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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무더운 여름, 손 씻기로 식중독 예방 끝”▲ 고양시청 [광교저널]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일찍 찾아온 더위로 인해 식중독 신고건수가 늘고 있어 더운 여름철 식중독예방에 세심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여름철 많이 발생하는 식중독은 주로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에 오염된 음식을 먹었을 때 장내에서 만들어진 독성에 의해 발생한다. 주로 병원성 대장균이 원인으로 음식을 먹은 뒤 짧게는 3시간, 길게는 12시간 후에 증상이 나타나고 대부분 설사로 시작해 구역, 구토, 복통을 동반한다. 손을 깨끗이 씻는 습관으로도 식중독의 70%를 예방할 수 있다. 화장실에 다녀온 후, 조리 전과 후 및 식사 전에는 필수로 비누 거품을 충분히 내어 손과 팔, 손가락 사이, 손톱 밑까지 꼼꼼히 씻어내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야외에서 높은 기온에 오랜 시간 노출된 음식은 무조건 피하는 것이 좋다.집에서 요리할 때도 청결한 식재료를 사용하고 오래된 것은 냉장·냉동 보관을 했더라도 피해야 하며 충분히 익혀서 섭취해야 한다. 채소류는 깨끗한 물로 잘 세척하고 물은 끓여서 먹는 것이 안전하다. 육류 및 어패류 조리 시에는 교차오염이 일어나지 않도록 도마, 칼, 행주 등을 깨끗이 소독하도록 한다.보건소 관계자는 “고온 다습한 여름에는 식중독균 발생률이 높으므로 식중독 예방 3대 수칙인 손 씻기, 익혀먹기, 끊여먹기 실천해 미리 미리 예방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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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여름철 집단식중독 예방 위한 집단급식소 지도·점검 강화▲ 김포시 [광교저널]김포시가 집단급식소 식중독 예방을 위한 지도점검에 나선다. 시는 최근 폭염으로 1회 많은 양의 식품을 조리·배식하는 집단급식소 296개소에 대해 11월 말 까지 지속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함과 동시에 여름철 주의해야 할 집단급식소 위생관리 요령에 대한 교육을 병행한다고 26일 밝혔다.집단급식소란 비영리로 특정 다수인(즉, 해당 시설에 상시 소속돼 있는 사람)에게 계속해 음식물을 공급하는 급식시설로 급식인원이 50인 이상일 경우 집단급식소 설치·운영신고를 득해야 한다.집단급식소에서 식중독이 발생 했을 경우 발생인원이 폭발적으로 확산될 우려가 크기 때문에 기존에 운영 하고 있는 집단급식소를 집중 관리업소로 선정(2017년 신규업소 제외)해 급식시설 내 조리실 위상상태와 개인위생관리, 운영자 준수사항 등을 집중 점검한다.폭염이 지속되는 여름철에 취사기, 식기세척기 등 각종 기구에서 발생하는 고열 때문에 실내 온도가 40℃가 넘어 조리실의 온도·습도가 식재료를 변질시켜 식중독 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를 예방하려면 조리실 내 적정 실내온도를 유지하고, 채소류 및 김치는 가열·조리해 제공하는 것이 안전하다.식품위생과 김진화 과장은 “폭염기간 대형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집단급식소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점검 및 식중독 예방·홍보를 통해 집단식중독 예방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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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음식물 처리시설 준공, 연간 7억원 절감!▲ 음식물 처리시설 준공, 연간 7억원 절감 [광교저널] 남원시가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시설'이 자체 운영됨에 따라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일부터 남원지역의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고 안정적인 슬러지자원화 체계를 구축하는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시설(요천로 1036-207)을 시에서 직접 처리하고 있다. 본 시설의 가동으로 음식물류 폐기물 위탁처리비를 비롯해 생산된 바이오 가스 활용으로, 연간 7억여원의 경제적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남원시는 6월 한 달 동안 관내 음식점 778개소에 음식물 수거용기 실명제 스티커를 부착하고 세척의무를 부여해 청결관리를 당부했다. 