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용인특례시, 자활기업으로 거듭난 ㈜야끼텐 홈플러스 영통점 재개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자활기업으로 거듭난 ㈜야끼텐 홈플러스 영통점이 새로 문을 열었다고 4일 전했다. 야끼텐은 철판볶음요리 전문점으로 용인지역자활센터가 저소득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을 돕기 위해 지난 2021년 7월 수원시 영통구 소재 홈플러스 영통점에 사업단 형태로 문을 연 음식점이다. 지난 3월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주관하는 창업자금 공모에 선정돼 1억1000만원(사업비 1억원, 융자금 1000만원)을 지원받아 그동안 매장에서 일해 온 수급자 가운데 4명이(대표이사 1인, 조합원 이사 3인) 자활기업을 공동 창업해 이날 운영을 시작했다. 창업자금으로 지원받은 비용은 매장 장비 및 물품 보완, 시설 새 단장 등으로 사용했다. 매장 운영을 통해 발생하는 모든 수익금은 우선 매장 운영 비용, 융자금 상환, 운영 적립금 등으로 사용하고 남는 수익금 일부는 참여자에게 성과금으로 배당해 자립을 돕는다. 용인지역자활센터는 ㈜야끼텐이 독립적으로 운영을 해 나갈 수 있도록 돕고 구성원들이 원활한 자립, 자활 기반을 닦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야끼텐은 향후 매출이나 사업확장 추세 등을 판단해 매년 1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확충해 자활 근로자들을 채용할 방침이다. 김명숙 ㈜야끼텐 대표는 “이제 자활기업의 대표로 자립을 시작하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소비자들에게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고 자립을 꿈꾸는 분들에게는 희망과 꿈을 드릴 수 있는 성공 모델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용인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001년부터 저소득층의 취·창업을 지원하고 자립을 돕기 위해 물류배송, 무료 간병, 편의점, 분식 사업 등 15개 분야의 자활근로사업을 하고 있다.
-
용인지역자활사업단‘야끼텐’, 공공기관 창업자금 공모에 선정[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의 일환인 ‘야끼텐’이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창업자금 공모에 선정돼 자활기업으로 거듭난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야끼텐’이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주관하는 창업자금 공모에 선정돼 1억 1000만원(사업비 1억원, 융자금 1000만원)을 지원받아 새롭게 문을 연다고 15일 전했다. 야끼텐은 철판볶음요리 전문점으로 용인지역자활센터가 저소득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을 돕기 위해 지난 2021년 7월 수원시 영통구 소재 홈플러스 영통점에 문을 열었다. 창업자금 공모에 선정된 야끼텐은 다음 달 매장 내 시설 장비와 물품 등을 보완해 새롭게 문을 연다. 가게 단장에는 그동안 자활사업단을 운영해 적립한 수익금과 공모 지원금 등을 투입한다. 특히 그동안 야끼텐 매장에서 일해 온 수급자 10명 가운데 4명(대표이사 1인, 조합원 이사 3인)이 공동 운영해 자립의 발판을 다진다. 매장 운영으로 발생하는 모든 수익금은 우선적으로 매장 운영에 소용되는 비용, 융자금 상환, 적립금 등으로 사용하고, 남는 수익금의 일부는 4명의 참여자에게 성과급으로 배당해 자립을 돕는다. 매장은 이들이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용인지역자활센터가 교육·훈련, 경영 지도와 관리 등을 통해 안정적으로 경영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다. 향후 매출이나 사업확장 추세 등을 판단해 오는 2024년 이후에는 매년 최소 1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확충할 계획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자활기업으로 첫 발을 내딛고 자립을 시작한 야끼텐 구성원들이 제2, 제3의 자활기업을 계속해서 만들 수 있도록 눈부신 성장을 이뤄가길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스스로 일어서 꿈을 이루고, 희망과 행복을 주는 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001년부터 저소득층의 취·창업을 지원하고 자립을 돕기 위해 물류배송, 무료 간병, 편의점, 분식 사업 등 15개 분야의 ‘자활근로사업’을 하고 있다.
