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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릉시,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 사업’ 10월 완료에 박차[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총 32개사업 30개 마을공동체가 참여하는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사업'을 지난 5월부터 추진해 10월까지 완료를 목표로 사업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연곡면 등 5개 마을에서는 주민과의 소외계층과 소통 및 나눔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포남 2동과 교1동에서는 나눔장터를 운영하며 오는 13일에는 시장 상인들이 중심이 돼‘들썩 people’이 주관하는 “놀장, 실버프리마켓”행사를 서부시장 일원에서 추진한다. 특히 올 들어 지원센터와 자문단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컨설팅을 벌여온 결과 마을공동체를 중심으로 하는 육아, 청년, 노인 등을 위한 교육사업과 재능기부가 활성화 되고 공동체를 중심으로 주민화합을 위한 다채로운 만남이 이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살기 좋은 마을가꾸기는 행정기관의 노력만으로 이룰 수 없는 과제이다”며“지원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교육사업과 지속적인 컨설팅에 마을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센터장 심윤보)가 주관해 사업 참여 주민 30여 명은 11일부터 2일간 경기도 안산시 등 마을만들기 우수마을에 주민학습여행을 다녀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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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이웃! 소통하는 마을! 더 행복한 초지동”▲ 초지동 동 슬로건 주민 투표 [광교저널] 안산시 초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초지동 슬로건으로 ‘친근한 이웃! 소통하는 마을! 더 행복한 초지동’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초지동은 이미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지난 3월에 축제명칭 및 동 슬로건 공모전을 진행한 바 있는데, 당시 지역주민들로부터 88건의 작품을 접수받아 1차로 초지동주민자치위원회 및 유관단체 회원들의 투표로 6작품을 선정하고, 2차로 다시 주민 투표를 거쳐 각 부문 3위까지 선정해 상을 수여했었다. 이번 동 슬로건 선정 투표는 그 당시 공모 당선작을 토대로 초지동 마을상상추진단에서 선정한 3개의 후보작에 대해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패널을 설치해 주민투표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동 슬로건 후보작으로는 △‘친근한 이웃! 소통하는 마을! 더 행복한 초지동’, △‘숲과 사람이 함께하는 초록별 초지동’, △‘청소년이 머물고 싶은 초록별 초지동’ 등이었으며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14일까지 총 200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해 각 97표, 79표, 24표를 얻으며 순위가 결정됐다. 선정된 동 슬로건은 주민축제나 체육대회, 자매결연 등의 대내외 행사에 널리 사용해 주민화합 및 애향심 고취에 이바지하도록 할 계획이다. 김장석 초지동장은 “이번 동 슬로건 투표에 참여해주신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선정된 슬로건처럼 앞으로도 더욱 친근하고 소통하는 행복한 초지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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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금금릉동 통장協, 청소년의 꿈과 미래 응원▲ 칠금금릉동 통장협의회, 장학금 1백만원 전달 [광교저널]충주시 칠금금릉동 통장협의회가 관내 저소득가정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1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칠금금릉동에 따르면 협의회는 지난 10일 열린 통장 월례회의 시 초중고 학생 5명을 주민센터로 초청해 각 2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학금은 협의회 워크숍 및 단합대회 후 남은 예산과 통장들이 십시일반 보태 마련했다. 평소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협의회는 이번 장학금 전달 외에도 칠금금릉동 행복나눔 릴레이에도 참여하며 나눔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황광복 회장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학업에 전념하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장학금을 마련했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청소년들의 꿈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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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지 문화축제’로 화합하는 고양시 대화동▲ 대화동 가와지 문화축제 추진위원 회의 [광교저널] 고양시 대화동은 지난 4일 오는 9월에 개최되는 ‘제12회 대화동 가와지 문화축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가와지 문화축제 추진위원회’ 회의를 지난 6월 20일 1차 회의에 이어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6월 24일 가와지 대화광장에서 열린 문화 공연의 성공개최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오는 15일 개최 예정인 ‘제2회 가와지 대화광장 소규모 문화공연’에서도 무료 건강 상담, 우수 동아리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주민들에게 제공하기로 했다.