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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모현읍 왕산리서 첫 벼베기에 들어가[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은 지난 30일 왕산리 일대 3015㎡의 논에서 올해 용인시내 첫 벼베기 행사를 열었다. 모현면에 따르면 이날 이주희 한농연용인시연합회장과 정기화 모현읍노인회장 등 주민 10여명이 논으로 나와 농민들과 함께 한 해 동안 땀 흘려 가꾼 곡식을 수확하는 기쁨을 나눴다. 농민들은 “올해 유난히도 잦은 태풍과 호우에도 불구하고 잘 여문 벼를 수확할 수 있어 기쁘다”고 입을 모았다. 윤희영 모현읍장은 “농민들 모두가 애쓴 덕분에 풍성한 가을을 맞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품질 좋은 쌀을 생산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수확된 벼는 건조와 도정 과정을 거쳐 이달 중순께 모현농협을 통해 햅쌀로 출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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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시, 익명의 주민,백미 20kg 짜리50포 기탁해 '훈훈'▲익명의 주민이 기탁한 쌀(좌로부터 김성희 복지팀장 김명종 신갈동장)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 기흥구 신갈동은 익명의 지역주민이 소외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백미 20kg짜리 50포(2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시에 따르면 이름을 밝히기 원치 않은 기탁자는 추수 후 판매에 곤란을 겪는 처인구의 한 소농가에서 햅쌀을 구매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는 이웃돕기의 선순환도 실천했다. 신갈동 맞춤형복지팀은 관내 홀로어르신, 장애인, 수급자 등 50가구에 가구당 1포씩 쌀을 전하고 건강상태와 안부확인 등 복지상담도 할 예정이다. 신갈동 관계자는“기탁자의 뜻에 따라 후원물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전할 것”이라며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선행이 지역사회에 파급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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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구성농협재가노인복지센터서 수원 보호관찰소에 백옥 쌀 후원[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구성농협 재가노인복지센터는 거동이 불편한 지역 어르신들을 돌봐주는 방문요양. 방문목욕 사업을 2017년 개소해 현재 운영 중에 있다.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날을 맞아 소외된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지난 17일 수원보호관찰소에 지역에서 생산되는 용인백옥 햅쌀 4KG짜리 100포를 전달했다. 최진흥 대표는 “‘같이의 가치’를 슬로건으로 농업인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나눔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자 지역에서 생산되는(로컬푸드) 백옥쌀을 지역사회에 다시 환원. 불우보호 관찰 대상자들에게 전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나눔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구성농협재가노인복지센터는 지역사회의 일원인 불우 보호관찰대상자들이 다시 사회에 자립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며 “어르신 욕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직과 신뢰로 사랑받는 사회복지시설로 거듭 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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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농촌지도자회, 불우이웃에 농산물 전달 '훈훈'▲ [광교저널 경기.평택/농촌지도자회 평택지구(회장 최웅식)회원들이 해마다 불우이웃에게 농산물을 전달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평택/농촌지도자회 평택지구(회장 최웅식)회원들이 해마다 불우이웃에게 농산물을 전달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9일에 비전1동 주민센터에 백미 10kg 20포를 전달해 도움이 필요한 독거노인 및 조손가정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했다. 최웅식 회장은 "관할지역내 6개 행정동을 대상으로 매년 2개동씩 선정해 올해로 3년째 사랑의 쌀 후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지도자회 평택지구는 회원 76명으로 구성된 지역 농업 종사자들의 모임으로 농업관련 정보, 농업 기술정보 교환 등을 통해 지역농업 진흥에 힘쓰고 있으며, 햅쌀 기부를 통해 사랑 실천과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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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중증장애인들의 따뜻한 사랑나눔이야기▲ [광교저널 서울.송파/최현숙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임마누엘집’ 거주 장애인들이 해마다 추석이면 자신들 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행사를 열고 있다 [광교저널 서울.송파/최현숙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임마누엘집’ 거주 장애인들이 해마다 추석이면 자신들 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행사를 열고 있다. 