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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2019년도 청렴간담회' 개최[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도시공사(사장 유효열 이하 도시공사)는 지난 11일 도시공사 본부 회의실에서 2019년도 청렴간담회를 개최했다. 도시공사에 따르면 이번 청렴간담회는 화성도시공사와 공사, 용역 등 계약을 체결하고 화성도시공사의 주요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11개 주요 협력업체와의 상생 및 동반성장을 위해 협력업체 13명의 임직원을 초대함으로써 이뤄 졌다. 청렴간담회는 참석자 소개, 화성도시공사 사장 인사말, 인권윤리경영 및 신고제도 등 안내, 협력업체 임직원 의견청취 및 질의응답, 설문작성, 기념사진 촬영, 오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화성도시공사 유효열 사장은 “윤리경영, 갑질근절 등 우리사회가 공유하는 모든 가치가 광의적으로는 인권경영과 연결돼 있어 인권경영의 실천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할 수 있다”며 “협력업체 임직원 여러분께서 인권윤리경영의 파트너로서 화성도시공사가 올바른 인권윤리경영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채찍과 격려를 함께 해 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협력업체 임직원들은 화성도시공사 임직원에게 허심탄회하게 공사 진행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이나 의견, 질의를 했으며 화성도시공사 임직원들은 협력업체 임직원들의 애로사항 등 의견, 질의에 대해 성심 성의껏 답변하면서 앞으로 공사가 인권윤리경영을 추진하는데 소중한 밑 걸음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도시공사 윤리감사팀 담당자는 “이번 청렴간담회를 통해 공사와 협력업체간의 상생 및 동반성장하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청렴간담회를 확대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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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열, 인권경영 선언문 선포식 '개최'[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도시공사(사장 유효열 이하 도시공사)는 지난달 28일 ‘인권경영 선언문 선포식’과 ‘임직원 청렴워크숍(1차)’, 30일 ‘임직원 청렴워크숍(2차)’ 을 개최했다. 도시공사에 따르면 먼저 인권경영 선언문 선포식은 지난달 28일(화)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노사를 포함한 임직원 약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직원 2인의 인권경영 선언문 낭독 및 선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전 임직원은 대표직원의 낭독에 따라 선언문을 다 함께 숙지하고 인권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공사의 인권경영 선언문은 ▲인권 우선 경영, ▲고용상의 차별금지, ▲직원의 결사 및 단체교섭의 자유보장, ▲강제노동 및 아동노동 금지, ▲산업안전 보장, ▲모든 이해관계자의 인권존중, ▲현지 주민의 생명권, 거주이전의 자유, 안전에 관한 권리 및 재산 소유권 존중, ▲소비자의 인권 보호, ▲환경법규 준수, 환경보호와 오염방지, ▲화성시민의 안전한 생활권 보장, ▲인권침해 예방 및 구제 등 11개 항목을 담고 있다. 또한, 임직원 청렴워크숍은 지난달 28일과 30일 양일간에 걸쳐 화성종합경기타운 대회의실 및 경기도 광명시 ‘충현박물관’에서 임직원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는데, 청렴워크숍 1부에서 ‘다시, 나의 청렴을 생각한다’ 라는 주제로 약 2시간에 걸쳐 김철수(신라대학교 교수, 한국투명성기구 이사) 초청강사의 청탁금지법, 갑질근절 등에 대한 청렴특강이 있었고, 2부에서 약 3시간 동안 조선 중기 청백리를 대표하는 ‘오리 이원익 선생 유적지’를 탐방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유효열 사장은 “윤리경영, 갑질근절 등 우리 사회가 공유하는 모든 가치가 광역적으로는 인권경영과 연결되어 있다” 라며 인권경영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또한 “이번 청렴워크숍을 통하여 임직원들이 윤리경영과 청렴실천을 스스로 되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 윤리감사팀 인권윤리경영 담당자는 “앞으로 인권경영을 체계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내부규정을 마련하고 이를 토대로 한 인권경영위원회 구성, 인권 영향평가 실시, 인권침해 구제절차 제공 등의 활동을 통해 적극적인 인권경영 실천을 이어나갈 계획”이며, 또한 “청렴한 조직문화 함양을 위해 더 많은 직원들이 청렴워크숍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청렴문화 활동을 다양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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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축구센터, 신뢰받는 조직문화 만들기 들어가[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시축구센터(이사장 백군기 이하 축구센터)는 신뢰받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각적인 청렴교육과 점검을 하고 있다. 11일 축구센터에 따르면 센터는 설 명절 직전 불법 찬조금 모금 금지 등 부패예방교육과 직원 복무점검을 했고, 신뢰받는 교육훈련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축구센터 교육생 학부모에게 가정통신문을 발송했다. 