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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3동, 나눔실천 착한가게 4곳 신규 선정해 현판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동백3동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곽근배)가 나눔실천 착한가게 4곳을 신규 선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착한가게로 위촉된 곳은 내고향우렁쌈밥, 파리바게뜨 신동백롯데캐슬점, 카페 브라운, 자작나무갈비 용인동백점 등 총 4곳이다. 이들은 지속적으로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무료식사를 제공하거나 물품을 후원해왔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착한가게 4곳을 방문해 현판을 전달했다. 동과 협의체는 나눔실천 착한가게로 추가 참여할 곳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곽근배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돕기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착한가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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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천사가 된 구두수선·열쇠점 대표 “도울 수 있어 기뻐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상현3동은 지난 14일 상현역 구두수선ㆍ열쇠점(대표: 방종원)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나눔천사' 5호점으로 신규 위촉했다. 동에 따르면 이날 동은 해당 점포 앞에서 정선림 상현3동장, 안대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서성일 부위원장 등이 참석해 방종원 대표와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방종원 대표는 매달 취약계층 10가구에 가구당 월 2만원 상당의 이용권을 제공한다. 이용권을 받은 가구는 매장을 방문해 구두수선, 열쇠복사, 도장 제작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방종원 대표는 "서울 성수동에서 40년 동안 구두 업종에 종사하다 9년 전에 상현역에 터를 잡았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하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도울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착한가게 나눔천사 5호점으로 동참해주신 상현역 구두수선ㆍ열쇠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은 분동 직후부터 착한가게 나눔천사에 동참할 곳들을 물색해왔다. 지난해 11월 파리바게뜨 광교상현역점, 떡마당, 찬드림 반찬가게에 이어 올해 4월에는 상현골 한우곱창을 착한가게 나눔천사로 위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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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3동, 협의체 위원 10명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상현3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안대순) 위원 10명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 26일 동에 따르면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부동산 공인중개사 사무실, 착한가게 4곳, 상현역 일대 소상공인과 시민들을 만나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동에서도 파스, 벌레약, 밴드 등이 담긴 '원기회복 키트' 100개를 마련, 협의체 위원들은 캠페인을 벌이며 협의체 지원 사업 안내문과 함께 배부했다. 안대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수원 세 모녀 사건과 같은 비극적인 일이 없도록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적극 찾아나서야 한다"며 "동과 협력해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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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양식 드시고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세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초복을 맞아 용인시 관내 주민단체들이 어르신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삼계탕 등 보양식 대접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용인시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5일 처인구 마평동 용인시새마을회관 뒷마당에서 무료급식소를 찾은 시민 80명과 저소득층 40가구에 소불고기와 밑반찬 꾸러미를 전했다. 같은 날 기흥구 동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착한가게인 자작나무갈비 용인동백점에서 갈비탕을 구매, 저소득 어르신 20가구에 전달했다. 수지구 풍덕천2동 협의체도 관내 새마을 경로당과 저소득 어르신 10가구에 삼계탕과 과일, 음료수 등을 전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죽전2동 협의체는 홀로 어르신과 어르신 부부 등 저소득 어르신 30가구를 찾아 삼계탕과 수박을 전하고 건강 상태를 살폈다. 앞서 14일엔 기흥구 마북동 협의체가 관내 중증장애인과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 30가구를 방문해 삼계탕과 열무김치 등을 대접했다. 기흥동 협의체는 저소득 어르신 30가구에 한일마을 운영위원회의 후원으로 마련한 삼계탕과 김치, 과일, 음료수 등을 전했다. 신갈동 협의체는 관내 저소득 어르신 50가구에 간편 삼계탕 3팩과 밑반찬 1종을 전달하고 안부를 챙겼다. 같은 날 수지구 상현2동 협의체도 홀로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등 30가구에 삼계탕과 김치 등 보양식품을 포함, 수지신협 상현지점이 후원한 홍삼 영양제를 전달했다. 이날 풍덕천1동 협의체도 관내 만세삼계탕(대표 강서호)이 후원한 삼계탕을 저소득 가정 4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지난 13일엔 처인구 양지면 협의체가 저소득 가정 90가구를 직접 방문해 삼계탕과 선풍기를 전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수지구 죽전3동 협의체는 저소득 가정 50가구에 관내 삼계탕 전문점에서 교환할 수 있는 한방삼계탕 식사권(2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기흥구 상갈동 주민자치위원회도 지난 12일 직접 조리한 삼계탕과 제철 과일을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기흥장례식장(관리이사 임희택)은 음료수를, 관내 카페 마냐나(사장 김미정)는 단팥빵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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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치킨 용인서천점, 착한가게 4호점 지정[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서농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권영지)는 굽네치킨 용인서천점(대표 남상환)에 착한가게 4호점 현판을 전달했다고 23일 전했다. 착한가게는 자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협의체가 지정하고 있다. 굽네치킨 용인서천점은 이번 착한가게 지정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주 치킨을 기부할 계획이다. 남상환 대표는 “경기가 어려운 만큼 사업 운영이 힘들지만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고 싶어 참여하게 됐다”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권영지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커다란 희망과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참여 업체를 적극 발굴해 소외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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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갈동, 홀로 사는 취약계층에 따뜻한 밥상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은 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성태)와 함께 홀로 사는 취약계층 50명에게 따뜻한 밑반찬과 단팥빵을 전달했다. 15일 동에 따르면 동과 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18년부터 어려운 이웃에 밑반찬 만들어 전달하는 ‘하울림 밥상’ 사업을 진행, 매월 밑반찬을 만들어 지역사회와 온기를 나누고 있다. 