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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동별 밀착공약···“우리 동네 공약 돋보기 시리즈 – 상현동”[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미래통합당 용인시병(수지) 이상일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10일 상현1동 세부공약을 발표했다. 오후에는 이 후보와 개그맨 엄용수가 함께 지역구를 돌며 유권자와 소통했다. 이상일 후보측에 따르면 상현동 일대는 주민들을 위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인프라가 갖춰져 있지 않아 주민들의 불편이 크다. 또 지하철 3호선 연장, 용서고속도로 대체·우회도로 건설 등 교통인프라 확충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크다. 상현동 주민의 ‘만성적인 교통체증’을 해결해 달라며 상현~이현초터널(이현터널) 개통을 촉구하는 청원도 다수 올라와 있다. 뿐만 아니라 상현동 주민들은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상현초등학교 통학로 개설 요청과 ‘용인 플랫폼시티 개발계획’에 소실봉을 포함시켜 도시공원화를 추진해달라는 민원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이상일 후보는 상현1동 세부 공약으로 ▲지하철 3호선 연장 ▲용서도속도로 대체·우회도로 ▲용서고속도로 상현IC(오산방향) 설치 ▲문화체육복지센터 건립 ▲심곡서원 역사 문화 공원화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 제공 ▲「수지 청소년 문화의집」건립 등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이 후보는 또 이현터널 추진, 상현초등학교 통학로 개설 등 상현동 주민들의 민원을 충분히 살피고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수지의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해 3호선을 수서~판교~수지(동천동·신봉동·성복동)까지 연결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용서고속도로 대체·우회도로는 조기에 건설토록 하되, 단기적으로는 부분적 차선 확대, 가변차선 설치 등을 통해 교통 흐름을 개선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이다. 이로 인해 출퇴근 시간대 심각한 정체 현상으로 고통받는 시민들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상현동 문화체육복지센터 건립도 대표적인 민원으로 뽑힌다. 상현동 주민들은 청소년 수련관의 문화체육 프로그램을 요청하고 있지만, 용인시는 부지확보 문제와 재정적 여건 등으로 인해 중장기적 종합검토가 필요한 사항이라며 회피했다. 이 후보는 19대 국회의원 당시 국회 교육문화위원·국토교통위원 등을 지냈다. 당시 흥덕지구 초등학교 신설을 위한 교육부 승인을 받아내 학교가 세워지도록 했으며, 교육부 특별교부금 42억원을 확보해 용인시 7개 학교 화장실과 급식실 등 낙후시설을 개선한 바 있다. 이 후보는 “공약은 국회의원이 반드시 지켜야 할 주민들과의 약속이다. 상현동 주민들과 머리를 맞대고 고민한 끝에 마련된 이번 공약들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21대 국회에 입성한 후 공약을 반드시 이행 더 품격있는 상현동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오후 이상일 후보는 개그맨 엄용수씨와 선거 유세 현장에 함께 등장했다. 개그맨 엄용수는 “이상일 후보가 국회에 진출하여 이 지역을 위한 예산도 확보하고 우리 도시가 더 크게 발전해나갈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할 것”이라며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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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SRT 협약식 및 동별 밀착 공약 발표[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미래통합당 용인시병 이상일 국회의원 후보는 성남시 분당을 김민수 후보와 협약식을 열어 SRT 수지분당역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발표했다. 이상일 후보측에 따르면 SRT수지·분당역 설치는 SRT역사를 현 하나로마트 부지에 설치해 신분당선 동천역과 지하통로로 연결하는 것이다. 현 하나로마트 부지에 SRT수지·분당역을 설치함으로써 죽전 1·2동 주민을 비롯한 수지 주민들의 교통 편익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상일 후보와 성남시분당구을 김민수 후보는 10일 오후 죽전2동 하나로마트 앞에서 SRT수지·분당역 설치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 후보는 “21대 국회에 들어가면 저희가 분당과 수지 시민의 교통 불편을 반드시 해소하겠다”면서 “교통인프라 확대를 위해 SRT수지·분당역 설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상일 후보는 죽전동 주민들로부터 접수받은 민원과 요청을 공약화해 해결하겠다는 입장이다. 