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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동, 마을회관 준공으로 주민 숙원 사업 해결[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이 신갈7통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마을회관’을 준공했다. 신갈7통 마을회관은 ‘신갈 제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2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지난해 3월 신갈동 33-4번지 일원에 착공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이날 준공식을 가진 마을회관은 연면적 321.99㎡,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해 마을회관 및 경로당으로 쓸 수 있도록 다목적 복지회관으로 조성했다. 준공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손재식 신갈7통 노인회장과 마을 주민 등이 참석했다. 백 시장은 이 자리에서 “신갈7통 마을회관이 지역 주민들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구심점 역할을 해 주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행복한 용인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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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주민이 참여하는 도시재생사업 추진[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지난 30일 ‘상갈1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주민참여단’ 발대식을 갖고 8명 주민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 김기준 의장, 이은경 의원, 김운봉 의원, 최찬용 용인도시공사 사장등이 참석했다. 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민관 파트너십을 구축해 지역주민들과 공공주도형 사업 추진에서 벗어나 사업 실행 과정에서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구성됐다고 전했다. 이에 백군기시장은 “상갈1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갖겠다”라며 사업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김기준의장은 “이번 발대식을 통해 상갈동이 살기 좋은 지역으로 더욱 발전하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최찬용 사장은“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과의 공감대를 갖기 위해 사업이 마무리 될 때까지 지역주민들과 자주 만나서 목소리를 듣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은경 시의원은 백군기시장에게 “맛집이 많은 상갈지역 맛깔촌 방문”을 요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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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신갈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주민참여단 성공적 마무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신갈 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주민참여단 회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29일 공사에 따르면 2018년 10월 주거환경개선사업 정비 계획 수립으로 시작된 해당 사업은 도로포장 및 정비, 주차장 3개소 조성, 주민공동 이용시설 신설 등 76억 원 이상이 투입될 예정이다. 사업 지역 통장 및 노인회장으로 구성된 주민참여단은 주민이 참여하는 도시재생사업의 목적에 맞게 공사 사업에 대한 주민 의견을 제시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등 사업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지난 회의에는 유진선 용인시의회 의원이 참석해 “주민참여단 활동이 끝난 이후에도 신갈 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라며 사업에 대한 관심을 표했다. 주민참여단 활동을 한 김한기 신갈 2통장은 “주민의견 청취에 적극적인 용인도시공사 사업 수행 방식에 감동받았다”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용인도시공사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졌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찬용 사장은“주민들의 적극적인 의견 제시 덕분에 공사 사업이 더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었다”라며 “이어지는 사업 단계에서도 주민참여단 운영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도시공사는 용인시의 도시재생 및 활성화를 위해 전략적으로 도시재생 TF 팀을 신설했으며, 민관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주민참여단 운영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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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신갈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주민참여단 발대식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지난 24일‘신갈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주민참여단’발대식을 갖고 주민참여단 위원 5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공사에 따르면 신갈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주민참여단 운영은 공공주도형 사업추진에서 벗어나 사업 과정에서의 민관협력 및 지역사회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지역주민들과‘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발대식을 통해 주민참여단 역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대한 개념, 신갈2구역 사업 진행계획 및 주요시설 등에 대한 설명과 현장답사 등 일정을 가졌다. 