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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보육전문가에서 정치가로···김상수 그는 왜 ?▲ 용인시의회 자유한국당 김상수 대표와 본지의 편집국장인 최현숙 기자가 인터뷰를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 어린집연합회장을 역임(2008~2012년까지 5년간)한 보육 전문가 김상수, 그는 지금 용인시의회 자유한국당 대표의원으로 우뚝 서 있다. ◎ 김상수 대표의 그간 의정활동의 성과와 소개한다면... ▲ 2016.11.25 상임위원회에서 김 대표가 질문을 하고 있다. 지난 해 행정사무감사에 ‘2016년 사회조사’ 등 각종 통계조사 결과를 정책 수립에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적했으며, 체류형 관광단지 개발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정책 개발을 요구했다. 또한 예측 가능한 청사운용계획 수립, 직장어린이집 운영 점검 및 보조금 정산 철저 등을 지적하고 개선을 요청했다. 김 대표는 그동안 의원연구단체「발전소」의 대표로서 용인문화밸리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한 기초연구를 토대로 관내 주요 관광지의 대중교통 접근성 연구 활동을 했다. ▲ 용인시의원 연구단체 '환경지킴이' 세미나 또한, 「환경지킴이」활동을 통해 수질오염 저감사업 추진사항 점검 및 개선 방안을 논의했고 자연보전권역, 상수원보호구역 내 불합리한 규제 개선 방안에 대해 연구했다. 김 대표는 용인 Carnival회원으로 우리 시의 정체성과 역사성에 부응하는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대표 축제를 발굴하고 연구하면서 제203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으로 용인서리백자요지터를 고려시대에 대표할 만한 문화유산과 연계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에 대해 질문했다. 시에서는 최근 사업비 90억 원을 확보해 가마터 역사 공간, 교육․체험 공간 등으로 조성한다고 발표했다. ▲ 2017.02.02 제21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장 (김상수 대표) 또한, 제207회 임시회에서 경제 영역에서 남녀의 평등을 도모하기 위해 기업 활동 촉진을 위한 여성기업 지원과 기회균등 보장, 여성기업에 대한 자금지원 우대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용인시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 제4회 유권자의 날 2015 유권자 대상 (2015.05.11, 유권자시민행동)을 수상한 김상수 대표 그는 무엇보다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와 바램을 듣고자 현장을 많이 찾아다니며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려고 노력해 시민들과의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고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2015년 대한민국 유권자대상’을 수상했다. 김 대표는“앞으로도 시민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현장에서 발로 뛰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한다. ◎ 향후 의정활동 계획을 말한다면... ▲ 2016.11.29 행정사무감사 자치행정위원회에서 현장방문을 했다. ‘포곡읍 르네상스 마을만들기 추진위원’으로 전대리 포곡중학교 사거리~라마다호텔 1㎞ 구간에 다양한 체험과 문화 등의 콘텐츠를 갖춘 ‘전대리 가는 길’ 테마거리 조성에 힘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김 대표 김 대표는 퓨전음식의 먹거리, 로컬푸드의 살거리, 창포 머리감기와 캐릭터 스토리텔링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해 즐길 거리를 갖춘 테마 거리로 조성될 수 있도록 해 지역상권 활성화와 용인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해 지역문화적 가치가 상승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용인환경센터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으로서 주변영향지역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그들의 입장을 대변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 2016.10.14 안심허브 공동체 쉼터 개소식에서 김상수 대표가 인삿말을 하고 있다. 그는 제206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용인IC 진출입로와 급커브 부분을 개선해 교통사고를 방지하고 방문객들을 위해 용인IC 주변과 유방동 빌라촌 일대의 도시 이미지를 개선해 나가야 함을 주장했다. 김 대표는 앞으로 시가 제자리걸음인 유림동 IC 공원화 사업(가칭)을 도로공사와 검토하고 협의해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2017.02.27 용인시 어린이집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김상수대표가 인싯말을 하고 있다. 최근 김 대표는 영유아 보육교사의 직무환경 등을 주제로 논문을 발표해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영유아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교사의 자기효능감을 증진시키는 교육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이 필요하다는 점을 밝혀내 영유아교사의 소진과 이직의도를 줄이고 만족도를 높이는 직무환경 개선방안에 유용한 자료가 될 것으로 본다. ▲ 2016.10.04 생체 플러스 세미나 ◎ 남은 임기동안의 각오와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그는 처음 정치인의 꿈을 이루고 시작할 수 있었던 것처럼 많은 분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용인시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 ▲ 김상수 대표가 기자의 질문에 열변을 하고 있따. 