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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원혜영 공관위원장,정춘숙 후보 지원 유세 참여[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원혜영 공천관리위원장은 13일 용인시 수지구를 방문해 용인병의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후보의 승리를 위한 지원 유세에 참여했다. 정춘숙 후보측에 따르면 13일 12시 제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이자 더불어민주당 '라떼는!' 유세단장인 원혜영 의원(부천시오정구)은 많은 지지자들이 모인 수지구청역 앞 사거리에서 정춘숙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원혜영 위원장은 ‘우리 대한민국이 코로나19를 잘 극복해나가고 있어 전 세계가 부러워하고 있다. 이렇게 멋진 대한민국을 만들고 계신 국민들이 존경스럽다. 이렇게 멋진 대한민국을 잘 이끌고 있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는 더불어민주당의 총선승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이 미래로 가는 선택이냐, 아니면 과거로 회귀하는 선택이냐를 투표하는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의 후보들을 꼭 선택해주셔서 미래로 나아가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제가 그동안 부천시장과 국회의원을 포함해 선출직 7선을 하면서 이번에 아름답게 물러날 수 있었던 것은 정춘숙 후보와 같은 일 잘하는 후배 정치인들이 있기 때문이다. 공천관리위원장으로서 전국의 모든 후보들의 공천을 관리해왔고, 국회에서 원내대변인 등을 맡아 일 잘하는 의원으로 알려진 정춘숙 후보도 더불어민주당에서 그리고 수지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라 공천했다. 4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은 의원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일할 수 있도록, 용인과 수지를 위해서 일할 수 있도록 선택해주시길 꼭 당부드린다. 힘 있는 여당이 승리해야만 수지주민들이 바라는 사업들을 잘 진행할 수 있다. 정춘숙 후보가 당선돼야 수지가 발전할 수 있다. 정춘숙 후보에게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정춘숙 후보를 꼭 선택해주시길 바랍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용인시 수지구(용인시 병)에 출마한 정춘숙 후보자는 “공천한 후보들의 승리를 위해 직접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시는 원혜영 위원장님의 용인 수지 방문은 너무 큰 힘이 됐다. 원혜영 위원장님, 이낙연 선대위원장님, 이인영 원내대표, 임종석 (전)대통령비서실장, 홍영표 (전)원내대표, 송영길 의원, 전해철 의원, 김민기 의원, 김경협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의 수많은 지도부급 인사들이 우리 용인 수지구를 찾아와 정춘숙을 응원하고 있고 정춘숙의 공약을 지지하고 있다. 지하철 3호선 수지 연장, SRT동천오리역 신설, 제2 용인-서울 고속도로 신설, 조정대상지역 해제 등 수지구민의 숙원사업들을 어떤 후보가 확실하게 추진할 수 있는지 확인됐다고 생각한다. 중앙정부를 비롯해 서울시·경기도·용인시 모두 더불어민주당「원-팀」이 돼 수지구민의 숙원사업들을 추진할 수 있도록 이번 총선에서 ‘1번 정춘숙’을 반드시 선택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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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선대위원장,이원섭 국회의원 후보 지원유세▲미래통합당 박형준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이원섭 후보를 위해 유세지원에 나섰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미래통합당 박형준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21대 총선 용인시을 지역에 출마한 이원섭 국회의원 후보 지원유세에 나섰다. 13일 오후 1시 30분 박 위원장은 용인시 기흥구청 앞에서 진행된 이 후보의 선거운동 현장을 직접 찾아 미래통합당과 ‘퓨처 메이커’ 이원섭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이 자리에서 박 위원장은 경제, 외교, 안보 분야에서 큰 실패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남 탓으로 일관하고 있는 문재인 정권을 견제하고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서는 힘 있는 야당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정부와 여당은 서민의 삶을 뒤로한 채 입법·사법·행정을 장악하고 그들만의 특권을 누리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며 “특권을 무기로 자식들에게 특혜를 줬던 조국 전 장관을 살리기 위해 윤석렬 