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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추천 ‘피서지’는 서울시내 시원한 문화시설!▲ 서울시가 드리는 7월의 문화예술프로그램 표지 [광교저널]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 덥고 답답한 집을 벗어나 바다나 계곡으로 떠나고 싶지만, 멀리 떠나기는 부담스러울 때! 더 이상 고민하지 말고 시원한 실내 공연장, 미술관, 박물관으로의 피서를 추천한다.서울시는 를 통해 7월 한 달간 서울 시내에서 진행되는 150여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실내 공연장, 미술관, 박물관 등 문화시설에서 진행되는 다채로운 공연, 전시, 체험프로그램이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에 여유를 찾아줄 것이다.는 서울문화포털 및 서울시 문화·관광·체육·디자인 홈페이지에 접속해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시민청, 미술관, 박물관 등 시내 문화시설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공연장서울을 대표하는 공연장 에서는 관현악, 피아노 실내악 등 정통 클래식 공연부터 한국무용까지 다양한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7월의 첫날, 1일(토)에는 현시대 최고의 피아니스트로 불리는 ‘김정원’과 jbtc 를 통해 대중에게도 친숙한 베이스 ‘손혜수’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피아노로 써내려 간 편지‘가 무대에 오른다. 15일(토)에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의 고품격 연주로 미국 현대 음악 작곡가들의 세련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실내악 시리즈 5 : 아메리카의 혁신가들‘가 클래식의 감동을 선사할 것이며, 6일(목)∼7일(금) 양일간 ‘서울시무용단’과 외부 아티스트의 콜라보레이션 공연 ‘더 토핑‘이 한국무용의 다채롭고 실험적인 무대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줄 것을 기대한다.에서도 한국에서는 쉽게 만날 수 없는 해외 유명음악가들의 정통 클래식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그래미상을 4차례나 수상하며 ‘오페라의 여왕’이라 불리는 소프라노 ‘르네 플레밍’을 7월 3일(월) 단 하루,‘소프라노 르네 플레밍 리사이틀‘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또한 22일(토)에는 현재 가장 주목받는 미국 지휘자 ‘제임스 개피건’과 바이올리니스트 ‘아아구스틴 하델리히’, ‘서울시립교향악단’이 함께 하는 ‘하델리히의 버르토크 바이올린 협주곡‘이 정통 클래식의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줄 것이다.‘한옥’에서 자연음향으로 국악을 감상할 수 있는 국악전용 공연장 에서는 한여름의 피로를 국악으로 날려버릴 ‘낮잠 콘서트‘가 11일(화)부터 매주 화∼금 오후2시, 달콤한 평일 낮잠 같은 공연을 준비해 관객 여러분을 기다린다.음악 공연을 위주로 하는 공연장이 아닌 연극을 위한 공간, 창작 초연 중심 제작극장 ‘드라마센터’에서도 참신한 형식의 연극 ‘창조경제_공공극장편‘이 6일(목)부터 16일(일)까지 무대에 오른다. 배우들의 창조활동과 경제생활을 오디션 방식의 리얼리티쇼 형식으로 교차시킨 대한민국 최초 연극 서바이벌의 관객이 돼보는 것은 어떨까.미술관서울의 대표적인 미술관 에서는 연이은 호평 속에 많은 관람객이 다녀가고 있는‘하이라이트 : 까르띠에 현대미술재단 소장품展‘을 7월에도 만날 수 있으며, 서울시립미술관이 신진작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해온 창작 지원시설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의 개관 10년을 맞아 출신 작가들과 협업을 통해 마련한 전시‘난지 10년 : SeMA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아카이브전‘이 예술과 창작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사람과 자연, 예술이 만나는 친환경 미술관 에서는 오는 7월14일(금)부터 새로운 전시 ‘아시아디바;진심을 그대에게‘를 선보인다. 20세기 대중문화 속 ‘디바’의 노래가 도출한 아시아 여성의 의미를 알아보고, 대중문화를 통해 아시아 근현대사의 정치, 사회, 문화적 맥락을 살펴보고자 한다. 또한, 25일(화)부터는 한국미술을 대표하는 원로작가와 차세대 작가의 작품세계를 비교해 연령과 시대를 넘어선 예술적 대화를 시도하는 ‘2017 타이틀 매치:김차섭vs전소정‘전시가 시작되니, 7월 북서울미술관의 새로운 전시들을 기대해도 좋다.백여 년이 넘는 역사와 탁월한 건축미를 지닌 (구)벨기에영사관 건물에 위치해 미술관 전체가 건축아카이브로 전시되고 있는 에서도 7월 30일(일)까지 현대공예 소장품을 전시하는 기획전‘공예의 자리‘이 진행된다. 뛰어난 건축미를 자랑하는 문화유산 안에서 현대공예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느끼는 기회를 즐겨보자.박물관서울의 오랜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있는 에서는 ‘여름 기증유물 특별전 ‘청자의 길 : 바다 건너 세계로’‘ 전시가 7월에도 계속되며, 여름방학을 맞아 이 전시와 연계한 ‘여름방학교실 세계로 항해하는 청자’가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뜻 깊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박물관 강당에서는 15일(토), ‘사계 콘서트 ‘여름’‘을 통해 글로벌 아티스트 소사이어티의 ‘베토벤교향곡 피아노시리즈 ’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서울 도심에 위치한 도시역사박물관 에도 풍성한 볼거리가 준비돼 있다. 