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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강릉시, 2018 평생학습 결실 한 자리[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2018 강릉시 평생학습관 수료식이 지난 5일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김한근 시장과 최선근 시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시에 따르면 1년 과정과 상․하반기 과정 등 4,000여명의 수료자 중에서 자격증 취득 81명, 각종 대회 입상 33명의 수강생을 배출했다. 또한 수강생 작품 바자회가 로비에서 열려 행사 종료 후 수익금 전액을 사회공동복지 모금회에 기부할 예정이며 수강생 작품전시회는 18강좌 300여점의 작품들이 지하전시장에서 지난 7일까지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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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지끈공예’로 삶의 활력소 찾아요!▲ 천안시 [광교저널] (사)충남시각장애인연합회 천안시지회(지회장 박재흥)가 시각장애인 10명을 대상으로 ‘지끈공예’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9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시행된 ‘지끈공예’는 지난 2월부터 총 20회기에 걸쳐 시각장애인의 소근육 강화훈련과 정서적 재활을 위해 마련됐다. 지끈공예는 지끈을 서로 엮어 장식품이나 생활용품 등을 만드는 활동으로 시각장애인의 촉각과 두뇌회전을 활성화 시키며 삶의 활력소를 찾는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시각장애인들은 지끈을 이용해 냄비받침, 화병, 바구니, 지끈발 등 다양한 작품을 직접 만들었으며, 작품전시회와 작품나눔을 통해 혼자가 아닌 더불어 사는 사회에 한 발짝 나아가는 계기를 가졌다. 박재흥 지회장은 “지끈공예는 참여자의 호응도와 만족도가 아주 높은 프로그램으로 지원해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지원해 시각장애인의 재활과 사회통합에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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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파주평생학습박람회 참가기관 및 참가자 모집안내▲ 파주시 [광교저널]파주시는 오는 9월 9일부터 16일까지 개최하는 ‘제8회 파주평생학습박람회’ 프로그램에 참여할 평생학습기관과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에 모집하는 프로그램은 ‘홍보체험부스’와 ‘학습동아리 경연대회’로 ‘홍보체험부스’는 각 평생교육 참여기관의 평생학습 프로그램 홍보와 체험부스 80여 개로 운영할 계획이다. ‘학습동아리경연대회’는 노래(합창 등), 댄스, 악기연주, 그 외 분야 등 4개 분야로 성인 학습동아리 15팀을 모집한다.참여를 희망하는 관내 평생교육기관·단체 및 동아리는 7월 18일까지 파주시 평생교육포털 홈페이지(lll.paju.go.kr)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pjeducity@korea.kr)로 신청하거나 파주시 평생학습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올해 8회를 맞이한 파주평생학습박람회는 파주교육지원청 주관 ‘Dream Here 진로박람회’와 공동 개최를 시작으로 파주시 관내 평생교육기관 및 초·중·고등학교, 대학교, 박물관, 미술관, 학습동아리 등에서 학습프로그램과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학습동아리 경연대회와 작품 전시회 등 평생학습에 대한 풍성한 정보를 공유·발표하는 장으로 파주시민의 평생학습 참여와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파주시 관계자는 “2일간만 개최됐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9월 9일∼16일까지 7일간 박람회 주간을 지정해 장학퀴즈, 율곡학당, 문해백일장 및 골든벨, 평생학습 작품전시회 등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활동을 파주 스타디움, 교육문화회관, 운정행복센터, 별난독서캠핑장 등 다양한 장소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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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을 벗고 세상을 입다!’ 캘리그라피 작품 전시회▲ 교복을 벗고 세상을 입다 전시회 모습 [광교저널] 천안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1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도시창조두드림센터 1층 충남컨텐츠코리아랩 전시실에서 ‘교복을 벗고 세상을 입다!’라는 주제로 캘리그라피 전시회를 열고 있다고 밝혔다. 꿈드림에서 자기개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한 캘리그라피 수업은 2월부터 5월까지 주1회, 총10회(30시간)에 걸쳐 실시됐다. 기본 글씨체 디자인부터 낙관 만들기, 다양한 물품에 글쓰기 등 청소년의 감성을 담은 창작활동을 독려했다. 꿈드림 청소년들의 작품 전시회는 매년 다른 주제로 열리고 있다. 작품전시회를 준비하면서 학생들은 단기목표를 수립하고 ‘전시회’라는 최종 결과물에 이르기까지 포기하지 않고 도전정신을 기르는 기회가 되고 있다. 이번 캘리그라피 프로그램에 참여한 신모(19)양은 “평소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데 글씨체 또한 나만의 개성을 표현해 낼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고 작품이 멋지게 전시가 된 것을 보면서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신대균 체육청소년과장은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에게 개인상담, 복교지원, 검정고시 지원, 문화?