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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보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집중 발굴을 위해 캠페인을 열었다고 19일 전했다. 지난 17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동 직원 등 13명은 보정동 카페거리와 행정복지센터 일대를 돌며 위기가구 발굴 안내문과 홍보 물품 등을 배부하며 캠페인을 벌였다. 또 주민들과 상인들에게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발견하면 지나치지 말고 동으로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준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우리 주변에 많지만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거나, 주변의 무관심으로 꼭 필요한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며 “이 캠페인이 주변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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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1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인물화 작품 전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죽전1동은 행정복지센터 1층 청민실에서 주민자치센터 수강생이 직접 그린 인물화 20점을 다음 달 19일까지 전시한다고 19일 전했다. 이번 전시에선 수강생들이 지난 10개월간 수업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인물화 강좌의 강사인 김윤정 작가의 개인전도 함께 열린다. 최재만 주민자치위원장은 “김윤정 작가의 작품과 회원들의 열정이 담긴 인물화를 지역 주민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뿌듯하다”며 “양질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앞으로도 이런 전시회가 계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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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1동, 동백지구대와 폭언·폭행 대비 모의훈련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동백1동은 악성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의 특이민원 발생을 대비해 용인동부경찰서 동백지구대와 함께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17일 전했다. 훈련은 지난 13일 동백1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훈련에는 동 직원들과 동백지구대 경찰관 등 20명이 참여했으며 민원 응대 과정에서 민원인이 직원에게 폭언·폭행을 행사하는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다. 동 직원들은 반복 민원 대응 지침에 따라 민원인에게 폭언과 폭행을 중단할 것을 요청하고 비상벨을 작동, 피해 공무원을 보호한 뒤 민원실 내 방문객들을 보호조치 했다. 이어 민원인 제압 후 경찰관이 출동해 민원인을 인계하는 과정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또 이날 휴대용 보호장비인 웨어러블 캠을 활용해 민원인의 위협상황에 대비하는 훈련도 진행했다. 동 관계자는 “돌발상황에 대비해 민원 담당 공무원의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안전한 민원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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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 역북동, 입주민 편의 위해‘전입신고 안내문’제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역북동행정복지센터가 대규모 공동주택 입주를 앞둔 입주민의 편의를 돕고 원활한 민원처리를 위해 전입신고 안내문을 제작했다고 14일 전했다. 역북동은 최근 입주가 시작된 역북3지구 공동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전입신고 절차와 ▲임대차 신고 방법 ▲확정일자 부여 방법 ▲전학절차를 입주민이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안내문을 제작했다. 이와 함께 정부24 온라인 전입신고와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 온라인 임대차신고 방법을 소개하고 행정복지센터 방문 없이 비대면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동 관계자는 “역북동 입주민의 각종 행정절차를 사전에 안내해 주민들의 편의를 증진시키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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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동, 안전한 민원 환경 조성‘폭언·폭행 모의 훈련’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보라동은 악성 민원인의 폭언이나 폭행으로 민원실 내 비상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를 대비해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14일 전했다. 훈련은 지난 13일 보라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진행됐다. 동 직원들과 보라파출소 경찰관 등 20명이 참여했으며 민원 창구에서 응대 과정 중 민원인이 직원에게 폭언과 폭행을 행사하는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다. 직원들은 자체적으로 수립한 비상 대응 매뉴얼에 따라 민원인에게 폭언이나 폭행을 중단할 것을 요청하고 그래도 상황이 진정되지 않아 비상벨을 누르고 민원실 내 다른 민원인들을 보호 조치했다. 이어 파출소에서 경찰이 출동해 민원인을 제압해 연행하는 과정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동 관계자는 “최근 공공기관에서 폭언, 폭행 등의 상황이 종종 발생하고 있어 돌발상황이 일어났을 때 대처 능력을 키우고자 파출소와 함께 훈련을 진행했다”며 “안전한 민원실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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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삼면 사회보장협의체, 협력기관 2곳 인증현판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처인구 원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나눔 문화 실천 확산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한 지역 내 단체 2곳을 선정해 ‘지역복지협력기관’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고 14일 전했다. ‘지역복지협력기관’ 인증 현판 전달 기준은 1년 이상 5만원 이상의 금액을 정기후원하거나 100만원 이상 금액 기부 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을 맺고 다양한 지원을 하는 단체다. 