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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신세계 경기점 현장방문 안전컨설팅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지난 3일 수지구 죽전동에 위치한 신세계 경기점에 대해 현장방문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서에 따르면 이번 안전컨설팅은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관내 위치한 대형 판매시설에 대해 대형화재 등 재난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안전관리 목적으로 실시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대형화재 및 재난사례 전파 ▲지하층 전기 차량화재 시 대응 방법 및 피난대책 강구 ▲자위소방대 조직 관리 및 역량 강화 ▲공기호흡기 착용 훈련 등 소방장비 점검 ▲관계인 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되었다. 임국빈 서장은“대형 판매시설 화재 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으며, 용인소방서도“시민의 안전을 위해 화재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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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겨울철을 맞아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용인 관내 화재발생 건수를 살펴보면, 전체 화재 2,256건 중 겨울철 기간 647건이 발생해 사계절 중 봄철 다음으로 화재발생률이 높았다. 이번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중점 추진사항은 ▲전통시장·공사장 화재안전관리 ▲요양병원·요양원 등 재난약자 이용시설 안전 강화 ▲다중이용시설 피난방화시설 등 안전관리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 강화 ▲대규모 건축물 자위소방대의 화재대응능력 강화 등이다. 임국빈 서장은“화재발생률이 높아지는 겨울철을 대비해 관내 주요 시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해 겨울철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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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고층건물 화재 대비 현장훈련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용인시 수지구 소재 아르피아 전망타워에서 용인소방서와 합동으로 고층 건축물 화재사고 대비 유관기관 현장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지난 14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용인 아르피아타워 인근지역이 고층아파트 밀집 주거지로 화재 발생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곳인 만큼, 화재 등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재난 사고시 현장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아르피아 전망타워는 아파트 40층 높이의 106미터 초고층 건축물로 화재시 초기 진화의 어려움이 따를 수 있어 유사시 도시공사 자위소방대의 초기 대처능력 및 소방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안전관리 대응이 중요한 시설이다. 한편 이날 훈련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필수 인원만 참석해 진행됐고 응급처치법 등 동영상 자료를 활용한 간접 체험식 교육과 실습 훈련도 병행됐다. 공사 관계자는“아르피아 타워 건물 내에는 용인청년LAB 등 공공단체와 민간기업 시설이 입주해 있다.”며“시민들이 화재 우려 없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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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한국민속촌 현장 지도방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지난 31일 선제적 화재예방을 위해 한국민속촌 현장 지도방문을 실시했다. 서에 따르면 이번 현장 지도방문은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다수인이 운집할 수 있는 관광휴게시설에 대한 자율적 안전관리 유도를 통해 화재 등 재난을 예방하고자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최근 발생한 대형화재 및 재난 사례 전파 ▲화재 대처요령 및 대피 방법 ▲자위소방대를 활용한 현장적응훈련 및 소화전 점령 방법 지도 ▲소방시설 관리상태 확인 등으로 진행됐다. 임국빈 서장은“목조건물은 화재에 취약하기 때문에 사고대응보다 예방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며“관계자들의 관심과 자발적인 안전관리체계 확립을 통해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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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한국민속촌서 소방안전컨설팅 실시▲현장안전컬설팅 중인 이경호 용인소방서장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이경호)는 28일 봄철 소방안전대책 일환으로 한국민속촌을 방문해 소방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한국민속촌 건물대부분은 화재에 취약한 전통 가옥으로 이루어져 날씨가 건조하고 바람이 많은 봄철 화재 시 대형 화재로 번질 가능성이 높다. 이번 컨설팅은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이해 다수인이 운집할 수 있는 관광휴게시설에 대한 자율 안전관리 강화로 화재 등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진행됐다. 주요내용으로는 ▲최근 대형화재 사례 전파 ▲화재발생시 대처요령 및 관람객 대피 방법 ▲ 자위소방대를 활용한 현장적응훈련 및 소화전 점령 방법 지도 ▲소방시설 관리상태 확인 ▲관계자 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이경호 서장은“한국민속촌은 화재에 취약한 전통 가옥인 만큼 관계인의 각별한 주의와 예방이 필요하다.”며“시민의 안전을 위해 화재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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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소방서, 마성터널서 긴급구조종합훈련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은석 이하 소방서)는 지난 10일 영동고속도로 마성터널에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한‘2018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훈련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용인소방서를 비롯해 국토교통부, 용인시, 한국도로공사, 용인시 보건소, 용인동부경찰서 등 22개 기관 및 단체에서 212명이 참여했다. 