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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농협 여성조직, 통영시 인재육성기금 기탁▲ 통영농협 여성조직 통영시 인재육성기금 기탁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통영농협 여성조직에서는 최근 통영시청 시장실을 방문, 지역 학생들을 위해 써 달라며 인재육성기금 240만원을 기탁했다. 통영농협 여성조직은 통영농협 소속의 부녀회, 농주모(농촌을 사랑하는 주부들의 모임), 고주모(고향을 사랑하는 주부들의 모임) 회원들로 구성된 조직으로 매월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지역사랑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날 기탁한 기금도 추석명절을 맞아 참기름, 깨소금 등을 판매해 얻어진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이다. 김동진 통영시장은 이 자리에서 “미래의 꿈나무들인 학생들이 큰 꿈을 갖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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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표면처리 최신 동향을 한자리에”▲ 2013년 행사사진 [광교저널 경남.창원/정미란 기자] 국내외 표면처리 기자재 및 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15년 국제표면처리박람회(SF KOREA 2015)’가 오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 유일의 표면처리 전문전시회이며,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한국도금공업협동조합과 ㈜지엔에이인터내셔날이 주관하는 격년제 산업전시회로 도금인들의 화합과 표면처리 사업의 활성화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침체된 전국도금단지 활성화, 표면처리 관련협회의 결속 강화 및 일본, 중국, 미국, 독일 기자재협회 업체 등 해외 표면처리 분야의 다양한 업체들로 참가가 확대되면서 국내 동종업체와의 비교와 경쟁의 장이 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또한 부대행사로 개최되는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는 참여하는 국내 업체정보를 미리 파악 매칭하여 현장에서 계약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으며, 박람회 첫날인 ▲10월 5일에 한국재료연구소 주관 한·중·일이 참가하는 국제심포지엄, ▲6일에는 국내 표면처리 기술동향 세미나를, ▲박람회 마지막 날인 7일에는 2015년 환경법 개정 시행에 따른 환경법(화평법‧화관법)설명회와 항공기 표면 처리기술 세미나를 개최해 표면처리 최신동향 정보를 제공한다. 아울러 행사기간 중에 전시장 내에서는 관련분야 전공자 및 구직자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며, 표면처리 분야의 직원 채용관을 설치‧운영한다. 행사 관계자는 “표면처리는 모든 산업의 근간이 되는 대표적인 뿌리산업으로, 본 박람회가 관련 종사자들의 자긍심을 진작하고 국내외 표면처리산업의 정보 및 기술 교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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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탄소배출권거래제’운영방안 시행▲ 창원시청사 전경 [광교저널 경남.창원/정미란 기자]창원시(시장 안상수)는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2020 BAU 30% 감축) 달성을 위해 2015년부터 전국적으로 첫 시행되는 ‘탄소배출권거래제’의 조기정착을 위해 자체 운영방안을 만들어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환경부로부터의 인증받은 창원시의 올해 탄소배출권 할당량은 25만 8422톤이며, 이는 칠서정수장을 포함한 25개 사업장에서 주로 발생되는 폐기물부분 온실가스 발생량으로 시에서는 각 사업장의 온실가스 발생량을 줄이기 위해 ‘사업장별 책임할당제’를 시행해 각 사업장에서 발생되는 초과할당량에 대해서는 각 사업장에서 탄소배출권을 자체 구매하도록 했다. 시는 매년 온실가스 절감 우수사업장과 할당량 초과사업장에 대해서는 패널티 부여로 탄소배출권 할당량을 2∼10% 범위 내에서 삭감 또는 증액함으로써 사업장간 경쟁을 유발해 온실가스 감축을 절감해 나갈 예정이다. 올해 창원시의 폐기물부문 온실가스 예상배출량은 28만 8145톤으로 할당량에 비해 약 2만 5000톤 초과할 것으로 예측되며, 금액으로 환산하면 2억5000만원의 배출권 구매비용이 필요하므로 온실가스 에너지절감을 위해 사업장별 에너지 진단과 온실가스 절감 프로그램개발 등 모든 방안을 강구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각 사업장의 온실가스 감축 노력은 필수적이며, 만약 할당배출량 초과로 구매비용이 많이 지출된다면 이는 곧 시민의 혈세를 낭비하는 것이므로 ‘시민의 혈세를 아껴쓴다’는 마음가짐으로 온실가스 절감을 위한 대책마련에 최선을 다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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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통영시민의 날 기념식, 우천 예보로 인해 충무체육관에서 개최 결정▲ 통영시청사 전경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제21회 통영시민의 날 기념식을 행사당일 우천 예보로 인해 장소를 실내로 변경해 10. 1.(목) 10:00부터 충무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병행 개최 예정이었던 시민체육대회는 부득이 전면 취소하고 각 읍면동별로 별도 자체행사를 가지도록 결정됐다. 시민의 날 기념식은 장소만 변경되고 행사내용은 크게 변동사항 없이 통영출신 바리톤 김종홍 교수의 축하공연이 추가돼 명예시민증서 수여, 재외향인 감사패 전달, 모범시민 표창패 수여, 축하공연, 시민의 노래 합창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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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뇌혈관질환'시간'이 생명 이다!"▲ 심뇌혈관질환“시간”이 생명 이다!라는 제목으로 통영시 보건소는 (10.8~22일까지)매주 목요일 개최한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통영시(시장 김동진)는 고혈압·당뇨·이상지질혈증 질환자를 대상으로 2015. 