그리고 음식물 쓰레기 분리배출 전단지 2만부와 팜플렛 2만부를 제작해 각 가정과 업소에 배부하고,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 캠페인을 5.2일과 6.23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음식물 쓰레기는 지역별 배출일자 및 시간(전날 밤 혹은 새벽 4시 이전)을 준수해, 규격별 적정 수거칩을 부착해 배출하면 된다. 음식물 쓰레기가 아닌, 일반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려야 할 것들은 다음과 같다. 채소류 중에는 양파,마늘,생강, 옥수수껍질, 옥수수대가 있으며 과일(견과)류 중에는 복숭아, 살구, 감 등 핵과류의 씨와 호두, 밤, 땅콩 등의 딱딱한 껍데기가 있다. 또 육류의 뼈나 털, 어패류 껍데기, 달걀의 껍데기와 티백 등은 일반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려야 한다. 특히 양파망, 돌멩이, 쇠붙이와 같은 이물질은 음식물 처리시설 내 기계 파손 우려가 있으므로 꼭 제거해 버려야 한다. 한편 남원시 최종열 환경과장은 “음식물 쓰레기 분리배출 규정 준수는 깨끗하고 행복한 지역 공동체 조성을 위한 생활 속 작은 실천이다며, 음식업소나 가정에서 경각심을 가지고 이물질 분리배출을 철저히 해 나 하나의 참여가 우리시를 깨끗하게 만든다는 인식을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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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농기센터, 벼농사 대체 소득작목 육성▲ 올방개심는장면 [광교저널] 부여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최근 쌀값 하락에 따른 농업인들의 새로운 농가소득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논에 벼농사를 대체하는 작목을 개발, 보급하고 있다고 밝혔다.대체작목으로는 연과 올방개 1.6ha, 맥류와 조사료 172ha, 봄감자와 단무지 60ha, 시설채소류와 표고버섯 2ha, 콩 등 기타작물 30ha 등이 있다.특히 올방개는 1000㎡당 예상소득이 5,004,000원으로, 벼농사 785,000원 대비 최대 6배의 높은 소득을 거둘 것으로 기대돼 벼농사 대체작목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현재 올방개와 연은 5개소 1.6ha에서 시범사업으로 추진 중으로 그중 올방개는 전분과 건조묵 제품으로 상품화해 가공업체를 통해 판매하고, 연은 부여군내 연잎밥·연잎차를 만드는 요식업체에 원료로 공급해 소득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방개와 연의 재배면적을 내년에는 3ha로 점차 확대해 벼농사 대체작물로 키워나갈 계획”이라며 “올해 벼 대체작목 개발로 농가소득원을 다변화하고,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보다 다양한 대체작목을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군은 대체작목으로 267ha(벼 재배면적의 2.5%)를 개발 보급해, 2017년 벼 재배면적을 10,368ha으로 감소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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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에서도 익산 로컬푸드 구입하세요”▲ 익산시 [광교저널] 익산시 관내 대형마트에서도 값싸고 신선한 로컬푸드 농산물을 구입 할 수 있게 됐다.익산시에 따르면 앞으로 이마트 익산점에서 지난 22∼24일 3일간 익산로컬푸드 농산물 홍보와 함께 판매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익산로컬푸드협동조합 조합원들이 재배한 양배추, 부추, 깻잎, 열무 등의 채소류 7개 품목이 판매됐으며 지역내에서 생산돼 장거리 유통을 거치지 않아 신선도가 뛰어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정헌율 익산시장은 행사장을 방문해 직접 소비자들에게 익산 로컬푸드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며 판매를 독려했다. 익산시와 이마트측은 로컬푸드 농산물 납품을 점차 확대하고 앞으로 수도권 매장에도 납품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로컬푸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꾸준히 높아지는 만큼 관내 농가들의 소득 향상을 위해 다양한 판로 확보를 모색하고 다른 대형마트에도 로컬푸드가 납품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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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폭염에 따른 식중독 주의▲ 식중독예방 요령 [광교저널]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 5월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1.5℃가 높았고 6월도 폭염이 지속되고 있어 세균성 식중독균에 의한 식중독이 발생할 우려가 높아 음식물의 보관·관리·섭취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식중독 발생 통계를 분석한 결과, 여름철(6∼8월) 식중독 발생건수(환자수)는 2013년 65건(1,693명), 2014년 112건(2,868명), 2015년 96건(3,008명), 2016년 120건(3,429명)으로 꾸준히 증가추세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평년에 비해 여름철 온도는 1.2℃ 높고 폭염일수는 12일 이상 많아 식중독 환자수가 ‘15년에 비해 14% 증가하기도 했다. 