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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남사면, 공무원 복장 상큼 간소하게▲ 남사면사무소 수요일_핑크_데이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은 공무원 복장을 시각적으로 상큼하고 간소하게 혁신하고 웃음을 생활화하는 『비즈ㅡ쿨 & 스마일링 서비스』를 실시한다. 지난 6월 10일부터 오는 8월 30일까지 시범 운영하는 남사면의 『비즈ㅡ쿨 & 스마일링 서비스』는 여름철 에너지 절약에 적극 부응하고 고객만족지수를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다. 직원의 복장을 쿨(Cool)하게 간소화하고 시각적인 상쾌함을 연출,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고 고객 감동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려는 게 목적이다. 복장 간소화 방법으로 남녀구분하여 요일별 다양한 파스텔톤 색상의 상의를 착용하며, 왼쪽 가슴 위에 ‘웃어요 이미지’스마일 뱃지를 부착해 발랄함을 강조한다. 직원 간 ‘베스트드레서’, ‘워스트드레서’ 선정 이벤트도 마련, 서로 격려하는 분위기와 즐거운 업무 환경을 만든다. 특히 가족의 날인 수요일은 ‘전 직원 핑크색 상의 착용의 날’로 정하고 전 직원의 화합된 모습과 주민 사랑의 마음을 표현한다. 또한 민원인 응접세트 소파에도 ‘웃어요 이미지’를 부착, 면사무소를 찾는 민원인들에게 다양한 통로로 웃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하고 있다. ▲ 남사면사무소_화요일_하양_초록 남사면사무소를 찾는 주민들은 “공무원 옷차림이 간편하고 시원해보이고 밝은 색이 사무실도 내 마음도 상쾌하게 한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웃어요 이미지가 재미있다. 말로만 하는 스마일 서비스가 아닌 것 같아 진심이 느껴지고 눈이 즐겁다”고 평했다. 자녀와 함께 방문한 한 주부는 “관공서부터 옷 입기를 간소화하여 에너지 절약에 기여한다고 하니 우리 가족도 옷 입기 간소화를 따라가지 않을 수 없다”며 큰 호응을 보였다. 유양희 남사면장은 “에너지 절약과 고객만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어서 보람이 있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민원 친절아이디어를 업무에 적용, 고객 감동 행정서비스 제공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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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일본뇌염 경보 발령, 주의 당부안성시보건소는 질병관리본부의 일본뇌염 경보 발령에 따라 일본뇌염 예방활동에 나섰다. 일본뇌염은 사람 간에는 전파되지 않지만,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일본뇌염 매개모기(작은빨간집모기)에 물렸을 경우, 혈액내로 전파되는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의해 급성으로 신경계 증상을 일으키는 감염병으로, 고열, 두통, 지각이상, 의식장애, 경련, 혼수 등 증상을 보이며, 언어장애, 판단능력저하, 사지운동저하 등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어 회복되더라도 신경계 합병증 발생 비율이 높은 질병이다. ▲ 일본뇌염경보 4월부터 10월까지는 모기의 활동이 활발한 시기이므로, 가정 내에서는 방충망, 또는 모기장을 사용하고, 야간에는 야외 활동을 가능한 자제하며, 불가피한 경우에는 긴 옷 착용, 기피제 사용 등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고, 일본뇌염 예방접종 대상이 되는 생후 12개월~만 12세 아동은 표준 일정에 맞추어 예방접종 받는 것이 주요 예방법이다. 시 보건소에서는 “가축 사육시설 및 축산농가 살충?소독 강화, 쓰레기 처리장과 하수구 등 모기 서식지와 산란지에 대해 모기유충 구제에 힘쓰고 있다.”며, “일본뇌염을 일으키는 매개체인 모기 유충의 서식지로 의심되는 물웅덩이 등을 발견할 경우 보건소(☎ 678-5721~4)로 연락해 모기 방제가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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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죽산, ‘어르신들 또 한번 웃었다’▲ 죽산면 어르신 '복 잔치' 안성시 죽산면(면장 권처형)에서는 지난 7월 9일 죽산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남자 회장 손영교, 여자회장 정명순) 주최로 유쾌한 죽산 어르신 복 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복 잔치에는 황은성 안성시장, 죽산면기관사회단체장 30여명과 죽산을 비롯 인근 면 어르신 700여명이 참여했다. 