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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없고 인정이 넘치는 살기 좋은 마을 서탄면!서탄면기관단체협의회 화재감지경보기 무상설치지원 평택시 서탄면기관단체협의회에서는 4. 21일부터 서탄면 지역 불우 취약계층 110여가구에 대해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무상으로 설치해 주기로 했다. 서탄면 지역에서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크고 작은 화재가 18건이 발생해 인명피해 및 많은 재산피해를 냈다. 이에 따라 평소 주변인식능력이 떨어지는 장애인과 독거노인들이 오랜 구옥에서 야간에 늘 화재위험에 노출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지난 3. 25 협의회 연시총회시 위 사항을 심의 의결했다. 설치에 따른 소요되는 비용 110만원은 서탄면 기관단체협의회 회비로 전액 충당키로 했고, 가구별 설치는 송탄소방서 서탄의용(여성)소방대에서 담당해 주기로 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우선 금번 110가구에 대해 경보기를 설치하고 주변 반응과 효과에 따라 향후 지속적으로 확대시켜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또한 " 단독경보형감지기는 화재가 발생했을 때 신속한 대피를 도와주는 기초 소방시설이다 ,나의 가족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소중한 선물이란 생각으로 언제 어디서 누구라도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한 때이다. 이번 취약계층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를 통해 서탄면이 화재없고 훈훈한 인정이 넘치는 살기좋은 마을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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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관리 우수업소 신청하세요▲ 지난해 우수다중이용업소로 선정된CGV죽전점에서 용인소방서장을 비롯한 대상물 관계자들 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안전관리우수업소 현판을 부착하고 있다. 용인소방서(서장 전광택)는 다중이용업소 자율안전관리 의식 확산을 위해 용인관내 우수 다중이용업소를 발굴해 널리 공표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하기 위해 5월 30일까지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방법은 용인소방서 예방과(031-8021-0321~5)로 우편접수, FAX, 방문 등을 통해 영업주가 신청서를 작성해 사업자등록증 및 안전시설 등 완비증명서 사본을 첨부해 제출하면 된다. 인정요건은 공표일 기준 최근 3년 동안 소방ㆍ건축ㆍ전기ㆍ가스관련 법령 위반 및 화재발생 사실이 없어야 하며, 또한 자체계획을 수립해 종업원의 소방교육ㆍ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최근 3년 동안 그 기록을 보관해야 하는 등이 충족돼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된 다중이용업소는 우수업소 표지를 교부받게 되고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2년간 소방특별조사와 소방안전교육을 면제받게 된다.”고 말했다. 용인소방서 재난안전과 예방팀: 031-8021-0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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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파트 경량칸막이는 어디에?용인소방서(서장 전광택)는 지난 24일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공동주택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안전교육 및 관계자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해 12월 부산 아파트 화재로 일가족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하여 공동주택 피난시설 등 안전관리 방안을 도출하고 관계자에 의한 자율안전관리 체제를 강화하고자 실시됐으며 용인소방서 신평식 재난안전과장의 안전관리 당부사항 전달과 박승준 예방팀장의 소방안전교육 등으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공동주택 안전관리와 관련하여 자동소화설비시설 미작동 및 옥내소화전 관창 도난사건 등 피해 사례 전파, 노후가압식소화기 교체 및 소화기 정비절차 안내, 기타 아파트 화재 발생 시 대처요령 및 소?소?심 안전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현재 추진 중인 소방특별조사(전수점검)와 관련해 공동주택의 소방안전관리 업무와 주요 소방시설 작동?점검 요령 등에 대한 교육도 실시했다. 박승준 예방팀장(소방경)은 “바쁜 업무 중에도 간담회에 참석 해 주신 공동주택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세대 내 피난시설 등의 확인점검과 피난시설 인식표지 부착, 입주민 안전교육 등 적극적인 추진으로 피난시설 공간이 창고가 아닌 생명을 지키는 피난로로 인식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오는 2월 7일 구갈ㆍ보정지역 200여단지의 공동주택 관계자들과 2차 간담회를 개최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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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련법 위반행위 특별단속▲ 용인소방서 특별조사팀 직원이 다중이용업소를 방문하여 비상구 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용인소방서(서장 전광택)는 다음달 10일부터 대형화재 등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소방관련법 위반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 특사경 기획수사는 겨울철 화재취약시기에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지역 내 특정소방대상물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차단 및 불법 무허가 위험물 취급행위 등 소홀해진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12월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소방특사경, 소방특별조사요원, 위험물담당자 등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실시된다. ▲ 용인소방서 특별조사팀 직원이 위험물저장소 관계자와 함께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우선 기획수사 실시 전 용인소방서 홈페이지, 용인관내 대형전광판, 서한문 전달 등을 통해 사전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 홍보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기획수사 주요내용으로는 ▶ 소방시설공사 감리자 미지정 ▶ 불법 무허가 위험물 저장ㆍ취급 ▶ 다중이용업소 비상구 및 소방시설 폐쇄 ▶ 소방차 출동 시 피양의무 위반행위 등이 포함되어 있다. 허남길 화재조사분석과장(소방령)은 “겨울철 화재취약시기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실시하는 기획수사인 만큼 집중 단속활동을 통해 위반사항 적발 시 관계법령에 의거 형사입건 등 강력히 처벌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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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위험물 시설 화재발생 대비▲용인소방서 간부공무원들이 한국석유공사용인지사를 방문해 석유공사비축기지 화재대응메뉴얼을 검토하고 있다. 