-
취약계층 일자리 위한 식당 홈플러스 영통점 입점[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지난 15일 자활근로사업단의 일환으로 홈플러스 영통점 내 푸드코트에 철판볶음요리 전문점인 ‘야끼텐’을 오픈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01년부터 저소득층의 자립을 돕기 위해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창업을 지원하는 자활근로사업단을 용인지역자활센터에 위탁 운영하고 있다. 현재 물류배송, 무료간병, 시설도우미, 편의점 등 14개 분야의 자활근로사업단에서 총 120명이 일하며 자립을 준비하고 있다. 이날 운영을 시작한 야끼텐에서는 관내 취약계층 7명이 120~130만 원의 급여를 받고 근무하며, 수익금은 참여자의 자립성과금이나 자활기업 창업자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시는 야끼텐을 오는 9월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한 뒤 문제점 등을 보완해 정식 자활근로사업단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저소득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용인도시공사, 취약계층 주거편의 지원사업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편의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12일 공사에 따르면 용인처인장애인복지관 및 관내 자활기업 등과 함께 민·관 협력 프로젝트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장애로 인해 온전한 활동이 불가능하거나 쓰레기를 버리지 못하고 수집하는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 및 방역, 장판 교체, 벽지 도배, 난방 및 수도 시설 점검, 생활 가구와 소모품 지원, 사후 모니터링 등 주거환경 안정을 위한 종합적 서비스를 제공해 해당 가구뿐 아니라 이웃 주민들의 주거 환경 개선에도 기여했다. 이번 지원 사업에는 현장 청소 및 시설 보수 작업 외에도 공사 직원들의 가구 및 생활 물품 기부 등이 더해졌으며, 공사는 해당 주거개선 활동으로 변화된 거주 환경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오는 16일 공사 유튜브에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최찬용 사장은 “많은 취약계층의 주거 기반이 정책적인 보살핌에서 벗어나 있는 경우가 많다.”며“앞으로도 복지단체 및 관내 자활 기업들의 사회 기여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공사의 역량을 더욱 집중해 나갈 것”라고 전했다.
-
용인지역자활센터,용인중앙시장서 추석맞이 청소 및 방역실시▲지역자활센터에서는 지난 22일 최근 확산하는 코로나19 예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앙시장청소 및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 용인지역자활센터에서는 지난 22일 최근 확산하는 코로나19 예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용인중앙시장에서 자활기업, 자활근로 참여자 등 20명이 청소 및 방역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시에 따르면 자활근로 참여자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용인중앙시장에 더 많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찾아올 수 있도록 재능기부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자원봉사에 참여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는“그동안 용인시로부터 많은 지원과 도움을 받았는데, 코로나 확산 방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용인중앙시장에 도움을 주게 되어 기쁘다”고 하였다. 앞으로, 용인지역자활센터는 영세자영업자의 소독방역은 물론 중앙시장내 휴식공간과 주변 공원 등의 청결과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백 시장은“청소 및 방역활동을 통해 코로나19 환경에서 용인중앙시장 상인에게 위안이 될 수 있다면 좋겠다”며 “참여해 주신 용인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참여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경제] 2017 경기도 사회적경제 전체 워크숍 '개최'▲ [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도지사 남경필)는 지난 23~24일 양일간 화성시 푸르미르 호텔에서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원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경기도 사회적경제 전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도지사 남경필)는 지난 23~24일 양일간 화성시 푸르미르 호텔에서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원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경기도 사회적경제 전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도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올해 사회적경제 관련 사업활동을 뒤돌아보고 2018년 사업추진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사회적경제 활성화 유공자 표창을 시작으로 동양대 진중권 교수의 인문학 특강과 부문별 조직 활동 성과 소개, 사례발표, 축하공연, 그리고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마을기업과 자활기업 등 부문별 조직과 강득구 연정부지사가 함께하는 간담회로 진행됐다. 사회적경제기업가들과 함께한 4개 부문별 간담회에서 강득구 연정부지사는 기업들의 현장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하나하나씩 청취하고 수렴하는 한편, 향후 적극적인 개선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강득구 경기도 연정부지사는 “사회적경제는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가능케 하는 시대정신”이며 “행정의 공적지원이 사회적경제 성공의 마중물이 되기 위해선 현장의 마지막 단위인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에 골고루 그 혜택이 돌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도내 사회적경제 주체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강조하며, “사회적경제기업의 역량강화 및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경기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정부의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 추진에 발맞춰 사회적경제기업과 중간지원조직 및 도·시군 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김승수 전주시장, ‘자활근로참여자 소양교육’ 초청 강연▲ 전주시 [광교저널]김승수 전주시장은 20일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전통문화전당 공연장에서 열린 7월중 자활근로참여자 소양교육에 초청돼 ‘가장 인간적인 도시의 조건’을 주제로 강연한다고 밝혔다.