야구 열기 부흥에도 일조하는 효과를 나타냈고, 야구경기가 펼쳐지는 동안 야구장은 태극기가 물결치는 역동적인 광경을 연출했다. 창원시는 올해 초부터 광복 70주년을 맞아 제1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국기달기 TF팀’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1월 부산시청 국제회의장에서는 행정자치부가 주관하는 ‘나라사랑 태극기달기 운동’ 설명회에 ‘창원시의 태극기달기 운동 우수사례’를 전국에 모인 태극기 관계자 앞에서 발표회를 가진 바 있다. 또한 4월 24일 창원운동장에서 개최된 ‘제54회 경남도민체전’ 식전행사에 학생과 일반시민 1만여 명이 참가하는 ‘태극기 플랩시몹’을 펼쳐 장관을 연출했으며, 그 외에도 365일 태극기 연중거리 조성, 시내곳곳에 태극기 군집기 설치, 모범아파트와 모범마을등을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나라사랑하는 마음으로 국경일마다 모든 가정에서 태극기가 게양 될 수 있도록 시민 홍보를 다양하게 전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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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보건소, "산후우울증관리" 실시▲ 통영시청 전경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8월부터 출산 전ㆍ후 산모들이 쉽게 경험할 수 있는 산후우울증 증상을 예방하고 건강한 육아생활 지원을 위한 산모 산후우울증 관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출산은 산모에게 자신의 아기가 탄생하는 가장 행복한 순간이지만 출산 후 여성의 감정과 기분은 그러한 기대와는 달리 산후우울감(postpartum blue)을 경험할 수 있으며, 출산 전후는 기분 장애가 발생할 수 있는 매우 취약한 시기이다. 과거에는 대가족이 함께 살며 육아를 분담 할 수 있는 여건이 되었지만, 최근 핵가족화, 맞벌이 부부, 한부모 가정 및 남편의 직업 여건상 장기적인 출장 등으로 엄마 혼자서 육아 시간이 많아져 육체적·정신적으로 힘들고 지쳐 산후 우울증에 빠지기 더욱 쉽다. 임신 기간부터 산욕기 기간 중에 기분장애증상을 경험하고 이 경우, 새로 엄마가 된 여성에게 교육과 지지 이외에 특별한 치료가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된다면 산후우울증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며 교육과 치료를 받지 않고 방치한다면 극단적인 행동이나 심지어 자살까지도 이어질 수 있다. 통영시 보건소 모자보건실에서는 매주 수요일 오전 산모를 대상으로 에딘버러 산후우울검사를 실시하고 우울증 위험군으로 분류되면 정신건강센터와 연계해 정신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한 관리가 이뤄진다. 박주원 보건소장은 “산모와 아기가 건강하고 행복한 육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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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광복절 태극기달기 운동 캠페인 전개▲ 창원시청사 정면 [광교저널 경남.창원/정미란 기자] 창원시(시장 안상수)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뜻 깊은 해를 경축하고, 태극기달기 붐 조성을 위해 12일 시청 사거리에서 시민과 학생, 국민운동단체 등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운동’ 캠페인을 펼쳤다. 창원시와 경상남도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날 ‘태극기달기 운동’ 시범 캠페인은 국기 게양을 통해 도민과 시민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시키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창원광장을 행진하면서 광복절 당일 창원시와 경남도, NH농협은행, NC다이노스 등이 공동으로 마산야구장에서 개최하는 ‘나라사랑 태극기 페스티벌’ 홍보리플릿을 시민들에게 나눠주고 ‘태극기달기 운동’ 동참과 ‘태극기 페스티벌’의 다채로운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와 별도로 행정자치부 주관 ‘태극기 달기운동 캠페인’이 전국 동시에 열렸는데 창원시에서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5개 구청과 62개 읍면동에서 시민과 학생, 이․통장, 새마을, 바르게살기운동 단체 등 시민 1만여 명이 나라사랑과 태극기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캠페인을 일제히 벌였다. 황진용 창원시 행정과장은 “태극기 달기운동을 전 시민에게 확산해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금년 초부터 연중 태극기거리 조성과 시내곳곳에 태극기 군집기를 설치하고 태극기 모범아파트와 모범마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다가오는 제70주년 광복절에는 모든 가정에서 태극기를 게양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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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2030 취업서포터즈 레저스포츠 체험활동 실시▲ 2030취업서포터즈레저스포츠체험 [광교저널 경남.창원/정미란 기자] 창원시(시장 안상수)는 12일 대학생활을 하면서 취업지원시책, 채용정보 등을 온ㆍ오프라인으로 각 대학에 전파하는 메신저 역할을 하고 있는 ‘2030 취업서포터즈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레저스포츠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체험행사에는 취업서포터즈 30명이 참가해 창원국제사격장에서 클레이와 공기총사격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서부스포츠센터 빙상장에서 스케이트를 탄 뒤 진해 해양 레포츠스쿨에서 바나나보트, 래프팅 등 해양레포츠 체험을 하며, 서포터즈 구성원간의 화합과 취업정보 교류 및 시 관광홍보 활성화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로 삼았다. ‘2030 취업서포터즈’는 창원대학교를 비롯한 관내 6개 대학 3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창원시 취업지원 시책과 관내 기업체 채용정보를 전파하고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블로그, SNS 등으로 빠르고 정확한 취업정보 제공함은 물론 취업시책 모니터링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고민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해 오고 있다. 