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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농축산물-제주 갈치‘저렴이’로 만났네, 상갈동 장터[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상갈동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상갈갤러리(구 상갈교~갈천교 보행로) 일원에서 '함께하는 상갈동, 용인-제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21일 동에 따르면 이번 장터는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의 '2022년 농업농촌통합판촉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용인 로컬푸드, 한우, 한돈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선보인다. 제주도에서 올라온 싱싱한 갈치, 고등어, 한치 등 수산물도 만나볼 수 있다. 신갈천 옆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는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22일에는 용인문화재단에서 지원한 '세월따라 소리따라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서 전통민요와 난타 공연을 진행한다. 23일에는 용인형 주민주도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함께하는 상갈동 주민 어울림 한마당'이 펼쳐져 주민들이 주도하는 풍물공연, 노래, 색소폰 연주 등을 감상할 수 있다. 김성태 주민자치위원장은 "많은 주민들이 직거래장터에서 신선한 식재료를 구매하시고, 다양한 공연도 즐겨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지역 발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행사를 준비해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활기찬 상갈동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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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동, 통합사례관리 10가구에 총 120만원 상당 정육쿠폰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이 코로나19 장기화와 고물가로 육류 소비가 어려워진 통합사례관리 10가구에 총 120만 원 상당의 정육쿠폰을 지원했다. 19일 동에 따르면 대상 가구는 내부 회의를 통해 선정했으며, 가구당 12만 원 상당의 쿠폰을 전달했다. 쿠폰을 이용해 관내 정육점(신갈축산물직거래장터)에서 신선한 고기를 종류에 제한 없이 구매할 수 있다. 동 관계자는 “균형 잡힌 식사로 대상자들의 영양개선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보다 다양한 방안으로 세심히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은 복합적인 지원이 필요한 주민들을 통합사례관리 대상으로 정해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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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읍 새마을부녀회, 직거래 장터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진숙)가 지역 농가도 돕고 이웃돕기 기금도 마련하는 직거래 장터를 연다. 부녀회는 지난 12일부터 하나로마트 이동농협천리점 주차장에서 관내 지역 농가에서 수확한 옥수수를 직접 판매하는 직거래장터를 운영 중이다. 오는 31일까지 매일 열리는 직거래장터에서는 30여 명의 부녀회원들이 관내 옥수수 재배 농가들이 당일 수확한 옥수수를 즉석에서 쪄서 판매하며,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진숙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도 돕고, 옥수수 판매 수익금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지역 사회를 위한 더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읍 관계자는 “옥수수 재배 농가를 돕기 위해 서리와 묵리에서도 다음달까지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며 “많은 분들이 직거래 장터를 찾아 지역농가도 돕고, 이웃돕기에도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이동읍에는 옥수수를 재배하는 51곳의 농가가 있으며, 맛과 품질이 뛰어난 찰옥수수를 재배·수확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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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 운영 재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코로나19로 운영을 중단했던 용인시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가 오는 30일부터 다시 열린다. 28일 시에 따르면 시는 기흥역과 청소년수련관 앞 공터 등 2곳에서 도심 속 찾아가는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장터는 매주 토요일 기흥역 하부 공터와 매주 화요일 삼가동 청소년수련관 앞 공터에서 열린다. 오는 11월 30일까지(7~8월 제외)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이곳에선 관내 20곳의 농가에서 생산한 채소, 버섯, 화훼류, 농산물 가공식품 등이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시는 주민들이 도심 속에서 편하게 관내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접할 수 있도록 수지구청, 기흥구청, 남사읍 한숲시티 아파트 단지 등 3곳에서 직거래 장터를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돼 장기간 운영을 중단했던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 운영을 재개했다”며 “관내 농가에서 생산된 안전하고 신선한 농특산물을 편리하게 구매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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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갈동, 주민자치위원회서 제주 구좌 향당근 직거래장터 운영▲지난 2일 상갈동 향당근 직거래장터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동장 강창묵)은 주민자치위원회가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구좌향당근 직거래장터를 지난 2일 열었다. 동에 따르면 이는 지난 2013년 위원회가 제주 구좌읍 주민자치위원화와 맺은 자매 결연의 일환으로 매년 운영하는 것이다. 이날 장터에선 주민들의 성원으로 준비한 향당근 약 500박스가 모두 판매됐다. 수익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김성태 위원장은 “앞으로도 구좌읍 주민자치위원회와 상부상조하여 양 지역의 특산물을 홍보하고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은 지난해 11월 구좌읍에서 용인시 백옥쌀 직거래 장터를 열어 수익금 전액을 시의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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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드라이브 스루 장터서 김장김치 판매 지원▲김장직거래 한마당 격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20일 처인구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서 열린 드라이브 스루 직거래 장터에서 김장김치 판매를 지원하며 구입에 나선 시민들에게 감사인사를 했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 뿐 아니라 시민들이 지역 농산물로 만든 김장김치를 간편하게 구매하도록 돕기 위한 이날 행사에선 시민들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김장김치와 생배추 등 3500만원 어치의 농산물이 모두 팔렸다. 