죽전동 교통환경 문제 민원은 갈수록 늘고 있는데 특히 ▲죽전 고가도로 철거와 ▲고속도로 수지·죽전IC 설치, ▲죽전휴게소 환승센터 확충 등이 대표적인 민원으로 뽑힌다. 2000년대 들어 용인시는 급격한 도시개발로 인구와 차량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고 도로개설이 시급해지면서 부지 매입비용 확보가 어렵자 고가도로를 설치해왔다. 특히 죽전 고가도로는 도시경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교통 정체를 유발하는 등 많은 문제가 지적되고 있다. 이 후보는 죽전 고가도로를 철거하여 주민 교통 불편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후보는 “죽전2동 주민들께서 생활하는 데 불편하고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고, 해소하기 위해 세심하게 공약을 담았다”며 “주민들의 고통과 불편을 더이상 묵과하지 않고 지역 최대 현안인 교통문제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미래통합당 경기도당 총선공약개발본부장을 맡고 있는 이상일 후보는 죽전2동 세부 공약으로 ▲탄천 악취 제거 및 생태하천 복원 사업 추진 ▲죽전 파출소 건립 ▲경부고속도로 주변 아파트 방음벽 설치 ▲죽전휴게소-동천역 연결로 개선 등 생활밀착형 공약도 포함했다. 이 후보는 이어 “선거는 인물의 선택이다. 누구나 약속을 하지만 일과 성과로 능력을 보여준 사람, 역량이 검증된 사람만이 용인과 수지의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다”며 “선택을 받아 21대 국회에 입성한다면 수지구 시민들의 삶의 질과 품격을 높이고 교통·문화 인프라를 늘려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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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춘숙, 용인지역 중·소상공인 위한 ‘용인 공공배달앱 개발’제안▲더불어민주당 용인시병 정춘숙 후보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용인시 병) 정춘숙 후보는 최근 일부 배달앱의 수수료 체계 개편으로 고통을 겪는 용인시 중·소상공인들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백군기 용인시장에게 공공배달앱 개발을 긴급 제안한다고 밝혔다. 정춘숙 후보자는 “최근 한 배달앱 플랫폼이 수수료 체계를 배달 매출의 5.8%나 수수료로 떼는 정률제로 개편하여 가뜩이나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중·소상공인들의 부담이 더욱 과도해졌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회에서 관련 법안을 제정하거나 개정해야하지만 그 때까지 기다리기에는 시간이 너무 촉박하다.”고 밝히며 “백군기 용인시장께 긴급제안한다. 지금 이러한 사태를 맞이해 용인시에서 시급히 용인시에 맞는 공공 배달앱을 개발해 중소상공인의 배달수수료 문제를 해결해 주시길 요청드린다. 수수료와 광고료 한푼없이 소상공인이 이용할 수 있고, 소비자들도 지역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어 지역경제에도 도움되는 군산의 ‘배달의 명수’가 모델이 될 수 있다. 개발에 필요한 비용은 시비 뿐 아니라 국비에서도 분담할 수 있도록 20대 국회에서 그리고 21대 국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용인시 중·소상공인을 언제나 아끼시는 백군기 용인시장님의 시급한 결단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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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우리 동네 공약 돋보기 시리즈 – 성복동편”[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미래통합당 용인시병(수지) 이상일 국회의원 후보는 8일 동별 공약 1탄으로 성복동 세부공약을 발표했다. 이상일 후보측에 따르면 성복동은 대형 아파트 위주로 형성된 지역이지만 문화인프라에서 여전히 주민 눈높이에 맞지 않다는 지적이다. 최근 롯데몰 등이 입주하고 성복역 인근으로 상권이 형성돼 있지만 주민들의 문화 생활 공간은 성복주민센터에 한정돼 있는 등 주민들의 문화 인프라 조성 요구가 매우 강하다. 성복동 주민들은 수지LG빌리지2차 옆 학교부지에 문화복지센터를 조성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또한 지하철 3호선 연장선과 용서고속도로 정체 등 교통에 대해서도 대안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이에 이상일 후보는 성복동 세부 공약으로 ▲문화복지센터 건립 ▲지하철 3호선 연장 ▲용서고속도로 대체·우회도로 건설 ▲강북행 광역버스 신설 ▲성서천 산책로~광교산 연결 등산로 정비 ▲성복역 인근 주차난 및 교통 대책 마련 등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먼저 성복문화복지센터 조성 공약은 성복동 177번지 외 지역 약 1만㎡ 공간에 도서관, 체육시설, 문화센터, 어린이 회관, 공영주차장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수지도서관과 여성회관에 접근하기 어려운 성복동 4만 주민의 문화 편의가 크게 개선될 수 있다. 