지난 6월 27일(화)부터 한국의 경제발전에 기여했던 파독간호사들을 통해 서울 반세기 성장사를 보여주는 기획전시‘국경을 넘어 경계를 넘어‘가 진행되고 있으며, 박물관 로비에서 열리는 ‘재능나눔콘서트 ‘와 함께 음악을 통해 체코로 여행을 떠나는 기분을 만끽할 수도 있을 것이다.기타 문화공간공연장, 미술관, 박물관 등 문화시설 뿐만 아니라,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거듭난 에서도 재미있는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8층 하늘광장갤러리에서는 17일(월)부터 공모선정작 ‘1인가구 사진관 738‘이 시민들과 함께 한다. 1인 가구인이 그들의 애장품, 반려동물 등과 함께 무료로 가족사진을 촬영하는 시민 참여형 전시 프로젝트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에서는 4일(화)부터 30일(일)까지 ‘아세안 문화관광 사진전‘이 진행되는데,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휴가지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10개국의 다양한 문화관광 유산을 보면서 여름휴가를 떠난 기분을 느껴보길 바란다.시원한 실내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도 좋지만, 평일 저녁 잔디에서 편안하게 앉아 ‘2017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의 다양한 공연으로 열대야를 잊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그리고 더운 여름에도 태양이 강렬한 한낮을 제외한 시간에는‘2017 거리예술존‘이 계속되니, 거리에서 ‘거리예술단’을 만난다면 잠시 멈춰서 더위를 잊고, 거리공연을 즐겨보자.□이 외에 다채로운 7월의 문화예술 프로그램 일정 및 세부내용은 서울문화포털(http://culture.seoul.go.kr)과 각 해당기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120 다산콜센터에 문의할 수 있다.고홍석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 서울시민들이 다양한 공연, 전시 등 문화예술을 향유하며 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에 여유를 찾기를 바란다.”라며 “각 프로그램마다 일정, 입장료가 모두 다른 만큼 서울문화포털이나 120 다산콜센터를 통해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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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자원봉사센터-재능나눔‘배워서 남주자!’▲ 재능나눔 [광교저널]파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4일 후곡마을 문화거리에서 재능나눔 ‘배워서 남주자!’라는 주제로 2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재능나눔 활동을 실천했다고 밝혔다.이날 활동은 자원봉사센터에서 양성된 기능봉사단으로 종이접기 봉사단은 계절 활동으로 바람개비와 수박부채를 접었고 전래놀이 봉사단은 제기차기와 비석치기 놀이를 진행했다.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주로 가족단위로 아이들은 바람개비를 접어날리며 마냥 즐거워하고 어른들은 부채를 접어부치며 시원하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전래놀이 활동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제기차기, 비석치기 활동을 하며 옛 추억에 잠겼다.자원봉사센터는 70여명의 기능봉사단을 양성해 관내 경로당, 요양원은 물론 병설유치원 등에 매월 1회 이상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보건소와 연계해 치매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경로당에서 활동하고 있다.기능봉사단은 파주시 복지박람회를 비롯해 이웃나눔축제 등에서 많은 활약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으로 많은 시민들에게 재능을 나눌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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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청소년 환경지킴이 ‘내일은 늦으리’ 캠페인 운영▲ 구리시청소년어울림마당 환경축제 [광교저널] 구리시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주말프로그램 활성화방안의 일환으로 여성가족부 청소년정책사업인 구리시 청소년어울림마당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6월 주제로 환경축제 ‘내일은 늦으리, save earth’를 마련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캠페인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EM쌀드물발효액 만들기, 에코손수건 만들기, 천연가습기 만들기, 나무목걸이 만들기, 폐종이를 활용한 팔찌 만들기, 천연모기퇴치제 만들기, 천연물감을 활용한 부채만들기, 나뭇잎을 활용한 책갈피 만들기, 에코화분 만들기 등 친환경 소재의 생활소품 만들기를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는 최근 미세먼지 피해 및 지구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 등 국내·외적으로 환경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발 벗고 나서 환경지킴이 활동을 실천하기 위함이다. 