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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청년 대상‘집수리 교육 아카데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기흥과 수지 청년LAB에서 청년들이 직접 집수리 기술을 익히고 실전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집수리 교육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8일 전했다. 교육은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로, 청년LAB 기흥에서는 매주 월요일, 청년LAB 수지에서는 매주 수요일마다 6회씩 총 12회 진행한다. 전동공구 사용법과 문손잡이 교체, 인테리어 필름 시공, 콘센트 교체 등 집수리 관련 이론교육과 실습을 함께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14일까지 용인청년LAB 홈페이지(www.yylab.kr)와 인스타그램(@yonginyouthlab)에서 신청하면 된다. 용인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1인당 4회차까지만 참여할 수 있다. 비용은 무료이며 1회당 8명을 추첨으로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1인 가구 청년들이 예기치 못한 집안 시설의 고장이나 간단해 보이지만 경험 없이는 해결이 어려운 기술이 필요한 일들에 종종 부딪치곤 한다”며 “호응이 좋아 집수리 교육을 작년보다 확대해 편성했다. 앞으로도 청년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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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청년들이 용인청년LAB 매거진 만든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용인청년LAB 사업 홍보와 이용자 확대를 위해 ‘용인청년LAB 매거진’을 제작한다고 6일 전했다. 매거진은 ′용인청년LAB 소개′와 ‘2023년 용인청년LAB에서 운영된 프로그램 돌아보기′, ′프로그램 참여자 인터뷰′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지난 8월 ‘용인청년LAB 매거진’ 기획단을 공개 모집한 결과 경기도 청년활동가, 대학교 홍보기자단, 용인문화재단 커뮤니티 양성 활동가, 공간 이용자 등 8명이 선정됐다. 지난 4일 기흥 용인청년LAB에서 첫 모임을 가진 기획단은 12월 매거진 발간을 목표로 청년공간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비전을 논의했다. 용인청년LAB은 용인특례시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청년의 상호교류 활성화와 사회참여 확대, 권익 증진을 위해 조성된 공간이다. 2020년 처인, 기흥, 수지 LAB 등 3개 공간이 문을 열었다. 용인청년LAB은 능력개발, 취·창업, 자립지원, 문화예술, 심리정서 분야 등 연간 300여개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시 관계자는 “의지와 열정이 넘치는 청년 기획단이 매거진 제작을 통해 용인청년LAB에 대한 다양한 발전 방향과 시 청년정책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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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글쓰기·인공지능 등 청년강사 강의 수강생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용인청년LAB 3곳(처인·기흥·수지)에서 청년 강사들이 준비한 ‘런투유(Learn to you), 청년강사 클래스’ 강연을 진행한다고 17일 전했다. 강연은 '청년강사 양성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시는 앞서 예비 강사 12명을 모집해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1:1 강의 코칭 등 강사 역량교육을 진행해왔다. 강의에는 이 과정을 마친 청년 강사들이 강의에 나선다. 강연 주제는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독서, 성장하는 글쓰기 ▲ 청년을 위한 청년중개사의 부동산 이야기 ▲자산관리의 첫걸음 ‘신용관리’ ▲바른 자세 깨우기 프로젝트 ▲똥손 탈출 드로잉의 시작 ▲영양사와 함께하는 건강한 식단 ▲나만의 꿈을 위한 마법, 인공지능 도구의 힘 등 12개 분야다. 강의는 1회에 2시간씩 한 주제 당 2회 진행한다. 수강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강연별로 12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청년LAB 홈페이지(www.yylab.kr)에서 신청하면 된다. 궁금한 사항은 청년담당관(031-324-2791)에 문의하거나 카카오톡 오픈채팅방(포스터 QR코드 통해 연결)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청년강사 양성 프로젝트는 지난 2021년 청년들의 제안으로 시작된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청년들이 지식산업시대 여러 가지 일과 취미를 병행해 도약하기 위한 강연을 기획했다”며 “청년 강사들이 정성껏 준비한 강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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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실패분석과 재도전이 창업 성공열쇠”[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4일 용인청년LAB 수지에서 열린 ‘창업(UP) & 레벨업(UP) 아카데미’ 개강식에서 수강생들을 격려했다. 