구에 따르면 임마누엘집 거주 장애인들은 모두 중증 장애를 안고 살아가고 있지만 28년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더 주목받는다. 올해는 오는 26일 오후 12시 주변 어려운 이웃 40명을 직접 임마누엘집으로 초청해 따뜻한 점심식사를 대접한다. 특히 올해는 예년보다 더 많은 이웃을 초대해 정이 넘치는 명절연휴를 만들 계획이다. 평소보다 긴 황금연휴로 오히려 소외감을 느낄 이웃이 많아질 이때, 나보다 어려운 이들을 먼저 생각하는 나눔이 사랑이 넘치는 명절을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 이강세 장애인복지팀장은 “해마다 명절이면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챙기고 있다는 점에서 무척 감동적이다”며 “구는 장애인의 사회 참여를 적극 지원해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더불어 행복한 송파구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식사 나눔에는 장애인들이 음식 직접 행사 준비와 배식을 돕는 등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천사가 될 예정이다. 또, 행사 이후에는 찾아온 이웃들에게 10kg짜리 햅쌀 40포대를 나눠 넉넉한 추석연휴 기원한다. 이외에도 오는 27일에 임마누엘집이 기부한 쌀 300포대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는 행사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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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관내업체···햅쌀 100포 청북읍에 '기탁'▲ [광교저널 경기/평택 유현화기자] 한가위를 맞아 평택시 소재 (주)이레머티리얼스(대표 손정완)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햅쌀 10kg 100포를 지난 7일 청북읍에 기탁해 왔다. [광교저널 경기/평택 유현화기자] 한가위를 맞아 평택시 소재 (주)이레머티리얼스(대표 손정완)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햅쌀 10kg 100포를 지난 7일 청북읍에 기탁해 왔다. (주)이레머티리얼스는 어려운 이웃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2012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선행을 베풀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청북읍장 윤하용은 기탁 받은 햅쌀을 관내 저소득 100가구에게 전달하며 “풍요로운 추석 명절이 되길 바라며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주)이레머티리얼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2004년 청북읍 백봉리에 터를 잡은 이 기업은 중견기업으로 도약하며 사회적 책임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기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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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의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모현면 화재진압 관련 감사패를 전달하는 모현면 주민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석권)는 11월 9일 제53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해 한선교 국회의원(새누리), 백군기 국회의원(새정연), 이상일 국회의원(새누리), 신현수 용인시의회의장, 오세영 경기도의원(새정연), 조창희 경기도의원(새누리), 김준연 경기도의원(새정연), 지미연 경기도의원(새누리), 민병숙 경기도의원(새누리)이 참석해 소방가족을 격려해줬다. 또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축하공연과 내빈 축사, 국민안전처장관상을 비롯한 184명에 대한 유공자 표창과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버팀목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 제53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 특히, 이날 행사에는 지난 모현면 소재 위험물 처리시설 화재진압활동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모현면 주민들께서 직접 감사패와 올해 수확한 햅쌀로 만든 떡을 가지고 방문해 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책무를 수행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모현면 주민들의 정성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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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벼 베기 첫 수확,불우이웃돕기▲ 벼 베는 모습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지난 14일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모현농촌지도자회(회장 채영승)는 불우이웃돕기 및 농촌지도자회 기금조성을 위해 농촌지도자회 공동 벼 경작지에서 모현지역 ‘첫 벼 베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모현면 회원 46명이 모현면 일산리에서 3,305㎡ 벼 베기 작업을 진행했고, 오는 23일에는 경기도 광주시 오포리에서 3,966㎡ 정도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모현농촌지도자회장(채영승), 모현농협장(이기열),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추석 전 첫 수확을 기뻐하며 더욱더 풍성한 추석명절을 기대할 수 있는 벼 베기 행사를 축하했다. ▲ 벼 베기 마침 이번 행사는 2006년부터 시작되었으며 매년 5월에 정식해서 9~10월 수확, 매년 쌀 약 800kg을 면사무소에 기탁해 모현면 관내 이웃돕기에 쓰인다. 