검찰총장을 내치려 하는 것이 그들이 외친 대한민국의 정의인지 묻고 싶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미래통합당은 이번 선거에서 대한민국 정치가 더욱 새로워지고 젊은 세대가 정치에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다”며 “이원섭 후보의 승리는 대한민국 정치 혁신의 시작이며 변화의 씨앗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박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어려워진 민생경제와 국제적 경제위기 상황에서 이원섭 후보와 같은 실전경제전문가가 국회에 꼭 입성해야 대한민국 경제살리기가 가능하다”며 이원섭 후보의 경제전문성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원섭 후보는 “이번 선거는 용인의 발전과 대한민국 경제 발전을 위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선거에 승리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공정한 기회를 얻는 세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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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춘숙, "홍영표·김민기, 필승을 위한 지원유세 펼쳤다"[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홍영표 (전)원내대표와 김민기 용인을 국회의원은 용인시 수지구를 방문해 용인병의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후보의 승리를 위한 지원 유세에 참여했다. 4월 12일 18시 인천 부평구(을)에서 4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전)원내대표인 홍영표 의원과 용인(을)에서 3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김민기 의원은 많은 지지자들이 모인 성복역 롯데몰 앞 사거리에서 정춘숙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홍영표 의원은 ‘막말정치를 없애고 일 잘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일 잘하는 정춘숙 후보가 승리해야 한다. 지난 16년간 다른 지역들은 계획적으로 발전해가는데, 수지의 발전은 그렇지 않았다. 정부와 지자체 모두 한팀이 돼야만 용인 수지의 숙원사업들이 해결될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 후보 정춘숙이 승리해야 가능하다. 수지주민들의 현명한 선택을 기다린다.’고 밝혔다. 또한 김민기 의원은 ‘용인을 옆동네서 꾸준히 수지를 봐왔다. 미래통합당이 이겨온 지난 16년간 수지는 난개발과 교통난 등으로 고통받아왔다. 이제 우리 용인은 하나가 돼 변화해야 한다. 용인의 갑·을·병·정 모두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해 중앙과 지자체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야만 우리 용인이, 그리고 수지가 발전할 수 있다. 수지도 이제는 변화해야 한다. 일 잘하는 정춘숙 의원을 뽑아주신다면 수지는 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용인시 수지구(용인시 병)에 출마한 정춘숙 후보자는 “멀리 인천에서 그리고 아주 가까운 용인을에서 귀한 두 분이 직접 방문해주셔서 매우 든든하다. 우리 더불어민주당이 용인 수지구에 얼마나 많은 관심과 지원을 쏟고 있는지 직접 증명해주고 계신다. 지하철 3호선 수지 연장, SRT동천오리역 신설, 제2 용인-서울 고속도로 신설, 조정대상지역 해제 등 수지구민의 숙원사업들을 어떤 후보가 확실하게 추진할 수 있는지 확인됐다고 생각한다. 중앙정부를 비롯해 서울시·경기도·용인시 모두 더불어민주당「원-팀」이 되어 수지구민의 숙원사업들을 추진할 수 있도록 이번 총선에서 ‘1번 정춘숙’을 반드시 선택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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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4.15총선은 문재인 정부 잘못에 대한 책임 묻는 것”[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김종인 미래통합당 선대위원장이 12일 미래통합당 용인시병 이상일 국회의원 후보 지원유세에 나섰다. 이상일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뻔뻔함이 도를 넘었다. 문 정부 3년 동안 대한민국의 정의와 공정은 무너졌다”며 “잘못된 정권에 책임을 묻고, 그 대안세력인 미래통합당이 국회에서 제대로 일할 수 있게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이상일 후보는 “청년들의 희망은 공정이다. 그러나 문재인 3년 동안 공정이 무너졌다. 공정이 무너졌는데 어떻게 정의가 있을 수 있겠는가”반문하여 “조국이 현 정부의 불공정, 불의의 사례를 보여준 것”d라고 비판했다. 이 후보는 이어 “그러나 이들은 잘못 인정하고 반성할 줄 모른다. 문 정부의 뻔뻔함이 도가 넘었다”며 “4.15 투표날 신성한 주권행위로 저들에게 회초리를 때려달라”고 말했다. 