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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고속도로 주식회사, 후원금 1천만원 용인문화재단에 전달▲경수고속도로 박종혁 대표(중앙왼쪽)와 용인문화재단 김남숙 대표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 이하 재단)은 경수고속도로 주식회사(대표이사 박종혁/이하 경수고속도로)와 함께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 사업 지원을 위해 경수고속도로가 기부한 1천만원의 후원금 전달식을 지난 22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진행했다. 재단에 따르면 용인-서울고속도로를 관리·운영하는 기업인 경수고속도로는 2017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꾸준하게 관내 지역 주민의 문화나눔과 예술 청소년 장학금을 위한 기금을 재단에 전달하며, 용인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과 문화예술 인재 육성을 위해 공헌하고 있다. 올해도 재단이 운영하는 장학 사업인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에 1천 만 원을 기부해, 예술가를 꿈꾸는 어린 꿈나무들의 꿈은 지원하게 됐다.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은 용인시에 거주하는 예술가를 꿈꾸는 고등학생들 중 사회적 배려대상 학생을 선발해 수강료와 재료비, 악기대여비 등 예술 관련 교육비를 지원하는 장학 사업이다. 올해도 경수고속도로 등 관내 기업의 후원을 받아 총 7명의 학생이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경수고속도로 박종혁 대표는 “용인의 어린 꿈나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수 있어서 뜻깊고 감사하다.” 며 “앞으로 장학생들이 용인을 대표하는 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후원금 전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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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2020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 장학생 모집▲2019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 장학생들의 수료식 모습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 이하 재단)은 사회 공헌 사업인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의 예술장학생 선발 대상자를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 재단에 따르면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은 용인시 거주 고등학생 중 장래 예술가를 꿈꾸는 사회적 배려대상 학생을 선발해 관련 학업에 필요한 교육 수강료와 재료 구입비를 지원하는 재단의 대표적인 장학 사업이다. 선발된 예술장학생은 고등학교 졸업 시까지 필요한 경비를 지원받게 된다. 올해 장학생 선발의 지원 분야는 음악, 미술, 무용, 연기 등 문화예술 모든 분야이며, ‘꿈나눔(일반, 성악)’와 ‘드림나눔(북한이탈 고등학생)’으로 구분해 총 5~6명 내외로 선발한다. 관내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면접심사 생략하고 서류심사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재단은 선발된 장학생에게 6월부터 12월까지 교육 수강료, 재료비, 대회참가비 등 실비를 지원하고, 재단 기획 공연 및 전시에 초청할 예정이다. 한편 2014년부터 올해까지 지속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은 경수고속도로 등 관내 기업 및 일반 후원금으로 기금을 마련하고 재단이 콘텐츠를 운영하는 메세나 활동의 좋은 예로 평가받고 있다.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www.yicf.or.kr)이나 전화(031-262-587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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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신협,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 사업 위한 장학금 전달▲수지신협 이기찬 이사장이 용인문화재단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김남숙 대표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수지신협(이사장 이기찬)이 지난 10일 수지신협 동천지점에서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 이하 문화재단)에 예술가를 꿈꾸는 저소득층 청소년을 지원하는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 사업을 위한 장학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 문화재단에 따르면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있는 수지신협은 용인문화재단 출범 이후 2013년부터 재단에 매년 꾸준한 후원 활동을 해오고 있다. 재단이 운영하는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 장학 사업은 용인시에 거주하는 예술가를 꿈꾸는 고등학생들 중 사회적 배려대상 학생을 선발하여 수강료와 재료비, 악기대여비 등 예술 관련 교육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수지신협 등 관내기업의 후원을 받아 6명의 학생이 지원을 받고 있다. 수지신협 이기찬 이사장은 “장래 예술가를 꿈꾸는 학생들을 지원하게 되어 뜻깊고 감사하다.” 며 “앞으로도 더 많은 용인지역 청소년들이 예술가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후원금 전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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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홍보 캠페인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 이하 문화재단)은 경수고속도로 주식회사(대표이사 박종혁 / 이하 ‘경수고속도로’)와 함께 지난 10월 3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문화재단에 따르면 전석 매진을 기록한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10월 3일) 공연 관람을 위해 공연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관람객들의 재난 안전 의식을 높이는 동시에 오페라 공연 관람 이해를 돕기 위한 취지로 공동 기획됐다. 