구성원들은 구리시청소년동아리, 청소년운영위원회, 구리시차세대위원회, 재능나눔동아리 마리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대학생 서포터즈 등 구리시 청소년수련관에 소속돼 활동 중인 단체들을 비롯해 인창고등학교, 도농고등학교의 환경 및 과학관련 5개 동아리 등 100여 명의 청소년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또한 인창고등학교 숲사랑 소년단 동아리는 도전! 환경퀴즈 프로그램을 도농고등학교 해양환경과학반 동아리는 왕숙천 환경정보 Mapping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우리 주변의 환경을 지킬 수 있는 퀴즈와 캠페인활동이 준비돼 있다. 특히 구리의제21 실천협의회에서도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생활상식 등 환경을 지킬 수 있는 홍보체험관 운영으로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한 뜻을 함께 한다. 한편 구리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지난 5월 20일 메아리대축제 season10을 시작으로 청소년축제기획단이 운영하는 2017동아리대축제, 청소년농구대회,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시끌벅적 골목축제 등 청소년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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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의료기관 연계 자원봉사활동으로 지역주민 큰 호응▲ 화순군, 의료기관 연계 자원봉사활동으로 지역주민 큰 호응 [광교저널] 화순군은 지난 20일 능주면 복지회관에서 어르신 120명을 대상으로 타 지역 의료기관과 연계해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원봉사는 농촌재능나눔자원봉사의 일환으로 광주노벨요양병원 의료진 및 사랑손힐링봉사단 30여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한 가운데 일반 양·한방, 대체의학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실시된 행사다. 광주노벨요양병원 의료진은 일반 양방진료와 한방 침 서비스를, 여러 지역축제를 통해 봉사 역량을 키워온 사랑손힐링봉사단은 대체의학인 족욕, 이혈요법, 뜸치료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어르신들의 호응이 높았다.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의료진은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어루만져 드릴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으며, 작은 손길에도 고마움을 표현해 주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농촌재능나눔봉사활동을 펼쳐주신 의료진 및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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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 자원봉사하자!‘청소년재능나눔자원봉사스쿨’▲ 야호! 자원봉사하자!‘청소년재능나눔자원봉사스쿨’ [광교저널] 익산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고,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가 지원하는 ‘청소년재능나눔자원봉사스쿨’이 6월 21일 이일여자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이일여자고등학교 1학년 학생 2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자원봉사스쿨은 청소년들에게 자원봉사에 대한 이해와 창의적 체험 프로그램 등 자원봉사에 대한 정보제공으로 학생들의 나눔 행사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단체는 익산시자원봉사센터, 보배정신건강상담센터, 익산시장애인가족지원인권센터, 익산시보건소, 스카우트원불교연맹, 전북자연환경연수원, 익산환경운동연합, 익산지역자활센터, 생명사랑서포터즈 이루다팀, 작은 자매의 집, 익산시청소년문화의집 등 11개 단체가 참여해 부스를 운영하고 학생들에게 각종공예활동과 심리 및 진로상담, 보건교육, 예절, 환경인식, 장애 체험, 인성교육 등을 제공했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송지은 학생은 “자원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기관들이 이렇게 다양한지 몰랐다”며 “월 1회라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익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 전북제일고등학교를 시작으로 남성고등학교, 익산고, 남성여자고등학교, 이일여고를 순회했고, 다가오는 10월 원광고등학교를 마지막으로 올해 총 10개 학교를 순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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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도농지금 희망하우스봉사단 홀몸어르신 위한 재능나눔 집수리사업 펼쳐▲ 집수리 봉사 [광교저널] 경기도 남양주시 도농지금 희망하우스봉사단은 지난 20일 폭염특보가 발효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홀로 사시는 어르신의 집수리를 위해 한자리에 모여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고 밝혔다.