10. 8. ~ 10. 22. 매주 목요일 10시 부터 총 3회에 걸쳐 통영시보건소 강당에서 심뇌혈관질환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식생활의 변화와 운동부족 등으로 인해 심뇌혈관질환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어 고혈압·당뇨 유병률을 감소시키고, 관리수준을 향상시켜 사망과 중증 합병증 발생 등 질병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강의 내용은 새통영병원 김동진 내과전문의를 초빙해 10.8.(목)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및 골절예방을 위한 스트레칭 10.15.(목) 고혈압, 당뇨병 환자관리와 합병증 예방, 10.22.(목) 영양관리 및 나트륨 섭취 줄이기, 저염식이 시식회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교육 전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과 짠맛 미각테스트를 실시하고 교육 이수자에게는 당뇨망막증(쿠폰발급), 당화혈색소 및 미세단백뇨 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 통영시보건소(소장 박주원)는 "건강강좌를 체계적으로 운영해 환자 스스로 질환 및 합병증 관리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자가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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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회 마산어시장축제'10월 –OPEN-▲ 마산어시장축제 [광교저널 경남.마산/정미란 기자] 올해로 열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2015 마산어시장축제’가 마산어시장축제위원회(위원장 이천만) 주최로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마산어시장 고객지원센터 앞에 마련된 특설무대를 비롯해 어시장 전역에서 펼쳐진다. 행사는 축제 첫째 날인 10월 16일에는 오후 5시부터 식전행사로 남해안별신굿 용선놀이와 국악명창 김영임의 어시장 ‘효 콘서트’가 개최되며, 개막식, 축하공연으로 평양민속예술단의 공연과 초대가수 남진의 화려한 콘서트가 이어진다. 개막식은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되며, 개막선언에 이어 표창수여, 개회식, 환영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그리고 개막식 후 이어지는 불꽃놀이는 어시장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둘째 날인 10월 17일에는 오후 2시부터 지역의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독도사랑’ 플래시몹 행사가 펼쳐지고, 이어 어시장가요제와 마산오광대공연을 비롯해 저녁에는 관광객과 지역민 그리고 어시장 상인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상생콘서트가 준비되며 초대가수 진미령, 진국이 찾아와 흥을 북돋운다. 마지막 날인 10월 18일은 어시장 상인들이 준비한 에어로빅과 색소폰 연주 그리고 팔도 각설이들이 관광객과 함께하는 ‘품바한마당’이 펼쳐지며, 어시장 가요제 본선이 초대가수 최지나, 삼태기, 김용임의 무대와 함께 마련된다. 이밖에 축제기간 동안 지역민, 관광객과 함께 나누는 먹거리 나눔행사, 홍보영상 상영, 수산물 현장 경매, 희망나눔 경품추첨 행사 등의 풍성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되며, 행사기간 동안 어시장 곳곳에서 풍물놀이, 성신대제와 함께하는 굿판, 색소폰동호회의 어시장 색소폰 콘서트, 어시장 추억의 DJ BOX가 어시장을 순회한다. ▲ 마산어시장축제 포스터 창원시 관계자는 “‘제15회 마산어시장축제’는 개막행사 등 프로그램의 다양화를 통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많이 만들어 마산어시장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지역 명품 전통시장 축제로 발전시켜 나감은 물론, 축제가 108만 시민의 화합과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는 가교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축제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창원시 균형발전과(☎055-225-2514), 마산어시장상인회(☎055-224-000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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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시 승격 60주년 기념[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립박물관(관장 이영준)은 2015년 10월 1일(목)부터 10월 31일(토)까지 통영시립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통영시 승격 60주는 기념 ‘1955년 충무를 거닐다’ 展을 개최한다. 이번전시에서는 통영에서 활동하던 故류완영선생이 촬영한 사진자료와 충무시 개청기념 사진전 자료 등 류완영선생의 자료 100여점과 1956년 통영에서 최초로 개최된 초정 김상옥선생의 ‘목석의 노래’출판기념회 사진 및 목석의 노래 초판본 등 1950년대 통영의 보습을 보여주는 자료들을 선보인다. □ 우리들의 삶의 이야기 이번에 전시되는 유물은 아주 오래된 옛 유물들은 아니나 누구나 한번쯤은 보고 느꼈던 우리들의 삶의 이야기이다. 노인들에게는 옛 시간을 추억할 수 있는 기억의 단편이며 현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는 시간을 초월하여 우리의 정체성에 대해 고찰해보는 장이 될 것이다. 