변동수 가와지 문화축제 추진위원장은 “가와지 대화광장 주민화합 놀이마당은 주민 누구나 쉽게 오가는 주민센터 옆 광장에서 주민의 주도로 이뤄지는 행사”라며 “가와지 대화광장 소규모 문화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하나가되고 화합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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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풍도주민 지역역량강화를 위한 선진지 견학▲ 안산시 풍도주민 지역역량강화를 위한 선진지 견학 [광교저널] 안산시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풍도 주민의 주민화합과 공동소득사업 창출 등 주민역량강화를 위해 여수 동고지마을과 전주 한옥마을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풍도 마을주민 23명을 포함해 사업 추진부서 담당자와 지역역량 강화사업 전문가 그룹 등 33명이 참여했다. ‘바람을 품은 섬 풍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풍도 지역역량 강화사업은 2014년 행정자치부 ‘찾아가고 싶은 섬’ 공모사업에 선정돼 2019년까지 총 사업이 25억원(국비 20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특히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팀이 2016년 8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풍도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 리더양성과 마을컨설팅, 관광자원 및 공동 소득사업 개발, 주민교육 및 마을 정보화 구축 등을 위해 역량강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방문한 여수 동고지 마을은 10가구 18명이 거주하는 아주 작은 섬마을임에도 불구하고 해맞이 장소와 해송군락 및 트레킹코스 등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방풍나물과 가시오가피 및 각종 해산물을 특화해 소득을 창출하고 체험관과 공동 숙박시설 등을 운영해 마을전체가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공동체 선진모델로 손꼽힌다. 또한 전주 한옥마을은 잘 정비된 주거환경과 각종 먹거리 및 기념품 등을 상품화해 주민 소득으로 연계되는 등 전 국민에게 사랑받은 지역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풍도 주민들과 전문가들로 구성된 선진지 견학을 통해 풍도 주민들의 화합과 역량을 강화하고 선진 사례 도입방안을 마련함으로써 바람을 품은 섬 풍도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데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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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현덕면 도대1리 마을회관 준공식 개최▲ 현덕면 도대1리 마을회관 준공식 [광교저널] 평택시 현덕면 도대1리 마을회는 지난 28일 평택시장 및 시의원, 기관·단체장을 초청해 마을회관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평택시 현덕면 도대1리 마을회관은 지난 2016년 8월부터 11월 까지 평택시 보조 1억 4천만 원과 주민들이 마련한 기금 5천만 원이 투입돼 약 1억 9천만 원의 예산으로 건축 됐다.마을회관은 당초 2016년 11월 27일에 완공 됐으나 당시 전국적으로 AI 재난상황이 발생해 준공식을 치르지 못하고 있다가 늦게나마 마을회관 준공식을 치르고 싶다는 주민들의 요청으로 모내기를 끝마친 6월 말에 준공식을 하게 됐다. 이날 준공식 행사에는 마을주민을 비롯한 100여명의 내빈이 참석해 준공식을 축하했으며, 특히 도대1리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한신대학교 풍물동아리 학생들이 식전 길놀이 공연으로 흥을 돋아 참석자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도대1리 공형구 이장은 “마을회관 건립을 위해 힘써주신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마을회관이 주민화합의 장소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인사소감을 밝혔다.이날 공재광 평택시장은 축사를 통해 “마을회관 준공을 위해 애쓴 공형구 이장을 비롯한 마을 주민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마을회관이 주민 휴식과 소통의 장으로 거듭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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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2동 주민자치위원회 워크숍 개최▲ 사2동 주민자치위원회 워크숍 개최 [광교저널] 안산시 사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6일 충남 부여 일원에서 ‘사2동 주민자치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17년 지역문화예술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오는 6월 30일 개최하는 '쉬어가는 사이길 음악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운영방안을 협의하고 주민자치위원회의 역량강화 및 주민화합을 모색하는 자리로 이루어졌다. 윤영중 사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2017년 주민자치위원회의 ‘마을을 이어주고 마음을 나누는’ 비전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오는 6월 30일 개최하는 '쉬어가는 사이길 음악회'도 많은 주민의 참여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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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 경원선 국제평화 마라톤대회 개최▲ 신한대, 경원선 국제평화 마라톤대회 개최 [광교저널]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2017 신한 경원선 국제 평화 마라톤대회가 신한대학교 주최로 경기북부에서 열린다. 신한대학교는 한국전쟁이 발발 67주년을 맞아 오는 25일 동두천과 연천지역이 포함된 코스에서 대회가 열린다고 13일 밝혔다. 신한대학교는 대회를 통해 남과 북을 잇는 경원선이 연결되기를 바라고 평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국제 마라톤 대회를 창설했다고 밝혔다. 마라톤대회는 동두천시, 연천군, 경기예총북부협의회가 후원한다.대회에는 다문화 가족, 동두천과 연천지역 주민은 물론 통일을 염원하고 6.25전쟁의 비극이 다시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전국 각지의 내·외국인 개인과 가족 누구나 출 전이 가능하다. 따라서 경쟁이 아닌 모두 참여해 완주하는 축제성격의 대회로 치러진 다. 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유보선 신한대 부총장)에서는 20일까지 온라인(matarun.com/ddc) 참가 접수를 실시 했으며 1,000명의 참가자가 조기 마감됐다.