또 이 후보는 “선거는 책임을 묻는 것이다. 정권의 잘못에 대해 책임 물어야한다. 이 재앙의 시대가 더이상 지속돼서는 안된다는 생각”이라며 “그 대안세력이 미레통합당이다. 미래통합당이 국회에서 제대로 일할 수 있도록 채찍질을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 후보는 “어떤 후보가 대한민국을 살리고 수지를 발전시키면서 품격을 높일 수 있는지 공보물에 답이 있다”며 “뚝심있는 후보가 국회에 가야 수지 시민들을 제대로 대변하고 수지의 현안을 해결 할 수 있다. 갈팡질팡하는 후보 뽑아봐야 후회한다”고 역설했다. 수지 현안에 대해서는 “생활인프라도 확충되지 않은 채 공동주택은 자꾸 짓고, 도로도 제대로 정비하지 않고 교통은 여전히 불편하다”며 “저는 19대 국회에서 일과 성과, 실천으로 보여줬다. 여기에 약속을 이행하는 책임윤리를 더하겠다”고 공약이행의 의지를 나타냈다. 김종인 선대위원장은 “지난 3년동안 문재인 정권이 무엇을 했는지 판단해달라. 문 정부는 안보·외교·경제 어느 하나 성과를 낸 것이 없다”며 “경제문제는 아주 심각한 상태다. 소득주도성장, 일자리창출 등 말만 했지 실적을 낸 것은 단 하나도 없다”고 문재인 정부를 비판했다. 또 김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가 말한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는 어디로 간지 모르고 가장 불공정하고 정의롭지 못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조국이라는 바이러스가 우리나라의 공정과 정의를 파괴시킨 표면적인 예다. 입으로는 정의를 부르짖었지만 가장 불공정하고 정의롭지 못한 짓을 한 것”이라고 꼬집었다 김 위원장은 이어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은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몰락하게 했고, 거기에 종사하는 사람들 생계의 위협을 느끼게 하는 결과를 초래했을 뿐” 이라며 “지난 3년 동안 내놓을 게 하나도 없으니 유일하게 내놓는 게 코로나 잘 극복했다는 것을 자랑처럼 얘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코로나 바이러스로 경제는 마비상태에 빠졌다. 코로나가 가져온 경제 정체 상황은 천재지변과 비슷하다”며 “종전의 경제정책 수단으로 해결할 방법이 없다. 정부 재정투입으로 경제 주체들의 생존을 보장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정부의 대책을 주문했다. 김 위원장은 끝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우리 경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딱 하나다. 정의와 공정을 되찾고 민주주의 기반을 탄탄히 하기 위해 4.15총선에서 이상일 후보 당선시켜 국회로 보내달라. 우리나라 정상적인 나라로 만들 수 있다” 며 “통합당이 국회 과반 의석을 차지해야만 지금 나락에 떨어진 경제를 구출해낼 수 있다” 이 후보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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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송한준 의장, 제21대 총선 사전투표 실시▲지난 10일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이 제21대 총선 사전투표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유현희 기자]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이 지난 10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마치고 유권자의 투표참여를 독려했다. 송한준 의장은 사전투표 첫 날인 이날 오전 11시 안산시 해양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장을 찾았다. 송 의장은 투표에 앞서 발열 체크를 하고 비치된 세정제로 손 소독을 한 뒤 일회용 비닐장갑을 착용 후 투표를 마쳤다. 송 의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투표를 꺼리시는 분들이 사전투표소에서 소중한 권리를 행사했으면 하는 바람을 안고 오늘 사전투표를 했다”며 “줄을 서지 않아도 되고, 보다 여유로운 환경에서 감염우려 없이 안전하게 투표할 수 있는 만큼 고령의 어르신들이나 올해 첫 투표권을 행사하는 학생들에게 사전투표를 적극 권장한다”고 말했다. 한편, 4·15총선 사전투표는 오늘과 내일(11일) 이틀 간 전국 3천508개, 경기도 545개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사전투표를 희망하는 유권자는 별도로 신고하지 않아도 주소지와 관계없이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모든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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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영, 미사용 무상급식 예산으로 친환경 농산물 초중고 가정에 배송하자[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오세영 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 