통영시립박물관은 이번전시를 통해 1950년대 치열했던 삶의 모습을 조명하고 과거와 미래를 연결 짓는 전시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 강구안 여객선 터미널 ▲ 항남동 구 건현망조합앞 작업모습 ▲ 목석의 노래 초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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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추석맞이 봉평동 환경정화 활동 실시▲ 추석맞이 봉평동 환경정화 활동 실시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지난 22일 봉평동(동장 추영석)에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케이블카 파크랜드 주차장에서부터 간선도로변을 거쳐 트라이애슬론 광장까지 봉평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12개 단체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는 추석 연휴를 맞이해 통영을 찾는 귀향객 및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늑한 귀향 분위기를 조성하고 아름다운 통영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불법 투기 생활쓰레기 수거 및 도로변 불법 전단지‧벽보 제거를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정비구간을 말끔히 정리했다. 추영석 봉평동장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자생단체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면서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 통영 국제음악당, 유람선 터미널이 소재하고 현재 추진 중인 스탠포드 호텔 건립사업, 루지 조성사업이 완료될 시점에는 명실공히 통영관광의 중심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애향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드는데 자생 단체원들이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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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도시 창원의 매력 한 컷에 담아주세요”[광교저널 경남.창원/정미란 기자]창원시(시장 안상수)는 창원의 곳곳에 숨어 있는 다양한 관광매력을 포착한 ‘2015년 창원관광사진 전국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자연경관과 관광명소, 관광체험, 레저‧스포츠 등 창원을 대표할 수 있는 관광자원을 소재로 한 특색 있는 작품을 공모해 창원관광 활성화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된다. 창원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창원시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접수는 오는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출품신청서(창원시청 홈페지에서 다운로드)와 함께 출품사진, 필름원본을 한국사진작가협회 창원시지회(창원시 진해구 자은로 38-1)로 우편 혹은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 창원관광사진전국공모전 포스터 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11월 중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은 금상 1명(300만원), 은상 2명(각 150만원), 동상 3명(각 50만원), 입선 55명(각 10만원)으로 60여 점 내외의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관광도시 창원을 국내․외 알리는데 활용할 수 있는 훌륭한 작품들이 많이 출품되길 바라며, 시민과 사진애호가들이 이번 관광사진 공모전을 통해 창원의 매력을 재발견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창원시 홈페이지(www.changwon.go.kr)를 참고하거나 관광과(☎055-225-3694) 또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창원시지회(055-551-1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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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로봇랜드호···사업재개본격화 ‘출항'▲ 경남 마산로봇랜드 실시협약 체결식 [광교저널 경남.창원/정미란 기자] 안상수 창원시장은 23일 마산합포구 구산면 마산로봇랜드 조성사업 현장에서 윤한홍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백상원 경남로봇재단 원장, 박영식 (주)대우건설 대표이사 등과 함께 ‘마산로봇랜드 조성사업 변경실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마산로봇랜드 사업의 재개가 본격화되었으나 당초 1단계 사업인 R&D사업과 컨벤션센터와 로봇테마파크, 유스호스텔 등은 1년 연장이 되어 2018년 상반기에 개장되며, 나머지 2단계 민간부분의 호텔 등의 숙박시설은 2019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이 있기까지 부침도 많았다. 당초 민간사업자로 선정된 울트라건설의 부도로 인해 1여 년간 사업이 중단돼 사업이 불투명해졌다. 그러나 다행히도 국내 도급순위 3위인 대우건설이 로봇랜드 조성사업에 참여의사를 밝혀옴에 따라 투자확약으로 이어졌다. 대우건설과의 협상진행 과정에서도 공동사업자인 경상남도와 창원시 간 소통의 엇박자로 인해 사업이 중단 위기에 이르기도 했다. 하지만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인데다가 낙후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비 7000억 원이 투입되는 마산지역 최대의 국책사업인 만큼 양 기관의 양보와 대승적인 결단에 따라 이날 협약식이 열리게 됐다. ‘마산로봇랜드 조성사업’은 대규모 로봇 수요공간 창출을 통한 국가 로봇산업 발전을 견인하기 위해 지난 2009년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산자원부)에서 최종 지정승인을 받아 추진해 온 국책사업이다. 이에 따라 마산합포구 구산면 구복리·반동리 일원 38만평의 부지에 공공사업 부분인 로봇전시관, 로봇경기장, 체험시설, 컨벤션센터, 연구개발시설과 민간사업 부분인 테마파크, 호텔 등 숙박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마산로봇랜드는 진해 글로벌테마파크와 함께 관광도시를 꿈꾸는 창원시 해양관광의 한축으로 꼭 성공시켜야 하는 국책사업이자 ‘대형 관광 프로젝트’다”며 “마산개항 이래 최대의 국책사업으로 ‘로봇도시 창원’을 만들기 위해서 그동안 소통의 엇박자로 발생했던 거듭된 부침을 이제는 모두 잊고 경남도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서 성공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