전주·덕진지역자활센터는 매월 자활참여주민들이 인성 및 교양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매월 다양한 주제로 소양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김 시장은 전주의 정체성과 사람 중심의 전주시 정책들에 대해 소개한다.특히, 김 시장은 가장 인간적이면서 지속가능한 도시로 가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밥 굶는 아이 없는 엄마의 밥상’과 직선보다는 곡선이 살아있는 도시 등 도시의 패러다임을 바꾼 사례들을 설명했다.또한, 김 시장은 전주의 강점인 문화를 대한민국 미래 성장 동력으로 만들어 국가균형발전과 문화산업화 선도, 글로벌 문화도시로의 도약 등을 이뤄내기 위해 추진하는 ‘전주문화특별시 지정 및 지원’에 대한 필요성과 추진계획에 대해 설명해 참석한 참여자들의 이해를 도왔다.이와 함께, 김 시장은 자활근로참여 주민들이 일을 통해 삶의 기쁨을 느끼고 경제적인 자립을 이뤄낼 수 있도록 행정이 적극 지원하고 협력할 뜻을 내비쳤다.이밖에, 이날 소양교육에서는 자활근로사업에 기여한 공로가 큰 참여주민과 종사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진행됐다.한편, 자활근로사업은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활할 수 있도록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활능력을 배양해 빈곤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사업으로, 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복지도우미와 근로유지형 사업 130여명, 지역자활센터(전주, 덕진)에서 운영하는 사업단 및 자활기업 360여명 등 총 49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
안산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안산시 사회적경제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광교저널] 안산시는 지난 13일 월피동 소재 사회적경제 협동화단지에서 사회적경제 관계자들과 ‘안산시 사회적경제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관계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산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생산품에 대한 판로 개척 등 어려움을 토로하며 시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고, 참석자들 간 협력과 상생 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했다. 제종길 시장은 “안산시가 사회적기업을 도울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을 검토하고 행정을 펼쳐가겠지만 사회적기업도 스스로 경쟁력을 높여 자생력을 갖추어야 한다”고 주문하고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이런 자리를 만들어 여러분의 의견을 듣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회적경제는 양극화 해소, 일자리 창출 등 공동이익과 사회적 가치의 실현을 위해 사회적 경제조직이 상호협력과 사회연대를 바탕으로 사업체를 통해 수행하는 경제적 활동으로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이 있다.
-
제2차 예비 사회적기업 신규·재지정 공모▲ 충청남도 [광교저널] 충남도가 5일부터 20일까지 ‘2017년도 제2차 충남형 예비사회적기업 신규지정 및 재정지원 사업 수행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충남형 사회적기업이란 영리기업과 비영리기업의 중간 형태로 사회적 목적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면서 재화·서비스의 생산·판매 등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이다. 예비사회적기업은 고용노동부의 인증 사회적기업 요건을 일부 미충족한 기업으로, 충남지사가 지정해 차후에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육성하는 기업이다. 이번 공모는 취약계층에게 사회적 서비스·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등의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도내 기업(단체) 중 사회적기업으로의 전환을 지향하며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1차 때와 같이 사회적기업 활동실적이 저조한 도내 남부권역(공주, 보령, 논산, 계룡, 금산, 부여, 서천, 청양, 홍성, 예산, 태안)의 신청기업과 청년창업기업(만 18~39세) 및 장애인·자활기업 등에는 가점이 부여된다. 신규지정 및 재정지원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충남넷 홈페이지(www.chungnam.go.kr)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오는 20일까지 관련 서류를 작성,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www.seis.or.kr)을 통해 등록·제출하면 된다. 수행기업 선정은 시·군과 지방고용관서,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의 요건심사 및 현장실사, 도 실무심사위원회 사전심사, 도 사회적경제 육성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이번 공모와 관련해 도는 오는 11일 도청 문예회관 세미나실에서 기존 (예비)사회적기업 대표자는 물론 사회적기업에 관심 있는 도민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충남넷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거나 도 경제정책과 사회적경제팀(☎ 041-635-3325) 또는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 041-415-2012)로 문의하면 된다.
-
자활 3개년 기본계획, 현장의 목소리를 담는다.▲ 보건복지부 [광교저널]보건복지부는 30일 부산에서 ‘자활급여 3개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배병준 복지정책관, 부산광역시 사회복지과장, 중앙자활센터 및 부산지역 자활사업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현장 간담회 및 광역자활기업((주)더포인트, 봉제업) 방문, (부산)‘사상지역자활센터’ 우수기관 현판식 순으로 진행된다. 보건복지부는 근로빈곤층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취·창업을 위한 기술을 익히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자활사업을 시행하고 있다.올해는 향후 3년의 자활정책 방향을 결정할 ‘자활급여 3개년 기본계획(2018-2020)’을 수립할 예정으로,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층 자활일자리 확대, 시간제 자활근로 등 자활프로그램 다양화, 자활기업* 성장 및 창업 지원 확대방안 마련 등을 위해 관련 전문가와 현장의 의견을 모으고 있다.오늘 방문하는 부산 사상지역자활센터와 부산광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17년 광역·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 우수기관으로 체계적인 전문 컨설팅을 통한 자활기업(사업단) 매출 신장 등에서 높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어 자활기업 육성을 위한 현장의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