이번에는 주민자치위원들이 장조림, 오이김치, 멸치견과류볶음 등 4가지 밑반찬과 함께 상갈동 소재 착한가게인 마냐나 카페에서 직접 만든 단팥빵 50개를 전달했다. 동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지역사회단체에서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음식을 후원해줘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복지시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들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사회를 위해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성금 기탁,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주민자치 장터 개최 및 수익금 기부, 겨울철 김장김치 나눔 봉사 등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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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3동, '착한가게 나눔천사' 4호점과 함께 취약 계층 지원 나선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 상현3동은 지난 5일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나눔천사' 4호점으로 상현골 한우곱창 식당을 신규 위촉하고 취약 계층 지원에 동참한다고 전했다. 이날 동은 행정복지센터에서 정선림 상현3동장, 안대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서성일 부위원장 등이 참석해 이광명 상현골 한우곱창 대표와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상현골 한우곱창 식당은 매달 동에서 추천하는 저소득 한부모 가정 1곳에 10만원 상당의 식사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을 지원받은 가구에선 2개월 내에 매장을 방문해 한우곱창, 곱창전골 등 원하는 메뉴를 선택해 먹으면 된다. 이광명 대표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어 단백질 섭취가 어려운 저소득 한부모 가정의 어린이나 청소년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착한가게 나눔천사에 기꺼이 동참해주신 상현골 한우곱창 식당에 감사드린다"며 "소외계층에게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착한가게 나눔천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은 분동 직후부터 착한가게 나눔천사에 동참할 가게를 물색해 지난해 11월 파리바게뜨 광교상현역점, 떡마당 찬드림 반찬가게 등 3곳을 위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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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1동 이웃나눔 실천하는 좋은가게 3곳 추가 지정[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동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신현녀)가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업체 3곳을 ‘우리동네 좋은가게’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고 18일 전했다. 이번에 신규로 지정된 라운지31, 커피품은곰, 호네뜨베이커리카페는 지난해 10월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우리동네 좋은가게 지정으로 매월 8가구에 과일, 빵, 쿠키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우리동네 좋은가게’는 협의체가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진행한 사업으로, 반찬·과일·베이커리 가게 등 6곳이 지정돼 320여 가구를 지원해 왔다. 또 기흥구가 추진하고 있는 ‘우리동네 착한가게 돈쭐내기 사업’과 병행, 착한가게를 응원하기 위해 착한소비에 참여하는 주민들이 늘어나면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신현녀 위원장은 ”지역사회 내 더 많은 업체들이 동참해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동백1동 관계자는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선뜻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에 동참해주신 대표자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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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림동, 정기기부 실천‘착한가게’8곳 선정해 현판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유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착한가게’ 8곳을 선정, 현판을 전달했다고 18일 전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 6명은 착한가게로 선정된 업체와 단체를 직접 찾아가 현판을 전달하고 고마움을 전했다. 선정된 업체는 용인영락교회, 큰집추어탕, ㈜동성식품, 용인수산, 크웰브, 조정현 헤어캐슬, 수 미용실, 글라스박스 마평점으로, 지난해 동에 연 6회 이상 정기후원을 해왔거나 앞으로 정기기부를 약속한 곳들이다. 용인영락교회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을 맺고 매월 백미 80㎏을 기탁키로 했다. 큰집추어탕, ㈜동성식품, 용인수산, 크웰브, 조정현 헤어캐슬 등 5곳은 협의체의 밑반찬지원 사업을 위해 매월 다양한 식재료를 기탁해왔다. 수 미용실은 매월 저소득 홀로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를, 글라스박스 마평점은 돋보기를 지원했다. 이미향 협의체 부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정기후원을 해 주신 8곳의 단체와 업체 관계자들께 감사하다”며 “후원해 주신 물품들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돕는 데 귀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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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농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나눔실천 착한가게 현판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시 기흥구 서농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한규·민간위원장 권영지)가 지난 10일 베이커리 카페 더노벰버라운지 용인서천점(대표 최석률)을 방문하고,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13일 전했다. 현판에는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 후원하는 곳 착한가게’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이번에 서농동 착한가게 3호점으로 선정된 더노벰버라운지 용인서천점은 매주 50~60개 빵을 기부하는 등 정기적인 선행을 약속했다. 최석률 대표는 “코로나 장기화로 사업 운영은 힘들지만 더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싶은 마음으로 나눔을 결심하게 됐다”며 “저희 가게 빵의 따뜻함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협의체 관계자는 ”경제 침체에도 불구하고 나눔 활동에 동참해주신 더노벰버라운지 대표님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동과 함께 착한가게 사업에 동참할 업체를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게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일정 금액이나 상품, 재능 등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업체를 의미한다. 서농동 착한가게 1호점은 강미용실, 2호점은 코끼리비스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