직업체험, 실물경제 체험, 자기계발 활동, 수학여행 등 청소년들이 미래의 꿈과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에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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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잔1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와 간담회 개최▲ 고잔1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와 간담회 개최 [광교저널] 안산시 고잔1동 주민센터는 지난 14일 관내 식당에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강사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주민자치센터 강사, 주민자치위원 등 약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발전방향 등에 대한 활발한 토의를 실시했고, 만족도 높은 프로그램 운영과 수강생의 학습의욕 증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이종민 고잔1동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과 지원으로 주민들에게 건전한 여가 선용의 기회를 충실하게 마련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 주민자치센터 작품전시회뿐만 아니라 동 주민센터 행사에도 수강생 및 강사분들의 참여를 독려해 정이 넘치는 문화마을 고잔1동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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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우리 모두는 꽃이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장안노인보건센터(이하 노인센터)가 지난해 12월 12일부터 1월 31일까지 삼괴도서관 1층 에서 제2회 작품전시회를 열어 어르신들의 재능을 선보였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장안노인보건센터(이하 노인센터)가 지난해 12월 12일부터 1월 31일까지 삼괴도서관 1층 에서 제2회 작품전시회를 열어 어르신들의 재능을 선보였다. 시에 따르면 노인센터는 지난 2014년부터 삼괴도서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서관 프로그램을 센터 내에서 운영해 왔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미술 및 공예 등 다양한 도서관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손수 만든 작품들을 전시함으로써 지역 내 공공프로그램을 알리고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된 작품들은 나무공예 2점, 한지공예 2점, 클레이아트 3점, 염색공예, 냅킨아트 등이다. 노인센터 관계자는“이번 전시회는 노인성 질환을 앓는 어르신들이 1년간 작업치료와 재활로 익힌 솜씨를 창의적이고 정교한 작품으로 뽐내는 기회이자, 복지시설에 대한 편견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한편 동남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위탁 운영 중인 장안노인보건센터는 장기요양 3 ~ 5등급의 65세 이상 치매 중풍, 만성질환 어르신을 대상으로 보건·의료·복지 통합서비스와 전문적인 의료재활치료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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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야생화연구회 국화 전시회 개최▲ 울진야생화연구회 국화 전시회 개최 [광교저널 경북.울진/정미란 기자] 울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선원)에서는 군민들의 정서함양과 원예활동 생활화 확산을 위한 활동으로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2일간) 울진문화원 전시실에서 국화전시회를 개최했다. 전시회는 가을철을 맞아 울진야생화연구회원들이 연구회 활동을 통해 배우고 익힌 기술로 야생화 뿐만 아니라 국화 분재 재배에도 관심을 가지고 재배해온 회원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자리이다. 이번에 전시되는 국화는 일반적으로 재배되고 있는 국화와는 달리 소국과 화산석, 고사목 등을 이용한 석부작, 목부작 형태의 재배로서 상당한 기술과 관리가 필요하며 완성된 작품은 보는 이로 하여금 분재와 꽃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울진야생화연구회에서는 지난 성류문제와 금강송이축제 때에도 엑스포공원에서 야생화 작품전시회를 실시해 관람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기도 했다. 또한 울진야생화연구회원들이 손수 가꾸어 온 소국 황어자를 관내 관공서 등에 제공해 직원들의 정서함양과 환경 가꾸기에 활용토록해 생활화훼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울진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연구회 활동을 활성화 하고 재배기술을 향상시켜 꽃을 사랑하는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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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작은 음악회 '열어'[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지난15일 용인시 기흥구 기흥동은 정오부터 1시간여 동안 주민센터 2층 테라스에서 ‘음악이 흐르는 기흥동주민센터 작은 음악회’를 열어 민원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음악회는 주민자치센터 기타반 