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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도서관, 온라인 작가초청강연회 ‘북타임’ 운영▲북타임 안내 포스터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도서관은 다음달부터 8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온라인 작가초청강연회 ‘북타임’을 운영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도서관에 따르면 먼저 다음달 4일 ‘영어책 읽기의 힘’을 지은 고광윤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가 ‘엄마표 영어가 실패하는 5가지 이유와 그 해법’을 준비했다. 고 교수는 많은 노력과 시간 투자에도 불구하고 엄마표 영어가 실패하는 다섯 가지 이유와 이를 해결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이어 같은 달 22일에는‘초등 자기 주도 공부법’의 저자인 이은경 작가의 ‘스스로 하는 힘, 초등 자기 주도 공부법’이 기다리고 있다. 이 작가는 자기주도 학습의 중요성과 초등학생이 자기 주도 공부법을 시도하고 경험할 수 있게 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려준다. 오는 7월 17일에는 ‘당신은 다른 사람의 성공에 기여한 적 있는가’를 쓴 마이크로소프트 이소영 이사가 저서 제목과 동명의 주제로 삶의 영역에서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만드는 네 가지 원칙을 이야기한다. 마지막으로 오는 8월 25일에는 ‘당신의 생각을 정리해드립니다’의 저자이자 생각 정리 클래스의 대표인 복주환 작가와 함께 저서 제목과 동명의 주제로 인생을 바꾸는 생각 정리 기술을 알아본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 “작가초청강연회는 다양한 주제로 하반기에도 꾸준히 운영될 예정”이라며 “북타임이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창구이자 여가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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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도서관, 4월 도서관 주간 프로그램 운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도서관이 ‘도서관 주간’을 맞아 시민들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도서관에 따르면 도서관 주간은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과 독서 활성화를 위해 한국도서관협회가 지난 1964년부터 매년 4월 12~18일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의 도서관에서는 도서관 주간동안 시민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시 도서관은 도서관 주간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당신을 위로하는 작은 쉼표 하나, 도서관’을 주제로 작가초정강연회와 다채로운 주제의 강좌를 온라인(ZOOM)으로 선보인다. 작가초청강연회에는‘미술로 만나는 인문학’의 박홍순 작가, 결과가 증명하는 20년 책육아의 기적’의 서안정 작가, ‘결과가 증명하는 20년 책육아의 기적’의 서안정 작가, ‘파리 미술관, 역사로 걷다’의 이동섭 작가가 참여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강좌는 웹툰작가와 함께하는 ‘책과 함께 독서툰’, 좋아하는 책 속 문구나 그림을 아크릴 무드등에 그려보는 ‘내가 좋아하는 책 속 이야기’, 과학 원리를 들여다보는 ‘랜선 과학 나들이’ 등이 마련돼 있다. 작가초청강연회 및 강좌 신청은 1일부터 선착순으로 마감하며, 강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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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블루 해소 위한 '북타임' 강연[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서부도서관이 시민들의 코로나블루 극복에 도움이 되고자 온라인 작가초청강연회 ‘북타임’을 운영한다. 도서관에 따르면 강연회는 오는 19일부터 5월 1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화상회의 앱인 ‘줌(ZOOM)’을 통해 진행한다. 먼저 19일 수지도서관에서는 ‘미래 교육을 멘토링하다’의 저자인 김지영 작가가 ‘교육의 뉴노멀을 준비하라’를 주제로 강의한다. 김 작가는 코로나19로 급격하게 변화된 교육의 모습과 새로운 교육에 대비하기 위해 부모와 교육자가 어떤 것을 실천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다음달 14일에는 상현도서관에서 ‘미술관 옆 인문학’을 지은 박홍순 작가와 함께 타인의 시선에 얽매이지 않는 삶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다. 5월 15일에는 수지도서관에서 시·에세이 부문의 베스트셀러인 ‘어린이라는 세계’의 김소영 작가가 ‘어린이라는 세계, 우리 모두의 세계’를 주제로 어린이를 존중하며 살아가는 방법에 이야기한다. 같은달 18일에는 그림책 ‘슈퍼거북’의 유설화 작가와 그림책 속 다양한 캐릭터를 살펴보며 ‘나’에 대해 돌아본다. 강연 접수는 8일부터 시작하며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yongin.go.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용인시민들의 코로나블루를 해소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작가초청강연을 준비했다”며 “일상의 여유를 되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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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찾아가는 청소년 독서토론회 호응용인중앙도서관의 ‘찾아가는 청소년 독서토론회’가 참여 학생 호응을 이끌어내며 바람직한 토론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찾아가는 청소년 독서토론회’는 2014 ‘한 책, 하나된 용인’ 독서캠페인의 한 행사로 한 책 선정도서인 ‘인간이 그리는 무늬(최진석 저)’를 토론 도서로 진행된다. 지난 8월 22일 홍천중학교를 시작으로 8월 27일 구성중학교, 28일에 보정고등학교로 이어진다. 홍천중학교에서 열린 첫 토론회는 36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토론 매너와 방법, 북 브리핑, 자유토론, 찬반토론, 토론 소감 스피치와 토론 코칭 등으로 진행됐다. 독서토론 강사 서미경 씨는 “여러분은 <바람직한 일>과 <바라는 일> 중 어떤 일을 하며 살았나요?”, “<누구나 나의 멘토일 수는 없다>는 저자의 말을 어떻게 생각하나요?” 등의 다양한 논제를 제시하고 참여자들이 자유로운 상상력을 펼치도록 이끌어갔다. 학생들은 수업시간문제풀기와는 달리 정답이 없는 토론을 통해 마음껏 생각을 표현할 수 있고, 타인의 관점을 이해할 수 있어서 유익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 책, 하나된 용인`은 한 해에 한 권의 책을 선정해 용인시민 모두 함께 읽는 독서캠페인이다. 선정 도서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중 진행하며 9월에는 찾아가는 초등 독서토론회, 독서인문주간, 용인시 독서감상문 대회, 작가초청강연회 등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