국회의원 후보가 11일 미사용 무상급식 예산으로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초중고 가정에 배송하는 방안에 대해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의 협조를 통해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오세영 후보측에 따르면 오 후보는 “개학 일정 지연 및 온라인수업으로 학교 급식이 한 달 이상 중단되어 식재료를 공급하던 농민들께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각 가정 또한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에서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사용 급식예산 중 일부를 전국 초중고 가정에 농산물 꾸러미로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총선 직후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과의 협조를 통해 조속히 추진하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우리 일상에 보탬이 되는 힘 있고 일 잘하는 정부여당, 자랑스런 더불어민주당 깃발을 들고 오세영이 함께 하겠다.”라고 밝혔다. 오 후보는 이어 “실제 전남도와 전남교육청은 초중고 학생들과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생까지 농산물 꾸러미를 각 가정으로 전달하기로 했다. 현재 전국 지자체와 교육청의 무상급식 지원예산은 거의 그대로 남아있는 상황이기에 이러한 방안이 충분히 실현 가능하다. 또한 용인시에서 농가들이 처한 위기를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판매 사업을 하고 있는데, 3시간 만에 매진될 정도로 인기가 좋아 2차 판매도 진행된다고 한다. 코로나19 때문에 경제가 파탄 나고 다들 어렵다는 식으로 불평만 늘어놓는 것이 아니라, 이처럼 민생에 밀착한 정책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고안하고 그것을 현실로 만들 수 있도록 집권여당 후보로써 강한 책임감을 가지고 힘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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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영,“나는 오세영의 형이다.”송영길 의원과 용인중앙시장 방문[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오세영 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10일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인 송영길 의원과 용인중앙시장에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다. 오세영 캠프측에 따르면 송영길 의원은 “중요하지 않은 지역이 없으나 특히 용인시갑은 경기 남부 지역 민주당 승리의 핵심”이라며 “오세영 후보가 당선 된다면 정부와 여당이 발맞추어 경강선 삼동분기선과 부발선 등 처인 철도 시대를 열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 힘을 합쳐 조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습니다.”라며 지지를 당부했다. 이어 송 의원은 “코로나19 때문에 얼마나 힘드십니까. 우리 코리아는 코로나를 이길 수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에 힘을 주십시오. 우리 용인갑 자랑스런 오세영 후보에게 강력한 지지를 호소드립니다. 용인에서 반듯하게 잘 자라왔습니다. 경기도의원을 두 번 지내면서 8년 동안 도정을 구석구석 살피고 용인 발전에 대한 비전과 개혁을 뒷받침해왔습니다. 이제 민주당의 중요한 인물로 성장해서, 자랑스런 민주당의 간판으로 용인을 대표하고자 나서게 되었습니다. 처남이 제 고등학교 후배이기도 하고, 오세영 후보는 저와 아주 절친한 사이입니다. 지난 전당대회 때 함께하면서 맑은 사나이, 정직한 사나이 오세영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용인을 대표해서 심부름해나가고 문재인 정부와 보조를 맞춰서, 또 경기도지사와 힘을 합해서 용인발전을 이뤄낼 우리 민주당의 자랑스러운 후보 오세영! 지지를 호소 드립니다, 저 송영길 함께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오세영 의원은 “송영길 의원께서 ‘나는 오세영의 형이다.’라고 말씀해주실 정도로 각별한 사이다. 인천광역시장을 역임하신 바 있는 4선 의원 송영길 공동선대위원장이 처인 지역 발전을 위해 중앙에서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씀해주시니 정말 든든하다. 진정성 가지고 최선을 다하면 시민 여러분께서 강한 정부를 만들기 위해 힘을 실어주실 것이라 믿고 열심히 뛰고 있다.”면서 “반드시 승리해 문재인 정부와 함께 처인 지역의 발전을 위한 주민 여러분의 숙원사업을 해결해 내겠다.”