박부근 창원시 일자리창출과장은 “오는 9월 8일 취업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에게 폭넓은 취업기회와 다양한 고용정보를 제공하고자 개최하는 ‘2015 경남중부권 채용박람회’행사에도 진취적이고 열정이 넘치는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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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흡연.음주! 권하지도 하지도 않습니다"▲ 통영시, 청소년 흡연.음주 예방 캠페인실시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에서는 지난 7일 15:00 ~ 17:00까지 통영시공설해수욕장에서 통영시보건소,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CYS-Net(청소년통합지원체계)와함께 합동으로『청소년 흡연·음주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청소년 흡연.음주 가능성이 높은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흡연.음주를 예방하고 청소년 보호 및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청소년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친구의 흡연.음주 권하지도 함께하지도 않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긴 홍보물을 배포해 시민 스스로 청소년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또래 친구들인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이 함께 참여해 청소년 흡연.음주 예방에 대한 적극적인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일조했다. 시 관계자는 “휴가지를 찾은 청소년들이 호기심으로 술.담배를 접하게 되기도 한다”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의 흡연.음주 예방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향후 한산대첩축제 각종행사 시에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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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거창군 자매결연활동 '화제'▲ 통영시 정량동 새마을부녀회 거창군 웅양면 자매결연활동 펼쳐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정량동새마을부녀회(회장 최미경)는 8월 7일 자매결연 마을인 거창군 웅양면 석정마을을 방문해 상호 친목도모와 우의를 다졌다. 또한 높은 당도를 자랑하는 웅양 포도를 홍보하고 판촉활동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 10여명은 웅양면 석정마을 포도 농가를 직접 둘러보고 포도의 작황을 확인했으며, 9월경에 웅양 포도 판매 활동을 전개하는데 사전답사 겸 통영 시민들이 좋은 품질의 포도를 먹을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부녀회에서는 멸치 1.5kg들이 56박스(시가 56만원 상당)를 웅양면사무소와 석정마을에 전달하면서 수산물이 풍부하고, 문화예향의 도시 통영 홍보에 나서 줄 것을 부탁했다. 이응록 웅양면장은 " 정량동새마을부녀회는 웅양포도 홍보 및 판매활동에 큰 역할을 수행해 주어서 정말 고맙다“ 며 ” 우리 웅양면에서도 통영멸치 등 수산물과 통영관광 홍보대사가 되겠다“ 고 말했다. ▲ 2007년 통영시 정량동 새마을부녀회 거창군 자매결연을 맺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한편 정량동새마을부녀회는 거창군 웅양면 석정마을과 2007년 7월 자매결연을 맺어 상호 친목도모와 우의를 다지고 있으며, 2014년에는 웅양면 포도 1,300여 박스를 판매해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몸소 실천해 오고 있다. 정량동과 웅양면은 2007년 자매결연을 맺은 후 부녀회를 중심으로 매년 웅양면 포도 직거래판매를 하고 있으며, 웅양면 포도축제와 정량동 망일봉 음악회 때 상호 방문을 통해 교류의 장을 이어가고 있다. 김종식 정량동장은 “매년 부녀회원들의 포도 홍보 및 판매활동 등 노고를 격려”했고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늘 솔선수범하는 새마을부녀회가 돼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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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학생4-H 대회, 통영고 4-H 5개 부분 수상▲ 제9회 전국 학생4-H 과제발표 대회 통영고 4-H 5개 부분 수상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고등학교(교장 구성부)는 이번 8월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 동안 한국농업연수원에서 한국4-H본부 주관으로 개최된『제9회 전국 학생4-H 과제발표 대회』에서 통영고 4-H 동아리 학생들의 활약이 돋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52개교 353명이 참석해 경진을 펼쳤으며 통영고 4-H 동아리는 3개 분야에서 금상 1, 은상 2, 동상 2 등을 수상하는 아주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학생들은 평소 “좋은 것은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이념을 바탕으로 4-H 과제활동을 열심히 한 결과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주요 과제활동으로는 통영비연 제작, 비연문양 컵만들기, 비연쿠션 제작, 솟대 만들기 등 4개 부분의 4-H 과제활동으로 했다 본 과제활동 중 특히 통영비연 만들기는 통영비연 장인의 고증을 받아 해연, 이봉산연, 다홍치마연 등 45개 연을 제작해 이순신 장군의 정신이 살아있는 통영의 전통 멋을 더욱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특히 금년 8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제54회 통영한산대첩축제에 통영고 4-H 동아리는 문화마당에 설치된 부스에 참가해 통영비연전시 및 설명을 하는 등 통영시민과 외부 관광객에게 통영비연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통영시4-H본부(회장 여종림)는 “통영고 4-H 동아리 회원들이 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통영시 4-H 위상을 높인데 고마움을 표하며, 특히 통영고 4-H 동아리 활동에 열정을 쏟아주신 박이경 지도교사께 감사를 드린다 ”라고 전했다. 