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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평택시의회 의장배 국학기공대회 성료▲ 제1회 평택시의회 의장배 국학기공대회 [광교저널] 평택시는 '제1회 평택시의회 의장배 국학기공 대회'가 지난 15일 팽성 국제교류센터 행사장 에서 열려 성황리에 마침표를 찍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윤태 의장, 공재광 평택시장, 김기성 부의장, 김혜영 자치행정위원장, 김수우 산업건설위원장, 정영아 의원, 오명근 의원, 서현옥 의원과 400여명의 동호회 선수들이 참가했다. 평택시의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체육회, 평택시국학기공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국학기공 동호인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경기는 단체전 13팀이 참가해 15인 이상 팀을 구성해 정해진 시간내에 공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금상은 영웅호걸, 은상은 평국동, 동상은 덕동공원이 각각 차지했다. 평택시의회 김윤태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국학기공대회가 동호인들의 진솔한 우정과 화합을 여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라며, 준비를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국학기공은 대중화 돼 있지 않지만, 기를 통해 심신을 단련하는 전통스포츠로서, 여기에 기체조와 기공, 무예, 춤, 음악을 더해 시민들의 건강과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해 좋은 운동이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시 국학기공이 많이 알려지고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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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2회 평택시의회 임시회 개회▲ 제192회 평택시의회 임시회 [광교저널] 평택시의회는 4일부터 오는 14일까지 11일간 일정으로 평택시의회 하반기의 첫 임시회인 ‘제19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상정한 ‘평택시 홍보대사 운영 조례안‘ 등 15건의 조례안과 2017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등 총 16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소관 상임위원회 별로 2017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게 된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 중 의원발의 조례안 3건으로, 김수우 의원이 대표발의 한 조례 제명 띄어쓰기 및 개인정보 정비를 위한 ‘평택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등 일부개정 조례안, 양경석 의원이 대표발의 한 규칙 제명 띄어쓰기 및 개인정보 정비를 위한 ‘평택시의회 의원 신분증규칙‘ 등 일부개정 규칙안, 김기성 의원이 대표발의 한 ‘평택시명예시민증서수여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사될 예정이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권영화, 김기성, 정영아, 서현옥 의원과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오명근, 이희태, 유영삼, 이병배 의원이 선임돼 2017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한편 제1차 본회의가 열린 4일에는 김수우 산업건설위원장과 유영삼 의원의 7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김수우 의원은 ‘소사벌4초등학교 조기 신설’을 위한 제안을 했고, 유영삼 의원은 ‘모산골 평화공원의 조속한 조성’을 촉구했다. 김윤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금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개정 조례안 및 제2회 추경예산안 등의 심사를 비롯해 금년도 집행부에 대한 하반기 주요 업무보고 청취가 계획돼 있다.”며, “집행부의 충분한 자료와 성실한 답변을 통해 의정활동에 적극 협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2017년 하반기에도 제7대 후반기 의회에서는 시민의 대의기관과 시정의 양대 축으로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는 물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공조체계를 유지해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시민이 행복한 평택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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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상 福 터졌네"▲ 최중안 의원은 2016년도 평택시농업경쟁력제고기금 해외연수중으로 의회사무국에서 대신 수상했다. 좌측부터 오명근 의원, 의회사무국 김연희 주무관 [광교저널 경기.평택/박태수 기자] 지난 21일 2016년 대한민국 창조혁신대상 기초의회 의정부문에서 평택시의회 오명근, 최중안 의원이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오명근 제6대부터 현재까지 재선의원으로 재직하면서 평소 몸에 밴 소박함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시민의 이익을 대변하고 민생안정을 위한 입법 활동과 책임 있고 소신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최중안 의원도 시민의 권익신장과 주민밀착형 의정활동으로 눈길을 끌었고 지난 행감에서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살리기에 역점을 두고 시민의 권익신장을 위해 앞장섰다. 오명근 의원은 “앞으로도 민생위주의 정책대안을 제시하며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여론을 바탕으로 지역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구석구석 열심히 뛰겠다”며“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우리시의회가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기를 당부 드린다” 고 소감을 밝혔다. 최중안 의원은 “시 발전을 이끌기 위해서는 집행부와 의회 간 견제와 균형이 중요하며 앞으로도 시민여러분의 소중한 현장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원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평택시의회사무국에 근무하는 김연희 주무관은 항상 최선을 다해 의원들을 보좌해 준 공로가 인정돼 ‘의정사무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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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청소년 미래발전 연구회···간담회 '개최'▲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희 기자] 지난 23일 평택시의회 청소년 미래발전 연구회(오명근 대표의원, 김기성, 서현옥 의원)는 시의회 3층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희 기자] 지난 23일 평택시의회 청소년 미래발전 연구회(오명근 대표의원, 김기성, 서현옥 의원)는 시의회 3층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 자리에는 오명근 대표의원, 김기성 의원, 서현옥 의원과 한중문화교류협회장, 시청 관계부서 담당공무원, 무봉산청소년수련원장 13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4월 22일 논의됐던 한․중 교류행사 시 평택시에 요청한 협조사항의 가능 여부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였다. 시 관계자는 "한․중 교류를 위한 요청사항이 적극 지원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과 예산이 수반되는 사항은 현재로서 지원은 불가능하지만 향후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봉산청소년수련원 사용 사전 일정협의가 중요한 사항은 사전에 충분한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오명근 대표의원은“오늘 간담회에는 지난번보다 희망적인 의견과 대안이 나온 것 같아 시 관계부서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성공적인 한․중교류를 위한 방법 연구와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김기성 의원과 서현옥 의원도 “가이드 팸투어 다양한 국제교류행사가 우리시에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