앞서 축구센터는 지난 1월 축구센터 대강당에서 ‘청렴선포식’을 열어 전 임직원의 반부패 및 청렴실천 의지를 강조하는 한편 센터 곳곳에 청렴 현수막을 게시했다. 노석종 축구센터 상임이사는 “명문클럽으로 거듭나기 위해 청렴문화 조성에 나섰다”라며 “청렴 자율준수제 등 윤리경영 실천으로 시민들의 신뢰를 받는 센터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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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경도협, 김한섭 신임 회장‘취임’▲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경기도도시공사협의회(회장 김한섭 이하 경도협)는 지난 18일 용인자연휴양림 세미나실에서 정례회를 갖고 광주도시관리공사 안병균 사장(이임회장) 용인도시공사 김한섭 사장(취임회장)이 이·취임식을 가졌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경기도도시공사협의회(회장 김한섭 이하 경도협)는 지난 18일 용인자연휴양림 세미나실에서 정례회를 갖고 광주도시관리공사 안병균 사장(이임회장) 용인도시공사 김한섭 사장(취임회장)이 이·취임식을 가졌다. 지난해 말 회원사 사장들의 만장일치로 선출된 김한섭 사장은 지난 2014년 사장 취임 이후부터 도내 회원사간의 협력 활성화 필요성을 인식하고, 이에 친목수준의 협의회를 실질적인 업무협의 단체로 탈바꿈시키는 역할을 주도했다. 실제로 이를 통해 협의회는 지난해 지방공단에만 적용되던 대행사업비 부가세 감면을 도시공사로 확대하도록 행자부에 공동 건의해 제도개선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이날 정례회에서는 2017년 한 해도 경기도 내 도시공사들이 상호 긴밀히 협력하여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노력을 다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청년고용과 약소기업 보호 등 윤리경영을 통한 균형성장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경도협 김한섭 회장은 취임사에서 “대외 환경 악화로 수도권 뿐만 아니라 나라 전체가 어두운 분위기”라며“이럴 때일수록 지역의 중심으로서 주민을 모신다는 각오로 각 도시공사가 맡은 바 소임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도협은 경기도 내의 13개 도시공사가 회원으로 참여한 협의체로 기관간의 협력 증진을 위해 지난 2015년 이후 매월 정례회 개최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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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국가생산성대회…국가생산성대상‘수상’▲ [광교저널 서울.강남/최현숙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지난 29일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상주)이 제40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국가생산성대상(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광교저널 서울.강남/최현숙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지난 29일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상주)이 제40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국가생산성대상(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30일 구에 따르면 국가생산성대회는 정부가 생산성 향상 우수기업과 유공자를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기업 및 개인의 생산성 향상 의지를 고양시키고 생산성 혁신을 통한 창조경제 구현을 다짐하는 대회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최했다.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은 ‘서비스우수기업부문 평가’에서 고객만족 경영체계 확립, 고객과 주민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사업 추진, 생산성 향상 사업추진으로 우수 서비스 창출, 쌍방향 소통체계 구축으로 정부3.0 실현 등 서울 지자체 중 선도적인 추진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지난해 7월 이사장 직속의 고객만족부를 신설하고, 체육시설 ․ 공영주차장 운영 등 구민 생활편의와 밀접한 공단 업무에 CS기법을 적극 도입해 차별화된 고객감동 서비스를 실천했다는 평가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구민에게 더욱더 신뢰받는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 될 것”이라며, “계속해서 고객감동 경영, 수익창출경영, 안전경영, 윤리경영이라는 공단의 경영목표를 실현해 강남 브랜드 가치에 맞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은 1999년 창립해 공영주차장, 거주자우선주차제, 견인차량보관소 운영 등 공영주차장 운영사업과, 강남스포츠문화센터 등 6개 체육시설을 운영을 주 사업으로 주민 생활불편 해소와 편익 증진에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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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초" 프랜차이즈 협동조합, 경기용인에서 '첫출발'▲ (주)곽두리쪽갈비 곽은미 대표이사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지난 18일 용인시 기흥구 중동 동백 에이스프라자에서 곽두리쪽갈비협동조합(이사장 김순태 이하 곽쪽협)이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도약과 새로운 협동조합 출발을 단행해 화재다. 