개강식에는 창업을 희망하는 용인 청년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우리나라가 번영을 이룬 것은 기업인들이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었기 때문”이라며 “일본에서는 실패학을 중요시해 왜 실패했는지 살펴 교훈을 얻고 다시 도전한다. 창업이 쉽지 않겠지만 계속 노력하면 성공할 것으로 믿는다”라고 말했다. 창업아카데미는 초기 창업자나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을 위한 무료 교육과정이며 ‘성공하는 창업 아이디어’, ‘청년창업가의 아이디어 지키기, 특허의 중요성’ 등을 주제로 특강과 참여자 간의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 과정은 오는 20일까지 운영되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하루 3시간씩 모두 6회(총 18시간)로 진행한다. 과정은 ‘코로나를 기회로, 스타트업의 해외진출 성공스토리’, ‘영화 다음소희 제작자의 영화와 투자, 홍보 이야기’ 등 선배 창업자의 노하우와 실전 창업스토리 등 다양한 분야도 다룬다. 창업 관련 도움을 줄 수 있는 컨텐츠 및 홈페이지 제작 관련 실무교육도 병행한다. 아카데미 수료자에게는 향후 용인청년LAB창업관련 프로그램 우선 참여기회와 전문가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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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아이디어맨 주목!... 청년 창업아카데미 20명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가 지역에 거주하는 초기 창업자나 창업을 꿈꾸는 용인 청년들을 위해 창업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7월 4일부터 20일까지 ‘용인청년랩(LAB) 창업(UP) & 레벨업(UP)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창업아카데미는 ‘성공하는 창업 아이디어’, ‘청년창업가의 아이디어 지키기, 특허의 중요성’ 등을 주제로 특강과 참여자 간의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하루 3시간씩 모두 6회(총 18시간)에 걸쳐 진행한다. ‘코로나를 기회로, 스타트업의 해외진출 성공스토리’, ‘영화 다음소희 제작자의 영화와 투자, 홍보 이야기’ 등 선배 창업자의 노하우와 실전 창업스토리 등 다양한 분야도 다룬다. 창업 관련 도움을 줄 수 있는 컨텐츠 및 홈페이지 제작 관련 실무 교육도 병행한다. 이번 행사 참여는 용인특례시에 거주하거나, 지역 내 대학생, 직장인 중 만 18세부터 39세 청년이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참여 인원은 최대 20명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아카데미 수료자에게는 향후 용인청년LAB창업관련 프로그램 우선 참여기회와 전문가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신청은 ‘용인 청년 LAB’ 홈페이지(www.yylab.kr)와 인스타그램(@yonginyouthalb)을 통해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용인청년LAB에서 운영하는 첫 청년 창업아카데미로, 많은 청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창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에게 양질의 창업 교육 및 컨설팅 등의 인큐베이팅으로 창업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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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청년강사 양성 프로젝트 사업 참가자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청년강사 양성 프로젝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용인 지역 내 거주하고 있는 만 18세부터 39세 청년 중 강의 경력 1년 미만 12명이다. 청년강사 양성 프로젝트는 지난 2021년 청년들의 제안으로 시작된 사업이다. 지식산업시대 청년들이 여러 가지 일과 취미를 병행해 자아실현을 추구하는 ‘N잡러’로 도약하기 위한 교육을 지원한다. 선정된 청년들은 강사역량교육과 전문강사의 1:1 강의코칭을 받은 후 8~9월 중 두차례 강의할 수 있는 실습기회를 받는다. 강의실습에 대해선 재료비 지원과 소정의 강사료도 지급된다. 강의 콘텐츠는 인문학, 4차산업, 문화예술, 영상, 원데이클래스 등 관심 분야를 선택할 수 있다. 지원을 원하는 청년은 구글폼 신청서(https://forms.gle/Xf9F2kJqfYr4gkEP8)를 작성하면 된다. 모집 포스터에 기재된 QR코드에서도 신청 페이지로 연결이 가능하다. 최종대상자는 5월말 선정해 개별통보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와 용인청년LAB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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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관내 대학 방문해‘용인청년LAB’·청년정책 설명[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지역 내 대학을 대상으로 청년을 위한 공간과 정책을 알리는 청년지원사업 현장 홍보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전했다. 시는 지난 2020년 3개 구에 각각 조성한 ‘용인청년LAB’과 올해 마련된 청년지원사업 정책을 알리기 위해, 지난 6일 단국대와 10일 강남대 캠퍼스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사업 홍보물을 배포해 학생들에게 관심을 모았다. 