재단과 경수고속도로의 직원들은 공연장을 가득 메운 관람객에게 오페라글라스를 무료로 배포하며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용인서울고속도로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를 적극 홍보했다. 용인서울고속도로(용인 기흥구 영덕동~서울 강남구 세곡동)를 관리 운영하는 기업인 경수고속도로는 2017년부터 용인 시민을 위한 문화 나눔 사업 및 교통안전 행사를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으며, 지난 6월에도 객석 문화 나눔을 위한 후원금 1천만 원과 예술가를 꿈꾸는 저소득층 청소년 지원을 위한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 사업에 장학금 5백만 원 등 총 1천 5백만 원을 전달했다. 경수고속도로 주식회사 박종혁 대표는 “용인문화재단과 함께 용인시민들의 문화 활동을 돕는 동시에 교통안전 의식을 높일 수 있는 이러한 행사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재단과 용인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함께 진행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재단은 앞으로도 기업과 협업을 통한 문화예술 사회공헌활동 및 협력사업을 함께 진행해나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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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문화재단, 故 김지혜 과장의 ‘고귀한 기부’▲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재단)은 지난 2016년 겨울,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 공연기획팀 故 김지혜 과장 유족이 지난 6월 재단을 찾아 3천만 원을 기부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재단)은 지난 2016년 겨울,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 공연기획팀 故 김지혜 과장 유족이 지난 6월 재단을 찾아 3천만 원을 기부했다. 재단에 따르면 유족은 평소 무대를 사랑한 고인의 뜻에 따라, 재단에서 추진하는 좋은 일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기부금을 전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 2월 300만 원을 기부한 데 이어 두 번째 기부라 의미하는 바가 더 크다. 재단은 고인과 유족의 아름다운 뜻을 받들어 재단의 장학사업인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과 연계해 매년 예술꿈나무의 꿈을 지원할 예정이다. 생전에 성악을 전공한 고인의 못다 이룬 꿈을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아 매년 음악 전공 학생을 ‘김지혜 장학생’으로 선발해 학원비 및 기타 음악 공부에 필요한 부분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재단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김지혜 장학생’ 선발은 향후 최소 10년 이상 지속할 예정”이라며“재단은 용인의 문화예술 발전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무대에 대한 열정이 가득했던 故 김지혜 과장은 용인문화재단에 근무하면서 다양한 공연과 페스티벌을 기획해 용인의 문화예술 발전에 힘을 보탰다. 재단 임직원은 작은 영결식을 마련해 고인을 추모하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용인포은아트홀 내 ‘오-가다 갤러리’에 고인이 생전에 기획한 공연 관련 포스터와 직원 사진 등을 전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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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재)용인문화재단, 꿈드림 장학사업 '선발'▲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은 재단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 장학사업(이하 ‘꿈드림 장학사업’) 접수를 6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실시한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은 재단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 장학사업(이하 ‘꿈드림 장학사업’) 접수를 6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실시한다. 재단에 따르면 꿈드림 장학사업은 예술가를 꿈꾸지만 경제적 여건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등학생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오는 4월~11월까지 교육수강료, 재료비 등을 지원하며 용인지역 소외계층 청소년들 대상으로 선발한다. 지원 장르는 음악, 미술, 무용, 연기 등 모든 예술분야이며 전형은 꿈나눔과 드림나눔으로 크게 구분된다. 꿈나눔에는 일반 분야와 성악분야 장학금으로 나뉘며 드림나눔은 북한이탈 고등학생 대상으로 모집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교육수강료, 재료비 지원 뿐 아니라 재단의 기획공연 관람 기회 및 마스터 클래스 등이 제공되며 12월에 장학생들의 발표 및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지원금은 지난해에 이어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NH농협 용인시지부, 용인상공회의소 경영인아카데미 총동문회와 올해 신규로 후원하는 ㈜뉴스틸뱅크의 후원금으로 조성됐다.”