이날 집수리 봉사는 누수로 인해 벽지가 모두 얼룩진 어르신의 집을 새로운 벽지로 깔끔하게 교체해 드리는 것으로 진행됐으며, 도배만으로도 어둡던 집이 환하게 바뀌는데 충분했다.특히 이번 집수리 봉사에도 도농동 예비군중대와 지금양정동 예비군중대의 오대철, 옥상권, 황선규 병사가 함께 참여해 가구 이동 및 도배작업의 손을 거들어 희망하우스봉사단에 큰 힘이 돼줬다.집수리를 하는 동안 함께 집안에서 지켜보던 윤○○ 어르신은 “날도 더운데 이렇게 쪼그려 앉아서 풀칠하고 벽지 붙이고.. 다들 너무 고생하는데 밥도 대접하지 못해 미안하다. 벽지만 바뀌어도 이렇게 집이 새집 같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이수복 도농지금 희망하우스봉사단장은 “이 일을 진행함에 있어 도움의 손길들 하나하나가 얼마나 의미 있는지 모른다. 오늘 함께 해주신 봉사단원분들과 예비군중대 병사들에게 큰 감사를 전한다. 앞으로 이렇게 보람되고 의미있는 일에 함께해 주실 수 있는 이웃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희망하우스 봉사단 활동에 대한 동참을 호소했다. 도농지금 희망하우스봉사단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가정을 위해 주거환경개선사업(도배, 장판, 간단한 설비 등)을 도맡아 하고 있으며, 평균 격월 1회 이상의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도농지금 희망하우스봉사단에 함께 소속돼 지역주민을 위한 사랑의 봉사를 희망하는 지역주민은 도농지금희망케어센터(팀장 박효정 031-515-5013)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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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틈새놀이터 운영 청소년토론회 개최▲ 부안군, 틈새놀이터 운영 청소년토론회 개최 [광교저널] 부안군과부안교육지원청은 행정자치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청소년을 위한 틈새놀이터 운영을 위해 청소년토론회를 24일 부안컨벤션웨딩홀에서 관내 중·고등학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쉬자! 놀자! 꿈꾸자!’를 주제로 틈새놀이터 운영취지와 프로그램 운영방안을 설명한 후 청소년들의 관심분야별 모둠을 구성해 토론회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반영해 운영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행자부 공모사업인 틈새놀이터는 청소년들이 평소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듣고 청소년들이 쉬고, 놀고, 꿈꿀 수 있는 프로그램을 청년들의 재능나눔으로 운영하는 사업이다.토론회에 참여하고 싶은 청소년은 오는 22일까지 1365 자원봉사 포털과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063-4646∼8), 부안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 063-580-7412)로 신청하면 된다.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 결과를 토대로 오는 7월 청소년토론회를 한 번 더 개최해 틈새놀이터 운영 프로그램 등을 확정할 계획”이라며 “틈새놀이터 운영을 위한 청년들의 재능나눔 활성화를 위해 청년토론회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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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또래울 쿠킹 스튜디오···새롭게 '문 열어'▲ [광교저널 서울.송파/김수진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지난 9일 마천동에 청소년을 위한 또래울 쿠킹 스튜디오 ‘영셰프클럽’으로 자리를 옮겨 새롭게 문을 열었다. [광교저널 서울.송파/김수진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지난 9일 마천동에 청소년을 위한 또래울 쿠킹 스튜디오 ‘영셰프클럽’으로 자리를 옮겨 새롭게 문을 열었다. 구에 따르면 ‘또래울’은 구가 공공·민간시설의 유휴공간을 확보해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자유롭게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과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조리실습 및 취미 요리강좌, 재능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영셰프클럽’은 2015년부터 또래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영셰프클럽은 작년 또래울 프로그램으로 지정되기 4년 전 부터 청소년들끼리 모여 조리실습 전통 식문화 공부뿐만 아니라 소외계층을 위해 식단을 짜고 반찬을 전달하는 밥상나눔 재능기부 봉사를 해오고 있다"며"이번 이전 개소를 시작으로 더 활발한 지역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는 마천동에 문을 연 ‘영셰프클럽’은 기존에 거여재개발구역, 복정동 화훼마을노인정을 거쳐 오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이번에 안정적인 터를 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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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제2회 