용인소방서(서장 전광택)는 대량위험물 시설 화재 시 효과적인 인명구조 활동 및 화재진압에 대한 대처능력을 배양하고자 지난 17일부터 18일 양일간 한국석유공사 용인지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어경진 소방행정과장을 비롯한 간부소방공무원 75명이 참석했으며, 한국석유공사 용인지사 관계자 입회하에 소방시설과 각종 시설물 등을 확인하며 현장에서 대량위험물시설 화재대응메뉴얼을 보완하기 위한 현지답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방문을 통해 SOP(표준작전절차) 및 화재대응메뉴얼을 수정ㆍ보강하고 실정에 맞는 화재진압방법 및 인명구조방법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최적의 소방전술을 완성시켜 나갈 계획이며, 완성된 전술을 직원들에게 전파해 현장대응능력을 키우고 대규모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대량위험물 시설 현지교육을 통해 화재진압방법 및 인명구조방법에 대해 검토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지속적인 방문교육을 통해 현지적응능력을 배양하는 등 재난발생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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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없는 안전마을 만들기▲용인소방서 에서 화재없는안전마을로 지정된 주택에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하고 있다. 용인소방서(서장 전광택)는 지난 27일 백암면 옥산리 상산마을에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행사와 함께 서민생활지원단을 활용한 마을주민 대상 서비스지원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용인소방서 재난안전과장을 비롯해 한국소방산업기술원 관계자와 용인의용소방대,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 화재 없는 안전마을 현판식 ▶ 명예소방관 위촉식 ▶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기초소방시설(소화기) 전달식 ▶ 백암119안전센터 구급대원들에 의한 혈압 및 혈당체크 ▶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배부 및 설치 순으로 진행됐다. 신평식 재난안전과장(소방령)은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상산마을에는 기초소방시설을 우선 보급해 주택화재에 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며 “앞으로도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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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추석명절 분위기 조성▲용인소방서 특별조사팀원과 대형판매시설 관계자가 매장에 설치돼 있는 공기호흡기를 점검하고 있다. 용인소방서(서장 전광택)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 연휴기간 중 귀성객 등 많은 시민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시설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진하는 안전대책은 9월22일까지 실시되며 주요내용은 ▶ 유관기관 합동 소방특별조사 실시 ▶ 주요 취약대상 소방간부 현장 확인 ▶ 피난통로 환경개선을 위한 안전관리 수행 ▶ 화재예방 등 재난안전을 위한 홍보활동 ▶ 대국민 재난안전 캠페인 행사 추진 ▶ 연휴기간 특별경계근무 및 긴급 구조구급대응 체계 강화 등이 포함된다. 소방특별조사와 현장확인행정을 추진하는 대상은 전통시장 1개소, 대형마트 11개소, 영화상영관 2개소, 터미널 5개소 등 총 26개소에 대한 소방시설 설치유지관리 및 작동상태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많은 귀성객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시설에 대한 철저한 소방시설 점검 등 안전대책을 강력하게 추진 해 화재 및 각종 재난사고로부터 안전이 확보된 즐거운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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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한 소방행정 구현▲ 용인소방서에서 지난 30일 '1일명예민원실장위촉식행사'를 하고 기념샷을 하고 있다. 용인소방서(서장 전광택)는 지난 30일 용인소방서 1층 YES민원실에서 『한마음민원실 1일 명예 민원실장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마음 민원실은 일반시민들이 민원담당자가 되어 민원처리 업무절차를 직접체험하고 소요기간 등 처리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일일체험 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부터 용인소방서에서 시행하고 있는 민원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번 위촉식에는 세종소방감리 김영식 대표가 1일 명예 민원실장으로 위촉되었으며 위촉장 수여와 함께 하루 동안 용인소방서 민원실에서 소방시설업 관련 토의 등 소방민원업무를 수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민원인과의 소통을 통한 청렴한 소방행정구현을 위해 시행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지속적인 홍보와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유도해 민원인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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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소방, 안전수칙 동영상으로 배운다○ 10편의 현장활동 안전수칙과 4편의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사용법으로 구성 ○ 소방방재청 및 일선 서 배부, 홈페이지, 스마트 폰을 이용한 시청 가능 경기도가 소방공무원들의 안전사고 근절과 도민들이 생활주변의 소방시설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용 동영상을 제작했다. 이번 동영상은 관련 전문가들과 소방학교의 철저한 고증을 통해 소방재난본부 홍보팀이 지난 1월 말부터 3개월에 걸쳐 만들어졌으며, 현장활동 안전수칙 10편(연기흡입, 붕괴, 추락, 차량사고, 화상, 낙화물 사고, 맨홀구조, 수난구조, 소방차량 교통사고, 구급대원 폭행)과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사용법 4편(완강기, 제세동기, 공기호흡기, 옥내소화전)으로 구성됐다. 현장활동 안전수칙 동영상사진 소방재난본부는 이번에 제작된 동영상을 소방방재청 및 중앙119구조단, 각 시?도 소방재난본부에 배부했으며, 도 소방재난본부 홈페이지와 Smart119 웹을 통해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했다. 이미 도내 일선 소방서와 119안전센터에서는 아침 장비점검 및 근무교대 시간에 동영상을 보면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경기도 외 타 시?도 소방재난본부에서도 안전교육 자료로 사용할 만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소방재난본부 홍보팀은 안전수칙 동영상 성공을 바탕으로 소방관련 다양한 교육용 동영상 제작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