라고 총선 승리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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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SRT 협약식 및 동별 밀착 공약 발표[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미래통합당 용인시병 이상일 국회의원 후보는 성남시 분당을 김민수 후보와 협약식을 열어 SRT 수지분당역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발표했다. 이상일 후보측에 따르면 SRT수지·분당역 설치는 SRT역사를 현 하나로마트 부지에 설치해 신분당선 동천역과 지하통로로 연결하는 것이다. 현 하나로마트 부지에 SRT수지·분당역을 설치함으로써 죽전 1·2동 주민을 비롯한 수지 주민들의 교통 편익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상일 후보와 성남시분당구을 김민수 후보는 10일 오후 죽전2동 하나로마트 앞에서 SRT수지·분당역 설치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 후보는 “21대 국회에 들어가면 저희가 분당과 수지 시민의 교통 불편을 반드시 해소하겠다”면서 “교통인프라 확대를 위해 SRT수지·분당역 설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상일 후보는 죽전동 주민들로부터 접수받은 민원과 요청을 공약화해 해결하겠다는 입장이다. 죽전동 교통환경 문제 민원은 갈수록 늘고 있는데 특히 ▲죽전 고가도로 철거와 ▲고속도로 수지·죽전IC 설치, ▲죽전휴게소 환승센터 확충 등이 대표적인 민원으로 뽑힌다. 2000년대 들어 용인시는 급격한 도시개발로 인구와 차량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고 도로개설이 시급해지면서 부지 매입비용 확보가 어렵자 고가도로를 설치해왔다. 특히 죽전 고가도로는 도시경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교통 정체를 유발하는 등 많은 문제가 지적되고 있다. 이 후보는 죽전 고가도로를 철거하여 주민 교통 불편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후보는 “죽전2동 주민들께서 생활하는 데 불편하고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고, 해소하기 위해 세심하게 공약을 담았다”며 “주민들의 고통과 불편을 더이상 묵과하지 않고 지역 최대 현안인 교통문제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미래통합당 경기도당 총선공약개발본부장을 맡고 있는 이상일 후보는 죽전2동 세부 공약으로 ▲탄천 악취 제거 및 생태하천 복원 사업 추진 ▲죽전 파출소 건립 ▲경부고속도로 주변 아파트 방음벽 설치 ▲죽전휴게소-동천역 연결로 개선 등 생활밀착형 공약도 포함했다. 이 후보는 이어 “선거는 인물의 선택이다. 누구나 약속을 하지만 일과 성과로 능력을 보여준 사람, 역량이 검증된 사람만이 용인과 수지의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다”며 “선택을 받아 21대 국회에 입성한다면 수지구 시민들의 삶의 질과 품격을 높이고 교통·문화 인프라를 늘려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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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자 후보가 아닌 깨끗한 후보를 원합니다“▲방송뉴스 화면을 캡쳐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의 한 청년단체가 음주운전 전과자로 21대 총선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용인갑 오세영 후보를 비난하는 성명을 자신들의 페이스북에 발표했다. 청년단체인 ‘용인청년미래세대위원회’(위원장 김준현)는 9일 ‘용인시와 처인구를 책임질 국회의원 후보가 전과자라고?’라는 제목의 성명서에서 ”이번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용인시(갑) 국회의원 후보에 음주운전 전과가 있는 후보가 출마했다고 한다“며 “오세영 후보는 지난 2011년 10월 24일에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으로 250만원의 벌금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음주운전은 명백한 살인행위다. 라고 말하며 음주운전은 자신 뿐만 아니라 무고한 타인의 인생까지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중대한 범죄”라며 “단 한잔의 술이라 할지라도 사람의 공간 감각을 떨어지게 하는 등 신체적, 정신적 변화가 발생해 위험천만한 사건사고들이 일어날 가능성이 아주 커진다”고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강조했다. 이들은 따라서 “전과경력자를 공천해 놓고 국민에게 변화와 희망을 이야기하고, 표를 구걸하는 행태는 이번 기회에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용인시와 처인구는 전과자 후보가 아닌 깨끗한 후보를 원한다“고 주장했다. 