폭염이 많은 여름철에 식중독 발생이 많은 것은 높은 온도와 습도로 병원성대장균, 살모넬라, 캠필로박터, 장염비브리오 등 세균 증식 촉진이 주된 요인이다. 또한 상추·오이·부추 등 식재료의 세척 소독이 충분하지 않았거나 세척 후 상온에 방치 후 제공하는 경우에도 식중독 발생 가능성을 높인다.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품안전 관리 방법은 다음과 같다. 식재료는 신선한 재료를 필요한 만큼만 구입하고 식기세척기 등 열이 많이 발생하는 기구 주위에 보관하지 않는다. 조리 전과 생육, 생선, 계란을 만진 후에는 비누 등 손세정제를 사용해 30초 이상 손을 씻어야 한다. 채소류는 염소 소독액(가정에서는 식초 사용 가능) 등으로 5분이상 담근 후 물로 3회이상 세척 하고, 절단 작업은 반드시 세척 후에 해야 한다. 세척 소독된 채소 등은 2시간 내에 사용하거나 즉시 냉장보관한다. 채소류를 포함한 음식물은 가능한 내부까지 완전히 익도록 충분히 가열조리하고, 김치는 충분히 숙성시켜 섭취한다. 조리된 음식은 상온에 방치하지 말고 가능한 빨리 2시간 이내에 섭취해야 한다. 식약처는 기온이 높아지는 시기에는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식중독 예방 3대 요령을 항상 준수해야 한다며, 냉장고 소독, 음식물의 조리·보관 등 위생적 취급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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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농업기술센터 식품가공기능사 교육 수강생 20명 자격증 취득▲ 정읍시농업기술센터 식품가공기능사 교육 수강생 20명 자격증 취득 [광교저널] 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한 식품가공기능사 국가기술자격증 전문교육 수강생 20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기술센터는 2017년 정기기능사 시험에 35명의 수강생이 응시해 1차 필기시험에서 24명이 합격했고, 23명이 2차 실기시험에 응시, 최종적으로 20명이 합격했다.기술센터는 식품 가공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농산물의 새로운 소득 활로를 찾기 위해 ‘식품가공기능사 국가기술자격증 전문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 올해는 2월 20일부터 5월 10일까지 이론교육과 실습교육 등 총 14회에 걸쳐 진행했다. 농산물 가공사업 분야 전문교육에 대한 욕구가 높았던 가공 사업장 운영자나 창업을 희망하고 있는 농업인들이 교육에 참여했다. 이번에 자격증을 취득한 고은주씨는“식품화학과 식품위생 등 식품 관련 기초이론부터 곡물·과일·채소류 등 다양한 가공방법과 식품검사에 이르기까지 전문지식을 습득한데다 자격증까지 취득한,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기술센터는 지난 2013년부터 교육을 추진해 이번 합격생까지 모두 총 63명의 식품가공기능사를 배출했다. 또한 이후에도 교육 요구도에 따른 다양한 가공분야 기술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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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수출물류비 9억 원 확보 농·식품 수출 촉진 기대▲ 나주시, 수출물류비 9억 원 확보 농·식품 수출 촉진 기대 [광교저널]나주시가 신선 농산물 및 지역 농·식품 수출 촉진을 위한 수출물류비 지원예산 9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예산 9억 원은 전라남도 수출물류비 전체 예산 32억 원 중 27.6%에 해당하는 수치로, 22개 시·군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관내 수출농가와 수출업체의 물류비 경감을 통해 수출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농·특산물 수출확대의 윤활유가 되고 있는 농산물 수출물류비는 도비 30%와 시비 70%로 편성된 매칭사업으로, 매년 전남도가 부담하는 지원액이 부족해 자체 예산을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나주시는 지난해 배, 멜론, 팽이버섯, 새송이버섯, 고추, 김치, 심비디움(절화, 분화) 등 10품목(5,436톤)에 168억 원에 달하는 수출실적을 올렸으며, 생산농가 518호를 대상으로 7억 8천여만 원을 농협무역 등 수출업체 47개소에는 5억 2천여만 원 등 총 13억 원의 수출물류비를 지원한 바 있다. 