신갈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용인시 도시재생과에서 정비구역 지정 고시 및 사업시행계획 인가 등 행정절차를 수행하고, 용인도시공사에서 사업추진을 대행해 진행 중인 사업이다. 최찬용 사장은“주민참여단을 통해 도시재생에 대한 지역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주민들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도시재생과 지역문제에 대해 주민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적 방안들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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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마평동 주민으로부터 '공로패' 받아[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마평1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충실히 수행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9일 마평동 주민으로부터 공로패를 전달받았다. 공사에 따르면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정비기반시설이 극히 열악하고 노후·불량건축물이 과도하게 밀집된 도시저소득 주민 집단 거주 지역 주거환경을 개선하거나 단독주택 및 다세대주택이 밀집한 지역의 정비기반시설과 공동이용시설 확충을 통해 주거환경을 보전·정비·개량하는 사업이다. 용인도시공사는 현지개량방식의 마평1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도로신설 및 정비 9개소, 주차장 설치 3개소, 소공원 1개소, 공공공지 2개소, 주민공동이용시설(마을회관) 1개소를 조성하였다. 한편, 용인도시공사 최찬용 사장은 용인시의 도시재생 및 활성화를 위해 전략적으로 도시재생TF팀을 신설한 바 있으며,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위한 주민참여단 운영계획을 수립해 지역 주민들과의 민관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했다. 최찬용 사장은“비록 부족한 부분들이 많지만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마평동 주민분들의 일상에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소외 지역 주민분들의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신규 사업을 꾸준히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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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지난 27일 용인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이제남)는 시민안전담당관, 도시계획상임기획단, 도시정책실 소속 도시정책과, 도시개발과, 도시재생과, 토지정보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박만섭 의원은 시민안전담당관에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등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에 대한 보조금 지원 확대를 요청하고, 도시계획상임기획단에는 도시계획위원회 구성 시 지역 대표성 강화를 위한 당연직 위원의 증원 검토를 요구했다. 도시정책과에는 상하동 아주레미콘 공장으로 인한 인근 도로의 결빙 방지 대책을 마련할 것을 당부하고, 도시재생과에는 신갈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요청했다. 유진선 의원은 시민안전담당관에 사면붕괴 위험이 높은 지역에 대한 전문적인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을 요청하고, 도시개발과에는 기흥구 지역의 경사지 난개발 방지를 위해 성장관리방안을 조속히 수립해 시행할 것을 요구했다. 도시정책과에는 도시환경 개선을 위한 상하동 아주레미콘 공장 이전을 조속히 추진할 것과 지역별 경사도 및 표고에 따른 개발 가능 지역을 분석하기 위한 용역을 시행할 것을 요청했다. 도시재생과에는 도시재생전문가와 연계한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의 운영과 독립운동 등 지역문화유산과 연계한 신갈지역 도시재생사업의 추진, 조직개편과 연계한 도시재생부서의 인력 증원을 검토하라고 말했다. 이제남 의원은 시민안전담당관에 각 읍·면·동에 급경사지와 침수지역, 빗물배수펌프장 등 주요 재해 위험지역과 예방시설에 대한 현황판 설치를 요청했다. 정한도 의원은 시민안전담당관에 재난기본소득 신청 및 지급방식의 개선을 검토할 것과 코로나19 전염병과 관련해 다중이용시설 방문 관리를 위한 개인정보 수집 보완 대책 마련 및 보급을 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도시정책과에는 옛 경찰대·법무연수원 종전부동산 부지 활용 계획은 도시계획 차원의 검토와 업무 효율성 등을 감안해 도시정책과에서 추진하는 것을 검토하고, 경사지 등에 사회복지시설 허가 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에 따른 보도 경사도 기준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도시개발과에는 평균 경사도의 맹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최대 경사도, 표고, 진입 경사도 등에 대한 개발행위 허가 기준을 재검토할 것과 기흥구 지역의 경사지 난개발 방지를 위해 성장관리방안을 조속히 수립해 시행할 것을 요청했다. 도시재생과에는 구성·마북 도시재생활성화사업 추진을 위한 조속한 주민교육·홍보노력 및 사업 추진 활성화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도시재생사업의 주민 관심 제고를 위해 주민 참여를 통한 마북근린공원의 명칭 변경을 검토하도록 요청했다. 이진규 의원은 도시계획상임기획단에 기반시설 설치 부분에 대한 도시계획위원회의 심도 있는 검토를 요청하고, 도시정책과에는 의료폐기물시설의 시설 결정 시 심도 있는 검토를 요구했다. 도시개발과에는 삼가2지구 뉴스테이 사업과 관련해 역삼도시개발조합과 삼가2지구 사업시행자의 협약으로 개설하도록 한 진입도로가 개설 시점 차이로 지연되고 있었으나, 최근 양 사업시행자의 도로 개설 분담이 확정되어 정상적으로 추진하는 사항이므로 이에 대한 추진 절차와 진행방식에 대해 충분히 설명해 불필요한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을 요구했다. 