청년단체가 올린 페이스북 게시물에는 과거 문재인대통령이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음주운전 사고는 실수가 아니라 살인행위가 되기도 하고 다른 사람의 삶을 완전히 무너뜨리는 행위가 되기도 한다“는 발언을 한 방송뉴스 화면을 캡쳐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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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영, 용인개인택시, 배드민턴, 동물복지 정책간담회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더불어 민주당 오세영 후보는 지난 8일 언론사에 오세영 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 국회의원 후보가 8일 경기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의 용인시조합, 용인시배드민턴협회, 동물권총선대응연대와 정책간담회를 통해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청취했다.고 지난 8일 오후 17시 55분에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이에 본지는 사진자료에서 후보자 모습이 보이질 않아 j 조합장에게 8일 20시 20분에 간담회가 있었는지 사실확인을 했다. j 조합장은 "무슨 간담회를 해 내가? 우리 조합에서는 오 후보 캠프 방문한적은 있지만 간담회를 간 적이 없다, 오 후보를 만나지도 못했다"며 "정색을 했다. 이어 캠프 관계자와 통화를 시도해 어렵게 캠프 여직원과 8일 20시 38분에 통화를 할 수 있었다. 오늘 간담회를 한적이 있는지의 여부를 묻는 본지 기자의 질문에 캠프 여직원은"담당자가 아니라 잘 모른다" 며 "지금 모든 분들이 회의중이라서 사실관계를 확인할 수가 없다 한시간정도 걸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본지는 시간을 벌 수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는 것을 인지할 수 있었다 그 후 35분 지나서 캠프 담당자와 통화를 할 수 있었다. 이미 캠프에서는 본지의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잘못된 사실을 인지하고 8일 20시 57분에 정정보도자료를 배포한 후에 본지기자에게 전화를 걸어 온 것이다. 캠프 관계자는 "간담회 성격은 아니었다"며 "응원차 오셔서 타 후보자의 공약에 개인택시 공약이 들어가 있는데 왜 이쪽에는 안 들어가 있냐? 손님이 타 있을때 고속도로버스전용차로에 달리게 하는 것들은 정말 필요 한 것 들이니 국회에 가게되면 꼭 좀 그런 부분은 검토해 봐라"라고 제안을 한 것이다. 그리고 사진을 찍고 헤어졌다 마침 후보자는 없었다 제안 성격인데 간담회 성격으로 잘못나갔다, 정정해서 보도자료를 배포했다고 말했다. 이부분에서도 입장은 엇갈리고 있다. j조합장은 "그 부분을 검토하라고 한 것이 아니고 국회에 가게 되면 그때 이 부분을 제안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고 입장을 전했다. 또한 j조합장은 "오 후보 캠프관계자가 '개인택시조합과의 간담회'를 빼겠다"며 "너무 경솔했다"고 인정을 했다고 전했다. j조합장은 "이쪽에서 너무 오바를 한 것이지? 라며 오히려 본지 기자에게 물어 보는 등 어처구니가 없다는 모습였다. 용인시개인택시조합의 규모는 1600대에 육박하다, 조합원들과 그의 가족수를 더하고 또한 지인들과 일가 친척을 따지면 아마도 그의 숫자는 상당하다. 허위사실은 유포의 범위는 어디까지인지 해프닝으로 끝나야 하는 것인지, 사안을 크게 벌려서 알리려고 하는 의도는 무엇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경기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용인시조합 간담회] 택시의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진입 허용, 택시 과세기준 조정 등의 제안이 나왔고, 오 후보는 “지난해 더불어민주당 정책페스티벌에서 용인시갑 위원회가 소상공인 부가세 과세기준 완화(현 4,800만원에서 1억 원으로 상향)를 제안한 바 있다”며 “향후 개인택시도 노령화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기에 관련 입법을 면밀히 살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용인시배드민턴협회 간담회] 시민들의 여가 생활과 건강 증진을 위한 배드민턴장 등 생활체육시설들을 처인구 각지에 건립해, 사회인 체육 저변을 넓혀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오 후보는 “이틀 전 용인시파크골프협회와도 간담회를 한 바 있다”며 “이처럼 생활 속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우리 동네, 집 앞 체육시설들을 곳곳에 만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물권총선대응연대 간담회] 오세영 후보는 “반려동물, 농장동물, 실험동물, 야생동물, 거버넌스 차원 정책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해 구체적으로 정책을 제안해 주셨기에 입법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자 한다. 특히 마음이 끌렸던 주제는 동물학대범에 대한 처벌 강화다.” 며 “아동학대로 치료를 받고 있는 80%가 동물학대 경험이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는데, 이처럼 선진국에서는 동물을 학대하는 이들을 집중 관리해 강력범으로의 발전을 방지하고 있다. 여성과 노약자를 위협하는 강력 범죄들의 싹을 자르고, 모든 생명이 존중받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