지역 카페를 위주로 용인시 청원도 4천명을 돌파하는 등 요구가 거세지만 백군기 용인시장은 장기 검토가 필요하다며 회피했다. 이에 이상일 후보는 “ 성복동 문화복지센터는 주민 요구가 절실한 사업으로 지하철 3호선 연장, 용서고속도로 대체우회도로와 함께 성복동 3대 공약이다”라며, “성복동 주민들의 염원 해소를 위해 임기내에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 수지의 진정한 일꾼이 누구인지 보여드리겠다.”라며 공약 실천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또한 이 후보는 특히 수지의 교통 인프라 확충이 가장 시급하다고 역설했다. 3호선을 수서~판교~수지(동천동·신봉동·성복동)까지 연결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며, 연장 결정 시기도 최대한 앞당겨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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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후보, 안대희 前 대법관, 정병국, 김세연 격려 방문해[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기자] 지난 7일 용인시병 미래통합당 이상일 후보의 후원회장인 안대희 前 대법관이 4.15 총선 승리를 위해 수지를 격려 방문했다. 또한 정병국 미래통합당 인천·경기권역위원장도 이날 오후 수지를 방문해 지원유세를 하고 3선 김세연 의원도 격려 방문을 하는 등 이상일 후보의 응원을 이어졌다. 안대희 前 대법관은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지지층의 결집을 강조 하며, 이상일 후보와 김세연 의원, 김항술 미래통합당 전북도당 위원장 등과 자리를 함께해 보수 지지층의 투표율이 매우 중요하며 지지층 응집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안 前 대법관은 “수지는 사람 살기 좋은 일류도시이고 교육도시입니다. 그 수지에 가장 맞는 후보가 이상일 후보라고 생각. 정말 부지런하고 열심히고 진정한 심부름꾼이 될 수 있다. 추진력이 탁월해 공약한 모든 것을 실천하기 위해 몸으로 마음으로 열심히 뛰실 것”며 “이런 분이 돼야 진정한 나라의 발전, 수지의 발전이 있을 것” 이라고 지지영상을 녹화하고 ‘일류 도시, 교육 도시 수지에 가장 적합한 이상일 후보의 당선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라고 응원메시지도 남겼다. 이에 이상일 후보는 "너무 큰 영광이며 큰 힘이 된다"며 "보수가 결집하고 중도층에서도 이상일 후보의 지지도가 높아지고 있다. 좌파세력 독재를 저지해 4월 15일 승리해 수지 시민들께 드린 약속 철저히 시행하고 이행해서 수지 발전으로 보답하겠다."고 총선승리를 다짐했다. 한편 정병국 위원장은 이날 오후 1시경 수지구청역 사거리를 찾아 “문재인 정권 3년동안 소득주도성장,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갑작스러운 노동시간 주52시간 단축으로 못사는 사람은 더 못살게 만들었다”며 “4월 15일 신성한 투표를 통해 문재인 정권에 경고의 회초리를 들어달라”고 말했다. 또한 정 위원장은 “수지 시민 여러분 최고의 1등 시민, 가장 살기 좋은 수지로 함께 만들어갑시다”라며, “이상일 후보는 우리나라 3대 언론 중 하나인 중앙일보의 기자로 시작해서 정치부장, 논설위원 했던 사람이다. 가장 날카로운 분석력 있는 시각으로 기사를 썼던 사람이다. 이상일 후보를 추천한다. 수지 지역 숙원사업인 지하철 3호선 연장 사업을 해낼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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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청년 만나 애로·건의사항 청취 후 청년 공약 발표[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미래통합당 용인시병 이상일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3일 수지 거주 청년들과 만나 대화를 가진 후 “청년들을 위한 정책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하겠다”며 청년 공약을 발표했다. 이상일 후보측에 따르면 이 후보는 수지에서 거주하는 대학(원)생, 직장인 등 청년 6명을 만나 교육정책 및 취업 등 청년들의 고민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고 맞춤형 청년 정책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정책을 적극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만남의 자리에 참석한 한 대학생은 “청년들은 청년실업과 일자리 부족, 전세대란과 값비싼 등록금 등 여러 가지 문제로 심각한 고통을 받고 있다”면서 “21대 국회에 입성한다면 청년을 위한 정책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외에도 청년들은 ‘상식적인 국회를 만들어달라’, ‘공감할 수 있는 정치를 해달라’,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어달라’, ‘입시 비리를 해결해달라’ 등의 말을 남겼다. 