한편, 채영승 모현농촌지도자회 회장은 “추석명절에 좋은 햅쌀을 먹을 수 있도록 공급할 수 있도록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석해줘 감사하고, 남을 도울 수 있어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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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대한민국축제컨텐츠 대상 수상▲ 이천시,대한민국축제 콘텐츠대상 이천시(시장 조병돈)가 한국축제콘텐츠협회에서 주최한 ‘2015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 시상식에서 축제경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4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신청사 태평홀에서 있었다. 이 자리에는 조병돈 이처시장을 비롯하여 이천쌀문화축제 추진위원회 위원을 비롯한 농업 관련단체 임원들이 대참석해 수상의 영광을 함께했다. 대한민국축제컨텐츠대상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으며, 지역경제 발전과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축제를 선정해서 수상해 오고 있다. 특히, 국가 이미지 개선과 지역의 유, 무형 컨텐츠 개발로 큰 성과를 거둔 지방자치단체들이 뽑히고 있다. 이번 수상에서 이천쌀문화축제는 이천 쌀을 소재로 어메니티 개발과 농경문화를 대동놀이로 특색화 시켰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체험을 겸비한 농특산물 판매와 임금님표 이천 쌀 홍보성과 등 햅쌀장터가 큰 성과를 낸 점도 이번 대상 선정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대상을 수상한 조병돈 시장은 “이천쌀문화축제가 연거푸 큰 상을 받을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시민과 농업인 그리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이천쌀문화축제가 3회 연속 축제콘텐츠 대상을 수상하여 매우 기쁘다”면서, “쌀문화축제를 지역발전과 경제 활성화와 연계시켜 고품격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문화관광 최우수축제인 제17회 이천쌀문화축제는 ‘흥겨운 만남, 행복한 나눔’을 슬로건으로 오는 10월 21일 부터 25일까지 5일간 이천 설봉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문의 농업진흥과 권혁진 / 031-644-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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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이천쌀문화축제 개막이천시(시장 조병돈)의 대표적 축제 중 하나인 제15회 이천쌀문화축제가 열린다. ‘맛스런 내음이 너울~ 흥겨운 어깨는 둥실~♬’란 주제로 30일 오후 2시 이천설봉공원에서 개막한다. 기간은 10. 30 ∼11. 3일까지 5일이다. 이천쌀문화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축제 현장평가와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선정한 2013년 문화관광 최우수 축제다. 우리나라 고유의 농경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농업인들의 풍년농사를 자축하는 농업인의 장이자, 외국 관광객들에게는 우리나라 전통농경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관광축제이다. 축제 첫날에는 임금에게 진상하던 이천쌀의 위상을 알리는 ‘임금님 진상행렬’이 이천 시내부터 행사장까지 장대하게 이어져 개막을 알린다. 진상행렬이 끝나면 한 해의 풍년과 넉넉한 추수를 있게 해준 자연과 땀 흘린 농민에 감사를 표하는 추수감사제가 재현된다. ▲제15회 이천쌀문화축제에서 무지개 가래떡을 빼고 있다. 이어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세레모니로 ‘무지개가래떡만들기’ 행사가 진행된다. 관광객과 진행자가 협동하여 약 600m 길이의 무지개가래떡을 끊기지 않게 뽑아 모양을 유지하며 탁자 위에 늘어놓는 행사로 무지개 색을 입힌 가래떡이 지그재그로 늘어지는 장관을 볼 수 있다. 가래떡이 완성되면 참여자는 자기 앞에 놓인 부분의 떡을 맛 볼 수도 있다. 예년 축제에서 가래떡 행사는 축제 개막일에만 열렸지만, 이번엔 축제기간 내내 진행될 예정이다. 그 만큼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해 졌다. 또, 화덕 위에 장작불을 때어 이천쌀로 가장 맛있는 밥을 짓는 명인을 선발하는 ‘이천쌀밥명인전’ 역시 축제기간 매일 진행된다. 4명의 참가자가 토너먼트 형식으로 대결하여 일일명장을, 마지막 날 최고의 명장을 선발한다. 밥맛뿐만 아니라, 밥짓기 기술, 밥짓기 절차, 밥을 짓는 사람으로서 갖추어야 할 자세까지 심사과정에 포함되어 평가되며, 공정한 심사를 위해 대학의 전문분야 교수까지 초청해 심사한다. ▲ 제15회 이천쌀문화축제 마지막 날에는 최고명인으로 뽑힌 참가자에게는 명인패를 수여하며 각 날의 명인전 선발 후에는 관람객에게 참가자들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이천 쌀밥을 시식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 밖에도 대형가마솥에 이천명 분의 밥을 지어 김치, 고추장과 함께 이천원에 판매하는 ‘가마솥이천명이천원’ 행사와 이천 남부 지역에서 풍년을 기원하며 행했던 전통놀이인 거북놀이, 전통혼례, 풍물놀이, 연희마당 등 농촌의 세시풍속행사가 풍성하게 열린다. 또한 체험행사로는 외줄타기, 고무신투호, 짚공예 등이 준비돼 있으며 축제장내 햅쌀장터와 주막거리에서는 이천쌀로 빚은 막걸리와 임금님표 이천쌀, 농특산물이 판매돼 산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축제 행사장에서 구매한 농특산물은 무료로 택배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조병돈 시장은 “저는 축제를 서비스 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역 발전과 경제 활성화와 연계할 수 있는 고품격 상품으로 축제를 만들어야 하며, 그게 지역 축제의 본질이고 지향점이라고 봅니다.”라며, 축제에 대한 평소 소신을 밝혔다. 이어 그는 “이번 쌀문화축제에서는 방문객들이 작은 불편도 느끼지 못하도록 세세한 부분까지 살펴 ‘즐거운 축제’ ‘행복한 축제’ ‘추억의 축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