며“이외에도 용인문화재단 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모은 우수리기금 등으로 작년보다 많은 후원금이 조성돼 학생들에게 더욱 풍요로운 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재단은 용인 관내 기업 및 후원자와의 협력을 통해 ‘꿈드림’ 사업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더 많은 용인지역 청소년들이 예술가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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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더위(The We) 페스티벌'···예술광장, 시청광장에서▲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재단)은 ‘용인 더위(The We) 페스티벌’을 오는 2일부터 8월 24일까지 용인포은아트갤러리와 6개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재단)은 ‘용인 더위(The We) 페스티벌’을 오는 2일부터 8월 24일까지 용인포은아트갤러리와 6개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재단에 따르면 7월 2일 용인시청 광장에서 펼쳐지는 ‘예술광장’을 시작으로 용인포은아트홀, 큰/작은 어울마당, 마루홀, 처인홀, 죽전야외음악당 총 6개 공연장에서 20개 작품(27회 공연)이 순차적으로 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서 2개 전시가 진행된다. 용인문화재단과 함께 용인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문화예술 단체가 함께 뜻을 모아 콘텐츠를 구성한 ‘용인 더위(The We) 페스티벌’은 용인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공연 및 전시를 전석 무료로 진행한다. ◈ 예술광장, 시청광장으로 모이세요! 재단은 페스티벌의 서막을 여는 7월 2일 용인시청 광장에서 대대적으로 펼쳐지는 ‘예술광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즐길거리와 볼거리로 채워진다. 다양한 예술품을 구매하고 체험할 수 있는 아트 플리마켓를 비롯해 모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물총과 풍선으로 여름을 만끽하는 예술놀이터와 대형 분필 및 박스로 거리를 꾸미는 아트스트릿 등이 펼쳐진다. 재단은 용인버스킨의 거리공연과 전자바이올리니스트 박은주와 테너 강형문의 축하공연이 준비돼 있다. 성악가 김동규와 국악인 송소희, 뮤지컬 배우 이태원 등 다수의 예술인은 예술품 경매에 본인의 애장품을 기부해 함께 자리하지 못하지만 용인의 문화예술 축제에 힘을 보태고 경매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재단에서 운영하는 장학 사업인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의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예술광장에서 보다 많은 시민이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도록 ‘용인 더위(The We) 페스티벌’ 해당 공연 및 전시 초대 교환권을 선착순으로 배부할 계획"이라며" 예술광장을 찾는 시민에게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한 "용인시청 광장에서 ‘시청예술광장’이 펼쳐지는 7월 2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는 ‘국악 관현악의 밤’(공동주최 재단&용인민예총)과 큰어울마당에서는 제2회 용인국제청소년아트페스티벌(공동주최 재단&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용인예총)가 각각 공연된다."고 덧붙였다. 재단은 국악 관현악의 밤’(오는 2일, 19시)은 젊은 국악 연주자들이 펼치는 국악 한마당으로 지휘자 임상규(안산시립국악단 지휘자)의 지휘로 소리꾼 남상일, 왕안숙, 김병성, 용인한우리예술단, 국악 연주그룹 어쿠스틱 앙상블 ‘재비’, 신세대 경기소리그룹 ‘앵비’ 등이 출연한다. 재단은 제2회 용인국제청소년아트페스티벌(오는 2일, 16시)은 한국과 러시아 청소년들의 문화예술을 매개로 교류하는 페스티벌로 용인문화재단의 스포컬교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 동아리, 용인예총 ‘리틀용인’, 러시아 연해주 나호트카&우수리스크시 청소년 등이 무대를 꾸민다. 한편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는 ‘용인 더위(The We) 페스티벌’은 용인 시민에게 문화로 즐기는 여름휴가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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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2016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선보여▲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재단)은 용인 지역의 청소년 예술가 육성을 위한 <2016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 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선보인다고 밝혔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재단)은 용인 지역의 청소년 예술가 육성을 위한 <2016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 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선보인다고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은 용인에 거주하며, 예술가를 꿈꾸는 고등학생 중 금전적 문제로 예술교육을 받기 힘든 학생에게 예술관련 교육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지원 장르는 음악·미술·무용·문학·전통예술·공연예술이며 일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꿈나눔’과 북한 이탈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드림나눔’으로 나뉜다. 올해는 전년도 수혜 학생 4명 중 대학에 진학한 1명을 제외한 3명과 새로이 3명의 학생이 합류하여 2016년 한 해 예술교육 지원금을 받게 된다. 재단은 선발된 학생에게 지원금 신청 후부터 올해 11월까지 교육수강료, 교재비, 재료비, 악기 대여비 및 구입비 등의 예술교육비를 지원하고, 연말 전시회와 발표회도 가질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환경이 어려워 예술가의 꿈을 가지기 힘든 학생에게 예술교육비를 지원함으로써 꿈과 비전을 펼칠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를 올해도 제공하고자 한다”며 “점차 사업을 발전시켜 용인을 대표하는 예술장학사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예술교육 지원금은 NH농협은행 용인시지부 후원금과 용인경영인아카데미 총동문회 후원금, 용인문화재단 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기부한 약 2,000만원의 기금으로 조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