이 후보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듣고 “정치가 청년 여러분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그래서 우리 청년들이 밝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그런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청년들과 만남을 가진 후 이 후보는 채용청탁과 고용세습을 뿌리뽑겠다며 ▲청년이 참여하여 공정한 채용을 감시·감독하는 기구를 당과 21대 국회에 설치 ▲고위직 공무원의 부정 채용청탁 시 처벌 강화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또한 기업의 활력을 살려 청년 일자리를 만들고 청년 벤처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최저임금제도 전면 개편 ▲유연근로제 확대로 청년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청년스타트업공제회’ 신설 지원 등을 약속했다. 이어 영농정착 지원금을 현행 3년에서 5년으로 늘리고 월 100만원 지급하는 등 청년창업농에 대한 실질적 지원을 확대하고, 후계농 및 청년농민에 대한 농업생산기반인 농지임대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끝으로 ▲청년·신인 예술인들의 창작 활성화 지원을 위한 공영 예술품 유통 플랫폼인 ‘문화마켓’ 개발 ▲전국 거점별 ‘예술인 문화거리’ 조성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이용 혜택을 결합한 ‘청년 문화패스’ 신설을 통해 청년들의 문화와 휴식이 있는 삶 지원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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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고통받는 학원 종사자들 위해 신속 대출 촉구[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미래통합당 용인시병 이상일 후보는 4일 코로나19 사태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용인시 학원종사자를 만나 “21대 국회에 입성하면 학원종사자들의 자율성을 키우고 방역 활동에 드는 비용을 정부에서 부담하는 방향으로 학원법을 개정하겠다”고 약속했다. 미래통합당 이상일 후보측에 따르면 이 후보는 용인시 학원연합회 토론회에서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공교육은 기본 운영비를 보조받지만, 학원은 기본경비 지출, 까다로운 대출 절차 등으로 정부의 지원 없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현 정부가 학원종사자들과 소통하지 않고 규제를 강화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어 그들의 입장이 정책에 전혀 반영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시대에 맞게 온라인 신청으로 원스톱 처리가 가능하도록 모든 절차를 개선하겠다”며 “수원, 성남에는 있는 중소기업 소상공인진흥공단 지점이 인구 108만을 넘은 용인에 없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설치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교육 당국이 지난 2일 원격교습학원 교습비 가이드라인을 배포하여 원격수업비를 기존 학원비의 30% 이상을 깎으라고 일괄 지시한 것을 비판하며 “정부가 사회주의처럼 학원비도 통제하겠다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 후보는 이어 “이는 자유시장경제의 기본정신을 어기는 것으로, 정부가 원격수업 학원비에 왜 간섭하는지 이해하기 어렵다”며 “학원비 삭감은 강제하고, 휴업에 따른 영업손실 일부 보전은 법적 근거가 없어 할 수 없다고 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지적했다. 이 후보는 특히 정부가 수강생이나 강사 등 감염자(감염의심자 포함)를 학원장이 격리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등 의무가 강화된 내용을 담은 학원법 조항을 해석한 것에 대해 “교육부가 악용하여 행정처분과 구상권 처분을 내리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또 “정부의 조치로 인해 학원종사자가 피해를 보고 있는데 피해에 대한 정부의 책임 있는 조치도 없는 상황에서 모든 책임을 묻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 후보는 “선출직 공직자는 자신을 뽑아준 유권자의 부름에 응답하는 책임윤리가 필요하다. 대리인인 선출직 공무원이 주인인 유권자의 생각과 달리 행동한다면 책임윤리를 방기하는 것”이라면서“21대 국회에 입성하게 되면 학원의 자율성을 충분히 제고시키는 방향으로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이경호 용인시학원연합회장, 최미숙 용인시학원연합회 지역협의회 위원장, 백유니 용인시학원연합회 대외협력부회장, 지역구 학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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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산업물류의 허브 동천동, 정춘숙이 새롭게 만듭니다![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용인시병 정춘숙 후보는 새로운 수지를 위한 우리동네 공약시리즈, 첫 번째로 ‘용인에서 서울과 가장 가까운 지역, 동천동 발전 공약’을 발표했다. 