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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1동 행복더하기 나눔장터,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열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동백1동 행복더하기 나눔장터’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용인백현초등학교 옆 내꽃공원에서 열린다. 나눔장터는 지역 주민들이 사용하지 않는 중고물품을 서로 교환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동백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탁지은)가 지난 2020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지난 14일 올해 처음으로 열린 나눔장터에는 개인 및 단체 90팀이 참여해 의류, 신발, 주방용품, 도서, 장난감 등 중고물품과 수공예품을 교환하고 판매했다. 나눔장터는 오는 10월까지 계속 열리며, 새마을부녀회는 판매수익금의 10%를 관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탁지은 회장은 “코로나19로 지난해 열리지 못했던 나눔장터가 다시 열리면서 지역의 활기가 되살아나고 주민들 간 소통의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나눔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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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1동, 새마을부녀회서 취약계층 돕기 위한 일일찻집 행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동백1동은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7일 동백호수공원 야외광장에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일일찻집 행사를 열었다고 28일 전했다. 동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 얻은 수익금은 올해 12월 취약계층을 위한 꾸러미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탁지은 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를 실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이어질 수 있도록 동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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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1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생필품 나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기흥구 동백1동은 24일 새마을부녀회(회장 탁지은)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반찬&생필품 꾸러미’ 60개를 전달했다. 꾸러미는 장조림, 멸치볶음, 김, 식용유, 물티슈 등으로 구성됐다. 동에 따르면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지역단체장, 동 직원들과 함께 저소득 홀로 어르신 가정 등을 직접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했다. 갑자기 찾아온 추위를 걱정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도 살폈다. 탁지은 회장은 “정성으로 준비한 반찬과 생필품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더욱 봉사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항상 적극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세심하게 살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백1동 새마을부녀회는 반찬나눔 뿐만 아니라 사랑의 아나바다 장터, 행복홀씨사업, 김장나눔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