자원봉사 붐-UP데이’··시민 5천여명 '성황'▲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일 ‘제2회 자원봉사 붐-UP데이’행사를 화성행궁 광장에서 1천400여명의 자원봉사자를 비롯한 시민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일 ‘제2회 자원봉사 붐-UP데이’행사를 화성행궁 광장에서 1천400여명의 자원봉사자를 비롯한 시민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세상을 바꿀 설레임’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웃과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원동력인 자원봉사의 소중한 의미와 가치를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날 자원봉사 나눔가게, 재능나눔 경연대회, 나는야 수원화성 홍보대사, 자원봉사 매칭데이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시민들이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알고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시는 벼룩시장 형식의 자원봉사 나눔가게 참가자들은 수익금의 50%이상을 센터에 기부해 큰 박수를 받았다. 기부금은 지난 3월 착공한 캄보디아 씨엠립주 프노끄라움 수원 중‧고등학교에 필요한 교육 기자재를 마련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참여한 가족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나눔의 즐거움을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어 좋았다”고 했으며, 센터 관계자도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자원봉사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염태영 센터이사장은 “자원봉사는 우리사회를 박동하게 하는 심장과 같다”며 “시민들의 자원봉사를 통해 우리 사회가 건강하고 성숙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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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자원봉사자를 위한 감사 축제’2015 서초V페스티벌[광교저널 서울.서초/고연자 기자] 서초구는 12월 5일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이하여 오는 11월 24일(화) 서초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서초구 자원봉사 축제 서초V페스티벌’ 개최한다. 서초구는 2004년부터 서초구 내 활동하고 있는 우수 자원봉사자 개인과 단체, 자원봉사 관리자를 시상하고 봉사자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올해에는 분야별 우수봉사자 40명을 비롯해 봉사활동 시간에 따라 300시간 이상 은장, 500시간 이상 금장, 1,000시간 이상 봉사왕까지 총 279명이 수상자가 영광의 주인공이 되었다. ‘서초V페스티벌’은 문화예술의 고장인 서초구에 걸맞은 시네마 콘서트, 뮤지컬 갈라 콘서트 등 매년 색다른 테마의 감사 행사를 통해 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를 전하는 자리를 만듦으로서 자원봉사 축제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오영수 서초구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서초V페스티벌의 테마는 ‘행복’이며,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자원봉사의 작은 기쁨들이 얼마나 큰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지 공감하는 날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순수 자원봉사 활동으로 서초구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애쓰시는 봉사자들에게 물질적 혜택보다도 지역 내 주민들이 함께 축하하고 격려하며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올해는 토크가 있는 뮤지컬 콘서트로 서초구자원봉사센터 ‘나즐리’(나눔이 즐거운 서초리더) 봉사단에서 재능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배우 성병숙이 사회를 맡고 뮤지컬 배우 남경주와 김보경의 아름다운 선율과 노래를 들려준다. 행사 전, 작성된 질문지를 가지고 토크 형식으로 진행되어 관중과의 소통과 참여를 유도한다. 이와 함께 퇴직교사들로 이루어진 재능나눔 공연봉사단 ‘노멀앙상블’과 10대에서 70대를 아우르는 봉사자들로 구성된 ‘서초 나누미합창단’이 울림이 있는 공연으로 자원봉사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감사카페와 포토존이 운영되고 올해의 자원봉사 하이라이트 현장을 확인할 수 있는 사진전 ‘서초 Impact Story-사진의 소리’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나눌거리가 준비된다. 서초구는 이번 서초V페스티벌을 시작으로 병원 이용료 할인, 무료 법률상담, 무료 공연티켓, 음식점 할인 등 자원봉사자에 대한 감사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시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내 자원봉사가 활성화되고 자원봉사자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