곽쪽협은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의 윤리경영에 힘입어 가맹점간의 협동조합 결성을 통해 실질적인 패밀리경영을 선언한 프랜차이즈본사다. ▲ 내빈들과 테입컷팅을 하고 있다. 국내 대기업 포함 중소프랜차이즈의 무분별한 출현에 따른 지역상권 교란 및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영세성 가중으로 폐업의 직접적인 악영향을 초래하는 심각성을 깨달았다. ㈜곽두리쪽갈비(대표 곽은미)는 현재 20여곳의 가맹점 프랜차이즈를 하면서 경제상황에 민감하고 지역별 매출차이가 있어, 공통의 경영애로 해소를 고민하고 영세한 가맹점들과 역할분담을 통한 공동의 이익을 도모하는 방식의 전환을 준비하고 있던 차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도움을 받아 대한민국 최초로 프랜차이즈형 협동조합 설립을 하게 됐다. 기존의 ㈜곽두리쪽갈비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취급하던 가맹점의 유통물류방식을 새롭게 탄생하는 곽쪽협에 권한을 넘기면서 본사도 조합원으로 가맹점과 동등하게 원부자재를 공급받는 시스템이다. 이러한 방식은 미국의 버거킹협동조합의 모델을 벤치마킹하는 방식이다. * 전세계적인 햄버거 프랜차이인 버거킹은 1980년대 가맹본부와 가맹점주간의 이익배분 을 둘러싸고 격렬하게 분쟁, 이후 1991년 버거킹 본사는 경영위기가 올 것을 예측하여 가맹점주의 의견존중하면서 전향적인 비즈니스모델 개발을 통해 1991년 RSI라는 버거킹 구매협동조합을 설립하여 안정된 프랜차이즈와 가맹점과 소비자들의 신뢰를 회복 하는데 계기 곽쪽협을 시작한 결정적인 계기는 당시 협동조합을 담당하던 중소기업청 서기관이 적극적인 모델설명에 따른 것이다. 그가 바로 최초로 설립되는 곽쪽협 김순태 이사장이다. 32년 공직생활의 과감한 명퇴를 통해 혁신을 하고자 용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 곽두리쪽갈비협동조합 김순태이사장 새로 취임한 김순태 이사장은 중소기업청에서 중기정책,벤처,창업등을 두루 담당하고, 소상공인분야 경영학박사학위와 경영지도사를 보유한 노력파로 알려졌다. 그에 따르면 “정부에서는 실물경제활성화를 위해 정부정책이 다양하지만 소상공인들은 생활밀착형 사업에 준비없는 시작을 하면서 창업과 폐업이 빠르게 반복되는 현실을 소상공인창업에 잘 준비된 프랜차이즈 가맹점과 협동조합 참여를 유도하도록 하는 게 목표” 라고 말했다. ▲ (주)곽두리쪽갈비 곽은미 대표이사(左)와 곽두리쪽갈비협동조합 김순태이사장(右)이 악수를 하고 있다. 한편 프랜차이브본사의 ㈜곽두리(대표 곽은미)는 18일자로 창업 10년째를 맞이하는 뜻깊은 날이기도 하다. 10년동안의 성장을 토대로 향후 10년이상의 프랜차이즈를 위해 비전선포를 통해 ‘곽두리’(kkak duri)라는 브랜드로 프랜차이즈 가맹점이 협동조합원이 돼 신뢰,화목,도전을 통해 성공한 소상공인 창업 달성의 목표와 대한민국 최초 프랜차이즈형 협동조합 자리매김하는 신뢰경영을 선언하는 날이다 * 곽두리 : 세상 모든 사람들을 한 가족품안의 성곽안(family)에 모여들게 하여 우리두리 모두 다함께(together)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만들어 보자 곽두리쪽갈비 프랜차이즈 주요 STORY 2006.6 ‘두리쪽갈비’ 본점창업 2007.4 가맹1호점 오픈(수원매탄동) 2012.5 중소기업청/소상공인진흥원(진흥공단) 주관 (외식업프랜차이즈 최우수브랜드상 수상) 2012.6 ‘곽두리쪽갈비’로 상호변경 및 상표등록 2012~현재 용인본점 포함 전국 17개가맹점 성업중 2015.3 대한민국 최초 프랜차이즈형 협동조합 설립(법인분리) 2015.7 창업 10년, 새로운 10년 비전선포 - 대한민국 대표 쪽갈비전문점으로 고객여러분께 최고의 맛을 제공해드리는 ☀곽두리쪽갈비☀ 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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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상하수사업소 '설명절 청렴실천'나서 '화제'“윤리경영 실천과 확립을 위해 발 벗고 나서겠습니다” 용인시 상하수사업소는 전 직원 설 명절 청렴 실천에 나섰다. 이는 용인시 청렴도 향상 추진계획에 따른 1부서 1청렴 실천과제 실천의 일환이다. 시기별 연간 청렴실천과제 가운데 2월에는 설 명절 대비 직원들의 청렴활동을 확산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상하수행정과는 지난 달 23일에 전 직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2월부터 출입구 직원안내 게시판과 직원 명패를 활용해 ‘설 명절 금품수수, 향응 금지’를 게시, 부서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청렴의지를 알리고 있다. 상하수행정과 출입구 직원안내 게시판에는 “직원 상호간 금품수수금지, 이해관계자로부터 관련한 금품수수 행위 금지를 실천한다”는 안내문이 붙었다. 직원들은 공직자자기관리시스템으로 자가 청렴도를 점검한다. 청렴실천과제 추진과 함께 상하수도사업소 상하수행정과 전 직원은 청렴실천교육, 청렴활동홍보 등에도 참여한다. 청렴실천교육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오후 5시 30분에 실시한다. 개인별 청렴 평가지표 달성 여부와 부서별 과제 추진 요령을 교육하는 시간이다. 청렴활동홍보는 상수도 요금 고지서 여백과 출입구·개인 명패 활용 청렴문구 게시로 전개한다. 이와 함께 용인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시민이 믿을 수 있는 안전하고 맑은 수돗물공급, 적극적인 하수처리를 통한 시민 생활환경 개선 등의 업무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김남숙 소장은 “상하수도사업소는 지방직영기업으로 소속 공무원의 청렴성이 보다 더 중요시되는 부서”라고 강조하며 “청렴한 조직분위기 조성과 대내외 청렴 분위기 확산을 통해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