마성터널 내에서 유조차, 45인승 버스 및 화물차, 승용차 등 차량의 다중추돌 사고에 따른 화재발생으로 터널 내 연기 확산 및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자위소방대 초기대응 ▲초기 현장대응 및 긴급구조 통제단 운영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활동 ▲현장수습 및 복구활동 등 실전과 흡사하며 신속하고 입체적인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긴급구조 유관기관과의 상호 공조 체제를 구축하고 재난·재해 복구 능력을 향상시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목적을 뒀다. 서은석 서장은“대형 재난 발생에 대비해 소방과 유관기관의 원활한 공조체제를 구축해 상황에 신속해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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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구갈동‧상하동, 119안전센터와 합동소방훈련 실시▲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과 상하동은 5일 동주민센터 청사에서 화재발생시 초기 대응능력을 키우기 위해 용인소방서 구갈‧동백119안전센터와 함께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과 상하동은 5일 동주민센터 청사에서 화재발생시 초기 대응능력을 키우기 위해 용인소방서 구갈‧동백119안전센터와 함께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동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동 주민센터 청사에서 화재상황을 가정하고 직원들로 구성된 자위소방대가 청사 내 민원인들을 빠르게 대피시키는 등 초기 진화에 나서고 소방차가 출동해 화재를 진압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훈련 후 직원들은 119안전센터 관계자들로부터 소화기 사용방법을 배우고 실습했다. 동 관계자는 “화재 발생시 초기 진화와 신속한 대피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행동요령 숙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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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재난대비 자위소방대 소방훈련▲ 재난대비 자위소방대 소방훈련 [광교저널] 경주화백컨벤션뷰로는 지난 22일 하이코(HICO)에서 자위소방대원과 입주업체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대비 자위소방대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훈련은 하이코 2층 VIP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3층 대회장까지 화재가 전이된 상황을 가정해 HICO 내 임직원으로 구성된 자위소방대와 입주업체 직원들이 재난대비 화재발생전파와 초기진압 및 인명대피 훈련 등을 함께 했다.하이코는 각종 재난 발생에 대비해 자체 자위소방훈련 뿐만 아니라 지진대피훈련, 대테러훈련으로 재난상황 발생시 대처능력을 향상하고, 직원 및 입주업체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소소심(소화기ㆍ소화전ㆍ심폐소생술)교육도 병행해 안전사고를 줄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훈련을 실시할 방침이다.이번 훈련에 참가한 직원은 “오늘 훈련을 통해서 자위소방대원으로서 화재가 발생시 어떤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지 확실하게 알게 됐다”고 훈련 소감을 말했다.윤승현 사장은 “국제행사 개최 기간에 화재발생 시 초기 대응요령이 매우 중요하다며, 자위소방대의 지속적인 교육 지도 및 훈련을 통해서 각종 재난대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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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유관기관 합동 비상대응 종합훈련 실시▲ 수원시청 [광교저널] 수원시는 서울시 강남에서 경기도 광교까지 운행하는 신분당선의 운영사인 네오트랜스주식회사가 오는 22일 15시부터 16시 10분까지 수원 광교중앙역 승강장에서 전동차화재 비상대응 종합훈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에는 시민 8명(노약자, 주부, 어린이), 네오트랜스 임직원 89명, 국토교통부 3명(철도안전정책과), 수원시청 2명(사회재난팀), 수원남부경찰서 8명 (기동타격대), 분당소방서 14명(소방차 및 구급차) 등 총 126명 이상의 인원과 장비가 투입되는 민관 합동 종합훈련이다.훈련 목적은 신분당선 2단계 개통으로 인한 승객 증가로 유사시 고객안전 확보를 위한 위기관리능력 배양으로서 전동차화재 발생 시 관계직원의 초동조치, 유관기관 협력대응 체계를 점검한다.훈련 시나리오는 15시경 광교중앙역 정차한 전동차에서 고객 1명이 방화범으로(정신이상자) 돌변해 전동차 내 신나를 뿌려 불을 지른 후 도주, 다수의 사상자와 전동차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훈련으로 긴급구조 및 지원체계, 관계자들의 대처능력 등에 대한 점검을 시행한다.참가 조직별 역할은 신분당선 안전요원과 자위소방대의 인명구조 및 초기화재 대응, 수원남부경찰서 기동타격대의 방화범 검거, 수원소방서의 화재진압 및 환자구호, 국토교통부 및 수원시청의 사고복구 지원 등 유관기관별 화재 대비 신속한 복구체계를 점검한다.또한, 신분당선 이용시민의 안전을 위한 진입열차 통과, 구간열차 역사대기 조치 등 다양한 시나리오를 점검할 계획이다.사고대책 본부장인 네오트랜스 정민철 대표이사는 “신분당선은 앞으로도 비상사고에 신속, 철저히 대응하고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해 실제 상황과 같은 훈련으로 최고의 대응능력을 항상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앞으로도 네오트랜스는 다양한 유관기관 합동 종합훈련을 법적기준인 연 2회보다 많이 실시해 유관기관 및 각 분야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재점검하고, 다양한 재난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대응력 확보 및 안전도모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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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조창래 취임후···관내 첫 안전점검 '나서'▲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는 지난 11일 조창래 서장 취임 후 첫 현장 안전점검으로 관내 요양병원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는 지난 11일 조창래 서장 취임 후 첫 현장 안전점검으로 관내 요양병원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서에 따르면 이날 안전점검은 조창래 용인소방서장과 재난안전과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요양시설을 방문 소방시설 작동여부 및 피난시설에 대한 장애요인 파악과 비상구 확보상태 화재발생시 신속한 대응체계 유지를 위한 당직근무원들의 자위소방대 역할을 확인했다. 조창래 서장은 “와상환자가 대부분인 노인요양시설은 화재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특히 야간 화재 발생에 대비해 야간근무자들에게 평소 철저한 교육과 도상훈련을 통해 화재 발생 시 단 한명에 인명피해가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용인소방서장은 11일을 시작으로 관내 11개 안전센터 1개 구조대 초도순시와 함께 센터별 인명피해 취약대상에 대해 순차적으로 현장방문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