주민과 직접적으로 소통해 나가고 외부의 어떠한 압력에도 의원의 본분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견인불발(堅忍不拔)의 마음으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 또한 김 대표는 “현안사안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을 찾아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는 시의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앞으로도 잘 지켜봐주시고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는 인삿말을 끝으로 인터뷰를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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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 '늘 초심으로'···업적, 나날이‘승승장구’▲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기흥저수지의 단절된 산책로가 오는 12월 착공돼 258만㎡에 달하는 기흥호수공원 조성사업이 본격화된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기흥저수지의 단절된 산책로가 오는 12월 착공돼 258만㎡에 달하는 기흥호수공원 조성사업이 본격화된다. 또한 농업용수로도 사용할 수 없는 용인시 기흥저수지의 수질개선 사업도 최근 용역보고를 마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시는 현재 일부 구간만 개설돼 있어 단절돼 있는 기흥저수지 산책로를 전체를 순환할 수 있도록 연결키로 하고 180억원을 들여 오는 12월 착공해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완공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기흥저수지 전체 둘레는 약 9km로 이중 하갈교~공세교까지 2.6km만 개설돼 있고 나머지 6.4km는 단절된 상태다. 이에 따라 시는 우선 하갈교~기흥터널간 1.1km를 올 연말에 착공, 내년 상반기까지, 기흥터널~제방간 2.5km는 내년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또 제방~공세교간 나머지 2.7km는 2018년에 착공해 2020년까지 마치면 전체 구간이 이어지게 된다. 시는 특히 최대한 적은 예산으로 산책로를 조성하기 위해 자연지형을 최대한 살린다는 구상이다. 수질개선사업도 본격화된다. 지난 7일 한국농어촌공사가 기흥저수지 준설 및 인공습지 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 최종 용역보고회를 마쳐 내년에 기본조사와 세부설계를 거쳐 2018년 1월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기흥저수지의 단절된 산책로가 오는 12월 착공돼 258만㎡에 달하는 기흥호수공원 조성사업이 본격화된다. 현재 기흥저수지 수질개선 사업은 52만㎥의 준설과 상류와 중류 2곳에 각각 5만㎡와 7만㎡의 인공습지를 조성하는 것으로 계획돼 있다. 또한 준설토를 재활용해 하갈동 인근 지역에는 4만㎡에 달하는 대규모 인공섬도 조성된다. 이곳에는 주민 휴식공간과 친환경 생태학습장이 만들어진다. 시는 이와는 별도로 기흥저수지의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오산천‧상하천‧공세천 등에 대한 생태하천복원사업과 비점오염저감사업, 하수처리장 개선사업, 초기강우처리시설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정찬민 시장은 “기흥저수지를 용인의 대표적인 친수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역점사업중 하나로 집중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 사업이 완료되면 시민들의 쾌적한 수변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처럼 호수공원사업이 완료되면 기흥저수지는 인근 광교호수보다 면적이 넓어 수원, 오산, 화성 등 인근 지역의 대표 수변공원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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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6기 정찬민 용인시장 환경청으로 국비 확보에 앞장서100만 대도시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국비 확보 시책을 강력 추진하고 있는 정찬민 용인시장이 16일 이건영 시의원, 간부공무원들과 2016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한강유역환경청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지난 4월 6일 세종시 중앙부처 방문 후 열흘만에 이어진 정찬민 시장의 국비 확보 현장 행보다. 또 지난해 10월 31일 정 시장의 용인시하수도정비 기본계획(안) 승인 관련 환경청 첫 방문 후 이어진 두 번째 행보이기도 하다. 정 시장은 이날 용인레스피아 개량·증설, 하천정비,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 등 내년도에 지속 추진해야 하는 23개 숙원사업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총556억 원의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 사업들은 동부권 개발을 위한 상하수도 시설 확충과 수질개선을 위한 하수처리시설 신증설, 고품질 수돗물 생산을 위한 고도정수시설 설치, 생태하천 복원과 습지조성, 비점오염저감사업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직접 연관된 사업들이다. 이와 함께 정찬민 시장은 지난해 10월 13일자로 용인시가 한강유역환경청에 승인 요청을 한 용인시하수도기본계획(안)에 대해서도 지역특성과 주민민원이 반영된 원안대로 최대한 승인될 수 있도록 재차 이해와 협조를 부탁했다. 용인시는 올해 100만 대도시 성장기반 구축을 위한 국비 확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국도비 T/F팀 운영, 국회의원 및 시·도의원 간담회 개최와 국비 확보 공조체제 구축 등 재정 건전성 강화를 위한 국·도비 확보 시책을 강력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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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전국 최고 대통령상 수상용인시(시장 정찬민)가 5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14 저탄소생활 실천 국민대회’ 개막식에서, ‘대한민국 친환경 대상’ 기후변화 대응부문에서 공공기관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대한민국 친환경대상’은 환경부에서 친환경을 실천하는 기업과 기관, 자치단체, 개인 등의 공로를 치하하는 환경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용인시는 기후변화 대응 기반 구축 성과와, 시민들의 친환경 생활 실천 확산 노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주요 시책으로 지역 특성에 따른 다양한 친환경사업을 추진해, 2005년부터 2014년까지 온실가스 총4만3103톤을 감축한 성과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전기발전사업허가를 받아, 350kw 태양광발전소인 용인시민행복발전소 1호기를 가동하고, 발전소 수익금으로는 시민 주거공간에 신재생에너지 설치사업을 추진하는 것, 공공기관 온실가스 에너지 목표관리제를 시행해 2013년에 이미 2015년 목표치인 20%를 초과하여 26.21% 감축에 성공한 추진력 등을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그린 홈(그린빌리지) 사업 326가구 147KW 연간 6천만원을 절감, 공공청사 태양광발전 설치,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총 3만1,770대를 추진해 연간 이산화질소 6%를 감축했으며, 식품 이동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로컬푸드」사업 추진 등이 고루 인정받았다. 