13명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음악이 흐르는 공공청사를 조성, 문화공간이 부족한 지역주민 문화갈증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2층 테라스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무대를 운영, 청사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이날 기타반 회원들은 ‘사랑찾아 인생찾아(조항조 곡)’,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유익종 곡)’ 등 귀에 익은 10여곡의 선율을 아름답게 연주해 주민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직장인 임 모(37세)씨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주민등본을 발급받으러 왔다가 우연히 멋진 기타연주를 들으면서 번호표 순서를 기다리는 시간이 금방 지나갔다”며 이런 연주회가 자주 열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나미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 꽃꽂이반, 캘리그라피반 등 주민자치센터 동호회의 작품전시회 등을 잇달아 개최해 청사를 찾는 주민들께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흥동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주민 재능기부 연주자들도 모집해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작은 음악회를 운영하는 등 관공서가 딱딱한 공간이 아닌 낭만과 멋이 있는 공간으로 바뀌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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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여성회관 수강생 작품전시회 가져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0일 오산여성회관 1층 다목적실에서 2013년 여성회관 수강생 작품전시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작품전시회는 강사, 수강생 등 70여명이 참석해 수강생들이 그간 열심히 배우고 익혀 만들어낸 작품들을 함께 감상하고 축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오산시 여성회관에서는 연중 4개월씩 3기수로 나눠 5개과정 62과목의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작품전시회에는 지난 9월부터 4개월여 동안 수강한 수강생들의 홈인테리어, 수채화, 아동미술, 한글서예 등 8개 과목 145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이번 작품전시회에 옷수선 창업 과정을 이수하고 돌복 드레스 작품을 전시한 한 수강생은 “여성회관 프로그램 수강과정을 통해 친척 등 지인 돌잔치때 돌복을 맞춰줄 수 있을 정도가 됐다”며 프로그램의 높은 수준과 강사진의 교육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한편 오산시 여성회관에서 실시되는 프로그램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오산시여성회관홈페이지(https://women.osan.go.kr)를 참고하거나 오산시여성회관(031-8036-8776∼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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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우수 친환경 광역의원 '경기도의회 권오진의원 선정'▲ 경기도의회 권오진의원경기도의회 권오진(민주, 용인 5)의원은 12월 6일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회관에서 열린 2013년 전국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 시상식에서 친환경 광역의원으로 선정됐다. 경기도의회에서는 권오진 의원이 유일하게 선정돼 그 간의 친환경 의정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생각된다. 이번 시상은 사단법인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회장 이재성)가 전국 지방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의정활동을 평가한 결과 광역 19명 기초 40명을 선정해 발표한 것으로,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2개월에 걸쳐 전국 지방의회 의원 3,500여명을 대상으로 전체 의정활동의 성실성, 심층도, 지속가능성, 실현성과 기여도 등의 가치를 평가했으며, 환경연구위원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해 종합적으로 선정한 결과다. 권의원은 의원활동 전부터 용인의 “기흥호수 살리기”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호수 오염에 대한 심각성을 발견하고, 친환경호수를 주민에게 돌려줘야 한다는 생각으로 2012년 12월「경기도 중점관리저수지 관리조례」을 제정했다. 또 환경부와 용인시 공동으로 기흥호수 수질개전 종합계획을 이끌어 냈고, 기흥호수가 경기도 중점관리 저수지가 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그리고 지난 10월 경기도와 요녕성 친선활동 20주년을 기념하여 친환경 도시화를 위한 “한중 공공디자인 포럼과 작품전시회”를 개최해 공공디자인 부분에서도 친환경 도시 계획을 확산시켰다. 또한 도의회 민생대책 특별위원장을 맡아 사회적 기업 조례 전부개정을 통해 전국 최초로 사회적 기업 등록제를 만들어 일거리 중심 200여 개의 경기도형 사회적 기업이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날 권오진 의원은 “자연환경은 우리의 삶의 터전이자 보고로 경기도가 친환경의 관점에서 사업을 추진한다면 경기도의 경제발전은 물론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시작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