정춘숙 후보자는 동천동 발전을 위해 ‘SRT오리동천역 신설 및 동천동 물류단지를 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그동안 SRT노선이 용인을 지나감에도 불구하고 오송, 대전, 대구, 부산, 목포 등을 가기 위해 SRT를 이용하려면 서울 강남(수서) 또는 화성(동탄)까지 이동해야 하는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었다. 따라서 용인과 성남이 맞닿은 지역을 중심으로 ‘SRT오리동천역’을 신설하여 동천역(지하통로 연결 등)을 통해 SRT를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용인지역의 많은 사람들이 동천동으로 올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이와 함께 현재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동천동 물류단지를 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고 관련 기업들을 유치해 향후 완성될 용인 플랫폼시티와 연계하는 수지테크노밸리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보존 가치가 높은 고기동 낙생저수지 등 도심의 허파역할을 하는 장기미집행 공원일몰제 적용지역을 자연친화적인 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용인시 수지구(용인시 병)에 출마한 정춘숙 후보자는 “용인에서 서울과 가장 가까운 지역인 동천동의 장점을 살려 교통은 더 빠르고, 첨단일자리는 늘어남과 동시에 쾌적한 자연친화적 공원을 통해 녹지축을 연결하고 시민들의 여가 및 휴식공간 조성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용인 수지 지역의 실질적인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힘 있는 여당의 정춘숙 후보, 주민과 늘 함께하는 정춘숙 후보」가 반드시 필요하다. 새로운 수지를 만들기 위한 첫 번째 동네공약인 ‘동천동 발전공약’을 용인수지 주민들께 약속드리며, 계속 발표될 ‘정춘숙의 용인수지 동네공약 시리즈’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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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용인시 병(수지구) 이상일 후보 정책 공약 발표▲미래통합당 용인시병(수지구) 이상일 후보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하루 앞두고 경기도 용인시병(수지구) 미래통합당 이상일 후보가 ’수지~강남! 품격의 생활벨트‘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교통, 교육, 문화, 도시 개발 등 다양한 공약 제시했다. 19대 국회의원 출신인 이후보는 미래통합당 경기도당 총선공약개발 본부장을 맡고 있다. 이후보는 수지의 교통 인프라 확충이 가장 시급하다며, 지하철 3호선 연장, SRT 수지·분당역 설치, 용인도시철도 건설, 용서고속도로 대체·우회도로 건설 및 상현IC(오산방향)신설, 경부고속도로 수지·죽전IC 신설, 죽전휴게소 고속버스 환승 확대, 광역버스 증차 및 노선 확대 등을 약속했다. 이후보는 지하철 3호선 연장 문제의 경우 2021년까지 예바타당성 조사 완료 등 임기 내 착공을 위해 신속한 추진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SRT수지·분당역 신설과 관련해 역을 신분당선 동천역과 지하통로로 연결하고 분당선 오리역과도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동천동, 죽전 1·2동 주민을 비롯해 수지 주민들의 교통 편익을 증진하기 위한 약속임을 강조했다. 이 밖에 신분당선 요금 인하와 용서고속도로 통행료 인하로 교통비 부담을 대폭 줄이겠다고 발표했다. 이후보는 수지를 미래 인재를 키우는 최고의 교육도시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했다. 우선 대입수능 정시 모집 비율을 50%이상으로 확대하고, 다자녀 기준을 현재 ’3인이상‘에서 ’2인 이상‘으로 바꿔 국가장학금 등의 혜택이 크게 주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수지 관내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초등학교 신설 및 증·개축을 하고 4차산업혁명시대에 맞춰 소프트웨어 교육 선도학교 확대 지정과 AI 시범학교 선정을 확대하겠다고 했다. 이어 학교노후시설(화장실·급식실·도서관 등)과 환경을 개선하고 국공립 어린이집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이후보는 「수지 미디어센터」 건립 및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 4차 산업 인재 육성, 「수지 청소년 문화의 집」을 확충하겠다는 약속도 제시했다. 문화환경안전 분야에서는 ’수지 업그레이드 프로젝트‘로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야심찬 공약을 내놨다. 