이날 백 시장은 농업인단체 관계자 등 50여명과 절임배추에 양념을 버무리는 김장담그기 행사에도 참여했다. 행사 후 참가자들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직접 만든 김장김치 400박스(10kg)를 백 시장에게 전달했다. 또 이 자리에서 남사오이협의회와 생활폐기물처리업체 6곳도 각각 1000만원과 140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시는 이날 기탁받은 성금‧품을 읍‧면‧동 기초생활수급자 등에 나눠줄 방침이다. 백 시장은 “코로나19 위기로 판로가 막힌 농가의 소득증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감염병 걱정없는 드라이브 스루 장터를 연 것”이라며 “시민들이 신선한 로컬푸드로 건강한 식생활을 하도록 참신한 방식의 직거래장터를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일 마북동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격려 한편, 이날 행사에 앞서 백 시장은 기흥구 마북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동 부녀회를 비롯한 주민단체, KCC중앙연구소 등 관계자 40여명의 참가자들은 정성껏 담은 김장김치 150박스(10KG)를 저소득가정 50가구와 경로당, 복지사각지대 이웃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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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도심 속 찾아가는 로컬푸드 직거래장터 운영[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중단했던 로컬푸드 직거래장터를 19일부터 12월 초까지 기흥역과 수지구청 광장서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직거래 장터를 방문할 땐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가판대마다 비치한 손소속제로 손을 소독해야 한다. 장터는 기흥역사 하부에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수지구청 광장서 월요일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을 연다. 이곳에선 관내 20농가 농민들이 생산한 채소류를 비롯해 버섯류, 화훼류와 전통장 ‧ 장아찌 등 100여 품목을 직접 판매한다. 시는 향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처인구 삼가동 시청(청소년수련관 앞)과 기흥구청에서도 직거래장터를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백 시장은“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장터를 운영하니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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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추석 선물 용인시 농・특산물로 준비하세요”▲추석맞이 농특산물 판매 홍보물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추석을 맞아 오는 7일부터 23일(택배마감 18일)까지 전화나 홍보물의 QR코드로 로컬푸드 농・특산물 구입 신청을 받는다. 시에 따르면 올해는 코로나19로 많은 사람이 모이는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비대면 판촉으로 전환한 것이다. 이번 행사에선 관내 20여 농가에서 생산한 백옥쌀, 버섯류, 전통장, 식초 등의 가공식품 등 31개 품목의 우수 농・특산물을 시중 가격보다 10~2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시는 사전에 홍보물을 제작해 유동인구가 많은 공공기관, 기업체, 휴게소, 병원 등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이를 비치했다. 구매를 원하는 사람은 홍보물에 있는 QR코드나 용인시 농업정책과(031324-3208, 3233)와 용인죽전휴게소 로컬푸드 행복장터(010-889-9611, 010-3326-1549)로 전화 신청 하면 된다. 백군기 용인시장“추석을 앞두고 정성스럽게 준비한 농・특산물, 선물세트 등의 다양한 상품이 준비돼 있으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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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10~20% 저렴한 '로컬푸드 직거래장터' 열린다[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0일 관내 농민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시중보다 10~20% 저렴하게 판매하는 로컬푸드 직거래장터를 기흥역과 수지구청 광장서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2m 간격을 유지하는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는 선에서 진행된다. 장터는 기흥역사 하부에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수지구청 광장서 월요일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문을 연다. 이곳에선 관내 20농가 농민들이 생산한 채소류를 비롯해 버섯류, 화훼류와 전통장 ‧ 장아찌 등 100여 품목을 직접 판매한다. 비가 오거나 폭염, 태풍 등 자연재해 발생 시엔 운영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로 더 어려워진 농가를 돕고 신선한 농산물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에 시민들이 많이 참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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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주, 코로나 19 대응, 농산물 판로개척 확대▲통영시 코로나 19 대응, 농산물 판로개척 확대-우체국쇼핑몰 할인전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코로나19의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농산물 판로개척 정책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사회적 거리 두기 등 시민들이 야외 활동을 자제 하는 분위기 속에서 농산물 소비가 급감하고 있어 지역 농가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다. 이에 시는 코로나19로 침체중인 지역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월 1회 내죽도공원, 미수 해변공원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설한다. 또한 4월 하순에 통영시청에서 농업인 및 농협에서 출시한 농산물을 직원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특히 우체국 쇼핑몰과 협약해 지역 농산물 구매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쇼핑몰의 쿠폰비율을 기존의 15%에서 20% 이상 상향해 소비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강석주 시장은“코로나19로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농가들 또한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면서 “우리농산물 소비촉진 및 판로개척을 통해 농업인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월 도산면 생산 딸기를 서원유통(통영점, 죽림점) 2개소에 입점을 시작으로 매일 600박스 출하로 딸기농가 소득 향상에 큰 보탬이 됐으며 로컬푸드 직매장 매출액은 올해 3월까지 약 3억원으로 전년 총 매출액을 뛰어넘을 수준으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