금년도 수출물류비는 전년과 동일하게 채소류, 화훼류, 과실류, 가공식품 등 53개 품목을 대상으로 지원된다. 수출물류비는 전년도 12월부터 금년 11월까지의 수출 선적분을 대상으로 분기별 지급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수출업체에서 제출한 수출면장과 수출실적 증빙서류를 확인한 후 품목별 표준물류비의 25%를 수출농가(15%)와 수출업체(10%)에 지원한다.강인규 시장은 “농산물 수출 물류비용 경감을 통해 지역여건 상 불리한 농가의 수출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영농의욕을 고취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국내시장 수급조절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수출물류비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우리 시 농산물 및 농·식품 수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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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농산물 수출에 총력▲ 평창군 [광교저널] 평창군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도시로서 군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수출확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6408톤의 신선농산물(파프리카, 토마토, 여름딸기, 화훼) 수출을 통해 12,396천불(140억 이상)의 외화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선농산물 수출이란 농업인이 재배한 농산물을 가공하지 않고 신선도를 유지한 상태에서 규격별로 선별 포장해 수출하는 것으로써 과실류, 채소류, 특용작물, 버섯류 등이 여기에 속한다. 군에서는 목표달성을 위해 수출관련사업 조기추진, 농가안정성교육 확대, 소비시장 동향조사 등 농산물 수출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특히, 군은 주 수출시장인 일본에서의 가격경쟁력 확보와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신선농산물 연중생산이 가능하도록 애써온 결과 파프리카가 1월부터 수출을 시작해 5월 말까지 200여 톤의 수출실적을 올렸으며, 토마토도 6월부터 수출이 시작됐다. 또한, 군은 농산물전문단지 및 일반 재배단지 시설의 현대화와 전문화를 통해 수출기반을 구축하고 신재생 에너지를 이용한 농업시설을 확대 보급해 농자재 가격 상승에 대응하고 농가소득 상승에 기여하고자 지속 노력하고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일본시장에 농산물을 수출할 경우 단발성이 아니라 일정 물량을 연간계약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연중 안정물량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출하 시기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농가소득증대와 지역경제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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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연다”▲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함>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설 명절을 앞두고 착한가격에 판매하는 직거래장터를 청소년수련관, 기흥구청, 수지구청에서 개장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청소년수련관 광장 24일, 기흥구청 광장 25일, 수지구청 광장 23일, 26일 각각 오전10시~오후4시에 열린다. 시 관계자는 “장터에서는 관내 23개 농가의 100여개 농특산물이 시중 가격보다 20~30%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며“배, 딸기, 방울토마토 등 과일류와 백옥쌀, 버섯, 꿀, 오미자, 전통장류, 채소류 등 다양한 품목이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온라인 쇼핑몰 ‘용인장터(farm.yongin.go.kr)’에서도 품목별로 15~25%를 할인하는 ‘설 선물 모음전’을 20일까지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