우선 광역시에 필적하는 「용인특례시」 지정으로 자치 능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문화도시」 지정을 추진하여 5년간 최대 100억원의 국비를 확보하고, 노후 공동주택 재개발·재건축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24시간 이용 가능한 스마트 도서관을 운영하고, 「개방형 학교 체육관」을 확대한다는 공약도 내놓았다. 광교산 힐링캠프 조성 및 둘레길 정비, 수지 경찰서 신설, 초고화질 지능형 CCTV 전면 확대로 범죄 예방, 아파트 노후 수도관 교체, 안전 통학로 조성 및 안전 강화제도 등도 공약했다. 이후보는 이어 대형 종합병원 유치 및 응급센터 신설을 추진하고, 정평천·성복천·탄천 등 하천을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문화 향유와 복지 확충을 위한 문화복지센터 신설 및 문화 프로그램 확대 제공 등의 약속도 제시했다. 이상일 후보는 “누구나 공약을 말하지만 공약 이행은 이기는 후보가 하는 것”이라며 정책 공약 이행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후보는 “문재인 정권의 무능은 지난 3년간 확인된 바 있다”며, “삼류정권이 일류수지를 만들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후보는 “ 수지의 생활인프라가 품격높은 수지 시민의 수준에 못미치고 있다”며, “수지의 갈증을 해소하는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일 후보는 서울대 현 경제학부(구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중앙일보 워싱턴특파원ㆍ정치부장ㆍ논설위원 등을 지내다 2012년 19대 국회의원이 됐다. 2012년 총선과 대선, 2016년 총선 때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대변인으로 활동하는 등 중앙당 대변인직을 일곱차례나 맡았으며, 당 원내부대표, 국회 교육문화위원ㆍ국토교통위원 등을 지냈다. 그는 현재 미래통합당 경기도당 총선공약개발본부장, 원내대표 비서실장, 단국대 보건복지대학(구 공공인재대학) 석좌교수, 건국대 행정대학원 특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후보는 용인을 당협위원장 시절인 2015년 경부고속도로 수원IC 명칭을 '수원ㆍ신갈IC'로 바꿔 용인의 자존심을 세웠다는 평을 들었다. 그는 또 같은 해 용서고속도로 통행료를 10% 인하해 시민들의 부담을 낮추는 데 기여했다. 이와 함께 흥덕지구 초등학교 신설을 위한 교육부 승인을 받아내 학교가 세워지도록 했으며, 기흥 도시첨단 산업단지 설립에 반대한 국토교통부를 설득해 승인을 이끌어 냈다. 교육부 특별교부금 42억원 을 확보해 용인시 7개 학교 화장실과 급식실 등의 낙후 시설을 개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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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매니페스토365‘소통분야’ 최우수상 수상[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미래통합당 용인시병 이상일 국회의원 후보는 31일 ‘매니페스토 365 캠페인 한국본부’가 주최하는 ‘소통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미래통합당 이상일 후보측에 따르면 매니페스토365 캠페인은 지난 2008년부터 매 선거마다 365 캠페인을 진행해 오면서 매년 ‘청렴, 소통, 사회공헌’ 3개 분야의 수상자를 선정해 오고 있다. 특히 이번 21대 총선에 진행되는 매니페스토 365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한 대면 선거운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구 유권자들에게 SNS(사회네트워크 채널) 등 온라인상에서 적극 소통하는 후보를 선정해 소통을 중요시하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이다. 이 후보는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해 페이스북, 카카오톡, 인스타그램은 물론 유튜브 신의한수, 고성국TV 등에 적극적으로 출연하면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한 것이 높게 평가됐다. 이 후보는 코로나19 예방수칙 홍보 및 예방 캠페인 안내, 지역 현안 관련 간담회 라이브 방송, 카드뉴스 등 온라인상에서 시각화된 콘텐츠를 직접 제작·홍보하며 왕성한 SNS선거운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 후보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중요한 시인 만큼 20대 총선을 약 2주 앞둔 지금 대면 기선거운동이 아닌 온라인 소통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면서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라고 준 상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용인 시민 여러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동행의 생활정치를 이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