특히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에 앞장서는 그린리더 249명(2010~2014년)을 양성해, 주민 대상으로 녹색생활 실천교육과 온실가스 절감방안 실천 홍보를 적극적으로 펼친 것도 호평을 받았다. 이와 더불어 기후변화 체험교육센터를 2014년 말 준공해, 2015년부터 운영할 예정으로 체험형 기후변화 교육 등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찬민 시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용인시는 친환경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농복합도시 특성에 맞는 에너지 정책을 발굴해 꾸준히 추진, 용인이 누구나 살기 좋은 청정도시로 도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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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원천리천 비점오염저감사업 추진하기로수원시가 관내 수질보전과 비점오염원 관리를 위해 삼성전자(주) 수원사업장과 함께 원천리천 비점오염저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수원시와 삼성전자(주) 수원사업장은 현재 4급수 수질인 원천리천의 수질개선을 위해 △원천1,2교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 △우수배관 초기우수 처리시설 설치 △비점오염원 모니터링 시스템 설치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협약을 지난 28일 수원시청에서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36억7,200만원을 투입해(삼성 34억7,700만원, 수원시 1억9,500만원) 삼성전자 내 8개소와 원천1,2교 각 1개소 등 총 10개소에 비점오염저감시설을 설치하게 된다. 삼성전자(주) 수원사업장이 삼성전자 제1단지 내와 원천1,2교에서 발생하는 비점오염의 처리를 위해 비점오염 처리시설을 설치, 관리하게 되며, 수원시는 보조금 지원과 처리시설의 유지 관리를 맡는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원천리천, 수원천 등 관내 4대 하천을 점검한 결과, 원천리천 수질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됐다”며 “이번 협약이 지역의 하천과 환경 개선을 민?관이 함께 해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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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도시 구현 위한 수원 물포럼 개최수원시는 물의 도시 수원 조성 방안을 위한 ‘제9회 수원 물포럼’을 16일 수원시청에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물 관리의 의미를 되새기고 ‘물의 도시’ 이미지 구체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상훈 수원대학교 교수의 진행으로 발제자 3인의 주제발표와 4명의 토론자의 지정토론 등이 진행됐다. 포럼은 최병록 수원시 하수관리과장이 물과 밀접한 시의 역사적?사회적 배경과 함께 시의 하천현황과 복원 결과, 물과 관련된 시의 정책 및 관련행사를 소개하며 시작됐다. 이어 송미영 경기개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물 순환 도시라는 꿈-시도와 한계’라는 주제로, 물의 흐름에 대한 수용을 바탕으로 그 흐름을 제어하기보다는 물을 순환시키고 이동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현실적 필요와 함께 기후변화, 지속가능성, 삶의 공간 재생 등으로의 가치가 변화하고 있다”며 “물의 순환은 물의 흐름을 제어하려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선택에서 필수가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물 관리 및 하수도 처리 시설에 대해 시설의 입지여건, 에너지 및 유지관리 비용 등의 쟁점과 함께 현 시설의 문제점 및 한계를 분석해보고 이에 대해 국내?외 사례를 통해 이의 해결을 위한 기술적 접근을 시도했다. 수원 광교신도시, 성남, 남양주 등 국내?외 물 순환 사례를 통해 물의 이용과 삶의 공간과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제시하기도 했다. 김형수 성균관대학교 교수가 세계 물산업의 현황과 전망을 제시하고, IT융합 기술과 수자원 관리기술 및 인프라기술이 융합된 Smart Water Grid(SWG, 지능형물관리체계)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수량, 수질, 에너지, 물산업 측면에서 각각 기존의 체계와 미래 가능한 체계로 나눠 SWG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또한 국내 SWG 연구동향 및 미국, 호주, 유럽, 이스라엘, 싱가포르 등 국외의 SWG 동향에 대해 설명했다. 주제발표에 이어 조명자 수원시의회 의원, 김혜주 자연환경계획연구소 소장, 송원경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 오현제 수원하천네트워크 운영위원장 등 4명의 지정토론자가 발표된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포럼에 참석한 윤성균 수원시 제1부시장은 “이제는 소극적인 물 관리를 넘어 물의 흐름에 따라 물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때”라며 “선진화 물 관리를 위해 다양한 의견이 나온 소중한 시간”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는 물과 관련해 수원천 복원, 수질오염총량관리제, 비점오염원 저감사업, 생태하천관리, 수원하천유역네트워크 운영, 안정적 상?하수 관리 등 다양한 물 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수원시 통합물관리 기본조례’, ‘수원시 물순환 관리에 관한 조례’ 등을 제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