식전행사로 신명나는 가무악 콘서트 ‘어울림’ 공연이 있었으며, 축하공연으로 죽산 출신 가수인 원표씨가 활동하고 있는 ‘참좋은 예술단’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죽산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손영교 회장과 새마을부녀총회장 정명순 회장은 “이렇게 많은 어르신이 참여해 준비하는 사람으로써 보람되고, 어르신 복잔치는 남·녀새마을회에서 폐비닐, 헌옷수거 등의 수익사업으로 생긴 수익금으로 마련하게 되었다.”며, “정성껏 차린 음식 많이 드시고, 즐거운 시간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동안성노인대학 윤민용 학장은 “이렇게 좋은 자리를 마련해 준 권처형 죽산면장과 새마을남녀지도자께 감사하다."며 "경로효진 사상이 흐려가는 현실에, 죽산에서는 경로효친사상이 짖어가는 것 같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감사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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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다시 입을 수 있는 옷 모으기 운동 경진대회6월 28일(금) 오전 10시 안전행정부 후원과 평택시새마을회 주최로 평택시새마을부녀회에서 주관해 평택시청 분수광장에서 '다시 입을 수 있는 옷 모으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평택시새마을부녀회(회장 한경숙)는 저탄소 녹색생활화의 일환으로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발생 줄이기(Reduce)의 3R 자원 다시 모으기 경진대회를 통해 헌옷을 수거해 판매 수익금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 이날 헌옷 모으기 경진대회에는 22개 읍·면·동에서 1차분으로모은 헌옷 40톤을 수거하는 등 성황리에 행사를 실시했고 2차 경진대회는 2013년 11월중 실시해 총 합산해 평가할 예정이다. 평택시새마을부녀회 관계자는 "자원의 재활용을 통한 쓰레기 감량과 근검, 절약정신을 고취. 헌옷 등 생활용품을 모아 수출업체를 통해 어려운 국가들에 수출,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토록 해 국제적인 인보사업을 통한 국위선양에 앞장설 수 있어 흐뭇하다"며 "주변에 버리기 쉬운 재활용품을 다시 사용해 국가경제에 기여할 수 있어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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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친환경생활소품 만들기 교육▲ 친환경생활소품 만들기 교육 안성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임영춘)는 오는 6월 21일부터 7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10시부터 15시까지 친환경 생활소품 만들기 교육을 실시한다. 최근 웰빙과 친환경을 화두로 한 DIY 제품이나 핸드메이드 소품에 대한 관심증가로 직접 생활소품을 제작해 실내인테리어나 홈패션에 활용하는 주부들이 많아지면서 실용적이고 개성 있는 소품만들기 제작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교육과정은 재봉틀 조작법, 치마 기본패턴 제도, A-라인 치마 제작, 잠옷바지 제작, 상의 기본패턴 제도, T-셔츠제작, 민소매원피스 제작 등 다채로운 교육이 마련돼 있다. 직접 제작하는 즐거움과 평생의 취미를 갖게 할 이번 교육은 새로운 경험과 개성있는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소중한 체험을 느끼게 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안성시 친환경생활소품연구회 회원과 더불어 일반교육생들의 교육신청접수를 받아 진행될 예정이며, 재봉틀을 한 번도 사용해보지 못하거나, 홈패션 만들기에 관심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배워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누구든 신청가능하며, 선착순 20명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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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로 아침을 여는 수원시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SNS를 적극 활용하고 있는 수원시는 공직자들 간에도 SNS를 통한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일 수원시의 아침, 간부회의를 앞두고 염태영 수원시장이 회의에 참석할 간부공무원들에게 페이스북으로 미션 하나를 요청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이 굴비즈복장으로 간부회의중 스마트폰으로 회의장면을 찍고있다. 