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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농업기술원, ‘찾아가는 원예 사랑방’ 현장 종합컨설팅▲ 찾아가는 원예 사랑방 현장 종합컨설팅 [광교저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농번기 농업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원예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원예 사랑방’ 현장 종합컨설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일 오전 10시, 김해시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현장 종합컨설팅은 도 농업기술원과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합동으로 실시했다. ‘찾아가는 원예 사랑방’은 딸기, 토마토 재배농가와 관계공무원 등 140명이 참석해 재배기술, 토양, 병해충 관리 등 농민들의 어려움을 직접 보고 들으며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컨설팅 내용은 딸기, 토마토 재배기술교육을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채 영 박사와 정호정 연구관이 각각 설명하고, 토양, 병해충 관리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농업인 애로사항을 상담한 후 기술지원을 실시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민찬식 도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은 “영농철 농업인이 영농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빠르게 해결하고 원예특작 산업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농가 맞춤형 상담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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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농업인 영농 애로사항 해결 분주▲ 금산군 [광교저널] 농촌진흥청은 과수산업에 종사하는 농업인들의 영농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찾아가는 원예사랑방’ 현장순회컨설팅을 금산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및 체리 농업인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23일에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체리 농업인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영농 애로사항을 적기적소에 해결할 수 있도록 컨설팅 할 예정이다.특히, 고품질 과실 생산을 위한 재배관리 및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기상 대응 방법, 병해충 종합방제 대책 등을 집중적으로 다루게 된다.또한, 품종 편중현상 해소를 통한 과일소비 촉진을 위해 중점 추진하고 있는 우리나라 신품종 보급 확대를 위한 품종별 우수특성을 홍보하는 시간도 갖는다.농촌진흥청에서는 농업인들의 영농과 관련된 다양한 애로사항을 선제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과수뿐만이 아닌 채소, 화훼, 특작, 병해충, 토양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현장을 직접 찾아가 농업인들과 얼굴을 마주보면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관계자는 “농업인이 영농현장에서 겪는 어려운 문제를 발빠르게 해결하고 체리 산업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농가 맞춤형 상담을 지속적으로 추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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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시골살이 재미가 넘처요∼▲ 15일(첫째날)-마늘캐기 [광교저널] 영동군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올해 두번째 “시골살이 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동군과 영동군귀농인협의회가 주관하는 ‘영동군 시골살이 체험행사’가 귀농을 희망하는 서울, 경기도 등 예비 귀농인 30명을 대상으로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2박3일간 영동군 일원에서 실시됐다. 군은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사전 체험활동을 통해 농촌생활에 따른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사전 정보를 수집해 귀농·귀촌 생활의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이번 시골살이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행사 첫날인 15일에는 입소식을 비롯해 감자캐기 체험을 했고, 둘째 날인 16일에는 복숭아 봉지싸기, 블루베리 묘목심기 체험을, 행사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선배 귀농인 영농현장과 주요관광 명소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귀농·귀촌인 유입증가에 따른 맞춤형 사업을 추진해 농촌 활력 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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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영농교육강사 특별교육 실시▲ 영농교육강사 특별교육 [광교저널] 함평군이 지난 1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본격적인 여름철 현장영농교육에 앞서 강사들을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강사들에게 벼, 양념채소, PLS(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 GAP(농산물 우수관리제도) 업무 등 핵심 영농기술을 전달했다. 이향만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강사들에게 “친환경농업 실천을 위해 토양검정, 유용미생물 보급과 기계화 영농을 위한 농기계임대사업, 친환경농업 인증확대를 위한 신규신청 등 도·군정 시책도 함께 홍보해 달라”고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함평군농업기술센터는 6월26일부터 7월7일가지 9개 읍면 90곳에서 1800여 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여름철 현장영농기술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엔 작목별로 전문지도사 26명이 구성돼 마을회관, 모정 등 영농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좌담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작목별로 가뭄 대책법, 여름철 농작물 생육단계에 적합한 생산비 절감 실천기술, 기후변화에 따른 재해대책 등 농정 현안사항을 중심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온과 잦은 병해충 발생 등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농업소득 증대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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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사이버농업인연구회, 경기도정보화경진대회에서 UCC 제작부분 대상 등 11개 부문에서 수상화성사이버농업인연구회가 지난 8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농업인들의 정보문화 확산과 급변하는 IT시대 선도 농업인 육성, 사이버마케팅 의식 고취 등 창조농업인을 육성하고자 실시된 ‘제6회 경기도 정보화경진대회’에서 11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UCC 제작, IT 영농현장활용, 정보화 아이디어?이야기 영농현장 활용, 농업?농촌 정보검색, 농업?농촌 퀴즈 등 5개 부문에서는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경영기록장 기록, IT 영농현장활용, SNS활용 고객과 소통확산 등 3개 부문에서는 최우수상을, 단체활동 경진, 경영기록장 기록, IT활용 농가?농산물 홍보 및 정보가치 창출 등 4개 부문에서는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이버농업인연구회 김미혜회장은 “그동안 e-비즈니스 프로그램 등 정보화 교육을 통해 컴퓨터 활용능력을 키워 인터넷을 이용한 마케팅과 SNS를 활용한 농산물 홍보?판매를 할 수 있을 정도로 향상됐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박주성소장은 “IT를 적극 활용하는 농업인을 더 많이 육성할 수 있도록 e-비즈니스 프로그램, 정보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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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14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시단위 전문반 성료평택시에서는 지난 1.7일부터 추진한 2014 새해농업인실용 시단위 전문교육에 1,793명이 참석해 138%의 높은 참여율을 보이며 14일 축산반을 끝으로 마무리 됐다. 한 해 영농설계를 위한 첫 교육에 교육생들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것은 농업인들 스스로가 어려운 농업여건을 교육에서 찾고자 하는 기대와 희망을 갖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번 교육은 분야별 전문가 특강 및 품목별 영농현장 애로기술교육 등 새로운 농업기술 뿐 아니라 지난해 농업인들이 원하는 교육 수요 조사를 통하여 가장 많이 요구된친환경반, 밭작물반, 농촌자원반 등을 개설하여 수요자의 맞춤식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밭작물 교육으로 추진된 참께, 들깨, 고구마 재배기술 교육은 참여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어 가장 성과가 높았다. 오는 15일부터 실시되는 읍면단위 교육에서는 고품질 벼 생산기술 및 역병저항성 고추 재배기술과 농기계 임대사업 활용법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며 2014년 시범사업 홍보 등 달라진 농정시책에 대한 교육도 병행하여 이루어진다. 시관계자는 많은 농업인들이 참석하여 교육을 듣고 한 해 농사를 시작하는 농업인들이 계획성 있는 영농을 통해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