남홍숙 의원은 도시정책과에 2025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시 취락지구 지정의 확대를 검토할 것을 요청하고, 도시개발과에는 수지 성장관리방안 시행 후 나타난 불합리한 부분에 대한 개선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도시재생과에는 중앙동 지역 도시재생사업 공모 시 지역 특색을 반영하고 관련 부서 및 주민협의체와 충분히 소통해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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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블루파워,도계읍 무지개마을에 1,000만원 지정기탁금'전달'▲삼척블루파워-주거환경개선사업 지정기탁금 전달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블루파워는 지난 7일 취약계층(독거노인)이 거주하는 도계읍 무지개마을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후원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000만원 지정기탁금”을 전달했다. 시에 따르면 이를 통해 노후 된 주거환경을 조금이라도 개선해 따뜻하고 안전하게 지역주민들이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될 것이며, 삼척시도계노인복지관은 사업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 협조 예정이다. 옥인환 삼척블루파워 대표이사는 “삼척블루파워 직원들의 작은 성금이 모여 지역주민을 위한 기금으로 전달되고, 지역발전을 위하여 사용되어 보람되고 앞으로도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정미정 삼척시도계노인복지관장은 “감사한 마음으로 지역복지를 위해 더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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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기흥구 구도심 2곳 자투리땅 활용 주차장 조성▲공사 후(구갈 자투리주차장) ▲공사 후(신갈 자투리주차장)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4일 기흥구 구도심 시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만성적 주차불편이 이어지던 주택가의 유휴 자투리땅을 활용해 주차장을 조성했다. 이번에 주차장을 만든 곳은 신갈동 426-71번지 일원 112㎡와 구갈동 277-3번지 일원 719.8㎡로, 각각 5면과 19면 등 총 24면의 주차구획이 신설됐다. 이곳 부지는 그동안 뚜렷한 사업목적이 정해지지 않아 유휴지로 남아 있으면서 일부 차량이 장기간 방치되거나 쓰레기 무단투기 등이 벌어져 주민불편을 초래하던 곳이다. 이에 시는 이들 부지를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자투리주차장으로 활용하는 게 적합하다고 판단해 경기도와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도비 6000만원을 지원받아 주차장을 조성했다. 자투리주차장은 거액의 예산을 투입해야 하는 대규모 공영주차장과 달리 단기간에 저비용으로 조성할 수 있어 투자효율이 높다. 시 관계자는 “시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저비용 고효율의 시책으로 자투리주차장을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도심지 자투리땅을 찾아 소규모 주차장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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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잔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감자’ 나눔▲ 안산시 [광교저널] 안산시 고잔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감자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협의체 위원들이 지난 3월부터 장하동 소재 주말농장에서 땀 흘리며 직접 재배한 햇감자를 수확해 관내 어려운 이웃 15세대에 각각 5kg씩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감자는 단원어린이집 어린이 30여명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땀 흘리며 정성껏 수확을 도와 나눔의 의미가 더 깊었다. 임향미 협의체위원장은 “가뭄이 심해 작황이 좋지 않아 안타까운 면은 있지만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셔서 정성들여 수확한 농작물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잔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그동안 사랑의 주말농장을 운영하며 수확한 농산물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전달하는 등 따듯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 7월부터는 경기도 따복사업에 공모해 선정된 400만원의 사업비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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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농촌이동복지관 원스톱서비스”▲ 안동시 [광교저널]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23일 오후 2시 풍산읍 죽전리 경로당에서 “농촌이동복지관 원스톱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7년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통합농촌복지서비스‘의 일환으로 복지 공급환경이 열악한 읍·면 오지지역을 찾아 저소득 장애인, 독거노인 및 마을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그들의 복지욕구 해소를 통한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매월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이날 찾아가는 원스톱서비스 활동에는 지역내 의료전문기관인 안동유리의료재단(유리한방병원)과 풍산파출소, 스타키 보청기 안동점이 함께 참여해, 주민들에게 한방진료를 통한 건강관리와 농촌교통안전예방교육, 청력검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주민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위한 방충망 및 출입문 보수, 물리치료, 이동목욕, 이·미용서비스와 저소득 복지상담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도 함께 실시한다. 이형철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장은 “앞으로도 기관·단체와 체계적인 복지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의 복지자원을 활용한 농촌지역에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원스톱서비스를 활성화하고 주민 욕구에 맞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신바람 나는 농촌 복지, 양질의 복지 서비스가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