단축마라톤으로 열리는 2017 신한 경원선 국제 평화 마라톤대회는 25일 오전 9시 동두천 지행역 광장 차 없는 거리에서 조성로교차로 구간의 6.25km, 8km, 하프마라톤 등 3개 코스에서 열리며 6.25km 반환점은 보산역, 8km 반환점은 동두천역 인근, 하프마라톤 반환점은 6.25 발발 67년을 상기 하면서 3.8선까지 북한이 남침한 한탄강이 흐르는 한탄대교사거리로 결정됐다. 참가자들에게는 완주메달과 완주기록증이 증정되고 스포츠테이핑, 체력측정, 운동처방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추첨을 통해 가전제품과 스포츠용품이 주어지고 간식도 제공된다. 조직위원회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지역의료센터와 협조하고 모든 참가자를 대상으로 상해보험에 가입키로 했으며 경찰서와 소방서 등 유관기관의 협조를 얻어 코스의 교통통제를 실시할 예정이다.경기종료 후 각 코스별 남녀 1∼3위에게는 상장과 메달이 주어진다. 경기 전에는 부대행사로 심폐소생술 시범, 페이스페인팅 등 거리나눔 아티스트를 운영한다.경기북부지역 유일한 종합대학인 신한대가 창설한 이번 대회는 치열한 6.25전쟁의 중심이었던 경기북부지역에서 열리는 평화영원 대회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는 것으로 경기북부 중심도시 동두천과 ‘통일한국 심장’ 연천군이 대학과 손잡고 통일을 바라는 이벤트를 연출한다는 점에서 큰 자극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시민행복 서비스를 위해 국내·외 마라톤 동호인과 동두천, 연천군 시민이 함께 하는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신한대학교와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민·관·군이 하나가 돼 주민화합과 지역발전 등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경기북부의 자긍심을 고취시켜 주민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 하고 접적지역인 대학과 연계한 경기북부지역의 대표적인 평화이벤트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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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반장과의 간담회 반응 좋아▲ 설악면 반장과의 간담회 [광교저널] 가평군이 그동안 행정의 최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반장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역할강화 및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는 6개 읍면 반장과의 간담회가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군은 6월 한달간 각 읍면을 순회하며 묵묵히 군정의 핵심역할을 수행하는 595명의 반장들을 대상으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장학사업, 인구늘리기 정책, 문화·예술·체육·관광도시건설, 맞춤형 복지서비스 강화 등 군정 주요시책 및 당면현안 사항을 설명하고 건의 및 불편사항 등을 청취함으로서 소통행정의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지난 15일 북면을 시작으로 19일 청평면, 21일 가평읍, 22일 설악면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김성기 군수는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 노력하고 있는 반장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이번 간담회를 통해 반장역활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반장과 더불어 찾아가는 현장행정을 실천, 주민이 행복한 군정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특히 김 군수는 “우리군이 나날이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각 마을의 반장님들이 주민에 대한 봉사자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늘 고민하고 한걸음 더 뛰어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희망과 행복이 있는 가평의 새로운 비전을 군민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주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당부했다.이와 함께 김 군수는 “간담회에서 건의된 소중한 의견은 최대한 법이 허용하고 예산에 큰 부담이 없는 사항들을 우선적으로 반영토록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생업을 우선으로 해 마을일을 돕는 반장들은 그동안 이러한 자리가 없었던 부분을 아쉬워하듯 마을별 고충 및 공익목적의 다양한 의견을 발표, 지역현안에 대해 폭넓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반장들의 자긍심 고취는 물론 군정홍보를 통해 적극적인 군정참여를 유도하고 주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반장과의 간담회는 오는 28일 조종면에 이어 29일 상면을 끝으로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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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박피해 위로하는 영주·단양·영월 ‘우정’▲ 2014년 영주시 부석면에서 개최된 3도접경면 주민화합행사 개막축하공연 [광교저널] 경북 영주시(부석면), 강원 영월군(김삿갓면), 충북 단양군(영춘면) 등 3道 주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화합과 우의를 다진다.영주시는 3道 접경지역 주민 1000여명이 오는 23일 영주시 부석면 부석초등학교에서 ‘제20회 3도 접경면 주민화합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최근 쏟아진 우박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한 자리도 함께 마련한다.3도 접경면민 화합행사는 3개 도 지역 간 교류와 화합을 위해 1998년부터 시작해 올해 20회를 맞이했다. 3개 시군이 윤번제로 주최하며 올해는 영주시 부석면이 행사를 주관한다.이날 행사는 영주시 부석면발전협의회의 주관으로 개회식, 주민자치동아리 공연, 체육행사(배구, 족구 등), 면별 노래자랑 및 초청가수 공연의 화합행사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돼 서로 흥겹게 소통하는 화합의 한마당이 될 예정이다. 장태영 부석면장과 유만수 부석면발전협의회장은 “20년을 이어온 3도 접경면 주민화합행사를 잘 이어갈 수 있도록 3도 접경면간 우의증진과 발전을 위한 교류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