원삼면 관계자는 “나눔 문화가 지역에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한 단체에 감사하다”며 “착한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와 업소가 사랑받는다면 더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역복지협력기관에 참여하고 싶은 단체나 기업들은 원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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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동, 원불교 죽전교당서 어려운 이웃에 김치 20박스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보정동은 원불교 죽전교당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김치 5kg짜리 20박스를 기탁했다고 14일 전했다. 문제호 원불교 죽전교당 교무는 “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자는 의미로 신도들과 함께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원불교 죽전교당은 원불교를 창시한 날을 기념하는 대각개교절(4월28일) 앞두고 지난 2020년부터 보정동에 꾸준히 생필품 등을 기탁하며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동은 기탁받은 김치를 저소득층 20가정에 골고루 전달할 계획이다. 동 관계자는 “원불교의 화합과 포용의 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원불교 죽전교당 관계자와 신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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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 사회복지과, 성과관리 포상금으로 어려운 청소년 학비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사회복지과 직원들이 지역 내 저소득가정 청소년의 학업을 지원하는 선행을 펼쳤다. 처인구 사회복지과는 ‘2022년 성과관리 부서평가’에서 최우수부서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 중 100만원을 고림중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청소년 학원비로 사용했다고 14일 전했다. 처인구 사회복지과는 지난해 성과관리 부서평가 대상 4개 그룹 중 최우수 평가를 받고 30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처인구 사회복지과 직원들은 부서가 진행하는 업무 의미를 되새겨 포상금을 어려운 이웃 돕기에 사용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이어 유림동 행정복지센터로부터 지역 내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고 학업을 이어가는 학생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학원비 지원을 결정했다. 처인구 사회복지과 관계자는 “사회복지과는 처인구민의 복지 향상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야 하는 부서로 직원 모두가 자발적으로 포상금 기부에 의견을 모아줬다”며 “지난해 직원들의 노력의 결과인 포상금을 가정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의 학업을 돕기 위해 사용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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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0일까지 민원실 폭언·폭행 대응 모의훈련[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가 민원실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폭언과 폭행 등의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모의훈련을 진행 중이라고 13일 전했다. 지난 3일부터 시작된 모의훈련은 오는 20일까지 3개 구청과 38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진행된다. 훈련 내용은 민원인의 폭언과 폭행 등 돌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민원인의 진정 유도 ▲휴대용 보호장비 사용한 녹화와 녹음 진행 ▲비상벨 신고 ▲2차 피해 예방 위한 방문 민원인 대피 ▲민원인 제압과 경찰 인계 등 단계별로 실시한다. 비상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물품 점검도 이뤄졌다. 각 민원실에 설치된 비상벨 50대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비상벨을 누르면 신속하게 경찰이 현장에 출동해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정기적인 비상대응 모의훈련을 진행해 비상상황 대처 능력을 높이겠다”며 “민원인과 공직자 모두가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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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림동, 복지서비스 알림 스티커 제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유림동 행정복지센터가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복지서비스 알림 스티커’ 2000부를 제작했다고 12일 전했다. ‘복지서비스 알림 스티커’는 취약계층 및 복지대상자 가정 방문 시 부재로 만나지 못할 경우 방문 확인용으로 활용한다. ‘어려운 이웃을 찾아갑니다’는 문구를 표기한 스티커는 방문 일자와 위기사유가 기재됐고, 상담이 필요하면 전화 또는 방문을 당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유림동은 스티커를 확인한 대상자들이 간편하게 전화를 통해 상담을 요청할 수 있어 신속한 주민의 만족도를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동 관계자는 “가정방문 스티커는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복지서비스 제공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마련해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