이어 오는 19일 용인대와 26일 명지대에서도 용인 지역 내 청년을 위한 공간인 ‘용인청년LAB’을 비롯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알린다. ‘용인청년LAB’은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소통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용자 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해 1만 6000여명의 청년들이 이용했다. ‘용인청년LAB’은 올해 청년의 심리 안정과 사회적응 개선을 위한 희망케어 프로젝트 사업과 청년노동자 심리치유 프로그램 등 300회 이상의 청년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용인청년LAB과 다양한 청년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자립을 돕겠다“며 ”많은 청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의 홍보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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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17일 청년들‘부동산 꿀팁 온라인교육’[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청년의 자립을 돕기 위해 ‘청년 부동산 상식 비대면 교육’을 17일 진행한다. 온라인 강의로 이뤄지는 이번 교육은 주거 분야 전문가가 지역의 청년을 위한 맞춤형 조언을 한다. 교육내용은 전세 계약서 확인 방법과 알아야 할 사항, 전세 사기 사례와 최근 부동산 흐름을 파악하는 시간을 갖는다. 교육대상은 만18세이상부터 39세 이하의 청년으로 용인시 거주자, 지역 내 대학 재학생, 지역 내 기업 재직자면 신청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오는 16일까지 용인청년LAB 홈페이지에서 ‘청년 부동산 상식’ 프로그램 사전 신청을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청년랩 홈페이지(https://www.yylab.kr/) 프로그램(청년 부동산 상식) 또는 용인시청 청년담당관(☎010-4234-6406)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전문가가 직접 강의하는 교육을 청년들이 듣고 주거 기초 상식을 알아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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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청년LAB 수지, 인기 유튜버 가요이 키우기 초청 특강[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유명 유튜버 ‘가요이 키우기’를 초청해 지역 내 청년을 위한 특강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가요이 키우기’는 단국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MZ세대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약 67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다. 28일 오후 4시 ‘용인청년LAB 수지’에서 열리는 특강은 청년들의 미래에 대한 고민과 걱정, 사람과의 관계, 직업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일방적인 강연이 아닌 참여자들과의 소통방식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들은 ‘용인 청년 LAB’ 홈페이지(www.yylab.kr)와 인스타그램(@yonginyouthlab)을 통해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선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영향력 있는 청년이 다른 청년들에게 미래를 위한 긍정적인 에너지를 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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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023년 청년 커뮤니티 지원사업 참여자 워크숍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2023년 용인청년 커뮤니티 지원 사업’에 선정된 동아리와 프로젝트팀들이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6일 시청 비전홀에서 지원사업에 선정된 동아리 10개팀, 프로젝트팀 4개팀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는 청년 커뮤니티 활동 운영과 관리에 필요한 정보, 사업에 참여한 팀들의 활동 계획을 공유해 팀 운영 초기 단계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청취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와 함께 시는 보조금 신청과 운영 방법, 보조사업 정산, 사용 제한 용도 등 회계 관련 교육을 진행해 목적에 맞는 사업 추진을 안내했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청년커뮤니티팀 ‘동네그라운드’ 윤여란 대표는 “활동 과정에서 어려운 부분을 워크숍을 통해 해소할 수 있었다”며 “토론과 커뮤니티 활동 공간으로 ‘용인청년LAB’을 이용할 수 있어 비용과 시간을 아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시 관계자는 “청년에게 필요한 맞춤형 교육과 공유의 장을 마련해 용인청년 커뮤니티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겠다”며 “청년들의 커뮤니티 활동 여건이 향상될 수 있도록 성과를 공유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사와 자기개발, 취미,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를 모집한 ‘2023년 용인청년 커뮤니티 지원사업’은 활발한 용인청년커뮤니티 활성화 지원 사업으로, 올해 프로젝트팀은 250만원, 동아리팀은 50만원의 보조금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