넥타이를 매지 않고 재킷도 벗는 등 간편한 옷차림을 의미하는 쿨비즈 복장으로 간부회의에 참석하자는 다소 이례적인 제안. 이는 염 시장이 올여름 전력난이 심각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공직자들이 에너지 절약에 앞장서자는 취지로 제안한 미션이다. SNS에서 이를 확인한 간부공무원들은 넥타이와 정장 대신 시원한 복장으로 회의에 참석, 색다른 회의분위기를 만들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30명의 공직자 중 미션을 이행한 공직자는 27명, SNS의 파급효과를 확인하는 자리였다. 염 시장이 페이스북에 이같은 글을 올린 7시간 동안 ‘좋아요’가 총 234건, 댓글은 45건이 달려 아침부터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염 시장은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침 일찍 SNS를 통해 긴급미션으로 쿨비즈 복장으로 출근할 것을 요청했는데 대부분의 직원들이 쿨비즈 차림으로 간부회의에 참석하셨네요, 우리 모두 시원하고 상쾌하게 6월을 시작하자”라고 격려의 글을 남겼다. 회의에 참석한 간부공직자들도 “공공기관의 격식이나 관행을 수원시가 바꿔나가자”, “자유롭고 편안하다”, “에너지 절약과 함께 상쾌한 여름을 보내자” 등등 긍정적인 반응들이었다. 이 사실은 SNS를 통해 수원시 공직자들과 시민들에게도 알려졌다. 이 사실을 접한 대다수 공직자들도 “멋지다, 시원해보인다”, “보기만 해도 시원~시원~” 등 댓글로 의견을 남겼다. 쿨비즈복장으로 참석한 직원들이 회기애애한 분위기로 회의에 임하고 있다. 시민들도 “아침부터 수원시 회의모습 좋다”, “알록달록 회의분위기!” 등 긍정적인 반응들. 또 “간부회의라는 말을 바꿔보면 어떨까?”, “파격적인 생각^^굿” 등의 의견을 남기기도 했다. 염 시장은 회의 시작 직전 또다른 미션을 제안했다. 페이스북에 사진과 글을 올려 회의가 끝난 후 ‘좋아요’와 댓글의 수가 가장 많은 사람에게 선물을 주자는 흥미로운 이벤트다. 공직자들은 회의 중 저마다 스마트폰으로 회의장면이나 셀카를 찍는 등 재미있는 장면들이 연출됐다. 회의 후 ‘좋아요’ 55건과 댓글 12건을 받은 이용영 정책기획과 과장이 1등, 망고 1박스를 받았다. 하지만 염 시장은 ‘좋아요’ 135건과 댓글 27개를 받아 직원들의 부러움을 샀다. 염 시장은 “페이스북 등 SNS를 이용한 시민과의 소통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대세다”라며 회의에 참석한 공직자들에게 시민은 물론 소속직원과도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을 부탁했다. 또한 염 시장은 “미션으로만 끝내지 말고 쿨비즈 복장으로 올 여름을 이기고 전력 사용도 줄여보자”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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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아찔한 `볼륨몸매` 과시한국일보 2013년 1월 29일자에 따르면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인 전효성이 속옷 광고를 통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고 전했다. 속옷 브랜드 Yes(예스)의 전속모델이 된 전효성은 아이같은 얼굴과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갖춘 여자의 줄임말인 ‘베이글녀’의 대표주자로서 2월 언더웨어 화보컷을 통해 S라인과 함께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또 이날 촬영에서 전효성은 아이돌에게는 다소 민감할 수 있는 언더웨어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자신감 넘치는 과감한 포즈로 프로다운 면모를 보이며 촬영장 분위기를 리드했다는 후문이다. 화보 속 전효성은 파스텔톤 언더웨어를 핫팬츠에 매치해 우월한 몸매를 여과 없이 드러내고 있다. 이에 예스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화보에서 전효성은 귀여운 느낌과 섹시한 느낌을 자유자재로 표현하며 예스의 특유의 상큼 발랄한 감성을 잘 소화해 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특히 전효성이 착용한 올 시즌 신제품은 핑크와 블루의 톡톡 튀는 컬러감과 볼륨업 기능이 화보를 통해 잘 표현돼 반응이 뜨거울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전효성이 속한 시크릿은 '토크 댓(TALK THAT)' 활동을 마무리하고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