한편 통영시 학생4-H회는 통영고등학교 등 관내 8개교에 340명의 회원이 등록돼 활동하고 있으며 지덕노체의 기본 이념을 바탕으로 건전한 청소년육성과 농심 배양을 위해 매년 학생4-H 과제활동 및 야외교육 등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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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하절기 감염병예방 홍보 캠페인 전개▲ 통영시보건소, 하절기 감염병예방 홍보 캠페인 전개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보건소(소장 박주원)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이하여 관광객 및 주민들에게 여름철 자주 발생하는 감염병 및 예방법에 대해 안내하고 생활 속 수칙에 대한 홍보를 위해 8월 7일(금) 오전 도남동 공설해수욕장과 여객선터미널 일대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관광객 및 지역 주민들의 하절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바른 손씻기, 음식물 익혀먹기, 야외활동 시 풀밭에 눕지 않기 등 철저한 생활 속 예방 수칙의 중요성에 대한 홍보 및 해수욕장주변과 쓰레기 집하장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하절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홈페이지, 전광판, 현수막, 지역신문 게재, 보건 교육과 홍보를 통해 수인성, 식품매개 감염병과 진드기 매개질환 등의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취약지역 및 관광지 일대 방역소독을 강화하고 병.의원, 어린이집 및 유치원, 각 학교 등으로부터 질병정보 모니터망을 구성해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건강한 여름나기와 여름철에 주로 발생하는 질병예방을 위해서는 철저한 개인위생 준수와 청결 유지, 외출 후 샤워, 음식물 보관관리에 철저를 기하며 익혀먹도록 하고, 설사나 구토증상이 있으면 빠른 시일 내 가까운 병의원이나 보건소에서의 진료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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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통영나전칠기 전시회 개최[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와 (사)통영나전칠기협회가 공동주관하는'2015 통영나전칠기 전시회'가 8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7일간 통영시립박물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통영나전칠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온 통영출신 장인과 고향 통영을 지키며 작품 활동에 전념해 온 나전장 송방웅 선생을 비롯한 통영지역 장인 등 43명 작가들의 작품 70여점이 선보이게 된다. 그야말로 국내 나전칠기의 진수를 볼 수 있는 전시이다. 2015 통영나전칠기전시회는 장인들의 신작발표 기회를 부여하고, 전시회로 형성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통영공예품의 전시홍보와 판로 개척에 비중을 두고 있다. 나전칠기 장인의 작품설명과 나전 손거울․열쇠고리를 직접 제작해 보는 체험행사도 있어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고 가슴으로 느끼는 열린 전시회로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제54회 한산대첩축제 기간 중에 전시회를 개최함에 따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통영 공예품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한편, 개막식은 8월 12일 오전 11시에 개최될 예정이며, 전시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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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미래의 주역 청소년“우리가 지켜요”▲ 통영시 정량동청지위,"청소년이 행복한 사회 함께 만들어가요"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정량동청소년지도위원회(이하 청지위, 위원장 김학봉)는 지난 8월 6일 밤 8시부터 주택가, 상가 밀집지역 및 철공단지 주변 등지를 돌며 하절기 청소년 선도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청지위는 여름방학과 하계휴가철을 맞아 거리를 배회하는 청소년 귀가조치와 유흥·단란주점 청소년 출입 및 고용 금지, 식당·편의점 주류 및 담배판매 금지, 노래연습장 출입시간 제한 등 업소에 대한 지도 및 홍보물을 배부하고 청소년이 행복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인 계도활동을 펼쳤다. 김학봉 청지위 위원장은 “청소년이 미래의 주역인 만큼 앞으로도 청소년 탈선 예방을 위해 선도활동에 힘쓰겠고, 살기 좋은 정량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청소년들이 건전한 환경 속에서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선도활동에 참여해준 지도위원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하계방학 기간인 7~8월에는 학교 밖 청소년 범죄가 증가하는 만큼 정량동 청지위에서는 정량동자율방범대와 합동해 공원, PC방 등 청소년 밀집지역에 대한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주변 유해업소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